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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도 미성년자 기준 만 20세로... 어제 제 18대 총선이 있었습니다. 최저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저도 투표권을 가진 한사람으로써 소중한 투표를 하고 싶었지만 갑작스런 지방에 내려가야 하는 일이 생겨 결국 투표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투표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만 19세가 되면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자격을 지니게 되어 투표권을 가지게 됩니다. 저 또한 투표권을 가지자 마자 첫 선거의 기쁨을 만끽했구요 그런데 SKT가 휴대폰 가입이나 해지, 휴대전화요금제, 부가서비스등 가입/해지등을 하기 위해서는 만 20세가 되어야 본인이 직접 할수 있으며 만 19세의 경우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야만 가능하도록 변경했다고 합니다. 이미 KTF와 LGT는 만 20세 를 기준으로 만 20세 미만의 가입자에 경우 부모 또는 보호자의 동의를 통해 요금제와 부가서비.. 더보기
KTF, SKT는 왜 영상통화에 사업을 걸었을까 ? KTF, SKT는 영상통화에 올인하고 있을 즈음, LGT가 OZ의 마법사를 데리고 와서 휴대폰에서 PC에서와 똑같은 인터넷을 보여주는데 이르렀습니다. 그것도 한달 1G에 6,600원 그리고 하루 종일에 1,100원에 말이죠. 뭐 KTF, SKT가 이런 PC에서와 똑같은 인터넷서비스를 안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LGT와 같이 사업을 정면에 놓고 영업하지는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 첫째, 음성통화를 많이 하는 분이 영상통화에 맛들이면, 더 자주하는 습관에 의해 통화료가 많아져서 둘째, 무선인터넷은 이동통신사가 장사한 장부를 보니 별로 장사가 안되는거 같아서 셋째, 사람들이 통화하는데는 돈을 흔쾌히 지불하는 그 습관을 이용하기 위해서. 넷째, SKT, KTF 둘이 눈치작적 하다보니까 영상통화로 서로 올인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