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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상품/IPTV

[IPTV] KT TV포털 업체 망이용료 내라 ? KT는 다들 아시다시피 초고속인터넷 시장의 1위 사업자입니다. 1위 사업자이다보니 TV포털 서비스를 하려고 하는 업체들은 어찌되었든 KT망을 경유할 수밖에 없게됩니다. 망은 KT가 깔았는데 그 위에서 다른 업체가 돈을 벌게 되면 이용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 당연지사일 수 있지요. 단, 망중립성이란 논란에 휩사일 수 있지만말입니다. 그래서, KT가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판도라TV, CJ인터넷 등이 함께 추진 중인 디지털TV 포털 ‘365℃’ 참여 기업들에 인터넷 망 이용 대가를 요구했다고 하는데 이해가 가긴 합니다. 좀 비유하면,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저 위의 아저씨가 걷어가는 상황이 되니까요. 다만, 정부 시책중에 가상망사업자를 키워내고자 하는 포부가 맞물려서 이런 제3의 회사들이 망임.. 더보기
[IPTV] IPTV도 P2P로 함 해보자 ! 컨텐츠 제작업체의 가장 큰 숙적이며 골치거리였던 P2P 업체들의 기술인 P2P 기술을 응용한 IPTV들이 나왔으며, 이를 실제 상용화하는 움직임들이 있습니다. 공짜였을 때는 미운오리새끼 취급을 받던 기술이 상용화와 더불어 응용기술로 떠오르네요. 통신회사던 방송회사던, 이익단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겠지만, 이런 응용기술로 인해 소비자와 회사간에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사실, 위의 P2P 기술은 홈서버와 같이 사용자 기반의 네트워크가 구축이 되어야 응용이 가능한 서비스 입니다. PCPinside는 한번 기대해 봅니다. 얼만큼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런지요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