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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상품/휴대전화서비스

[휴대PC] 컨텐츠 수수료 왕창 낮춘 KTF 용기에 박수를 !! 참으로 오랜만(?)에 통신회사를 칭찬하는 기사를 씁니다. KTF가 ‘무선망개방 K-OA(KTF Open Access) 사업 설명회’를 열고, 포털, 쇼핑, 게임 사업자 등의 지원을 위해 자사의 무선인터넷 망 이용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1%로 인하했다고 밝혔답니다. 이는 기존에 최고 30%에 육박하는 수수료를 컨텐츠회사에서 지불해야 하는 수준과는 명백히 과감한 전략입니다. 물론 다른 꼼수가 있는지는 두고봐야 겠지만요. SKT, LGT 의 행보가 주목이 되네요. 왜냐면, 컨텐츠회사가 KTF에 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다른 통신사로 컨텐츠를 넣는 것 보다 수익발생이 커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일반 소비자입장에서도 유통 과정을 살펴보면 지극히 고무적인 현상입니다. KTF가 용단을 내린거죠. 정말 "쇼를 하라".. 더보기
[결합상품] 통신사업자 마케팅 비상 비상 비상 결합상품 출시를 통해 마케팅에 주력해야 하는 통신사업자들에게 시작하기도 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7월 27일부터 개인정보 보호 강화규정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텔레마케팅등으로 영업 활동을 하던 통신업체는 발등에 불이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강화된 규정에 따르면,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가 기존 고객정보나 신규 가입자의 개인정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신청서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인증동의를 거쳐야만 가능해 졌으며 이를 어겼을 경우 과태료등의 처분을 받게 됩니다. 이에 땨라 고객정보를 바탕으로 영업활동을 해야 하는 통신 사업자들은 새로히 출시하는 결합상품을 채 펼쳐 보이기도 전에 난항을 겪게 되었습니다. 결합상품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고객이나 새 가입자를 대상으로 마케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