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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입장에서의 ATOM의 한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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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ARM과 ATOM의 앞으로의 시장을 예상하여 비교한 글입니다. EETimes의 Williston이란 분의 글을 번역하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요즘의 ATOM에 대한 예찬론을 반대로 하는 반론과 함께 담으셨네요.

ARM vs. Atom

1. ATOM은 ARM을 Windows Vista가 동작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승리할 것이다.
-> 아니다! ATOM은 Windows CE, Linux도 동작한다, 하지만, ARM도 같은 환경에서 동작한다.

2. ATOM만이 Flash Video, TouTube등을 경험할 수 있는 진정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 아니다 ! ARM환경을 위한 Flash Player가 있고, On2라는 회사에서 YouTube환경에서 볼 수 있는 디코더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노키아에서 제공하는 ARM기반의 리눅스 타블렛에서 모질라 기반의 브라우저에 플래쉬를 재생할 수 있고, 윈도우즈 미디어 파일도 제공하며, 심지어는 Silverlight도 제공한다.

3. ATOM은 어떤 시장이라도 다 지배할 것이다.
-> 아니다 ! 인텔은 2년전 PXA Line (Xscale의 지금 PDA환경 CPU)을 Marvell에게 팔았다, 그 이후로 줄곳 ARM기반의 회사들의 시장을 지배하는데 실패했다.

4. ATOM은 ARM의 독단적 기술 때문에 이길것이다.
-> 아니다! ARM은 많은 반도체 회사들에게 아직 많이 유용하다.

5. ATOMl은 가격측면에서 이길 것이다.
-> 아니다! 65nm의 Corex-A8이 채용하는 평방 3평방제곱미리미터 제품보다 훨씬 크나 공정은 작은 45nm이며 25평방제곱미터의 제품이다.  그런 많은 단점으로 Intel이 이 시장에서 승리하기란 어렵다.

6. ATOM은 전력 문제에서 이길것이다.
-> 아니다! Intel은 TDP가 0.6W~2W라고 하였다. 하지만 이것은 특정 클럭의 속도가 아니다. 이를 두고, ARM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대부분의 시나리오에 따르면 ATOM은 더욱 많은 전력이 든다.

7. ATOM은 인텔에서 만든 굉장히 앞서간 제품이니까 성공할 것이다.
-> 아니다! 소비자는 가격, 전력소모 그리고 속도에 촛점을 맞춘다.

이정도 입니다. 뭐, 내용상보면, 이 필자는 지금 ATOM에 대해서 상당히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이 적지 않은 듯 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실제 시장환경과 서로의 영향력에 따라 좌지우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까지 반박의 논리를 쓰는 것을 보고 느끼는 것이지만, 어찌보면 ARM 계열의 회사들이 상당히 불안감을 갖고 있지 않나 하는 것을 반증하는듯 보이기도 합니다.

항상 시장은 냉정하듯이 ARM(팔뚝)이던 ATOM(원자)이던 7번항에 나와있듯이 소비자가 얼마나 만족하고 쓸 수 있느냐가 시장의 성패 두 제품의 운명을 갈라놓을 것이리라 믿습니다.

PCPinside
  Comments,   1  Trackbacks
  • 미키맨틀
    아톰은 뒷배경은 든든하다는 장점 하나 추가요.^^
    • PCP
      그렇죠. 다른 회사들보다 자본이나 산업측면에서 뒷배경은 정말 튼튼하죠. Wimax에 또한 많은 투자를 하는 것도 스스로의 뒷배경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 아놔
    1번에서 바로 답이 나오는데요.

    아톰의 장점은 x86 기반이라는 거죠.
    ARM에서 윈도우가 안 돌아간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윈도우 CE말고 그냥 윈도우.
    • 윈도우가 돌아간다 안돌아간다도 중요하지만, 얼만큼 개발환경을 제공해 주느냐가 승패를 갈를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
  • miauk
    성능상 비교해보면 위의 글에 나열된 사항들은 대부분 맞아들어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문제는 비용과 편의성입니다. 하드웨어는 불가피하게 소프트웨어를 필요로하게되는데, 이미 많은기능들이 구현된 인텔, 윈도우 환경에서의 기능을 arm기반의 기기에서 사용하고 싶으면 개발사에서 추가 인력과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는 여러소프트웨어 회사들에게 비용부담으로 다가오지요. 그리고 사용자 입장에서도 평소에 그렇게 익숙하던 사용환경에서 아무리 비슷하게 만들었다고 해도 다를수밖에 없는 arm기반의 사용환경은 별도의 노력을 요구하게 됩니다. 하지만 atom의 경우 대부분의 노력은 인텔이 새로이 들이는 것이고 사용자는 기기를 사서 기존에 알던방식대로 별도의 파일 변경등의 과정없이 익숙한 사용환경과 익숙한 파일명들을 대하며 사용이 가능합니다. 업체에서도 추가적인 개발의 노력없이 최소의 비용으로 시장을 보다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죠. 더군다나 우리나라의 경우 요즘들어 새로운 기술의 테스트배드라고 불릴만큼 일반 사용자들의 관심이 신기술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런 시장의 경우 해외보다 atom을 사용한 휴대용 기기의 파급효과는 훨씬 클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arm계열기기와 intel계열기기 둘다에 쓰일 소프트웨어를 개발해본 개발자로써 atom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인텔의 독점은 저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장상황이 돌아가는 걸 본다면 arm계열 진영에서는 긴장하지 않을수 없는 상황일 것입니다.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실제 RTOS를 쓸 때 느끼는 장점은 이미 ARM에 많이 구현되어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X86환경에서의 RTOS환경 구현은 아직 만만치가 않죠. 하지만 그 대안을 ATOM에서 RTOS를 쉽게 구현할 수 있는 Embedded 회사들의 역량도 상당부분 좌우할것이라 믿습니다. 결국 사용자 환경에서 어느만큼 편의를 제공해 줄지가 주목됩니다.

      좋은 의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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