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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이 예슬이 건강히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 IT 기술로 U-SAFE 안전도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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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건강하게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세상이 많이 무서워 졌습니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많은 범죄들... 살인사건과 납치, 사기등등
특히 어린이와 여성 그리고 나이드신 노인분들에게 벌어지는 많은 사건들을 보면 부모님과 여동생 그리고 여자친구를 둔 입장에서 참 씁쓸하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 발생한 안양 어린이 실종사고도 아직 미궁속에서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이러한 사건을 미연에 방지하자는 방안으로 어린이나 치매노인등의 대상으로 위치를 확인하고 긴급상황에서 구제할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소식입니다.

우선 강남에서 안전도시 구축을 목표로 휴대폰, 시계, 팔찌등의 휴대용 단말기와 위치인식 기술인 GPS 그리고 USN(Ubiquitous Sensor Network)기술등을 이용하여 보호대상의 위치를 인터넷과 휴대전화, TV등으로 확인할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즉 네트워크 환경과 이미 대중화된 휴대 단말기, GPS등을 통해 보호하고자 하는 대상의 위치를 쉽게 파악하여 유괴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계획입니다.

보호대상의 위치를 일정 시간 간격으로 알려주는 '자동위치 알림 서비스'와 사전 설정된 구역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안심 Zone 서비스', 이동경로를 확인할수 있는 '발자취 서비스' 과거 사고가 발생한 지역에 대한 위험지역 설정을 통해 위험상항을 알려주는 '위험 Zone 서비스' 신변의 위험을 느낄 경우 휴대단말기에 내장된 비상버튼을 통해 보호자와 경찰서에 연락해 주는 '긴급상황 구제 서비스'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사담이지만 범죄자의 인권은 보호할 필요가 없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범죄자는 과연 피해자의 인권을 생각해서 범죄를 저질렸느냐 하는겁니다. 상대방의 인권을 생각하였으며 그러한 일은 일으키지 않았겠죠?
자의적인 방법으로 범죄율이 낮아지지 않는다면 강제적인 방법으로라도 범죄가 일어날수 있는 모든 상황을 방지할수 있도록 각 시에서 자치적으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 주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