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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HTPC

[해외뉴스] 방송사가 원격TV회사를 먹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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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가 원격TV제조사를 인수합병했네요. 사업성을 발견했나보네요.


우리나라의 스카이라이프를 아실겁니다. "인순이도 달았다! 전인권도 달았다! " 하면서 여러가지 유머를 낳았던 아이템이었죠

이와 비슷한 세계 최대 위성방송회사중의 하나인 "에코스타"가 원격TV제품으로 유명한 "슬링박스"를 제조한 "슬링미디어"사를 인수합병했습니다.

이 의미는 바로 원격TV서비스가 상당히 비전이 있어보인다는 "에코스타"의 판단에서 비롯된것이 아닐까 합니다.

TV, 컴퓨터, PDA, 심지어는 휴대폰에서도 집에서 보는 TV를 그대로 볼 수 있는 시스템을 슬링미디어가 개발했기때문이지요.

앞으로의 방송은 소위 뉴미디어란 개념으로 인해 때와 장소 그리고 단말기를 넘나드는 놀라운 현상을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사실, 이런 작품들이 PCPinside에서 밀고 있는 TVPC와 아주 연관이 깊답니다.
TVPC를 연구해보면 사실 위의 기능들이 다 들어가 있답니다.


회사가 업체를 인수한 것은 그 업체의 사업 비전을 보고 인수한 거겠지요.
PCPinside에서는 그 비전을 더 빨리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