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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시리즈 (3)
LG V20이 아닌 방수 방진 기능이 담긴 V34? 국내 출시는?

LG V20이 아닌 방수 방진 기능이 담긴 V34? 국내 출시는?

LG전자가 V20의 형제격이라 할 수 있는 V34를 일본 시장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LG V34 이미지>

LG V34 스펙은?

V20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서로 비교해봤습니다. 한번 확인해보세요.

LG V20과 V34 차이는?

au KDDI를 통해 isai Beat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는 V34는 V20의 마이너 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V20 5.7" 화면 크기에 비해 0.5"가 작은 5.2"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64GB에서 32GB로 작아진 스토리지, 3,000mAh 내장형 배터리 탑재 등 V20과 비교해서 분명 낮은 사양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서, 4GB RAM, 쿼드 DAC 내장, 1,600만 화소 듀얼카메라 탑재, 안드로이드 7.0 누가 등 V20을 대표하는 기본 스펙은 유사합니다. 다만 일본에서 출시되는 만큼 모바일 TV 서비스인 원세그, 풀세그를 지원하며 IP57 방수방진 인증도 받았습니다.

<LG V20 이미지>

V20도 밀스펙 인증으로 기본적인 방수 기능은 갖춰져 있는데요. V34의 경우 이보다는 조금 더 나은 방수방진 기능을 위해 배터리 탈착식이 아닌 내장형으로 변경한 듯 합니다. 확인 필요하겠지만 V34의 경우 V20과 동일하게 밀스펙 인증까지 받았을 경우 꽤나 매력적인 폰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밀스펙이란 'United States Military Standard'를 충족하는 제품으로 미국 국방성 군용 납품 기준을 통과했음을 뜻합니다. 즉, 그만큼 튼튼하다라는 의미합니다. V20은 V10에 이어 MIL-STD-810G를 통과했습니다.

<LG V34 이미지>

V34 국내 출시할까?

조금 더 작은 크기의 V20을 원했던 분들, 갤럭시노트7 IP68과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IP67에 비해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 방수 방진 기능이 부러웠던 분들이라면 V34 국내 출시를 원할 수도 있을 듯 한데요.

글쎄요. 이 제품은 우선 11월 중 일본에 먼저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를 포함한 타국가 출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LG V34 이미지>

다만,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인한 여파로 이탈하려는 사용자를 잡을 필요가 있는 LG로써는 V20을 통한 외로운 싸움보다는 V34와 함께 공략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애플 아이폰 역시 디스플레이와 일부 성능을 달리한 투트랙 전략으로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를 출시하는 만큼 LG 역시 처음부터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투트랙 전략을 통해 갤럭시노트7의 이탈자 흡수 그리고 아이폰7과의 경쟁을 이어가려는 그림을 그릴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 경우 충분히 국내 출시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또한, LG가 플래그십 라인업에 집중하겠다라고 발표하기는 했지만 이후 X 시리즈를 대거 출시한 경력이 있으며 X 시리즈의 경우 이렇다 할 이슈도, 판매도 어느 것 하나 이뤄내지 못한 상황을 봤을 때 보급형 시장을 노리는 다크호스로 충분히 출시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꼭 출시해주었음 좋겠네요. 삼성이 갤럭시A 시리즈, 갤럭시J 시리즈 그리고 갤럭시온7까지 보급형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데 LG는 아직 이에 대한 공략이 미흡한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화웨이 등 중국 업체들의 보급형 시장 공략을 이어가고 있는 지금, 손놓고 있을 경우 이 보급형 시장도 놓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V시리즈가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한번 경쟁에 발을 내밀어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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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출격. Y6II로 한국 시장 재공략. 가격과 사양은?

화웨이 출격. Y6II로 한국 시장 재공략. 가격과 사양은?

* 글 정정합니다. 당초 이마트를 통해 자급제 폰으로 출시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국내 출시를 목표로 전파인증을 통과했지만 아직 어떤 방식으로 출시될지 결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통신사를 통해 출시될 경우 실제 나와봐야 알겠지만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을 듯 합니다.

중국시장을 1위를 차지한 화웨이가 다시 한번 한국 시장을 공략합니다.

Y6II는 어떤 제품이지?

Y6II는 화웨이의 산하업체인 하이실리콘을 통해 개발한 64bit 옥타코어 프로세서 기린620(Kirin620)을 탑재한 제품입니다.

갤럭시S7엣지와 동일한 화면 크기인 5.5" HD IPS 디스플레이, 2GB RAM과 16GB 내장 스토리지, 안드로이드6.0 마시멜로, 화웨이 이모션 UI 4.1(EMUI 4.1), 1,300만 화소 후면카메라, 800만 화소 전면카메라, 3,000mAh 일체형 배터리, MicroSD 슬롯 지원 등을 기본 스펙으로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은 6월 출시된 꽤 따끈한 제품으로 중국시장에서는 듀얼유심, 듀얼스탠바이를 지원합니다. 또한, 블랙, 화이트, 골드, 핑크, 블루, 엘로우 등 다양한 색상을 출시했는데요. 국내의 경우 듀얼스탠바이 기능 지원과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출시할지는 미지수네요.

기린620 성능은?

기린620은 28nm공정으로 제조된 프로세서로 화웨이 아너 5A와 P8 Lite등의 제품에 적용되기도 했습니다. 1.2Ghz Cortex A53 8개와 Mali-450Mp4 GPU를 사용 대략 Antutu 벤치마크 27,700점대의 점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점수는 스냅드래곤 615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됩니다.

즉, 중저가형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프로세서로 실제로 Y6II는 저가형 제품입니다. 당초 LG유플러스를 통해 10만원대 가격으로 출시된바 있는 화웨이 Y6의 후속모델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떄 가격은 최저 10만원대에서 최대 30만원 정도로 책정되지 않을까 합니다.

Y6II가 루나와 같은 성공을 이어갈 수 있을까?

일단, 사용자들의 시선을 이끌만한 요소가 있는지 봤을 때 무언가 임팩트를 줄만한 요소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5.5" 큰 디스플레이를 강점으로 어린 학생층이나 장년층을 공략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그러기에는 LG전자의 X시리즈가 딱 버티고 있습니다. 물론 정확한 가격이 나와봐야 알겠지만요.

더욱이 X시리즈는 국내 제품으로 A/S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Y6II는 중국 제품으로 A/S에 대한 부담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선뜻 구매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만, Y6II가격대가 10만원대로 나올 경우 그리고 듀얼스탠바이 기능을 지원할 경우 이를 원했던 사용자들에게는 서브폰으로 충분한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에도 중국산 제품들이 국내 통신사를 통해 출시된적이 있지만 찻잔속의 태풍은 커녕 부채바람도 일으키지 못하고 실패를 했습니다. 국민 정서적으로 아직 중국 제품에 대한 불신이 있기도 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삼성과 애플을 위협하는 화웨이이기에 아무래도 관심이 가는건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한번 Y6II의 출시 결과를 유심히 살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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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또 하나의 보급형 스마트폰. 듀얼카메라를 탑재한 X캠. 아임백과 비교해보면?

듀얼카메라를 탑재한 LG X캠. 팬택 아임백과 비교해보면?

LG전자에서 X스킨(X Skin)에 이어 또 하나의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합니다. 바로 X캠(X Cam)입니다. 이 제품은 지난 2월 MWC2016을 통해 X스크린(X 스크린)과 함께 공개한 제품인데요. 이번에  SKT와 LGU+를 통해 정식 출시됩니다.

X캠(X Cam) 스펙

프로세서 : 1.14GHz 옥타코어
메모리 : 2GB
스토리지 : 16GB
디스플레이 : 5.2" FHD In-Cell
해상도 : 1920x1080
배터리 : 2,520mAh(내장형)
후면 카메라 : 듀얼카메라(1,300만 78도 일반카메라 / 500만 화소 120도 광각카메라)
전면 카메라 : 800만 화소 전면카메라
색상 : 티탄, 화이트
기타 : 외장메모리 슬롯, NFC, 블루투스4.2
크기 : 147.5x73.6x5.2~6.9mm
무게 : 121g
출고가 : 495,000원

X스킨(X Skin) 스펙

디스플레이 : 5.0" HD
프로세서 : 1.3GHz 쿼드코어 스냅드래곤 410
메모리 : 1.5GB
저장공간 : 16GB
후면카메라 : 800만 화소
전면카메라 : 500만 화소
배터리 : 2,100mAh 착탈식
두께 : 6.9mm
무게 : 122g
컬러 : 블랙, 골드
가격 : 231,000원

X캠과 X스킨 스펙입니다. 한번 비교해보세요.

LG전자에서 가장 최근 출시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X스킨이 있습니다. 물론 그 앞에 V10과 같은 세컨드스크린을 탑재한 X스크린도 있구요. 즉, 올해 LG에서 내놓는 세번째 X 시리즈 스마트폰입니다.

X캠의 특징은 G5에 이어 듀얼카메라를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78도 일반각에 비해 약 50% 더 넓은 영역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G5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는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이 듀얼카메라 특히 광각 카메라인데요. 보급형 제품에서도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물론 G5 사진 퀄리티 만큼을 뽑아내 줄 것인가 관건일 듯 한데요. 어찌됐건 저렴한 가격대의 보급형 제품에 듀얼카메라라니 꽤 좋은 전략인듯 합니다.

참고로 듀얼 카메라 기능을 활용한 UX도 지원합니다. 우선 '팝아웃'은 두개 후면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한 사진을 한 화면에서 액자처럼 겹쳐 보여준다고 하네요. 쉽게 말해 일반 카메라와 광각카메라로 찍은 부분 중 겹치지 않는 부분을 블로처리 하거나 흑백으로 만들면 마치 액자안에 있는 듯한 효과의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움직이는 사진 기능도 있습니다. 팝 아웃 모드에서 촬영 버튼을 길게 누르면 광각카메라로 찍은 바깥쪽 부분은 사진으로 그리고 겹치는 부분은 2초 정도의 동영상으로 만들어줍니다. 흠... 꽤 재미있겠네요. 주변은 멈춰있고 피사체만 움직이는 사진을 담아낼 수 있겠네요.

가격은 팬택 스카이 아임백(IM-100)과 경쟁

디스플레이 : 5.15" FHD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430
메모리 : 2GB
저장공간 : 32GB
후면카메라 : 1300만 화소
전면카메라 : 500만 화소
배터리 :3,000mAh 내장형
두께 :69.9 x 142.7 x 7.8 mm
무게 :131g(화이트)/130g(블랙)
기타 : NFC, 고속무선충전, APT-X 지원, 휠키, 스톤
가격 :449,900원(스톤 패키지)

팬택 스카이 아임백 출고가는 449,900원입니다. 가격만 보면 X캠이 약간 더 비싼 모델인데요. 팬택 아임백의 경우 스톤 패키지라는 점을 봤을 때 단말기 자체 가격을 보면 더 큰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X캠의 경우 정확한 프로세서 정보가 없어 비교가 어렵네요. 카메라는 실제 촬영 샘플을 봐야겠지만 G5 수준에 준하는 퀄리티라면 당연히 X캠이 앞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스토리지 32GB에 배터리 용량 3,000mAh 등 기본 하드웨어 스펙은 팬택 아임백이 조금 더 우세합니다.

팬택 아임백이 중저가 시장의 대표격은 아닌데 별 특징이 없었던 보급형 시장에 꽤나 큰 반향을 일으켰기 때문일까요? 자꾸 보급형 제품들만 나오면 팬택 아임백과 비교하게 되네요. 정리해보면 듀얼 카메라 기능을 원한다면 LG X캠, 그게 아니라면 팬택 아임백 IM-100이 조금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스펙만 봤을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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