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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렌즈 호환가능한 샤오미 미러리스 카메라 M1 발표

마포렌즈 호환가능한 샤오미 미러리스 카메라 M1 발표

이번 디자인 컨셉은 라이카인가요? 라이카 미러리스 카메라를 그대로 빼닮은 얼핏보면 삼성 NX100이 떠오르기도 하는 샤오미 미러리스 카메라 M1이 공개됐습니다. 샤오미 자회사인 Xiaoyi에서 만든 것으로 그 동안 샤오미 카메라와 관련한 루머가 꾸준하게 유출되었는데요. 역시나 출시가 되네요.

기술력과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라 생각했던 카메라 시장이었는데요. 여기까지 샤오미가 손길을 뻗히다니 조금 놀랍습니다. 물론 사진, 영상 퀄리티는 봐야하겠지만요.

샤오미 미러리스 카메라 M1 스펙

센서 :  2,016만 화소 소니 Exmor IMX269(마이크로포서즈 규격)
마운트 : 마이크로포서즈 마운트
디스플레이 : 3" 104만 화소 터치 LCD
사진 최고 해상도 : 20M(5,184x3,888)
비디오 최대 해상도 : 4K(3,840x2,160/30fps), FullHD(1,920x1,080/24,30,60fps)
셔터스피드 : 1/4,000sec
ISO : 100 - 25,600
노출보정 : 5EV
연속촬영 : 초당 연속 5매
기타 : 블루투스 및 Wi-Fi 지원
배터리 : 약 450매 촬영 가능
크기 : 113.5x64.3x33.6mm

마이크로포서즈 규격의 2,016만 화소 소니 Exmor IMX269를 채택했습니다. 이 센서는 올림푸스 Pen-F와 동일한 센서입니다. 또한, 올림푸스, 파나소닉과 동일한 마이크로 포서즈(MFT) 마운트를 채택했습니다.

이와 함께 Xiaoyi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2가지 렌즈를 함께 발표했습니다. 12-40mm F/3.5-5.6 표준줌렌즈와 42.5mm F/1.8 단렌즈 인데요. 이 렌즈군과 함께 기존 시장에 출시된 마이크로포서드 마운트 렌즈들과 호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xiaoyi.com/weidan.html

위 링크를 보시면 다양한 마포 렌즈들이 나와있는 것으로 보아 당연히 호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가로 블루투스와 Wi-Fi 모듈을 기본 탑재해서 무선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으로 전송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미러리스가 그러하듯 설정은 터치 스크린을 활용해 조작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 핸즈온 영상도 있습니다. 한번 보세요.

샤오미 미러리스 카메라 M1 샘플 사진

샘플 사진도 함께 공개했는데요. 우선 표준줌렌즈로 촬영한 샘플입니다.

단렌즈로 촬영한 샘플입니다.

죄다 포토샵을 거친 이미지들이라 정확하게 판단할 수는 없지만 그냥 참고의 의미로 보세요. 포토샵을 거치기는 했지만 어느정도 기본기는 갖춰진 느낌입니다.

샤오미 미러리스 카메라 M1 가격

항상 그러하듯 샤오미 카메라 M1의 가격이 궁금하실 듯 한데요. 12-70mm 표준줌렌즈가 포함된 번들킷은 2,199위안 한화로 약 37만원이며 42.5mm 단렌즈까지 포함된 킷은 2,999위안 한화로 약 50만원입니다.

렌즈킷이 아닌 단품으로 판매되면?

마포렌즈군과 호환이 되는지 확인해 봐야 할 필요성이 있기는 하지만 호환만 된다면 굳이 번들킷이 아닌 미러리스 단품으로 판매하는게 더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단품일 경우 대략 가격대가 20만원 후반 혹은 30만원 초반대가 될텐데 가볍게 쓸 카메라로는 괜찮을 듯 합니다.

다만, 가격보다도 사진 퀄리티가 중요할 듯 한데요. 사실 삼성과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는 입장에서 중고로 구입할 경우 일부 제품들의 경우 이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정말 괜찮은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 이상 혹은 기본 마포렌즈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이상 국내에서는 큰 장점이 되지는 못할 듯 합니다.

아무튼 광학 기술하면 일본이나 독일 정도라 생각했는데 카메라까지 출시하다니 꽤 놀랍습니다. 최근 중국 렌즈 기술을 보면 당연한 수순이라 할 수 있는데요. 특히 가격을 고려하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금의 성장속도를 보면 스마트폰도 그러했듯 카메라 시장도 중국 업체들로 인해 꽤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이제 터널을 들어가기도 전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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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 라인업을 강화할 삼성 미러리스 카메라 NX미니. 셀카족을 위한 현명한 선택이 될까?

NX 라인업을 강화할 삼성 미러리스 카메라 NX미니. 셀카족을 위한 현명한 선택이 될까?


며칠 전 삼성전자는 또 하나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선보였습니다. 이 녀석은 이름은 NX미니(NX Mini)입니다. 그 이름답게 NX 시리즈 중 가장 가볍고 얇은 디자인을 한 제품으로 똑딱이 보다는 앞선 성능 그리고 일반 미러리스나 DSLR 보다는 뛰어난 휴대성을 강점으로 한 카메라입니다.




삼성 NX 미니 런칭행사에 초대받아 다녀오게 됐는데요. 조금 먼저 NX미니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직접 만져본 NX미니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소개해보겠습니다.




이날 행사는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열렸습니다. 많은 블로거 분들이 함께 참석했는데요. 칙칙한 남성들만의 집합체인 IT 블로거들만 보다가 패션, 뷰티 블로거 분들을 보니 참... 참... 좋네요! 각설하고 임선홍 전무의 NX미니 소개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몇 번 해외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다녀보면 한결같이 주머니에서 제품을 꺼내 보여주는데 삼성 NX미니도 안주머니에서 꺼내 보여줬습니다.




그만큼 작고 가볍다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겠죠? 실제로 공개된 두께를 보면 22.5mm로 작은 핸드백에도 들어갈 만큼 얇습니다. 무게는 158g으로 사과 한 개 정도의 무게로 휴대성을 높히기 위해 상당히 노력한 부분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 외 여성들을 적극 공략하기 위한 전략인 듯 총 5가지 색상을 출시했습니다. 화이트, 핑크, 민트, 블랙, 그리고 브라운까지 총 5가지 색상으로 기존 NX 시리즈의 경우 블랙, 화이트 정도로 국한됐던 것과 달리 성능은 보급형이지만 색상을 다양화하여 타겟층을 넓히고 있습니다.




특히 알루미늄 재질의 렌즈와 NX미니 상단부분 그리고 인조 가죽으로 덧댄 바디 부분은 아날로그적 감성과 디지털의 세련된 느낌을 조화롭게 만들었습니다. 현재 NX10과 NX1000 그리고 NX300을 가지고 있는 사용자 입장에서 삼성 미러리스 카메라에 있어 디자인적 완성도는 어느 정도 레벨에 올라서지 않았나 합니다.




삼성 NX미니에 대한 스펙도 궁금하실 듯 한데요. 기어2와 기어2네오 그리고 기어핏에 담긴 운영체제 타이젠이 삼성NX미니에도 적용됐습니다. 이전 NX300도 타이젠 기반으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야에서 타이젠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20.5 메가픽셀 이면조사 센서(CMOS)와 내장 WiFi, NFC, 최대 1/16000 셔터속도, 최대 25600 ISO, 6pfs 연사, 30fps로 1080p 비디오 촬영 등을 기본 스펙으로 담고 있습니다.




사실 1인치 센서에 렌즈 교환식 제품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긴 했는데요. 분명 프리미엄 급 미러리스 제품 그리고 DSLR 급의 사진 퀄리티는 아니지만 똑딱이 이상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보급형 미러리스 카메라, 여기에 뛰어난 디자인과 휴대성 그리고 Wi-Fi와 삼성 스마트폰을 연동한 다양한 부가 기능을 통한 편리성 등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성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배터리 타임도 작은 사이즈 그리고 내장형 배터리를 담은 제품으로는 괜찮은 수준의 사용시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용 렌즈에 따라 촬용 횟수가 조금 다른데요. 9mm렌즈의 경우 650컷, 9~27mm의 경우 530컷 정도를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 스틸샷, 일상적인 활동으로 담는 수준이라면 충분한 배터리 성능이 아닐까 합니다.




삼성NX미니를 출시하면서 이에 맞는 렌즈도 함께 출시했는데요.




참고로 NX미니는 기존 NX 렌즈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 아답터가 필요합니다. 즉, NX미니와 함께 출시된 렌즈는 기존 NX카메라에 맞지 않습니다. 별도 아답터가 있다면 가능하겠지만 말이죠.




삼성은 NX미니와 함께 9mm F3.5ED 렌즈와 9~27mm F3.5-5.6ED OIS 렌즈 그리고 17mm F1.8 OIS 렌즈 3가지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7mm 녀석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전시된 제품은 9~27mm를 마운트한 제품만 만져봐서 다른 렌즈의 성능을 확인하진 못했습니다. 렌즈도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져 상당히 고급스럽고 NX미니와 잘 어울립니다.




실제로 만져본 삼성 NX미니


소개한 내용이 아닌 직접 만져본 NX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면 우선 디자인의 경우 실제 보면 꽤 귀여운 느낌입니다. 겉에 인조가죽을 덧대 아날로그적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색상이나 크기 등의 이유에서인지 어른스런 아이의 느낌이 듭니다.




상단에는 촬영버튼, 전원버튼, Direct Link버튼 그리고 5pin 충전단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후면은 180도 회전하는 LCD 디스플레이(터치)와 동영상 버튼, MENU, MODE, 재생, 삭제 그리고 4방향 버튼과 OK버튼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180도 플립 되는 것을 제외하고 기존 NX와 동일한 모습입니다.




삼성NX미니의 가장 큰 특징을 꼽자면 바로 이 플립온(180도 디스플레이가 회전 하는 것) 기능을 말할 수 있는데요. 화면을 보면서 셀카를 찍을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마도 셀카를 자주 찍는 여성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직접 화면을 보고 촬영해서 더 정확한 구도로 원하는 셀카를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원 버튼을 켜지 않아도 화면을 들어 올리면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기능을 담아 편의성을 높였으며 별도 설정을 통해 Wink Shot을 설정하면 셔터버튼이나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 화면을 보고 윙크를 하는 것만으로 셀카를 찍을 수 있습니다. 윙크를 하면 3초 후 자동으로 촬영이 됩니다.




한 손으로 들고 셀카를 찍을 경우 찍기도 힘들고 팔이 흔들려 제대로된 사진도 잘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윙크샷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실제 해봤는데 꽤 인식률이 좋네요.




그 외 Wi-Fi와 NFC를 통해 그리고 Samsung Smart Camera App을 통해 스마트폰과 삼성NX미니를 연결해서 빠르게 촬영한 사진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뭐 이 기능은 이미 이전 모델들에서도 가능한 기능입니다.




전시장 내에서 직접 NX미니로 촬영을 하고 촬영한 이미지를 NFC와 WiFi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옮겨서 가져왔습니다. 한번 대략적인 성능을 살펴보세요. '자동'으로 놓고 마구잡이식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그냥 참고의 의미로 보셨으면 합니다.




정리하면 삼성NX미니의 타겟층은 명확합니다. 과연 얼마의 가격대로 출시할지는 모르겠지만 학생 그리고 여성층에 포커싱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과 휴대성이 그렇고 특히 셀카 촬영에 특화된 제품이라는 점, 또, 촬영한 사진을 자유롭게 친구와 나누고 삼성 NX미니로 바로 온라인 SNS에 올릴 수 있는 기능들을 살펴 보면 여성 그리고 학생층에게는 삼성NX미니가 상당한 구매욕구를 가져올 듯 합니다.




갤럭시카메라 그리고 갤럭시카메라2가 이러한 역할을 어느 정도 담당하고 있었는데 삼성 NX미니가 이를 보안하고 라인업을 강화할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 항상 그렇듯 가격이 관건일 듯 하네요. 광학의 삼성이라는 평가 그리고 NX300의 호평 등 꾸준한 성장을 가져온 삼성의 입장에서 미러리스 시장에서 확실한 라인업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면 제품 보급을 위해 조금 합리적으로 내놓는 것도 좋은 전략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항상 그렇듯 희망사항일 뿐이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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