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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세요. KT SMS 140byte로 변경 문자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세요. KT SMS 140byte로 변경 뜬금 없지만 한번쯤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문자를 보내기 위해 열심히 입력했는데 갑자기 징~ 하고 진동이 울리거나 색이 바뀌면서 80byte를 넘어섰다는 문장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띄어쓰기를 없애거나 몇몇 수식어와 !, ? 등을 지워가면서 80byte를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아마 위 글과 같은 경험을 해본 적이 있으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문자라는 것은 오묘합니다. 직접 상대방과 나누는 대화는 억양 및 감정이 담겨 있어 그 뜻을 제대로 전달 할 수 있지만 문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문자를 받은 사람이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연인 사이에서 문자가 잘못 전달되어 감정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 더보기
휴대폰 바꿀 때 전화번호뿐만 아니라 문자도 함께 옮겨볼까요? 연예할 때 문자 하나 하나가 그렇게 소중할 수 없었습니다. 다른 문자는 다 지우고 여자친구한테 온 문자는 항상 보관했었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문자를 저장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어서 여자친구한테 온 문자 중 간단한 답변이 있는 문자나 중요하지 않은 문자는 지우고 중요한 문자만을 남겨놨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는 뭐를 지울지 고민도 했고 말이죠. 문자라는 것이 음성으로 통화하는 것과는 다른 감성을 제공합니다. 비록 편지나 삐삐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말로 표현 못하는 문장을 문자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는 연인들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가족간의 관계에서도 적용이 됩니다. 아직 며느리를 어렵게 생각하시는 저의 어머니는 문자로 '며느라 사랑한다!'라고 문자를 보내십니다. 그러면 저의 아내는 '저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