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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20 (2)
LG V20 카메라 성능은? 갤럭시S7엣지 카메라와 비교해보자!

LG V20 카메라 성능은? 갤럭시S7엣지 카메라와 비교해보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자신의 일상적인 사진을 올릴 때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합니다. 항상 들고 다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이젠 무시할 수 없는 뛰어난 화질로 전혀 부족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이제 카메라 기능은 스마트폰을 선택함에 있어 정말 중요한 요인이 되었는데요. 조금 늦긴 했지만 약 1년을 사용해온 갤럭시S7엣지와 이번 새롭게 영입하게 된 LG V20을 가지고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과연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번 보시죠.

LG V20의 이전 리뷰를 보고싶다면 위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LG V20, 갤럭시S7엣지 카메라 스펙은?

먼저 스펙을 알아야겠죠? LG V20은 후면 듀얼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75도 화각으로 담아주는 1,600만 화소(F1.8)와 135도의 넓은 광각으로 담아주는 800만 화소(F2.4)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갤럭시S7엣지는 1/2.6" 센서를 탑재한 1,200만 화소 듀얼픽셀 카메라(F1.7)를 탑재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 스펙인데요. 조금 더 쉽게 설명을 하면 LG V20은 G5와 같이 일반 화각과 광각 두가지를 지원하는 듀얼 카메라를 내장해서 상황에 맞는 최적의 사진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일단, 사진 안에 더 많은 피사체를 담고 싶을 때 광각의 힘은 대단합니다. 좁은 공간에서 더이상 움직이 못할 때 광각으로 전환하면 더 많은 피사체를 사진에 담아낼 수 있습니다.

 

반면 갤럭시S7엣지는 부가 기능 보다는 카메라 본연의 기능에 조금 더 초점을 맞췄습니다. 하나의 픽셀에 두개의 다이오드를 담아낸 듀얼픽셀 기술을 적용해서 더 빠른 초점과 어두운 곳에서도 흔들림 없는 선명한 사진을 담아낼 수 있습니다. 광량이 적은 실내나 야간에서도 좋은 사진 퀄리티를 보여주는 것이죠.

물론 스펙이 그대로 사진 혹은 영상의 결과물로 투영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실제 샘플 사진을 담아봤습니다. 주광에서의 사진은 아래에도 언급하겠지만 워낙 퀄리티 차이가 없어서 광량이 적은 상황에서 많이 담아봤습니다.

참고로 전문가 모드로 사용하기 보다는 자동으로 찰영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두 제품 모두 자동으로 촬영했습니다.

광량이 많은 곳에서의 사진

주광에서의 비교는 사실 의미가 없을 정도로 차별점이 거의 없습니다. 두 제품간에 밝기의 차이, 색상톤의 차이만 조금씩 있을 뿐 퀄리티의 차이는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결론은 광량이 많은 곳에서는 뭘로 찍어도 괜찮습니다. 주광에서는 두 제품 모두 스마트폰 라인업에 있어 거의 최상급의 성능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셀카를 많이 찍는 분들이라면 내 피부톤을 어떻게 표현해주는가를 보고 선택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위 : 갤럭시S7엣지, 아래 : LG V20>

광량이 적은 곳에서의 사진

광량이 적은 곳에서는 그 차이가 명확합니다. V20은 노이즈가 상대적으로 많은 대신 선명도를 높이는 방식을 택했으며 반대로 갤럭시S7엣지는 노이즈를 최소화 한 대신 선명도가 V20대비 떨어집니다.

<좌 : 갤럭시S7엣지, 우 : LG V20>

확대해보면 조금 더 확실히 느낄 수 있는데요.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느냐에 따라 명확하게 갈릴 듯 합니다.

화각 비교

두 제품의 기본 화각은 갤럭시S8이 약간 더 넓습니다. 하지만 V20에는 광각 카메라가 있습니다. 즉, 화각은 말할 것도 없이 광각을 지원하는 V20이 좋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담은 풍경 사진입니다.

V20이 확실히 한 장의 사진 안에 더 많은 풍경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단체 사진 찍을 때, 좁은 공간에서 사진을 찍을 때 등 광각은 일상 사진을 담아낼 때 정말 유용하게 쓰입니다. 다만, 800만 화소도 화질이 다소 떨어지는 부분과 광각의 특성상 왜곡이 발생하는 이슈 등이 있는데요. 이런 부분을 보안해서 G6에 더 개선된 광각을 지원했으면 합니다.

<위 : LG V20, 아래 : 갤럭시S7엣지>

화이트 밸런스

재미있게도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실내에서 촬영한 경우 V20이 갤럭시S7엣지보다 조금 더 실제에 가깝게 촬영됩니다.

위 사진 역시 실제에 가깝게 촬영한건 V20입니다. 조금 과한 화벨을 원한다면 갤럭시S7엣지를 선택하면 될 듯 한데요. 다만, 이게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 : V20, 아래 : 갤럭시S7엣지>

다음 사진을 보시죠. 실제로 재봉틀에 과한 붉은 색 조명이 들어간 한 매장입니다. 이 곳을 두 제품으로 찍어봤는데요. 동일한 곳에 초점을 잡고 촬영을 했음에도 완전히 다른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갤럭시S7이 그나마 실제에 가깝게 담아내긴 했는데 오히려 실제보다 더 과하게 표현이 된 반면 V20은 완전히 붉은 색 톤을 날려버렸습니다. 결론적으로 두 제품 모두 실제와 완전히 다른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위 : LG V20, 아래 : 갤럭시S7엣지>

위 사진 역시 V20은 붉은색 톤을 거의 제거해버렸으며 갤럭시S7엣지의 경우 조금 더 실제에 가깝게 촬영해줬습니다.

<위 : LG V20, 아래 : 갤럭시S7엣지>

빛번짐

전반적으로 갤럭시S7엣지가 전체적으로 빛번짐을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밝기 표현되는 V20이 조금 더 빛번짐이 강하네요.

아래는 LG V20으로 촬영한 추가 이미지들입니다. 오직 리사이징만 했습니다.

<LG V20>

좋고 나쁨이 아닌 명확한 호불호

정리해보면 전반적으로 V20이 조금 더 밝게 촬영됩니다. 특히 광량이 적은 곳에서 촬영해보면 갤럭시S7엣지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노이즈 보다는 선명도를 더 우선시 하고 있고 말이죠. 화이트밸런스는 상황에 따라 전혀 조금씩 다른 결과물을 보여주지만 갤럭시S7엣지보다는 조금 더 과하게 적용되는 느낌입니다. 광각은 이루 말할 것도 없이 V20이 뛰어나고요. 반대로 초점은 갤럭시S7엣지가 확실히 빠릅니다.

즉, 두 제품은 확실히 다른 성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런 성향이 항상 동일하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때로는 LG V20이 또는 갤럭시S7엣지가 월등히 잘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말 전문가 모드로 정확하게 설정해서 찍는 것이 아닌 자동으로 놓고 찍는 분들이라면 어떤 것이 더 뛰어나다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굳이 나누자고 한다면 화각과 선명도를 놓고 봤을 때는 V20, 조금 더 빠른 초점과 상대적으로 야간 노이즈가 덜한 사진을 원한다면 갤럭시S7엣지를 선택하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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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 소개한 제품은 리뷰용으로, LG전자로부터 무상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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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S7엣지 사용중인데 너무 만족해요. 아이들 사진도 깨끗하고 예쁘게 잘 나온답다. 기능면에서도 사용하기 편하고요. 다만 얼마전 업데이트하고나서 살짝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긴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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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LG V20. 성급함이 녹아든 V20이 아니길!

이것이 바로 LG V20. 성급함이 녹아든 V20이 아니길!

발표가 며칠 남지 않은 상황임에도 V20과 관련한 정보가 그닥 없는 상황인데요. V20 스펙이라 주장하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왔습니다. 아직 루머이기는 하지만 과연 V20의 스펙은 어떠할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LG V20 스펙

중국 웨이보를 통해 V20 스펙 루머가 올라왔습니다. 기존 V10과 동일한 세컨드스크린과 함께 5.7" QHD(2,560x1,440) LCD, 스냅드래곤 820, 4GB RAM을 기본 사양으로 하며 배터리의 경우 4,000mAh 용량으로 기존 V10 3,000mAh와 비교, 대폭 상승했습니다. V10 배터리 사용시간이 그리 좋지 못했는데요. 이러한 단점을 충분히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LG G5의 최대 장점인 듀얼카메라가 V20에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더욱이 기존 G5의 경우 일반 카메라는 1,600만 화소, 광각은 800만 화소 였는데요. V20은 두 카메라 모두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외 추가 유출된 정보들을 정리해보면 구글 최신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7.0 누가를 탑재하며 새로운 검색 기능인 인앱스(In Apps)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인앱스는 구글앱에 새롭게 추가되는 검색 카테고리로 폰 안에 있는 파일을 검색해주는 기능 그 이상으로 이메일, 메시지, 유튜브 등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 안에 담긴 콘텐츠까지 모두 검색해주는 기능입니다.

또한, 컬러는 그레이, 실버, 핑크 3가지로 출시되며 G5의 모듈형 방식은 체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추가로 위와 같은 방식으로 배터리를 교환하면 모듈형 방식을 적용할 것이라는 루머도 있습니다.

LG V20 음질에 집중하다

LG에서 발표한 V20 관련 기사를 함께 정리해보면 오디오 칩셋 제조업체인 ESS와 손을 잡고 V20에는 스마트폰 최초로 32bit 하이파이 쿼드 DAC를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10에 ES 싱글 DAC를 탑재한 바 있는데요. 기존 대비 음 왜곡과 잡음을 최대 50% 정도까지 줄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또한, 뱅앤올룹슨(B&O)와 함께 V20 번들이어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G5에서 뱅앤올룹슨과 함께 하이파이 플러스 With B&O PLAY를 제작 모듈을 제공한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번들 이어폰에도 뱅앤올룹슨의 디자인과 사운드를 녹여낸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V20의 뛰어난 사운드를 왜곡없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입니다.

처음 음질에 집중한 V20의 전략이 과연 일반 사용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할 수 있을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었는데요. 이는 V20이 뛰어난 음질을 들려준다 할지라도 이를 뒷받침해주는 이어폰, 헤드폰이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번들을 사용하거나 적당한 성능의 제품을 구입하는 일반 사용자들이 많기에 내린 결론이었습니다. 하지만 번들 자체 퀄리티를 높여서 제공한다라는 소식이 사실일 경우 매니아에 국한된 세일즈 포인트가 아닌 더 많은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능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성급함이 담겨있지 않기를...

갤럭시노트7의 경우 기존보다 일정을 앞당겨 출시하면서 뛰어난 기능들과 함께 배터리 폭발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함께 담아내게 됩니다. 물론 빠른 대응과 새제품 교환 및 환불이라는 초강력 대응책으로 실수를 만회하고 있기는 하지만 꽤 오래도록 회자될 큰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기까지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무엇보다 '성급함'이 있었기에 발생한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V20이 G5의 실패를 토대로 갑작스럽게 만들어진 제품은 아닐 것입니다. 전작인 V10이 있기에 로드맵에 따라 만들어진 제품일 것입니다. 하지만 G5의 실패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되지는 않는데요. G5의 실패를 만회하고자 갑작스럽게 새로운 기술 혹은 시선을 이끌 수 있는 기능들을 넣는 것에역량을 쏟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LG 제품 하면 무한부팅, 디스플레이 문제 등 항상 기본이 다소 부족한 제품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성급하지 않게 뛰어난 완성도와 탄탄한 기본기를 가진 V20을 통해 사용자의 인식을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성급함 보다는 진중함을 혁신보다는 기본을 중요시한 V20이 나오길 기대해보겠습니다.

LG V20은 7일 오전 10시 한국과 미국 샌프란시스코(현지시각 오후 6시)에서 동시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아이폰7은 미국시간으로 7일 오전 10시,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2시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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