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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집중한 아웃도어 블루투스 스피커 LG 엑스붐고 PK7(feat. 메리디안)

'소리'에 집중한 아웃도어 블루투스 스피커 LG 엑스붐고 PK7(feat. 메리디안)

LG전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터 엑스붐고 PK7(XBOOM Go PK7)을 처음본건 올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8에서였다. LG전자 부스에 전시된 PK 시리즈. 영국 프리미엄 오디오 업체인 메리디안과 합작한 제품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상당히 기대했던 기억이 있다. 그 뒤로 별다른 소식이 없던 중 갑자기 국내 정식 출시를 했다.

메리디안(Meridian)?

참고로 메리디안은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 기업이다. 회사를 최초 그리니치 천문대 부근, 본초자오선 근처에 설립해서 자오선을 뜻하는 메리디안이라는 이름을 만들었다나 뭐라나. 다양한 프리미엄 오디오기기 제조는 물론 디지털 사운드 처리 기술과 디지털 음원 포맷, 규격 등을 개발해온 업체다. 돌비 연구소도 메리디안에 기술 로열티를 내고 있다.

이 메리디안이 LG전자와 손을 잡고 만든 것이 바로 엑스붐고 PK7이다. 참고로 PK 시리즈는 PK7, PK5, PK3 총 3개 모델로 출시됐다. 이쯤되면 LG전자는 음악 장인으로 더욱 성장하고 싶은 듯 싶다.

 

이 덩치에 아웃도어 스피커?

재미있게도 이 제품의 컨셉은 아웃도어 스피커다. 포터블 스피커라고 하기에는 한 덩치하는 녀석인데 포터블이라는 언발란스한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크기가 320x167x152mm다. 상당히 크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소음 가득한 야외에서 제대로된 음악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빵빵한 출력이 갖춰진 제품이어야 한다. 하지만 현재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포터블 스피커는 '소리'라는 측면보다는 '작은 사이즈' 즉, '휴대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 대부분이다.

이런 측면에서 엑스붐고 PK7은 '소리'라는 스피커의 본질에 더 초점을 맞춰 야외에서도 제대로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작아서, 휴대하기 편해서 포터블이 아니라 '어디서든' 원하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도록하는 스피커가 바로 포터블 PK7이다.

물론 포터블, 아웃도어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그에 걸맞는 디자인을 하고 있다. 전면 위 아래 손잡이로 활용할 수 있는 프레임이 있어서 실내는 물론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물론 부피가 큰 건 어쩔 수 없다.

요즘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과거 외산 영화를 보면 농구장이나 뒷골목에서 커다란 오디오 기기를 어깨에 들쳐메고 힙합, 락 등의 음악을 틀어놓고 리듬에 맞춰 흥겹게 노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이 제품도 그렇게 즐길 수 있다.

손잡이 역할을 하는 이 프레임은 PK7을 바닥에 내려 놓았을 때 스피커 방향이 우상향으로 기울어지도록 되어 있어 앉아있거나 서있는 사용자에게 소리가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아웃도어 제품답게 IPX5 생활방수 등급을 갖추고 있다.

기본적인 방수 처리는 물론 후면에 위치한 충전단자, AUX 단자, Reset, 듀얼페어링 버튼 등은 고무커버로 보호하고 있다. 야외에서 사용하다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에 당황할 필요가 없으며 겉에 묻은 흙먼지 등은 가볍게 물티슈로 닦아낼 수 있다. 물론 생활방수가 된다고 수영장 풀 안에 가지고 들어가면 안된다.

상단 프레임에는 with MERIDIAN Technology 로고가 새겨져 있다.

상단에는 기본적인 전원, 페어링, 볼륨, 플레이/정지 등 다양한 버튼이 있다.

추가로 메리디안 오디오가 튜닝한 클리어 보컬(Clear Vocal)과 인핸스드 베이스(Enhanced Bass)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은 음원에 따라 보컬을 강조하고 싶을 때는 클리어 보컬을, 중저음을 더욱 강화하고 싶으면 인핸스드 베이스 버튼을 눌러 활성화하면 된다. 이 버튼으로 바뀌는 음질의 변화는 아래서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와일드한 외형 속 숨은 감성?

PK7의 디자인은 아웃도어에 맞게 꽤나 와일드한 외형을 갖추고 있다. 아기자기하고 예쁜 느낌보다는 투박하지만 탄탄하고 신뢰감주는 디자인이다.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꽤나 여성스런 감성도 담고 있다.

전면 스피커 유닛 주변과 상/하단에 LED를 탑재해서 귀 뿐만이 아니라 눈까지 즐겁게 해준다. 단순히 다양한 컬러의 LED 불빛을 뿜어낸 것에 그치지 않고 음악에 맞춰 반응한다.

비트라이팅이 지원되는 Multi Color Lighting 기능은 물론 파티, 워터, 포레스트, 마이스타일 등 총 4가지 컨셉의 라이팅 모드를 제공한다. 어두운 저녁 캠핑장에서 사용할 경우 기존의 포터블 스피커와는 다른 풍분한 사운드에 운치있는 LED까지 꽤나 괜찮은 분위기를 연출해줄듯 싶다. 물론 LG 오디오 블루투스 앱을 통해 LED 컬러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변경할 수도 있다.

최대 22시간동안 쭉~

한번 완충하면 최대 22시간 동안 끊임없이 음악을 들려준다. 물론 라이팅 모드 사용시에는 배터리 사용시간이 줄어들며 AUX 단자를 통해 유선으로 번갈아 사용할 경우 사용시간은 더욱 늘어날 듯 싶다. 이 정도면 아웃도어 용으로 손색이 없다.

그래서 음질은?

당연히 기존 10만원 언더 포터블 스피커와 비교하기에는 PK7의 존심이 상한다. 전면에 위치한 듀얼 트위터와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는 상당한 깔끔하면서도 깊이감이 있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매끄럽고 뚜렸한 고음부와 너무 무겁지 않게 그리고 과하지 않게 깔리는 베이스는 전체적으로 음악을 깨끗하게 들려준다는 느낌을 선사한다. V자 음색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괜찮은 만족감을 선사할 듯 싶다. 확실히 거칠거나 지저분한 느낌은 전혀 없다.

메르디안이 튜닝했다는 클리어 보컬과 인핸스드 베이스 역시 그 차이를 명확하게 들려준다. 켜고 껐을 때의 차이가 확실하다. 그만큼 기본기가 탄탄하기에 이러한 차이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보컬이 주가되는 국내 음원의 경우 클리어 보컬을 켜면 확실히 더욱 선명하게 보컬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당연히 보컬이 강조되는 만큼 백사운드는 다소 죽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인핸스드 베이스 역시 활성화하면 저음를 강조해준다. 힙합이나 락 등 저음부의 강력한 타격감을 원할 경우 버튼 한번으로 확 달라진 사운드를 들려준다.

다만, 크기 대비 출력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조금만 더 하는 목마름이 있다. 더불어 우퍼 유닛이 아닌 플레인지 유닛을 통한 저음 튜닝은 아무래도 조금 가볍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깨끗하고 뚜렸한 느낌이 메리디안 튜닝의 특색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아웃도어 스피커에 다소 부드럽게 느껴지는 튜닝 음색은 뭔가 어색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분명한건 정말 괜찮은 사운드다. 워낙 저가형 포터블 스피커의 음질에 익숙해져있기에 혹은 강한 타격감만이 강조된 스피커에 익숙해졌기에 느껴지는 차이일 수도 있다. 스피커 사이에 촘촘한 그물망이 가로막고 있는 것만 같은 묘한 탁함과 답답함 없이 청명하고 부드럽게 하지만 강하게 표출하는 PK7의 사운드는 당분한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을 듯 싶다.

추가로 아무 계획없이 이러한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아닌 듯 싶다. LG전자 자사 스마트폰인 G시리즈 V시리즈 등 쿼드DAC을 탑재한 제품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기 위한 선택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이러한 주변기기의 등장은 무척 반갑다.

일반 사용자들에게 이러한 장점들이 크게 다가갈지 모르겠지만 음악을 즐기는 이들에게 G7, V30과 PK7의 조합은 상당한 메리트로 다가올 듯 싶다. 여담이지만 AUX 케이블이 기본 구성에서 빠져있는데 괜찮은 AUX 케이블을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확실히 AUX를 통해 감상해보니 무선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그 이상의 파워와 깊이감을 들려주니 말이다.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본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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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높은 하젠 블루투스 스피커, 아웃도어용으로 적합한 블루투스 스피커 하젠

가성비 높은 하젠 블루투스 스피커, 아웃도어용으로 적합한 블루투스 스피커 하젠


저희 집 욕실에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놓여있습니다. 항상 음악을 틀어놓고 샤워를 하곤 합니다. 제 이미지와 맞진 않지만요. 그리고 이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지고 캠핑을 갈 때도 항상 들고 갑니다. 초소형 프로젝트와 스마트폰을 연결해서 영화를 볼 때 이 블루투스 스피커를 이용해서 조금 더 즐겁게 이용하곤 합니다.




이 제품도 참 좋은 제품으로 괜찮은 사운드와 활용성을 보여줬는데요. 아무래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더 나은 제품을 원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지금부터 리뷰 할 제품과 가격적인 차이가 있기에 적절히 선택해서 구입하면 될 듯 합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바로 하젠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아직 정식 발매된 제품은 아닙니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품으로 먼저 이 하젠 블루투스 스피커의 특징을 간략히 소개해보겠습니다.


하젠 블루투스 스피커의 가장 큰 특징은 덴마크 유닛업체인 피어리스(Peerless) 유닛을 채택했다라는 점입니다. 덴마크의 또 다른 유닛업체인 비파 브랜드와 함께 중저음 음역대에서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주기로 유명한 업체입니다.




피어리스 프리미엄 2.5” Full range 드라이브 유닛(10W x 2)을 채용했습니다. 아무래도 피어리스 유닛을 채용한 만큼 그 소리의 특징도 피어리스 고유의 사운드를 들려줄 듯 합니다. 일단, 중저음으로 상당히 좋은 평을 받고 있는데 하젠 역시 마찬가지로 실제 들어보면 특히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저음대를 더 풍성하게 튜닝한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더군다나 하젠의 사이즈가 234x67.6x123mm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하기에는 제법 사이즈가 있습니다. 그만큼 울림통이 좋다라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워낙 중저음이 강한 사운드를 들려주는데다가 아웃도어용 또는 10만원 대 블루투스 스피커와 비교해서 꽤 큰 울림통을 지닌 하젠은 꽤나 강한 울림을 전달해줍니다. 풍성한 중저음과 큰 울림통이 어우러져 첫인상이 꽤나 강하게 다가옵니다.


또한 울림이 있다고 해서 사운드가 뭉게지지 않고 꽤나 선명하고 균형잡힌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고음에서도 꽤 부드럽게 치고 올라가는 것이 답답하다는 느낌도 없습니다.




제가 직접 하젠을 통해 어떤 기술력이 담겨 있는지 듣지 못했지만 하젠 자체적인 기술력을 통해 높은 출력에서도 깨끗한 사운드가 나올 수 있도록 내부 구조를 설계했다라고 합니다. 뜯어보지 않는 이상 내부 구조를 파악할 수는 없지만 외부 마감도부터 단단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이 소리에 그대로 이어지는 듯 합니다.




또한, 블루투스4.0을 지원하여 그 이하 버전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스피커에 비해 더욱 깨끗한 사운드를 전달해줍니다. 특히 CD와 동일한 aptX 코텍을 지원하여 유선에 가까운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만약 블루투스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 AUX 케이블을 통해 유선으로 연결해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젠 블루투스 스피커의 또 하나의 장점은 쉬운 연결성입니다. 하젠은 NFC를 내장하여 쉽고 빠르게 다른 디바이스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에 내장된 NFC Tag에 NFC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면 별도 앱 필요없이 그리고 번거로운 페어링 절차 없이 연결이 가능합니다.




쉬운 연결만큼 조작 역시 너무나 간단합니다. 상단을 보면 전원과 볼륨 조절 버튼만 있습니다. 간단한 조작방식을 통해 쉽게 연결하고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2개의 디바이스와 듀얼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동시에 2대의 블루투스 기기와 페어링이 가능하여 기기를 오가며 원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젠 블루투스 스피커는 1700mAh 11.1V 리튬이온 배터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 배터리는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14V, 2A 전원 아답터를 통해 충전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5Pin 단자를 제공하면 충전하는데 더욱 편리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일단, 스펙상으로 보여주지는 배터리 성능은 음악 재생시 최대 8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대기 시간은 480시간 정도로 20일까지 대기가 가능합니다.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그냥 묵직한 맛이 있습니다. 가볍지 않고 묵직한 맛이 왠지 음악 장르로 구분하면 클래식의 느낌이 강합니다. 멋 부리지 않고 심플하게 구성된 디자인은 오히려 사운드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주기도 합니다.




간략하게나마 하젠 블루투스 스피커에 대한 사용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아마 10만원 중 후반대로 책정이 될 듯 한데 사운드는 그 이상의 가격대 제품과 비교해도 될 만큼 만족스런 음질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제품 디자인은 다소 투박하지만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으로 사운드를 울려주는 울림통의 역할을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카테고리로 분류하기에는 그 사이즈나 무게 등이 다소 크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휴대성을 조금 포기하는 대신 더 풍부한 음질을 원하는 유저분들이라면 충분히 고려해도 될만큼의 퀄리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캠핑을 즐겨하는 분들이나 야외에서 음악 및 영화 등을 즐기고 싶은 분들 아니면 집안에서 가격대비 우수한 음질의 스피커를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참고로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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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업체가 모처럼 하이파이 sound를 들려주는 제품을 출시한 것 같습니다.좋은 정보 감사하고 많은 도움이 될 듯합니다. 찾아보니 이미 출시를 오픈마켓에 하였군요.수고하세요
  •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려고 인터넷 검색 중인데, 자세한 리뷰가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사실 지갑은 얇고, 그 가격대에서 소리를 들어본 제품은 썩 내키지는 않는 상황이었는데
    이 제품은 소리를 한 번 들어보고 싶네요. Peerless Unit는 예전에 자작 스피커를 하면서 써본 적이 있어서 음질에 대해 리뷰하신 내용에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좋은 유니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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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 부팅음 띵띠띠리링 부터 다르다. 'FDS222 스피커'
본 리뷰는 위드블로그 Rockridge Sound 로크릿지 사운드 FDS222 2채널 스피커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개인 생각과 의견에 충실하도록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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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동차 튜닝 등과 함께 끝없는 신천지를 지닌 또 하나의 취미 사운드.
어떤이들은 스피커, 이어폰, 헤드셋 등 자신만의 소리를 찾기 위해 수백만원, 수천만원을 금액을 투자한다. 누구든 자신만의 무언가를 찾기위한 이러한 투자는 분명 자신만의 만족감을 이끌 수 있는 또 하나의 분출구라 생각이 된다.

필자는 미세한 음질의 차이는 물론 제품에 따른 음질, 음량등의 차이를 잡아내는데 미숙한 편이다. 또한, 그전만 하더라도 소리만 나고 잡음만 존재하지 않으면 이거 '괜찮다~'하며 만족해했는데... 얼마전 진행한 한 이어폰 리뷰를 진행하면서 기기별 차이점이 분명 존재하며 그 이상의 소리를 찾기위해 왜 투자하는지 그 이유를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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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위드블로그를 통해 Rockridge Sound 로크릿지 사운드 FDS222 체험단에 선정되면서 또 한번 소리라는 것에 새로움을 체감할수 있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 물론 2.1채널, 5.1채널 등 그 이상의 스피커와 견줄만한 스펙은 아니지만 항상 기본 구성품으로 담긴 스피커만을 또는, 1만원 안팎의 스피커만을 내 PC에 내 노트북에 연결해 듣던 필자이기에 프리미엄급 제품이라 내세우는 FDS222의 성능을 꼭 확인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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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FDS222를 만든 업체를 간단히 살펴보면  Rockridge Sound社(로크릿지 사운드: http://www.rockridgesound.co.jp)는 아이폰, 아이팟등 전용도킹 스피커 제품들과 주변기기를 제조하는 회사로 알려져있다. 무엇보다 애플 제품에 특화된 스피커를 출시하여 큰 관심을 이끈 업체이기도 한데 애플 주변기기들이 그러하듯 무엇보다 디자인적인 측면에 있어 상당히 우수한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국내 Tinman(www.tinman.co.kr) 업체가 국내 수입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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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크기&무게

187X80X80mm의 크기와 약 0.55kg의 무게를 보여주는 FDS222은 동일한 2.0채널 스피커인 FDS-R215(116X208X120mm, 1.8kg)에 비해 무척이나 작은 사이즈와 무게를 보여주고 있다. 즉, 이러한 특징은 일반 데스크탑은 물론 요즘 데탑 대용으로 데스크탑의 판매량을 훌쩍 넘긴 노트북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 평가 할수 있다.

또한, MP3, PMP, 스마트폰, 아이팟, 아이폰 등의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면서 모바일 제품과 연결하여 사용해도 될만큼의 적정 크기와 무게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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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자인

단순히 작은 사이즈, 가벼운 무게 뿐만이 아니라 애플 주변기기를 제조하는 회사인 만큼 그간 다져온 노하우를 통해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혀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런 느낌을 제공하고 있다. 전체 블랙색상의 하이그로시 재질로 꾸며진 FDS222는 재질의 선호도에 따라 약간의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항상 한곳에 두고 사용하는 스피커의 특징을 베이스로 판단해보면 하이그로시 재질로 인해 발생되는 단점보다는 세련미와 고급스러움 등 어디에도 잘 어울릴 수 있는 매력으로 하이그로시의 장점을 더 표출해 준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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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적인 부분을 좀더 살펴보면 정면에서 봤을때 일반적인 직사각형 디자인의 스피커로 생각되어 지지만 측면 혹은 후면을 볼 경우 정면이 약간 뒤쪽으로 15~20도 정도 기울어져있으며 전체 사각뿔대의 틀에서 바닥에 닿는 한 모서리를 3방향으로 깍아낸 디자인을 하고 있다.

또한, 전면 가운데 위치한 2.5인치 유닛은 색상이 진한 갈색톤으로 되어 있어 처음 주변 블랙색상과 다소 어긋나는듯한 느낌을 받았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스피커 자체의 포인트로 은은한 어울림과 고급스러움을 보여주고 있다. 유닛은 검은 철망으로 감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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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스피커 하단부에는 Tone, Volume, Power 버튼이 위치해 있으며 모든 버튼이 조그방식으로 되어 있다. 조그 버튼은 적당한 회전력을 제공하여 조작시 좋은 사용감을 제공한다. 가운데 하단 파워를 켜면 LED를 통해 푸른색 불빛이 흘러나오는데 개인적으로 다소 아쉬운 점은 좌측 스피커에도 동일한 위치에 LED를 위치시켜 두개 스피커에서 불빛이 흘러나오도록 제공했으면 디자인적인 부분에 있어 더욱 고급스런 느낌을 안겨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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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을 보면 오른쪽 스피커에 전원단자를 연결하는 포트와 헤드폰 출력단자가 위치해 있다. 전원 아답터는 일반 휴대폰 충전기보다 약간 두꺼운 정도의 크기를 보여준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좌우측 스피커를 연결해주는 선(길이 76cm)의 경우 필자의 PC환경에 있어 약간 짧은 듯 하여 타이트하게 배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 부분은 환경에 따라 차이가 나는 만큼 개인적인 단점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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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부분에 대해 정리를 해보면 개인적인 작업환경이 모니터, 책상, 주변기기 등이 모두 블랙색상으로 통일되어 있어 하이그로시를 채택한 FDS222와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작은 사이즈로 공간활용이 좋은 편이며 있는듯 없는한 외형이 아닌 없는듯(작은 사이즈) 있는한(디자인적 특성) 특징을 통해 상당히 만족스런 느낌을 제공한다.

분명 이러한 디자인적 특성은 여타 기본 스피커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기존에 이러한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을 채용한 스피커가 이미 출시되었으며 또한, 바닥면에 닿는 부위가 줄어들면서 안정적인지 못하고 약간의 힘으로 툭치면 넘어지거나 흔들리는 등의 단점도 보여준다.

장점 : 작은 사이즈와 무게,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 등을 통해 데스크탑, 노트북, 모바일 제품 등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적절한 외형으로 일반 스피커 이상의 매력을 충분히 제공한다. 디자인적인 매력은 10점 만점에 10점으로 사무실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단점 : 독특한 외형을 보여주지만 항상 정면을 두고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는 그 디자인적 의미가 많이 퇴색되며 또한, 바닥면이 닿는 면적이 작아 약간 불안정한 느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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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

성능은 PC, 노트북, 아이폰과 연결해서 TEST 하였다.

일반적인 2채널 스피커에 비해 고가에 책정된 FDS222는 우선 디자인적인 면에 있어 앞서 언급했듯이 프리미엄급에 어울릴만한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무엇보다 성능인 만큼 스피커의 성능인 소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다.

<2채널 스피커라는 점에서 그 이상 스펙의 제품들을 베이스로 두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며 기존 동급 2채널 스피커들과 비교했을때의 차이점을 기본으로 작성하였다.>

우선 성능을 논하기 앞서 FDS222의 타켓층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하다. 대형 TV와 연결해 웅장한 느낌의 서라운드를 느끼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이 제품을 추천할 수는 없다. 좌우측 유닛을 연결하는 선만 보더라도 대형 TV와 연결해 사용하기에는 분명 무리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웅웅하고 강한 임팩트를 제공하는 우퍼등 사양적 측면에 있어서 분명 부족한 성능을 보여준다.

즉, FDS222은 앞서 언급했지만 데스크탑, 노트북 용으로 고급스런 디자인과 기존 2채널 스피커로 만족하지 못했던 사용자 혹은 스피커에 큰 돈을 쏟기는 싫지만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요구하는 사용자. 모바일 제품과 연결하기 위해 그 스피커의 디자인 역시도 좋아야한다고 생각하는 사용자, 깔끔한 PC 주변환경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FDS222는 적절한 구매포인트를 안겨주고 있다.

그럼 이러한 용도를 요구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성능을 평가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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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띠띠리링....

재미있게도 FDS222은 첫인상으로 충분히 좋은 합격점을 받을 수 있었다. 스피커를 연결하고 PC를 켜면 가장 먼저 들리는 XP 부팅음 띵띠띠리링...(^^;) 이거 하나만으로 기본 스피커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분명하게 전달해준다. 기본 스피커의 경우 밋밋한 느낌을 제공하지만 FDS222은 깨끗함 속에서 좀더 깊이 있는 음을 들려주었다.

이 음하나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지만 무엇이든 첫인상이 중요하다고 했듯이 청량하게 들려주는 XP 부팅음은 분명 저가의 스피커와는 분면 다른 느낌을 안겨주었다. ^^ 특히 기본 구성품 스피커 혹은 저가의 2채널 스피커, 노트북/ 모니터 내장 스피커로만 사용하던 사용자에게는 이 제품의 음은 확연한 차이를 보일만큼 좋은 사운드를 제공해 주었다.

좀더 자세히 설명하면, 영화, 음악, 게임 등 다양하게 test를 진행해보았는데 중음부와 고음부. 특히 중음부와 중고음부는 상당히 쾌적하면서도 선명한 음질을 안겨주었으며 (이 부분은 분명한 차이를 느낄수 있었다.) 고음부 역시 중음/ 중고음부에는 약간 못 미치지만 깔끔하게 올려주는 느낌을 충분히 받을 수 있었다. 또한, 좌우 유닛을 통해 각각 들려주는 음은 정확하게 분리되어 전달해주며 이를 통해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약간의 현장감 등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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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 주인공의 대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보컬이 충분히 강조되면서도 튀지않는 느낌과 2채널 스피커 치고는 꽤나 생생한 생동감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2채널 스피커로 공간감이나 타격감을 느끼기에는 말도 안되는 부분이긴 하지만 앞서 언급한 정도로 스피커를 생각해왔던 사용자라면 충분한 차이와 성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잡음이나 고음재생시 발생하는 화이트노이즈나 잡음 등이 전혀없이 깔끔한 소리를 재생한다.

다소 아쉬운 점은 물리적인 한계 등으로 인해 '둥둥둥하며~' 울려주는 중저음을 선호하는 국내 사용자들의 특성상 저음역대 부분은 분명 부족하게 느껴질수 밖에 없으며 중저음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다소 밋밋한 사운드를 들려줄것으로 보인다. 분명 중저음부 역시 기존 저가 2채널 스피커와는 분명 다른 울림을 전해주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밋밋함이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을듯 하다.  

즉, FDS222의 적합한 음역대 혹은 음악을 꼽으라 한다면 중/ 중고음역대 그리고 보컬을 강조하는 음악 등에서는 상당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성능을 보여준다고 할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으로 연결하여 RockBand 게임을 진행해 보았다. RockBand는 베이스, 일렉, 드럼, 보컬 등 각 파트별로 흘러나오는 노래와 박자에 맞춰 연주하는 게임으로 다양한 음역대와 임팩트를 제공하는 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RockBand 게임 자체가 음악에 맞게 누름으로써 게임을 하는 대상자가 직접 연주하는 듯한 기분을 제공하는 게임인데 다양한 음악을 통해 좌우측에 스피커를 놓고 아이폰으로 RockBand 게임을 해본 결과 직접 연주하는 듯한 느낌의 임팩트를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사실 이전 아이폰 스피커 만으로도 내가 연주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 정말 즐겨하던 게임이었는데 스피커를 연결하여 즐겨본 RockBand는 체감에 있어 비교할수 없는 생생함을 안겨주었다. 이는 FDS222의 청량함과 깨끗한 음질이 더해지면서 약간 둔탁한 느낌의 아이폰 기본 스피커와 비교해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기존에는 아이폰 기본 스피커만을 통해 게임을 즐겼는데 FDS222과 연결하여 게임을 즐기게 되면서 아이폰만으로 할 경우 밋밋한 맛에 게임의 흥미가 감소되었다. 한번 스피커로 연결하여 아이폰 게임을 즐긴 이후로는 가능하면 스피커와 연결해서 게임을 하고 있다.

별도 동영상을 통해 음질의 차이를 들려주고자 촬영했지마나 실제 음질과 동영상을 촬영한 이후 변화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차이가나 별도 영상은 첨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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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막귀라 자부하던 사용자라 할지라도, 기존 내장스피커, 저가 스피커를 사용했던 사용자라 할지라도 분명 그 차이를 느낄수 있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중/ 중고음역대의 선명함은 상당히 쾌적한 느낌을 안겨준다. 특히 개인적으로 깔끔한 음질은 청량한 느낌을 제공해주었으며 아이폰과 연결하여 음악관련 게임을 했을때 그 임팩트적 차이는 생각 이상의 차이를 들려준다.

단점 : 국내에서 많이 선호하는 중저음에 있어 저음역대가 다소 밋밋한 느낌이 있어 이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함. 또한, 가격대가 약 4~5만원대에 책정이되어 있는 제품으로 기존 스피커만으로도 별 무리가 없었던 사용자층에게 충분히 어플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가격적 매리트가 다소 부족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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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정리

총평을 내려보면 사운드에 민감한 사용자층에게는 부족한 성능을 제공하는 스피커로 인식 되어질 수 있으며 이와 반대로 저가, 내장 스피커만으로 별 사용의 불편함이 없는 사용자들에게는 가격측면에 있어 크게 어필할 수 없는 애매모호한 타켓층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반대로 생각하면 깔끔한 PC환경을 원하고 디자인에 포커스를 한 예비 구매자층에게는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며, 약간의 투자로 디자인, 사운드의 변화를 느끼고자 하는 사용자층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한다.

가격으로 인해 많은 장점들이 약간 상쇄되는 느낌을 받게 되지만 저음을 제외하고 중/고음에서 저가 제품들과 분명한 차이를 느낄 만큼의 음질을 들려준다점. 그리고 잡음 등의 노이즈없는 청량하고 깔끔한 음질을 들려준다는 점 마지막으로 아이폰과 연결해서 사용할 경우 디자인적 조합과 함께 게임활용 부분을 극대화 시켜준다는 점등의 장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즉, 이 제품을 선택하고자 조언을 요청할때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기존 막귀라 생각했던 내 귀가 또 다른 소리를 구별해내고 받아들 수 있다는 점을 느껴보는 것도 괜찮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측면에서 보면 FDS222은 분명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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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이 국내에 판매되면, 이건 정말 도움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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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iPod Touch 에 쓰일 수 있는 자명종, 스피커, 충전 장치입니다.

이런 주변기기 시장은 앞으로 더욱더 각광을 받을 듯 하네요.
아직 우리나라가 iPhone을 출시할 일정이 확실히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이런 기기들을 보면
마음이 설레이는 것은 저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라 믿습니다.

예전 8,90년대에는 오디오 컨포넌트 위주로 사람들이 사용했다고 하면,
이젠 이런 기기가 대체되지 않을까 하네요.

가격은 79.99 달러라고 합니다. iPhone 빨리 들여놓으란 말이지요 ^^

PCP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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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투온'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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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휴대용 전자기기들을 살펴보면 적외선 통신이나 블루투스와 같은 무선방식의 전송기술이 채택된 제품을 자주 볼수 있다. 특히 블루투스는 이를 통해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데이터 전송 등 편리하면서도 다양한 활용도로 사용이 가능하여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 또 하나의 성능적 선택의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야외에서 혹은 매장에서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듣고자 할 경우 선연결 없이 깔끔하고 간편하게 사용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 를 가지고 고민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과연 어떤 방법이 있을까?

음향기기 전문업체인 삼신이노텍이 출시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투온 SBS 6600'을 통해 선없는 편리함을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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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 좌우 스피커를 결합한 모양 )

투온은 앞서 간단히 소개한 바와 같이 블루투스 방식의 휴대용 스피커이다. 그 용도를 먼저 하나하나 살펴보면 블루투스 방식을 통해 무선으로 연결하여 음악을 감상할수 있으며 휴대용의 작은 크기로 어디든 쉽게 이동할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그럼 이 용도에 맞게 적절한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인지 자세히 들여다 보도록 하자! 먼저 외형을 살펴보면

전체 광택처리된 블랙 색상으로 꾸며진 외부와 가운데 음을 방출하는 스피커를 기준으로 주변 회색으로 이뤄진 내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튼튼한 외형임을 느낄 수 있다. 

위 사진을 살펴보면 투온은 좌우로 나눠진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이 디자인은 전면 자석을 통해 두 스피커를 결합하여 둥근 계란형의 모습으로 쉽게 휴대하여 다닐수 있다는 장점과 사용시에는 좌우로 나뉘어 원하는 위치에 두고 스테레오 음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한다.

둥근 계란형태로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외부 흠집이나 충격을 예방할수 있다.

우측 스피커는 전원버튼 이외에 음량 조절 버튼과 선곡 버튼이 위치해 있으며 좌측 스피커에도 전원버튼이 위치하여 간단하게 조작할수 있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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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스펙 : 제조사 홈페이지 )


좌우로 나누어진 디자인의 투온은 사용할 경우 좌우에 위치한 전원 버튼을 눌러 켜야하며 이러한 방식은 블루투스 신호를 인식하는 우측 스피커 부분만 따로 휴대하고 다녀도 되도록 디자인 되어 있어 이를 통해 휴대성을 더욱 높힐수 있다는 장점과 매장이나 실내에서 사용할 경우 좌측, 우측을 구분지어 위치시켜 풍부한 음질과 음량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디자인을 통해 제공되는 활용도는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와는 다른 편리함과 다양한 사용용도를 제공한다.

스펙을 자세히 살펴보면 좌측과 우측 동작주파수에 있어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우측의 경우 블루투스 기기와 페어링 되는 역할을 해주며 또한 좌측 스피커에 RF 방식으로 음을 전송해주는 역할도 함께 한다.

즉, 좌측 스피커는 RF 방식으로 전송을 받아 음을 송출해 주는 역할로 블루투스 디바이스와 상관없이 우측 스피커와 어느정도 거리를 둘 경우 음이 끊기는 단점이 있다. 좌측, 우측으로 나누어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를 기술적으로 보안하기 위해 RF방식을 채택하여 블루투스에 비해 음질이 다소 떨어지고 전송속도가 다소 늦을 수 있다는 불편함도 존재한다.

하지만 좌우 스피커가 약 2M 내에서는 끊김이나 큰 차이 없는 음질을 들려주었으며 사용용도에 따라 좌우로 나누어진 디자인과 성능에 있어 오히려 좋은 선택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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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제품 테스트를 위해 노트북과 블루투스 둥글이와 투온을 연결해 보았으며, 휴대폰 햅틱폰, M4650, UMPC B1L과 연동하여 다양하게 테스트 해보았다. 모두 쉽게 페어링 되었으며 실행이 가능하였다.

블루투스 사용은 간단히 약 2~3초 정도 눌러 전원을 켜며, 파란불빛이 깜박인다. 블루투스 등록을 할 경우 전원버튼을 계속 버튼을 누른 상태로 있으면 '띠리링' 하는 키톤 소리와 함께 파란불빛과 빨간불빛이 점멸된다. 이때 각 블루투스 기기를 통해 디바이스를 검색 Lance-6600이 검색되면 페어링을 하여 간단히 등록을 완료할수 있다.

구매시 제공되는 아답터를 통해 충전이 가능하며 좌우 스피커 모두 한번에 충전할수 있도록 충전단자를 두개로 제작하여 간편한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은 약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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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 : 노트북에 블루투스 둥글이를 설치 BlueSoleil을 통해 페어링한 상태 ) 

실제 사용시간을 검증하기 위해 노트북에 블루투스 둥글이를 연결 투온과 페어링 하여 전원이 꺼질때 까지 확인해 보았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곰오디오를 통해 음악을 실행했으며 볼륨은 중간으로 맞춰 Test 해보았다.

정확히 11시 57분에 음악을 실행 블루투스 스피커를 사용한 후 약 7시간 전후로 하여 전원이 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블루투스 기기의 특성상 베터리 소모가 많음에도 약 7시간 전후의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휴대용으로 충분한 사용시간을 제공한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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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역할로 가장 중요한 음질의 경우 뛰어나지도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은 무난한 음질을 들려주었다. 휴대용으로 또한 소형제품으로는 만족할 만한 음질이었으며, 특히 음량의 경우 자체적으로 큰 음량을 발산해 주며 좌우로 나뉘어 제공되는 퍼포먼스까지 더해져서 야외에서도 손색없는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최고로 음을 높힐 경우 약간의 잡음이 발생하거나 찢어지는 듯한 음질을 들려주어 차후 제품은 좀더 음의 질을 높혀 출시 해주길 기대해본다.

스펙상 제공되는 블루투스 사용거리 10M에는 미치지 못하는 약 3M 내외의 수신률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벗어날 경우 끊김이 발생하였다. 일반적인 블루투스 제품들과 비슷한 수신률을 보여주었다.

Test 제품으로 음악을 실행하였을 때 좌측 스피커에서 약간 잡음이 잠시 발생하였으며, 약간 거친음질은 차후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라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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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투온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았다.

블루투스 기기로써 대기시간 약 240시간 (제조사 실험기준), 실 사용시간 약 7시간 전후로 보여주는 투온의 스펙은 휴대용으로 만족스러운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휴대용으로 다소 크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지만 깔끔한 디자인과 좌우로 나눠지는 투온만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얻어지는 다양한 장점은 이를 충분히 보완해 줄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기기의 기본 스펙으로 자리잡고 있는 블루투스 제품이 아직 고가에 책정되어 대중화 되지 못한 점은 차차 해결되어야할 부분이며 무선 전송방식에 의한 음질등의 개선 또한 블루투스 대부분의 제품들이 보완해야할 문제인 만큼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준 투온의 차기 제품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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