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스냅드래곤821 (5)
갤럭시S8플러스 그리고 LG G6 성능차이 과연 많이 날까?

갤럭시S8플러스 그리고 LG G6 성능차이 과연 많이 날까?

분명한건 LG G6는 한세대 전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선택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을 듯 한데요. 그래서 한번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단순한 벤치마크 결과부터 실제 몇몇 앱을 실행해본 결과까지 말이죠.

갤럭시S8플러스 그리고 LG G6 스펙비교

제품명 : 갤럭시S8+
디스플레이 : 18.5 : 9 비율 6.2인치 QHD+ Super AMOLED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해상도 : 2,960x1,440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7.0 누가
프로세서 : 엑시노스 8895 또는 스냅드래곤 835
메모리 : 4GB / 6GB
스토리지 : 64GB / 128GB
전면카메라 : 800만 화소 F1.7
후면카메라 : 1,200만 화소 F1.7
배터리 : 일체형 3,500mAh
색상 : 미드나잇 블랙, 오키드 그레이, 블루코랄
사이즈 : 159.5 x 73.4 x 8.1mm
무게 : 173g
기타 : IP68 방수방진, 무선충전, 급속충전, 지문인식, 홍채인식, 삼성페이, 블루투스5.0, USB Type C, 3.5mm 이어폰 단자, 빅스비

참고로 리뷰하는 제품은 갤럭시S8+ 오키드 그레이 제품으로 64GB, 4GB RAM 모델입니다.

제품명 : G6
디스플레이 : 18 : 9 비율 5.7인치 QHD+ 풀비전
해상도 : 2,880x1,440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7.0 누가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21
메모리 : 4GB
스토리지 : 64GB
전면카메라 : 500만 화소(100도 광각)
후면카메라 : 1,300만 화소 듀얼카메라(125도 광각)
배터리 : 일체형 3,300mAh
색상 :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크기 : 148.9x71.9x7.9mm
무게 : 163g
기타 : 마이크로SD, 지문인식센서, IP68 방수방진, 급속충전(퀄컴 퀵차지 3.0), 쿼드DAC, LG페이(6월 예정)

아무래도 두 제품을 비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올해 출시된 제품이며 베젤리스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것 역시 동일합니다. 다만, 프로세서나 해상도, 세부 기능 등이 일부 다릅니다.

국내 출시되는 갤럭시S8+는 당초 예상과 달리 스냅드래곤 835가 아닌 엑시노스8895를 탑재했습니다. G6는 작년 버전인 스냅드래곤821을 탑재했고요.

 

RAM은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8+ 블랙 모델을 제외하고 동일한 4GB 입니다. 해상도는 세로 화면 길이의 차이로 인해 G6는 18 : 9 화면비율인 2,880x1,440이며 갤럭시S8플러스는 조금 더 긴 18.5 : 9 비율인 2,960x1,440입니다.

<좌 : 갤럭시S8플러스 / 우 : G6>

갤럭시S8+ vs G6 벤치마크 결과 _ 안투투

먼저 가장 많이 사용되는 Antutu 벤치마크 결과입니다. 갤럭시S8+의 경우 15만 점대를 기록한 반면 G6는 10만 점대를 기록했습니다. 한세대 앞선 만큼 벤치마크 결과는 갤럭시S8+가 확실히 나은 점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3D와 UX 점수 차이가 꽤 많이 나네요.

<좌 : 갤럭시S8플러스 / 우 : G6>

안투투의 경우 다른 제품들과의 비교표도 보여주는데요. 갤럭시S8+의 경우 아이폰7플러스와 아이폰7에 비해 뒤쳐지는 점수를 기록했으며 중국 원플러스와 LeEco 제품들과의 비교에서도 떨어지는 점수입니다.

<좌 : 갤럭시S8플러스 / 우 : G6>

갤럭시S8+ vs G6 벤치마크 결과 _ 긱벤치4

다음은 Geekbench4입니다. 갤럭시S8플러스 싱글코어의 경우 2,011점이며 멜티코어의 경우 6,404점입니다. G6는 1,744점, 3,816점입니다. 싱글코어는 G6와 비교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며 멀티코어의 경우 약 2천6백점 이상의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 갤럭시노트7, 갤럭시S7엣지와 비교해도 싱글코어 약 200점, 멀티점수의 경우 약 1,200점 정도의 차이입니다.

<좌 : 갤럭시S8플러스 / 우 : G6>

GPU 성능의 경우 갤럭시S8+는 8,609점이며 LG G6는 6,698점대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G6 자체 성능이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봤을 때 상위에 속하는데요. 확실히 한살 어린 만큼의 생생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좌 : 갤럭시S8플러스 / 우 : G6>

갤럭시S8+ vs G6 벤치마크 결과 _ PCmark

제품의 전반적인 성능을 파악할 수 있는 PC마크입니다. 갤럭시S8플러스는 5,215점을 기록했으며 LG G6는 5,016점이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좌 : 갤럭시S8플러스 / 우 : G6>

갤럭시S8+ vs G6 벤치마크 결과 _ 3Dmark

마지막으로 3D 그래픽 처리 속도를 대략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3D마크입니다. 갤럭시S8플러스는 2,587점이며 G6는 1,509점입니다. 그래픽 성능 차이가 꽤 크다고 볼 수 있네요.

<우 : 갤럭시S8플러스 / 좌 : G6>

당연한 결과. 하지만 실제 사용시에는?

두 제품을 놓고 동시에 동일한 앱들을 실행해봤습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아스팔트8, 유튜브, 크롬, 구글플레이스토어, 포켓몬고, 네이버 웹툰 등 제가 많이 사용하는 앱들을 실행했는데요. 과연 벤치마크 결과 만큼의 성능 차이를 보일 수 있을까요? 한번 확인해보세요.

재미있는건 처음 앱들을 실행할 경우 분명 갤럭시S8플러스가 빠르게 실행됩니다. 하지만 2번째 턴에서부터는 G6가 빠릅니다. 메모리 및 배터리 관리에 따른 차이일까요? 갤럭시S8플러스는 2번째 다시 앱들을 실행할 때 다시 재부팅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반면 G6는 재부팅 없이 바로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2번째 턴부터는 G6가 빠릅니다.

물론 이 테스트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앱을 추가해서 구동해봤는데요. LG G6 역시 이전 실행앱을 강제 종료해서 다시 실행시 재부팅됐습니다. 즉, 기기별로 메모리 및 배터리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듯 합니다. 결론은 갤럭시S8의 경우 조금 타이트하게 설정한 듯 하네요.

어디에 우선을 두느냐!?

아무래도 로딩속도가 갤럭시S8플러스가 빠르기는 하지만 그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수치상으로 보여주는 차이는 확실히 크지만 실제 사용하는 환경에 있어서 직접 비교를 하지 않는 이상 크게 느끼기는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즉, 단순히 프로세서만으로 제품을 선택하기 보다는 전반적으로 나에게 필요한 기능을 고려해서 선택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예를들어 삼성페이나 홍채인식, 더 큰 화면 크기를 원한다면 갤럭시S8을 뛰어난 음질의 쿼드DAC와 광각카메라를 원한다면 LG G6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Comments,   0  Trackbacks
  • 테이져건맟은년
    딱봐라... .
    덜떨어진 엘지G6디자인에. VS.. 갤럭시S8 + 비교가되냐..

    비교가 되지않음 .. 초딩이나 쓰는 엘지G6수준임
    갤럭시S8+성인이 쓰는폰임..

    비교 평가..됐냐 ...비교 하는넘들 .. 테이져건으로 지지고 싶다...
댓글 쓰기
갤럭시S8 플러스 긱벤치 점수 유출, 스냅드래곤835 성능은?

갤럭시S8 플러스 긱벤치 점수 유출, 스냅드래곤835 성능은?

갤럭시S8플러스(GalaxyS8Plus)(로 예상되는) 긱벤치(Geekbench) 점수가 유출됐습니다. 이 점수는 스냅드래곤835를 탑재한 제품의 결과라고 합니다.

갤럭시S8플러스 성능은?

긱벤치 결과를 보면 SM-G955U라는 코드명이 적혀있습니다. 갤럭시S7엣지 코드명은 SM-G930, 갤럭시S7엣지 코드명은 SM-G935였던 과거를 봤을 때 SM-G955U는 갤럭시S8플러스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갤럭시S8은 2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플랫 모델 없이 모두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갤럭시S8엣지가 아닌 갤럭시S8플러스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스냅드래곤835의 성능은?

갤럭시S8에는 스냅드래곤835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긱벤치 결과를 보면 추가로 RAM 4GB 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 6GB라는 루머도 있었는데요. 갤럭시S7처럼 이후 스페셜 버전으로 RAM 6GB와 128GB 스토리지를 지원하는 제품을 중국이나 한국 시장에 출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긱벤치 결과를 보면 싱글코어 1,929점, 멀티코어 6,084점입니다. 참고로 다른 측정 결과에는 싱글코어 2,004점, 멀티코어 6,233점 정도였습니다. 대략 싱글코어는 2,000점대, 멀티코어는 6100점대 정도라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최근 MWC2017을 통해 공개된 LG G6의 경우 스냅드래곤821을 탑재했는데요. LG G6 긱벤치와 비교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LG G6의 경우 싱글코어 1,736점, 멀티코어 4,002점으로 스냅드래곤835와 비교 싱글코어 점수는 약 10% 정도 차이가 나는 반면 멀티코어는 약 50% 정도의 큰 격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수없이 많은 앱들이 백그라운드에서 구동되기에 멀티 점수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기도 한데요. 같은 세대 출시되는 두 제품간의 멀티 점수가 50% 정도 차이가 납니다.

실제 체감 성능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을 듯 한데요. 그래도 동시대 출시되는 제품인 것을 고려했을 때 판매량에있어 어느정도 영향을 끼칠 듯 합니다.

참고로 아이폰7에 탑재된 A10 긱벤치 결과의 경우 싱글코어 3,379점, 멀티코어 5,495점 정도였는데요. 스냅드래곤835와 비교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심지어 한세대 전 AP인데도 말이죠. 싱글코어는 한세대 전 AP인 애플 A10과 비교 약 45% 정도 낮은 성능을 보이고 있으며 멀티는 미세하게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차기 아이폰7S 또는 아이폰8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A10X와 비교 될텐데요. 2017년도 역시 하드웨어 성능에 있어서 애플이 강세를 보일 듯 합니다. 물론 이건 긱벤치 기준이고 또 다른 벤치마크아직 루머이기는 한데요. A10X의 경우 싱글코어 4,236점, 멀티코어 6,588점 정도의 성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싱글코어의 경우 스냅드래곤835와 비교 거의 2배 수준의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엑시노스9도 갤럭시S8에 탑재된다?

삼성의 경우 국가별로 스냅드래곤 또는 엑시노스를 탑재해서 출시해왔습니다. 이번 갤럭시S8의 경우는 스냅드래곤835로 통일되는 듯 싶었는데요. 2월 중순 엑시노스9시리즈 프로세서가 공개되면서 이번에도 두개의 AP가 국가마다 다르게 탑재될 전망입니다.

엑시노스8895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10nm공정의 2세대 64bit 옥타코어 프로세서(2.5GHz Mongoose M2 4개, 1.7GHz Cortex A53 4개)와 ARM Mali-G71 GPU를 내장했습니다.

성능은 스냅드래곤835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고 하는데요. 항상 싱글코어 점수가 스냅드래곤과 비교해서 낮은 수치를 기록했고 멀티점수가 높았던 점들을 고려했을 때 싱글코어 점수를 스냅드래곤835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멀티코어 점수는 기존처럼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이는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성능보다는 안전!

매번 같은 글로 마무리를 하는 듯 한데요. 이번 삼성은 당연히 다른 제품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성능도 끌어올려야 하지만 그 어떤 것보다 안전을 우선시 해야 합니다.

사용자들의 평가는 당연히 더 냉혹해질 수 밖에 없으며 삼성 입장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아내기가 더 힘들어졌습니다. 차라리 경쟁사 대비 벤치 결과가 낮은 것이 폭발하는 것보다 나은 모습일 수 있으니 성능을 최우선으로 하기 보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갤럭시S8을 선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샤오미에서 만든 SoC 칩셋 Surge S1, Mi 5c에 탑재. 우려가 되는 이유는?

샤오미에서 만든 SoC 칩셋 Surge S1, Mi 5c에 탑재. 우려가 되는 이유는?

정말 이것저것 다 만드는 샤오미가 이제는 자체 SoC칩셋 서지(Surge) S1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의 엑시노스, 화웨이의 기린, 애플의 A프로세서 등 자체 SoC를 생산하는 업체가 하나 더 늘어났는데요. 그런데 과연 이러한 시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까요?

샤오미 첫 SoC Surge S1

Surge S1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28nm 공정 옥타코어 64bit CPU(Cortex A53 2.2GHz * 4, Cortex A53 1.4GHz * 4)
쿼드코어 Mali-T860 GPU
높은 통화품질을 위한 32bit 보이스 DSP(VoLTE 지원)
카메라 이미지 프로세싱을 위한 14bit 듀얼코어 ISP
OTA를 통한 베이스밴드 업그레이드 지원
TEE  아키텍처 기반의 칩 보안 기술

샤오미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Antutu 벤치마크 점수가 대략 65,000점 정도로 퀄컴 스냅드래곤 625과 미디어텍 헬리오P20 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즉, 보급형 스마트폰에 탑재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입니다.

참고로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중국 리드코어(Leadcore)에서 디자인해준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 리드코어는 나름 중국에서 알려진 업체로 샤오미와 파티너쉽을 맺고 나온 첫번째 결과물입니다.

<화웨이 기린>

아무튼 이번 자체 SoC를 공개하면서 안드로이드 진영의 경우 삼성 엑시노스, 화웨이 기린에 이어 3번째로 자사의 스마트폰에 자사 SoC를 탑재하는 업체가 됐습니다. 물론 LG의 경우 뉴클런이라는 자체 SoC를 개발하긴 했지만 그 후속인 뉴클런2 소식은 깜깜 무소식인 상황입니다.

최근 공개된 LG G6가 최신 스냅드래곤 835가 아닌 스냅드래곤821을 탑재해서 논란이 된 점을 봤을 때 자체 SoC 개발은 제품 경쟁력을 위한 또 하나의 필수조건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샤오미 미5c(Mi 5c) 공개

자체 개발한 Surge S1을 탑재한 스마트폰도 연이어 공개했는데요. 바로 Mi5 파생형 모델이라 할 수 있는 Mi5c입니다.

디스플레이 : 5.15인치(1920x1080) 커브드 글래스, NTSC 색재현율 94.4%, 밝기 550니트, 명암비 1500:1
프로세서 : 2.2GHz 샤오미 Surge S1 64비트 옥타코어 프로세서
GPU : 쿼드코어 Mali-T860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7.1
후면 카메라 : 1200만 화소 카메라, 픽셀 사이즈 1.25 μm, f/2.2, 6P lens, 27mm 광각 렌즈, LED 플래시 탑재
전면 카메라 : 800만 화소 카메라, f/2.0, 27mm 광각 렌즈
기타 : 듀얼심, 3.5mm 오디오 잭, FM 라디오, Bluetooth 4.1, GPS, USB Type-C, 고속충전
배터리 : 2,860mAh
크기 : 144.38 x 69.68 x 7.09mm
무게 : 135g
컬러 : 로즈골드, 블랙, 골드
출고가 : 1499위안(약 25만원)

아직 검증받지 않은 프로세서만 제외하면 충분히 가성비를 논할만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자체 SoC가 우려 되는 이유는?

성능의 문제가 아닙니다. 삼성 엑시노스도 처음 시작은 미비했습니다. 샤오미 Surge S1과 같이 플래그쉽 성능이 아닌 보급형 수준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는 화웨이도, 미디어텍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퀄컴, 엔비디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데에는 이미 삼성이 글로벌 기업으로 상당히 많은 수의 폰을 판매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샤오미는 다릅니다. 중국 내수에 그치고 있으며 더욱이 샤오미는 가성비를 내세우는 업체로 스냅드래곤 칩셋을 탑재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기에 지금의 샤오미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입증되지 않은 자사의 칩셋을 탑재했을 경우 과연 얼마 만큼의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

더욱이 중국내 1위를 달리던 예전 상황도 아니고 오포, 비보, 화웨이 등에 밀려 점점 점유율을 잃어가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오히려 다른 중국내 경쟁 업체와의 대결에서 밀려날 수도 있는 위험한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LG전자 뉴클런>

성장이 가능한 이유는?

반대로 성장성도 충분합니다. LG의 뉴클런을 보죠. LG전자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나름의 영역을 구축해 자사의 제품에 자사의 SoC를 넣어보고자 했지만 만족할만큼의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결국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샤오미는 현재 판매량 자체가 다릅니다. 비록 중국 시장내이기는 하지만 보급형 기기의 경우 판매량 단위가 수백만대 이상의 수준입니다. 어느 순간 Surge의 성능이 인정받게 되면 타사의 스냅드래곤을 탑재하는 제품 이상의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갈 수 있게 됩니다. 즉, 샤오미가 가진 가성비라는 장점을 더욱 더 강력하게 지켜갈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도전만큼은 인정

스스로 갇혀있던 껍질을 깨고 나오기 위해 샤오미는 무던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도전만큼은 인정해야 할 듯 한데요. 노력을 인정하는 것과 시장내에서 성공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기에 우려가 되기는 합니다. 더욱이 지금의 샤오미는 최고점을 찍고 내려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드는 걱정일 수도 있습니다.

재미있네요. 모방만 해오던 업체가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쯤되니 샤오미의 미래가 조금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색안경을 벗고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LG G6 공개, 단점을 완벽히 개선한 LG G6!

LG G6 공개, 단점을 완벽히 개선한 LG G6!

MWC2017을 통해  LG G6가 드디어 공개됐습니다. 공개 전 워낙 많은 정보가 나와있던터라 확인하는 수준이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심심한 발표이기도 했는데요. 제품 자체는 전혀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기대보다 멋진 디자인에 기대보다 더 편리한 기능들이 꽤 많이 담겨 있습니다. 물론 아쉬움도 있지만요.

LG G6 스펙은?

LG G6 스펙은 유출된 내용 그대로입니다.

디스플레이 : 18 : 9 비율 5.7인치 QHD+(2,880x1,440) 풀비전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7.0 누가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21
메모리 : 4GB
스토리지 : 32 /64GB
전면카메라 : 500만 화소(100도 광각)
후면카메라 : 1,300만 화소 듀얼카메라(125도 광각)
배터리 : 일체형 3,300mAh
기타 : 마이크로SD, 지문인식센서, IP68 방수방진, 급속충전(퀄컴 퀵차지 3.0), 쿼드DAC, LG페이(6월 예정)
색상 :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크기 : 148.9x71.9x7.9mm
무게 : 163g
출고가 : 89만 9,800원
출시일 : 3월10일

 

전작인 G5의 모듈형을 1년만에 포기했습니다. 그 대신 베젤을 최소화해서 화면을 키운 5.7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V20의 시그니처 기능이라 할 수 있는 쿼드DAC 그리고 IP68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모듈형을 버린 만큼 그에 상응하는 기능을 가득 담기는 했는데요. 다른 이야기지만 처음 G5를 공개했을 때의 놀라움과 이슈성 만큼은 따라가지 못할 듯 합니다.

하나하나 정리해보면 먼저 5.7인치 풀비전의 경우 위 이미지만 보면 어떤 내용인지 단번에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G6 공개 이후 아이폰7플러스와 비교한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G6 크기가 훨씬 작지만 5.7인치 큰 화면을 탑재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큰 화면을 사용하기 위해 더이상 부담스럽게 큰 제품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또한, 화면이 커진만큼 이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도 넣었는데요. 특히 카메라와 연관된 기능이 눈에 띕니다. 우선 인스타 등에 사진을 올릴 때 화면을 반으로 나뉘어 상단 화면은 촬영을 위한 UI가 나타나며 촬영을 하면 그 결과물이 바로 하단 화면을 통해 보여집니다. 즉, 갤러리로 들어갈 필요없이 바로 사진을 확인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또, 바로 인스타와 연계되서 빠르게 업로드 할 수도 있고요.

위 소개 영상이 있으니 한번 보세요. 상당히 재미있는 기능들이 있습니다.

LG G6 듀얼카메라

카메라 기능도 대폭 향상됐습니다. 우선 전면 카메라의 경우 X400과 같이 전면에도 100도 광각을 지원해서 더 많은 피사체를 담아낼 수 있게 됐습니다. 후면 역시 더 좋아졌습니다. 기존 광각 카메라는 800만 화소로 일반각 1,300만 화소와 비교 어느정도 화질 차이를 감안하고 촬영을 해야했는데요. 이제는 일반각과 광각 모두 동일한 1,300만 화소 카메라 센서를 적용했습니다. 즉, 화질 저하없이 일반각, 광각을 자유롭게 오가며 사진을 담을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135도 였던 광각이 125도로 줄어들었습니다. 참고로 주변부 왜곡이 꽤 심했는데요. G6의 경우 왜곡도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G5, V20에서도 카메라 성능에 있어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더욱 개선된 모습으로 경쟁사 대비 한발 앞서나가는 듯 합니다.

<위 : LG G6, 아래 : 갤럭시S7엣지>

참고로 광량이 적은 환경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됐는데요. 기존에 비해 노이즈가 상당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노이즈가 상당했던 이전 제품들과 달리 노이즈가 갤럭시S7엣지 보다도 개선된 것을 볼 수 있스빈다.

LG G6 밀스펙 그리고 방수방진

추가로 일본을 제외하고 한국 및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G 시리즈 중 처음으로 IP68 방수방진 인증을 받았습니다. V20때도 밀스펙(MIL-STD)의 최신 표준 규격인 MIL-STD-810G를 통과하기는 했지만 방수방진 인증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G6는 V20과 동일하게 밀스펙을 통과했으며 여기에 IP68방수방진을 탑재해 더 강력해졌다 할 수 있습니다.

삼성, 소니, 애플 등 방수방진 기능을 담았던 경쟁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더 다듬어진 쿼드DAC

마지막으로 V20에서 호평을 받았던 쿼드DAC를 G6에도 담아냈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적으로 가다듬어 더 좋은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하는데요. 이는 직접 비교를 해봐야 할 듯 합니다. 전문적인 비교 결과가 나오는대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중요한건 V20리뷰에서 다뤘지만 체험해보면 확실히 다르다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갤럭시S7엣지와 비교해보면 음질에 있어 차이는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런 음질을 한번 경험해보면 다시 돌아가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외에 LG페이도 6월부터 지원된다고 하는데요. 삼성페이와 같이 마그네틱 전송방식(MST)을 담아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LG페이 서비스가 중단되었다는 소식이 계속 전해지기는 했는데 루머였나봅니다. 일단, 기대해보겠습니다.

옛 명성을 되찾을 G6 디자인

G6 디자인도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모듈형을 채택해 디자인에 있어 제한적이었던 G5를 논외로 치더라도 최근 출시된 LG제품의 디자인은 뭔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디자인을 내구성 등 기능적인 측면에 맞춰보면 그 어떤 제품과 견주어도 될만큼 완성도를 갖췄지만 미적인 부분을 보면 호불호과 분명하게 갈릴 수 있는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대중적이되 고급스움을 담아내길 바랬는데요. 이번 LG G6가 이에 대한 요청에 어느 정도 화답을 한 느낌입니다.

다만, 조금 두터운 느낌이 있고 또, 디스플레이 이너 배젤 역시 여전히 존재하는 점은 차후 꼭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LG G6 아쉬운 점은?

물론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국내 출시 제품과 해외 출시 제품간에 스펙 차이가 있는데요. 우선 국내의 경우 쿼드DAC를 탑재한 대신 무선충전 기능을 제외했습니다. 해외의 경우 국가마다 다르긴 하지만 반대로 무선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대신 쿼드DAC를 제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굳이 둘 중 하나를 고르라 한다면 쿼드DAC를 선택하기는 하겠지만 일체형 배터리로 바뀐 상황에서 이에 대한 비판을 어느 정도 메울 수 있는 무선충전 기능을 제외한 부분은 분명 아쉽습니다. 물론 LG 입장에서 소비자의 피드백을 토대로 고심해서 내놓은 결정이고 또, 무선충전 기능 자체가 사용자에 따라 호불호가 완전히 갈리는 기능이기는 합니다만 어찌됐던 이 무선충전 기능을 원하는 이들에게 G6는 차선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스냅드래곤 821 역시 아쉽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이야기처럼 완벽하게 새로운 G6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던 LG에게 스냅드래곤835의 미 탑재는 아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뭐 이 부분은 막연히 스냅드래곤835를 탑재하기 위해 막연히 기다릴 수만도 없었던 상황인 만큼 현재로써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을 완벽히 개선한 LG G6

정리해보면 무선충전 기능 제외, 스냅드래곤821 등 아쉬운 점들이 부분 부분 보이기는 하지만 IP68 방수방진, 쿼드DAC 탑재, 작은 사이즈에 더 커진 디스플레이, 더 강력해진 광각카메라 등 G5와 V20의 아쉬운 점들을 완벽히 보완한 점들을 보면 무게추는 분명 장점쪽으로 더 기울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즉, 경쟁 제품들에 뒤쳐졌던 기능을 대폭 탑재하면서도 여기에 새로워진 베젤리스 디스플레이와 기존 광각카메라 그리고 쿼드DAC, 밀스펙이라는 차별성을 더 날카롭게 다듬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조만간 LG G6를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볼 예정인데요. 기대가 됩니다. 지금의 평가가 그대로 이어질지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Comments,   0  Trackbacks
  • 폼포미
    디자인 예쁜데요~기능도 좋은거 같고
    갤스보다 내구성도 확실히 좋고 터질염려없고~
    이번엔 G6가 갑인듯요...!!
댓글 쓰기
갤럭시S8 출시 이후 당분간 경쟁자가 없다? 왜?

갤럭시S8 출시 이후 당분간 경쟁자가 없다? 왜?

2017년 출시되는 제품에 탑재되는 대표 프로세서는 아마도 스냅드래곤835가 될 듯 합니다. 애플을 제외하고 삼성, LG 그리고 화웨이, 샤오미, OPPO, VIVO, 메이쥬, 레노버, 아수스 등 다양한 중국 업체들 역시 플래그쉽 제품에 스냅드래곤835를 채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미 4월 출시를 예상하고 있는 삼성의 갤럭시S8, 갤럭시S8플러스에 이 AP가 탑재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스냅드래곤835를 담을 수 없다?

문제는 이 최신 AP가 당분간은 삼성 갤럭시S8에만 담길 듯 합니다. 그 이유를 간단히 설명하면 퀄컴과 삼성의 협력을 통해 생산되고 있는 스냅드래곤835의 경우 초기 생산되는 스냅드래곤835의 전량을 삼성이 독점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독점 공급받기로 한 부분에 대해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실제 대량 생산을 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퀄컴과 삼성은 2016년 11월 17일 10nm로 양산되는 스냅드래곤835를 발표했습니다.

발표했다고 해서 바로 대량 생산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기존 공정에서 10nm 공정으로 차근차근 라인을 늘려나가게 됩니다. 참고로 20/22nm 공정에서 14nm 공정으로 이동해서 최종 AP가 생산되기까지 약 16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합니다. 당연히 14nm에서 10nm으로 이동 역시 그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 분명합니다.

즉, 초반 스냅드래곤835의 생산량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 완제품이 나오는 시기 역시 2월 정도가 되야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결국 초반에 나오는 최신 AP는 모두 삼성의 갤럭시S8에 탑재되며 갤럭시S8의 판매량에 따라 타사 제품에 공급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는 불법적이거나 비도덕적인 행위가 아니라 상호 이익 속에서 내려진 합의 일 뿐입니다. 삼성이 생산하지 않은 스냅드래곤810의 경우 LG전자가 최초 사용했던 적도 있습니다.

<LG G6 유출 이미지>

LG G6에 스냅드래곤821을 담는 이유는?

최근 LG G6에 최신 스냅드래곤835가 아닌 스냅드래곤821을 탑재하기로 한 결정은 위에 설명한대로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LG전자가 빠르게 자사 AP를 생산했다면 이런 일은 없었겠지만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만약 835를 채택할 경우 갤럭시S8보다 더 늦게 출시되어야 하며 그 시기 역시 2/4분기 말에나 가능해질 듯 합니다. 이 시점은 오히려 V30에 몰두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다른게 보면 G6에 스냅드래곤821을 탑재하기로 한 결정은 어쩔 수 없는 판단이기는 하지만 출혈을 최소화하는 선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출시해서 얻는 유리함이 분명 존재하는데 브랜드 경쟁에서 삼성에게 밀리고 있는 LG전자가 출시까지 늦출 경우 그나마 가져갈 수 있는 유리함까지 완전히 빼앗기게 되는 것입니다.

<화웨이 기린 960>

이는 LG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중국 업체들 역시 스냅드래곤835를 담아낸 제품을 내놓기 위해서는 기다려야 합니다. 물론 시간이 흐를수록 인프라가 갖춰지기 때문에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겠지만 어찌됐건 그 시기는 갤럭시S8출시가 된지 꽤 시간이 흐른 시점입니다.

<화웨이 아너 V9>

그나마 화웨이의 경우 기린(Kirin)이라는 이름의 자체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자사의 다양한 스마트폰에 기린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최근 공개된 아너 V9(Honor V9)에 기린 960을 탑재하기도 했고 아마 화웨이 플래그쉽 제품인 P10의 경우 기린 965 혹은 기린 970이 탑재될 듯 합니다.

정리해보면 애플이나 삼성 제품들의 경우 초반 물량 상당한 상황에서 스냅드래곤835는 당분간 삼성의 독점으로 공급될 것이고 최신 AP를 유일하게 담은 갤럭시S8이 애플을 제외한 타사 제품들과의 비교 경쟁에서 앞설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최신 AP가 제품을 평가하는데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출발선이 남들과는 분명 다르다 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요소로 충분히 활용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갤럭시S8 예상 이미지>

조금은 심심한 경쟁이 될 듯!

결론적으로 2분기 까지 조금은 심심한 경쟁이 될 듯 합니다. 어찌보면 그만큼 삼성은 책임감을 가지고 제대로 갤럭시S8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최신 AP 출시 시기상 어쩔 수 없는 독점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어찌됐건 타 제품들에 최신 AP가 탑재되는 것이 늦어지게 되었으며 또, 앞서 갤럭시노트7의 안좋은 과거가 있었던 만큼 제대로된 제품을 내줘야 소비자들의 비판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최신 AP를 담아냈음에도 타 제품들과의 경쟁에서 큰 성과를 올리지 못한다면 갤럭시S8은 실패한 제품으로 평가받지 않을까 합니다.


PCP인사이드 인기글 보러가기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