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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TV (7)
샤오미 또 한번의 놀라움. 30만원대 세그웨이 나인봇 미니 그리고 Mi TV 메인보드

샤오미 또 한번의 놀라움. 30만원대 세그웨이 나인봇 미니 그리고 Mi TV 메인보드

샤오미가 금일 신제품을 발표했습니다. 당초 루머로 카메라가 그려진 티져 이미지가 넷상을 통해 전해지면서 샤오미가 이제는 카메라 시장까지 넘보는 것은 아닌가 하는 기대 아닌 기대가 있었습니다. 샤오미 패치가 된(라이카를 완전히 모방한 듯 한) 샤오미 카메라는 과연 어떻게 나올까 하는 궁금증이 많았는데 아쉽게도(?) 이번 발표에서 샤오미 카메라는 없었습니다.

대신 크게 총 3개의 제품을 공개했는데요. 바로 4K TV, Mi TV 메인보드(사운드바), 나인봇 미니입니다.

4K TV, Mi TV 메인보드(사운드바)

먼저 LG 디스플레이 패널을 탑재한 60" 4K 해상도 초슬림 TV를 공개했습니다. 178도 광시아각과 8ms 응답속도 그리고 다이아몬드 패턴 알루미늄 프레임과 11.6mm 두께를 자랑하는 샤오미 TV는 4,999위안 한화로 약 88만원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단순히 60", 4K 해상도인데 88만원이라는 가격은 꽤 놀랍기는 합니다. 다만, 아래 소개하는 Mi TV 메인보드가 없이는 단순히 화면을 보여주는 모니터의 역할만 하는 제품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가격적 메리트 그리 커보이지는 않습니다.

샤오미 TV와 함께 사운드바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다만 이 사운드바의 이름은 Mi TV 메인보드입니다. 메인보드라는 다소 공대스러운 이름을 탑재한 이유는 바로 이 Mi TV 메인보드가 샤오미 4K TV의 머리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예전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 TV 중 에볼루션 킷을 적용한 TV가 있었습니다. TV도 PC 처럼 하드웨어 성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해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TV인데요. 이 에볼루션 킷에는 CPU와 그래픽, 메모리 등이 담겨 있으며 사용하다가 최신 킷이 출시되면 구입해서 교체만 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이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Mi TV 메인보드가 바로 이 에볼루션 킷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더욱이 스피커의 역할을 하면서 말이죠. 우퍼 포함 총 6개의 스피커를 탑재하고 있으며 여기에 1.4GHz 프로세서와 2GB RAM, 8GB 스토리지, Wi-Fi, 블루투스 4.1LE 등을 함께 담고 있습니다. 즉, 이 Mi TV 메인보드를 통해 4K TV는 스마트 TV가 되는 것입니다. 차후 더 뛰어난 하드웨어의 Mi TV 메인보드가 출시되면 구매해서 교체만 하면 됩니다. 이 Mi TV 메인보드의 가격은 999위안 한화로 약 11만5,000원입니다.

개인적으로 4K TV는 필요없고 이 Mi TV 메인보드만 구매해볼까 합니다. 저희 집 TV에 연결하거나 모니터에 연결해서도 사용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구입해서 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추가로 서브 우퍼(599위안/약 10만 5,000원)와 음성과 모션을 인식하는 리모컨(99위안/약 1만7,000원)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반응이 아닌 인식하기 시작한 삼성 스마트TV 런칭행사를 다녀오다!

나인봇 미니(Ninebot Mini)

세그웨이는 샤오미가 투자한 중국의 나인봇에게 인수되었습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샤오미를 통해 세그웨이 같은 제품이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을 해왔습니다. 얼마 전 무한도전에서 정준하가 전동휠을 타고 무대를 연출했던 장면이 방영되면서 이 제품은 물론 이와 유사한 제품들이 국내에서 큰 관심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샤오미가 공개한 나인봇 미니는 미니라는 이름답게 세그웨이와 달리 휴대성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춘 제품입니다. 바퀴나 사이즈가 세그웨이에 비해 많이 작아졌습니다. 무게는 12.8kg이며 최고 속도는 16km/h, 최대 15도 오르막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LG 배터리를 탑재하여 70kg 사용자가 탑승 시 완충 후 약 22km 정도 탈 수 있습니다. 여기에 발표회장에서도 직접 시연하기도 했는데요.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 제어가 가능합니다. 마치 전격z작전과 같이 키트를 부르듯 스마트폰으로 부르면 될 듯 합니다. 물론 먼거리는 안되겠지만요.

아무래도 안전이 걱정되실 듯 한데요. 사실 중국의 경우 전기 자전거, 스쿠터 등이 국내 보다 크게 발전하였기 때문에 브랜드가 있는 제품들의 경우 충분히 안정성을 보장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는 산이 많고 언덕이 많아서 전기 자전거나 스쿠터 등이 발전하지 못한 반면 중국의 지리상의 특징으로 이러한 기술력이 발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샤오미에서 공개한 나인봇 미니는 내구성을 위해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가격 역시 궁금하실 듯 한데요. 세그웨이류이 제품들이 수백만원대에 판매되어 왔고 이름없는 전동휠 제품들의 경우 20~3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었는데요. 이 나인봇 미니는 1,999위안 한화로 약 35만원입니다. 참 놀라운 가격이 아닐 수 없는데요. 과연 얼마나 튼튼하게 출시할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사실 샤오미가 지금보다 더 커질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특히 꾸준하게 모방하고 특허를 고려하지 않은 제품 출시와 마구잡이식 제품 출시는 샤오미라는 브랜드를 키우는데 한계가 분명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가격대비 성능 및 디자인이 보여주는 샤오미의 제품들은 누구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수 밖에 없도록 만듭니다.

소비자에게 이익이 된다면 전 한번 구입해서 써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좋다면 충분히 추천해볼 생각이구요. 출시되는대로 구입해서 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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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와치온(WatchON) 후기, 와치온과 갤럭시탭3로 스마트하게 TV를 즐기자!

삼성 와치온(WatchON) 후기, 와치온과 갤럭시탭3로 스마트하게 TV를 즐기자!


지난 시간에 삼성 와치온(WatchON)에 대해 소개해봤습니다. 와치온(WatchON)에 대해 단순히 리모컨 기능이 있는 앱 정도로만 알거나 전혀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소개를 해봤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실제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삼성 와치온(WatchON) 자세히 보기

갤럭시탭3로 스마트하게 TV를 시청해보자! 삼성 와치온(WatchON) 1탄


전혀 어렵지 않으니 한번 그대로 따라 해보셨으면 합니다. 다만 지원하는 단말기가 한정되어 있어서 해당 단말기를 사용하는 분들만 와치온(WatchON)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태블릿

프리로드 지원 - Galaxy Note8.0, Galaxy Tab3 8.0, Galaxy Note10.1 2014 Edition
다운로드 가능 - Galaxy Note10.1, Galaxy Tab2 7.0

■ 스마트폰

Galaxy S4, Galaxy Note3(On TV 영역- 프리로드, Video 영역 - 다운로드로 제공)


 

또한, 현재 와치온(WatchON)이 기본 설치되어 있더라도 현재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 만큼 삼성앱스 또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와치온(WatchON) 연결하기


저번 리류를 통해 간략하게 소개했지만 갤럭시탭3 8.0 모델에는 IR센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즉, 네트워크 연결없이 간편한 설정만으로 TV와 셋탑박스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간단한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와치온(WatchON)을 사용하기 위해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TV와 셋톱박스를 등록해야 합니다. 먼저 와치온(WatchON)을 실행하면 채널 목록을 설정하라는 화면이 나오는데요. 이를 위해 가장 먼저 현재 우리집에서 보고 있는 방송 서비스 사업자를 등록해야 합니다.




우선 도시 정보를 입력하면 해당 도시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서비스 사업자 목록이 자동으로나옵니다. 이 중에서 내가 이용하고 있는 사업자를 선택하면 됩니다. 만약 목록에서 내가 이용하고 있는 사업자가 보이지 않는다면 신고를 통해서 확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서비스 사업자 선택이 완료되면 리모컨 설정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TV를 등록해야 합니다. 우선 내가 사용하고 있는 TV 브랜드를 선택합니다. TV 브랜드는 삼성 뿐만 아니라 타 제조사의 TV도 등록이 가능하며 동일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N스크린 기능 제외)




현재 사용하고 있는 TV 브랜드를 선택하면 위와 같은 창이 보입니다. 이 내용에 맞게 TV켜기를 누르면 TV 전원이 켜지게 되는데 이 경우 정상적으로 TV와 와치온(WatchON) 설정이 완료됐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TV켜기를 했는데 TV에 따라 신호가 달라서 한번에 켜지지 않을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여러 번 반복하게 되면 어느 순간 TV가 켜지게 됩니다. 당연히 TV와 셋톱박스를 설정할 때 IR 센서를 TV와 셋톱박스 쪽으로 향해야 합니다.




그 다음은 셋톱박스 리모컨 설정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미 앞서 방송 서비스 사업자를 선택했기 때문에 자동으로 인식되며 위 화면과 같이 '다음 채널로 이동'을 눌러 채널이 변경되면 제대로 설정이 완료된 것입니다.


글로는 꽤 길게 설명을 했는데 실제로 터치 몇 번으로 방송 사업자 선택, TV 브랜드 선택, 셋탑박스 선택까지 총 3단계로 모든 설정이 완료됩니다. 설정하는데 채 5분도 걸리지 않는 아주 간단한 설정과정입니다.




와치온(WatchON) TV 방송 이용하기


모든 설정이 완료되면 현재 내가 이용하고 있는 방송 사업자에 맞게 현재 나오는 방송 프로그램 및 방송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 TV가이드, 타임라인, 장르 등을 통해 조금 더 디테일하게 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썸네일 방식으로 이미지를 제공하여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이 방송은 SNS나 이메일 등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S플래너에 등록하여 해당 방송이 방영하기 전 알람을 통해 알려주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까지 프로그램을 찾아보는 스타일은 아니어서 그리 필요하지는 않지만 스포츠, 드라마 등 매니아 분들에게는 필수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검색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낚시 방송이나 무한도전을 즐겨보는데 무한도전을 검색하면 일일이 채널을 확인할 필요없이 현재 시간에 무한도전을 방영하는 채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모두 터치로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는, 즐겨찾기로 설정하면 즐겨찾기 탭을 통해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이 현재 방영 중인지 또는 언제 방영하는지 등의 방송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화면 우측 리모컨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TV와 셋톱박스를 조작할 수 있는 리모컨이 실행됩니다. 필요한 버튼만을 배치해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 디테일한 리모컨을 원한다면 리모컨 화면 하단에 화살표를 누르면 TV와 셋톱박스를 제어할 수 있는 리모컨이 실행됩니다.




이 리모컨은 설정을 통해 퀵 패널에 항상 상주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즉, 매번 와치온(WatchON)을 실행하지 않아도 퀵 패널에 있는 리모컨으로 TV와 셋톱박스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리모컨 기능은 실제 리모컨을 이용하는 듯 인식률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물리 버튼이 아닌만큼 눌리는 느낌이 없어서 처음에 어색하다라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터치가 주는 직관적인 사용성은 일반 리모컨이 주지 못하는 편리성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분명 한건 누르면 TV가 바로 반응하며 원하는 채널을 바로바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혹시 리모컨 기능에 대해 의구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믿고 사용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만약 집에 2대 이상의 TV가 있는 경우도 한대의 갤럭시탭3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설정 > 시청 공간 설정에서 공간을 추가하면 됩니다. 거실에 있는 TV와 다른 방에 있는 TV 모두를 설정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 시 공간변경을 통해 해당 TV 및 셋톱박스에 맞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가 보이며 바로 버튼을 눌러 해당 채널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현재 TV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도 갤럭시탭 그리고 와치온으로 다른 채널에서 무엇을 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라는 점이 개인적으로 가장 편리한 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방송 정보와 실제 TV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이 틀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 이는 방송 사업자에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라고 보여지는데 IPTV만 하더라도 TV에 보여지는 채널 명과 실제 방영하는 프로그램이 틀린 경우가 있습니다.




와치온(WatchON) VOD 이용하기


와치온 VOD는 삼성 비디오허브는 물론 티빙(tving)과 제휴되어 있어 티빙의 컨텐츠도 볼 수 있습니다. 보고싶은 TV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선택한 후 지금보기를 누르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삼성허브에서 다운로드 할 것인지 티빙을 통해 다운로드 할 것인지를 묻는 창이 보이는데요. 티빙을 선택하면 티빙 앱으로 전환됩니다.




결제가 완료되면 다운로드가 시작되는데 다운로드 받는 도중에도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VOD는 즐겨찾기, 특집, 영화, TV 프로그램으로 나눠지며 TV방송의 경우 즐겨찾기를 등록하면 일일이 찾거나 검색할 필요없이 원하는 콘텐츠를 VOD로 다운받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신 컨텐츠,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 장르별 등 다양하게 큐레이션 되어 있어서 사용자의 사용 패턴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워낙 다양한 컨텐츠가 있기에 삼성 와치온에서 직접 여러 가지 주제를 토대로 분류해서 영화를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뭘 봐야 할지 모를 경우 이 특집 탭을 통해 제공되는 컨텐츠를 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검색 기능 역시 제공합니다.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보다가 해당 영화를 보고싶다 할 경우 바로 와치온으로 검색해서 영화를 다운받아 감상하면 됩니다. TV와 태블릿 그리고 와치온이 어우러져서 이러한 과정이 너무나 간편하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영화를 볼때 줄거리 뿐만 아니라 감독, 배우 등의 정보도 보실텐데요. 저 역시 감독의 전작등을 보고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와치온에서는 이러한 정보를 모두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감독, 배우에 대한 정보 그리고 해당 영화에 연계된 영화 추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당장은 보지 못하지만 차후에 다운받아 보고 싶은 영화나 TV 프로그램이 있다면 우측 상단에 있는 별표를 눌러 즐겨찾기에 넣을 수도 있습니다.




와치온(WatchON) TV 화면으로 갤럭시탭3에서 보기


이 기능은 삼성 스마트TV를 사용하는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TV를 사용하는 경우 현재 TV에서 나오는 방송을 와치온(WatchON)이 설치된 갤럭시탭3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TV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 삼성 스마트TV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단, 같은 WiFi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TV로 놓치기 싫은 드라마나 스포츠를 보다가 화장실을 가야할 상황이 오면 이 기능을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전 아쉽게도 삼성 TV가 아니다보니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와치온(WatchON) 사용 방법에 대해 소개해봤습니다.


와치온(WatchON)은 TV를 즐기기 위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기능 중 내가 필요한 기능만을 골라서 사용하면 되는데요. 간단한 설정 과정만으로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라는 점은 와치온(WatchON)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반 리모컨을 너무나 오래 사용해왔기에 그리고 불편해도 익숙하기에 지금껏 쭉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로 인해 처음 와치온(WatchON)을 사용하는 분들은 뭔가 어색하고 다시 일반 리모컨을 사용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의 적응 시간이 지나고 나면 정말 편리하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분명 더 다양한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내 TV가 스마트 TV가 아닐지라도 와치온(WatchON)이 있다면 스마트한 TV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한번쯤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지금 바로 가능한 디바이스가 있다면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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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아닌 인식하기 시작한 삼성 스마트TV 런칭행사를 다녀오다!

반응이 아닌 인식하기 시작한 삼성 스마트TV 런칭행사를 다녀오다!

2월19일 삼성전자 스마트TV 블로그 대상 런칭 행사에 초대를 받아 다녀오게 됐습니다. 정확하게 작년 2월 에볼루션 키트가 담긴 스마트 TV ES8000 시리즈를 출시한 이후 1년 만에 또 한번의 성장통을 겪은 F8000시리즈 삼성 스마트 TV를 선보였습니다.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잠시나마 삼성전자 스마트TV를 본 저의 한 줄 정리는 반응이 아닌 인식을 하기 시작한 TV라고 정리를 해봤습니다.

삼성 스마트TV의 강점은 음성, 모션인식이 아닌 에볼루션 키트

작년 작성한 스마트TV에 대한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당시 음성 및 모션인식과 에볼루션 키트를 담은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전 음성과 모션인식이 아닌 에볼루션 키트에 초점을 맞춰 글을 작성했습니다. 당시 음성인식이나 모션인식은 아직 시작단계로 그저 TV가 나의 음성과 모션을 인식해줄 수 있을지 다소 불안 불안한 심리와 초반 신기하네 정도의 반응만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용상의 불편함과 다소 느린 반응성은 실생활에서 사용하는데 제약이 있었습니다. 또한, 스마트TV에 적합하지 않은 UI 등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TV도 PC처럼 하드웨어 사양을 바꿀 수 있다는 에볼루션 키트에 초점이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이러한 컨셉은 삼성 스마트 TV가 유일했고 말이죠.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했던 TV가 이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졌다라는 점 만으로도 큰 이슈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삼성은 에볼루션 키트와 함께 과거 다소 아쉬웠던 음성과 모션 인식을 말끔하게 개선한 새로운 스마트TV 그리고 고민한 흔적을 상당수 엿볼 수 있는 화면 구성의 스마트TV를 선보였습니다.

1. 에볼루션 키트

이날 전시장에는 작년 모델에 새로운 에볼루션 키트를 설치 업데이트는 하는 것을 시연해주었습니다.

에볼루션 키트는 CPU와 그래픽, 메모리 등이 담겨 있으며 설치 방법은 아래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절차와 짧은 시간으로 작년 스마트 TV를 디자인을 제외하고 최신의 모델로 바꿀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개인적으로 이 에볼루션 키트는 스마트TV에 정말 적합한 컨셉이 아닐까 합니다.

2. 음성과 모션인식

과거 단순히 내 말에 반응하는 정도의 수준이었다면 이번 삼성 스마트TV는 반응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인식하는 단계로 올라선 듯 합니다. 단순히 음성, 모션 등의 자극에 그대로 대응하는 반응이 아닌 음성과 모션을 분별하고 판단하여 보여주는 인식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연어 인식을 통해 ‘유재석이 나오는 프로그램은?’이라고 물어보면 현재 유재석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모두 보여준다거나 ‘낚시하는 채널은?’이라고 물어보면 낚시 채널을 모두 보여주는 식의 인식이 가능해졌습니다. ‘전지현이 나오는거 뭐있어?’라고 물어보면 VOD로 전지현이 나온 모든 영화를 보여주는 것 등 정말 다양한 음성인식이 가능해졌습니다. 특히 이러한 음성을 통한 인식은 사용할수록 사용자의 시청 습관 등을 파악하여 더 정확한 추천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모션 역시 한층 발전했습니다. 두 손 인식은 물론 모션으로 화면을 확대하고 축소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이러한 행위가 여전히 리모컨과 비교해서 무조건 더 편리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또 하나의 사용할 만한 수준의 인식 방법이 늘어났다라는 점은 무척 반갑게 느껴집니다.

3. TV 다운 화면 구성

지금까지의 스마트TV는 하드웨어 스펙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TV에 적합한 UI에 대한 고민은 상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삼성 스마트TV는 조금 변화된 화면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삼성 스마트TV는 총 5개의 화면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온티비(ON TV), 영화&TV 다시보기, 앱스(APPS), 소셜(Social), 사진, 동영상&음악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메인은 바로 온티비(ON TV)입니다.

일반적으로 TV를 켜면 우리가 원하지 않는 실시간 TV 화면이 보여집니다. 하지만 삼성 스마트 TV는 사용자의 패턴, 시청 이력 등을 파악해서 사용자가 주로 보는 채널을 한 화면에 모두 보여줍니다. 또는, 인기 있는 채널 등 각 상황에 따라 적합한 채널을 한 화면에 보여줍니다.

뭘 봐야 할까 리모콘으로 채널을 하나씩 옮겨가며 바꾸는 것이 아니라 알아서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또는 인기 있는 프로그램을 보여줍니다. 이전 하나의 화면에서 모든 것을 몰아 넣었던 방식에서 벗어나 각 테마 별로 하나씩 묶어서 조금 더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은 이전에 비해 한층 더 나아진 부분입니다.

4. 터치패드가 담긴 스마트 터치 리모컨

스마트 TV에 맞는 입력장치가 필요하다라는 이야기가 참 많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스마트TV에 적합한 입력장치는 아직 나오지는 않은 듯 합니다. 이번 공개한 삼성 스마트TV는 터치패드가 담긴 스마트 터치 리모컨을 들고 나왔습니다. 이 터치패드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필기 인식 기능이 있어서 직접 채널 숫자를 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채널이나 볼륨 조절 속도 역시 상당히 빨라져 한 템포 느렸던 과거와는 완벽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스마트 터치 리모컨은 에볼루션 키트를 구입할 경우 함께 제공된다고 합니다.

지금이 완성 단계라고는 할 수 없지만 분명 단순한 반응의 단계에서 사용자에 대한 정보를 인식하는 수준으로 발전했다라는 부분에 있어서 이제야 정말 스마트라는 단어를 붙일 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실 작년에 본 삼성 스마트TV는 구입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는데 이번 공개된 삼성 스마트TV는 구입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꽤나 강하게 듭니다.

올해 삼성 스마트TV가 사용자를 인식하기 시작했다라고 본다면 과연 또 내년은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일단, 이번에 공개한 삼성전자의 스마트TV는 진정한 스마트TV에 한걸음 더 다가선 느낌입니다. 여기서 더 중요하게 생각할 점은 구입하고 싶은 분들의 경우 앞으로 더 좋은게 나오지 않을까 하고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점입니다. 디자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몇년이 지난 후 더욱 완성된 삼성의 스마트 TV가 나온다면 에볼루션 키트로 업그레이드 하면 되니까 말이죠.

이번 삼성 스마트TV가 주는 변화는 단순히 사용에 대한 변화 뿐만 아니라 제품을 구입하는 패턴에 대한 변화까지 가져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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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보고 추천 꾸 ~ 욱 누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
  • ss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추천 잘해주면 정말 유용하겠네요.. 헌데 티비 켤때 인터넷연결 안되있어도 되는건가요? 인터넷연결안한 상태에서도 온티비에서 실시간으로 추천해주는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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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TV의 강점은 음성, 모션인식가 아닌 에볼루션 키트

삼성 스마트TV의 강점은 음성, 모션인식가 아닌 에볼루션 키트

지난 8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미래형 스마트TV ES8000 시리즈 발표회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CES2012를 통해 이미 만나본 제품이기는 하지만 글로벌 시장에 있어 최초로 출시되는 제품인 만큼 그 완성도가 어느 정도 일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발표회를 통해 제품에 대한 소개를 듣고 또, 직접 시연을 해본 결과 ES8000시리즈에 있어 정말 중요한 점은 음성인식, 모션인식이 아닌 바로 에볼루션 키트라는 점입니다.


지난해 애플 아이폰4S Siri가 달려 나오기 시작하면서 음성인식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음성인식 기능이 있기는 했지만 단순히 지원한다는 의미일 뿐 실제 활용도에 있어 크게 도움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애플 아이폰4S에 담긴 Siri는 실제 사용할 수 있을 만큼의 완성도를 이끌었고 이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시켜줬습니다. 그리고 이 가능성은 스마트폰이 아닌 더욱 다양한 기기들로 확장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음성뿐만 아니라 제스처 등 다양화된 입력방식이 적용되기 시작했고 CES2012에 이를 적용한 많은 기기들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ES8000이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리모콘이 아닌 제스처와 음성을 통한 인식은 TV 생활을 누림에 있어 한층 편리한 활용도를 제공해줄 것만 같았습니다


대체제가 아닌 보완제일뿐
!

하지만 실제 조작해본 ES8000 시리즈의 음성 및 동작인식 기능은 리모컨 및 키보드, 마우스 등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는 대체제가 아닌 키보드에 이어 사용할 수 있는 하나의 보완제일뿐이었습니다. 물론 삼성 역시 다른 입력 방식을 대체제가 아닌 보완제로 봤을 듯 합니다.


'
하이TV'로 시작하는 음성인식은 주변소음 등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에 최적화가 되어 있고 또, 이를 보완하기 위해 스마트 터치 리모컨을 제공 이 리모컨에 붙어 있는 마이크를 통해서도 음성인식을 할 수 있게 되어있기는 하지만 리모컨에 비해 그 인식율은 분명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리모컨과 달리 주변 환경을 고려해야 하니까 말이죠.


또한, 과연 리모컨을 손에 든 상태로 '하이TV'로 시작되는 음성인식을 사용하게 될 것인가 하는 점은 생각해보면 리모컨을 통한 사용이 결코 불편하지 않습니다. , 음성인식은 리모컨을 갑자기 찾지 못할 경우, 또는 리모컨 내 배터리가 갑자기 떨어졌을 경우 등 리모컨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할 경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역할을 대신할 듯 합니다.


동작인식 기능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리모컨 버튼 하나만 누르면 쉽게 채널 및 볼륨을 변경할 수 있지만 제스처 기능을 위해 손을 들고 인식시키고 마우스 버튼을 해당 아이콘으로 이끌고 가기까지 상당히 번거롭게 느껴집니다. 직접 체험하는 Zone에서도 이러한 의견이 많았습니다. 마우스 버튼을 채널 및 볼륨 아이콘으로 이동하기 무척 어렵다라는 점입니다.


물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삼성이 별도 기술력을 개발하고 있으며 아이콘을 키우는 등 이를 곧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 역시 리모컨과 달리 제약이라는 것이 존재하게 됩니다.


제스처 기능은 인터넷 사용시에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네이버 및 구글 등 검색 창에 마우스 버튼을 가져가고자 할 때 해상도 상의 차이로 전체 화면 상에 보여지는 검색 창 자체는 상당히 작습니다. 이 검색창에 마우스 버튼을 가지고 가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때도 스마트 터치 리모컨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음성이든 제스처든 이를 지원하기 위한 별도의 인터페이스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위한 모바일 페이지가 있듯이 TV 화면과 해상도에 최적화된 UI 등이 별도 개발되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기존에 있는 UI를 가지고 적용하고자 할 경우 제약이 분명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제약으로 인해 음성인식 및 제스처 기능 등은 보완제 역할 혹은 호기심에 해볼만한 것 아니면 삼성에서 제공하는 별도 애플리케이션(Fitness, 키즈 콘턴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별도 입력방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음성 인식을 위한 최적화 각 국가별 가정의 조도를 계산한 카메라 인식 등 삼성이 음성 및 제스처 기능을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력과 노력을 기울인 것만은 분명하지만 이를 사용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의 개선이 함께 병행되어야 할 듯 합니다


스마트 에볼루션 키트

오히려 제가 관심 있게 지켜보는 것은 바로 이 '에볼루션 키트'입니다

TV
는 한번 구입하면 오랜 시간 사용하는 가전제품입니다. 가격도 상당하니 말이죠.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씩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제품을 보고 있노라면 상당히 빠른 사이클로 신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폭 역시 상당히 크고 말이죠. TV 시장 자체가 현재 변환기적인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TV라고 작년에 구매했는데 올해는 제스처 및 음성인식을 지원하는 녀석이 나왔습니다 고 한다면 기술적인 성장에는 박수를 치겠지만 구입한 사용자 입장에서는 입이 쓸 뿐입니다. 결국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에게는 고민이 되면 구입에 대해 망설이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소비자의 의견을 알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바로 에볼루션 키트입니다. 데스크탑 PC를 구입한 후 사양이 떨어진다고 또 다시 데스크탑 PC를 구입하지는 않습니다. 프로세서 혹은 그래픽 카드, RAM, HDD 등 부족한 부분을 업그레이드로 바꿔나갑니다. 이 부분 역시 비용이 들기는 하지만 전체 구입 비용에 비교하면 부담이 적을 수밖에 없습니다.


, ES8000 시리즈가 에볼루션 키트를 통해 하드웨어적인 스펙은 계속 업그레이드 해 나갈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매년 변화되는 기술력 및 소프트웨어를 이 에볼루션 키트를 통해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후면에 있는 에볼루션 키트 삽입구에 구입한 키트를 삽입하면 내 TV 2012년 형이 아닌 2013년 형 TV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 이후에도 가능하고 말이죠.


기술력이 계속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결국 죽기 직전에 구입하는 것이 가장 최신의 제품을 써보는 것이겠죠. 기술의 발전과 나의 소비가 같이 이뤄질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는 방안이 아닐까 합니다


별도 '에볼루션 키트에 대한 가격적인 부분' '키트를 통해서도 지원할 수 있는 한계가 분명 있을 것 같다' 라는 의견에 '키트의 가격은 예상보다 저렴하게 출시할 예정이며 최대한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물론 지켜봐야 하겠지만 말이죠


또한, 기존 판매된 스마트TV의 경우 역시 하드웨어적으로 불가능한 부분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또는 별도 하드웨어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끝까지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마 SDK를 또 공개한다고 하니 개발자들의 노력을 통해 기존 제품에 대한 지원 및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앱을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실망한 부분도 있지만 기대되는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글쎄요. 제가 이 제품을 디테일 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는 않겠지만 꾸준히 지켜볼까 합니다. 흑백TV로 시작한 변화의 정답이 어떤 것일지 궁금하니까 말이죠. 그리고 삼성이 내놓은 이 TV가 그 미래의 시작일지도 궁금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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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배틀, 틀린 그림 찾기를 40인치로 즐겨라! 삼성 스마트 TV

홈런배틀, 틀린 그림 찾기를 40인치로 즐겨라! 삼성 스마트 TV

뜬금없는 질문인가요?

국가대표 축구 경기나 야구 경기를 시청하려고 합니다. 또는 나는 가수다, 무한도전, 최고의 사랑 등을 보려고 TV를 틉니다. 하지만 광고가 나오거나 시작 하려면 아직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뭘 하세요?


글쎄요. 이전 같으면 그냥 채널을 넘기며 잠시 다른 볼거리를 찾았을 듯 합니다. 아니면 TV를 끄고 스마트폰을 꺼내 게임을 하거나 다른 일을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 잠깐의 기다림도 싫어서 스마트폰을 꺼내 잠깐 게임을 하거나 네이버 웹툰을 보는 등 뭐라도 하려고 합니다.

! 이 글은 삼성 스마트TV 리뷰 글입니다. 참고해주세요


그런데 지금은?

지금은 100%는 아니지만 딱히 다른 채널에서 볼 만한 것도 없고 할 것도 없으면 그냥 리모콘에 있는 스마트 허브 버튼을 살짝 누릅니다

<
앞서 삼성 스마트TV 스마트 허브를 소개했지만 스마트폰과 같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인터넷, 트위터, 페이스북은 물론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 등을 TV에 연결 사진, 음악, 동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참고
: 현빈 따라 하기! 삼성 스마트TV 보며 페이스북, 트위터하기!


스마트 허브를 실행하면 잠깐 시간을 내서 놀만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 따로 PC를 켤 필요 없이 스마트TV로 인터넷을 할 수 있고 나와 같이 같은 프로그램을 기다리는 많은 이들과 소셜로 대화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스마트폰과 같이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서 짬짬히 가지고 놀 수가 있습니다.


40
인치로 홈런배틀 3D를 즐겨라!

홈런배틀 3D라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잘 아는 게임이 있습니다. 초기 커뮤니티에서 온라인 상으로 배틀을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게임이기도 합니다. 간단하게 홈런배틀 3D를 소개하면 말 그대로 홈런을 많이 날리면 됩니다. 온라인 상으로 전세계 사람들과 배틀을 붙을 수 있고 많이 홈런을 날리거나 동일하게 홈런을 날렸을 경우 거리에 따라 승패가 좌우됩니다.


또한, 야구방망이, 캐릭터 등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 될 때마다 파워, 정확도 등이 올라가 승리할 확률이 높아지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 게임이 삼성 스마트TV에 있더군요. 바로 다운을 받았습니다. 40인치에서 하는 홈런배틀이라 기대가 되면서도 과연 조작법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생각보다는...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자이로 센서 등으로 화면을 기울여서 치는 맛이 일품인 스마트폰 버전 홈런배틀 3D과 달리 그저 리모콘에 있는 버튼을 눌러 조작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에 익숙한 분들에게는 다소 밋밋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4인치가 아닌 40인치 큰 화면에서 즐기는 홈런배틀은 조작상에 느끼는 밋밋함을 시각으로 메워줍니다.

큰 화면과 TV 스피커를 통해 들려오는 경쾌한 타격감 등은 분명 다른 재미를 보여줍니다


실제로 해봤는데 스마트폰에서 한 것과는 달라서 초반에는 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하다보니 오히려 간단한 조작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리모콘으로 하는 조작법이 편리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되니까 말이죠.

앵그리 버즈나 레이싱 게임 등이 나오고 이를 갤럭시S2나 아이폰4 그리고 태블릿 등으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간단히 시간 때우기로는 홈런배틀 만한 게 없네요


틀린그림 찾기도 있습니다.

틀린그림 찾기도 있습니다. 이 역시 애플리케이션으로 설치하면 되는데 아쉽게도 홈런배틀과 달리 유료 앱입니다. 물론 판수가 제한됐지만 무료 버전도 있습니다. 이 틀림그림 찾기 역시 시간 때우기로는 이른바 갑입니다. 몇 판 하다 보면 시간이 훌쩍 내가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 시작하니까 말이죠.

리모콘으로 움직여서 틀린 곳을 찾아가는 것이 조금 답답하기도 하지만 익숙해지면 오히려 터치방식보다 더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테트리스, 팩맨(Pac Man), 피싱스타 등 여러 게임이 있습니다. , 이 게임들은 5000원이라는 다운로드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무료 게임들도 있지만 그 퀄리티가 유료에 비했을 때 많이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가격적인 측면에 있어 개발자들의 고생이 있기에 왈가왈부 할 것은 아니지만 조작의 불편함 등이 존재하고 아직 초기 단계라는 점등을 고려했을 때 삼성측에서 지원을 해서 무료로 배포하거나 조금 더 가격을 낮추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5000원은 좀 부담감이 느낄 수 있는 가격대가 아닐까 합니다.


또 하나 소개하고 싶은 애플리케이션은

또 하나 소개하고 싶은 애플리케이션이 있습니다. 바로 3D 익스플로러 인데요. 이 앱을 소개하고 싶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콘텐츠를 제조사가 신경 써주고 있다라는 점입니다.

3D TV
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제품이 출시 된지도 몇 년이 흘렀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을 제외 했을 때 제조사는 현란한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3D TV를 팔았지만 소비자 측면에서 이 3D TV에 있어 핵심이 되는 3D 기능을 100% 아니 채 10% 정도도 활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기껏 비싼 돈 주고 3D TV를 구입해서 2D 화면만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3D 콘텐츠가 거의 전무했기 때문입니다. 제조사는 3D를 재생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만 혈안이 되어 있었을 뿐 이 3D TV를 사용자들이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그닥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3D 익스플로러라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체적으로 3D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뮤직비디오, 유아/교육, 다큐멘터리, 예고편 등 3D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당장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보아 등이 활동하고 있는 에스엠과 제휴를 맺어 이들의 뮤직비디오를 3D로 제작, 현재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피노키오, 미운오리 새끼 등 동화를 3D로 제작했으며 초급 유아용 영어 콘텐츠 역시 3D로 제작하여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적어도 3D TV를 샀는데 이 3D를 체험해 보기 위해서 직접 3D 콘텐츠를 찾아 이리저리 고생하지 않아도 바로 그 자리에서 3D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문제는 양보다 질입니다.

이런저런 칭찬을 하기는 했습니다만 사실 3D 콘텐츠가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2~30여편 정도의 수준이라고 할까요? 물론 연말까지 100편 정도의 콘텐츠를 확보한다고 하니 일단 기다려보기는 하겠습니다만 뮤직비디오나 유아용 콘텐츠를 제외하고 고작 볼 수 있는 것이 영화 예고편 정도로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양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질적으로 탄탄한 콘텐츠를 채워줬으면 합니다. 뮤직비디오의 경우 처음부터 3D로 제작하여 그 퀄리티가 상당한 수준입니다. 가끔 소녀시대 팬이라면 지를 만 하다라고 할 만큼 3D로 제작된 그녀들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재미는 쏠쏠합니다


어떠세요?

글쎄요. 최고다 라고 손꼽을 수는 없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고민한 흔적을 엿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는 TV를 만들까 또는 더욱 활용도 높은 TV를 만들까 하는 고민 말이죠

아직 갈 길이 멀기는 합니다. 애플리케이션 실행 중 평소에는 빠르게 실행되던 것이 갑자기 오랜 시간 동안 실행이 안된다거나 조금 더 편리한 조작 UX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는 것을 보면 조금 더 많이 고민하고 더 많이 소비자의 목소리를 들어야 할 듯 합니다.

최초, 최고가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최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줬으면 합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스마트'가 과연 어떤 것인지를 조금 더 고민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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