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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카

[리뷰] '듀얼 디스플레이'로 나 그리고 우리를 담다! ST100 듀얼 디스플레이를 담은 삼성의 컴팩트 디카는 뛰어난 아이디어와 수준급 성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비자 층을 겨냥, 좋은 평가를 받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초기 ST500, ST550, PL150 등 듀얼 디스플레이를 내장한 제품군을 다양하게 선보였으며 2010년 하반기 역시 ST100과 ST600을 출시하며 듀얼 디스플레이 카메라의 라인업을 더욱 폭넓게 확대하고 있다. 나의 모습과 알맞은 구도를 전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접 눈으로 보고 촬영할 수 있다는 편리성과 나날이 발전하는 삼성 카메라의 기술력 그리고 디자인과 독특한 느낌의 색상이 더해진 ST100. ST100과 함께한 사진여행을 떠나보자! 직사각형의 외모와 우측 상단에 위치한 이너 줌 그리고 후면 3.5인치 터치디스플레이 등. 이너 줌 방식의 ST.. 더보기
[리뷰] 작다고 무시마라~! 삼성 컴팩트디카 ‘ST60’ #2. 성능 카메라는 작은 사이즈의 제품일수록 성능이 떨어진다는 견해가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카메라 이미지센서가 화질의 큰 축을 담당하는 만큼 보편적으로 카메라의 크기에 따라 이미지 센서의 크기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즉, 큰 사이즈의 카메라 화질이 더 우수하고 뛰어날 수 있다라는 점이다. 하지만 점차 카메라 관련 기술이 빠르게 발전해 나가면서 이를 바탕으로 컴팩트 디카나 하이엔디 디카 역시 수준급의 사진과 영상을 담을 수 있게 되었다. 크기나 화소수가 사진의 전부는 아니다. ST60은 특히 이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평가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손바닥 보다 작은 사이즈의 제품이지만 그 안에 담긴 스펙 그리고 이를 통해 담겨 나오는 결과물들은 ST60을 그저 작은 사이즈 만을 장점만으로 가지는 제품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