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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택시에 탑재한 블랙박스, 더 오래 기록하는 블랙박스 플라토 옴니와칭 사용리뷰!

일본 택시에 탑재한 블랙박스, 더 오래 기록하는 블랙박스 플라토 옴니와칭 사용리뷰! 


블랙박스 업체인 플라토 옴니와칭(Omni Watching). 아마 제조업체도 제품명도 처음들어 본 생소한 이름일 듯 합니다. 한 때 내비게이션 제조업체가 엄청나게 늘어났던 것과 같이 블랙박스 업체도 상당히 많이 생겨났는데요.




사실 플라토는 신생업체나 혹은 다른 제품을 만들다 뛰어든 업체도 아닙니다. 블랙박스로는 오랜 역사를 지닌 업체로 국내보다는 일본 택시업체 그리고 B2C보다는 B2B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아무래도 홍보/마케팅이 전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홈페이지에도 제대로 제품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번 블로그얌과 벤처기업협회에서 진행하는 브이로거에 출품되어 제가 리뷰를 작성하게 됐는데요. 기존 블랙박스들의 경우 디자인의 차이만 있을 뿐 거의 비슷한 제품들이라 할 수 있는데 플라토 옴니와칭의 경우 조금 다른 면이 있어서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플라토 옴니와칭 디자인


앞서 언급했듯이 사실 플라토 옴니와칭은 B2C 기반의 제품이 아니다 보니 디자인적인 부분에 있어 현재 출시되는 제품들과 비교해서 평범합니다. 업체측의 이야기로는 차량 사고시 이용하는 제품이 블랙박스이기에 제품 외형보다는 내구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다라고 합니다.




일단, 일본 택시업체에 선택을 받은 제품인 만큼 내구성에 있어서 어느 정도 입증이 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외형의 생김새는 무척 투박합니다. 블랙박스가 어느정도 사이즈가 될 경우 차량 내부 인테리어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는 만큼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투박함만큼 투박함에서 뿜어져 나오는 튼튼한 느낌은 또 다른 장점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측 전면에는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으며 좌측면으로 SD메모리가 들어갑니다.




우측면으로는 전원 연결을 위한 포트와 후방 카메라와 연결을 위한 포트 그리고 V.OUT 단자가 있습니다. 일반 블랙박스에서 볼 수 있는 전원 단자와는 다른 형태입니다. 그러다보니 일반 차량용 시거잭 연결 케이블을 구해서 이용해보려고 해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오직 차량 퓨즈박스에 연결을 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후면에는 MIC와 Memory, Manual, Voice 3개 물리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통해 상시녹화 종료, 포맷, 버저음 on/off 등을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플라토 옴니와칭 구성품


플라토 옴니와칭 구성품을 보면 본체, 후면 카메라, 전면/후면 카메라를 연결하는 케이블, 전원 케이블, GPS케이블(옵션), 16GB SD메모리, 설명서 등이 담겨 있습니다. 참고로 최근 출시되는 블랙박스의 경우 기본 SD리더기를 제공하는데 이 부분이 제외된 건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구성품에 있어 특별한 건 없습니다. 다만 시거잭과 연결이 가능한 전원 케이블이 없습니다. 또한, 내비게이션이나 타 블랙박스에 담겨 있는 시거잭용 전원 단자가 있다 하더라도 연결이 불가능합니다. 전원 단자가 일반 전원단자와 차별성을 띄고 있습니다. 즉, 상시전원을 위해 차량과 직접 연결을 해야 합니다.


<전면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캡쳐한 사진>


플라토 옴니와칭 차별성


지금까지 살펴본 옴니와칭은 다른 블랙박스와 큰 차별성이 없습니다. 심지어 스펙도 비슷비슷합니다. 하지만 분명 플라토 옴니와칭만의 차별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블랙박스는 이벤트영상 그리고 일반영상으로 구별됩니다. 어떤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기록되는 이벤트 영상과 상시로 기록되는 일반 영상이 있습니다. 이 영상들은 각기 다른 폴더에서 관리되며 특히 일반 영상의 경우 이벤트 영상과 달리 중요한 자료가 아니기에 시간 순차적으로 오래된 영상부터 자동 삭제가 됩니다. 영상의 용량에 따라 수시로 저장되고 삭제가 반복되게 되는데 이는 일반 카메라 등에 사용하는 메모리와 비교해서 더 빨리 수명이 단축되는 가장 큰 요인이 됩니다.


<전면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캡쳐한 사진>


저장 용량이 클 경우 저장되고 삭제되는 사이클이 더 많아지게 되는데요. 즉, SD메모리가 문제가 생겨서 정말 필요한 상황에서 녹화가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플라토는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했습니다.




바로 큰 쓸모가 없는 일반 영상의 녹화 품질을 낮추고 더 많은 시간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16GB 또는 32GB 메모리를 사용해서 운전 중 상시 기록되는 일반 영상의 경우 용량의 문제로 하루 또는 이틀에 한번씩 먼저 기록된 영상부터 삭제가 됩니다. 하지만 플라토 옴니와칭은 녹화품질을 낮춰 최대 168시간까지 녹화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녹화품질을 낮추다 보니 식별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점인데 앞서 언급했듯 이벤트 영상이 아닌 일반 녹화영상이기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더욱이 10프레임과 30프레임 차이를 보면 끊김은 분명 존재하지만 화질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습니다. SD카드에 더 많은 영상들을 담을 수 있게 되면서 하루만 지나도 영상이 삭제되어 정작 필요할 때 쓰지 못하는 일은 줄어들게 됩니다.


더욱이 녹화품질을 직접 설정할 수 있어 녹화시간은 최대 168시간보다 줄어들겠지만 조금 더 끊김 없는 화질을 원한다면 기본 제공하는 뷰어/설정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프레임과 해상도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면 카메라의 경우 1280X720 또는 640X360, 후면 카메라는 720X480 또는 320X240 해상도로 촬영되며 프레임은 1, 5, 10, 30fps 까지 총 4단계로 나눠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 퀄리티 역시 Normal, Good, Very Good 등으로 직접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일단, 가장 저품질로 설정했을 경우 1프레임에 Normal, 640X360으로 설정했을 경우 주간에는 번호판 식별이 분명 가능합니다. 하지만 후방카메라의 경우 저품질로 설정했을 경우 번호판 식별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영상은 이벤트 영상이 아닌 일반 영상이기에 굳이 좋은 품질의 영상으로 설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벤트 영상은 최고화질로 설정하고 일반 영상은 중급이나 저급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플라토 옴니와칭 뷰어/설정프로그램


플라토 블랙박스 디자인과 유사하게 프로그램 역시 심플하게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심플해서 설정하기도 편리해 좋았습니다. 재생화면 변경, 화면비율 설정, 확대/축소, 영상, 한 채널 영상보기, 색상설정 등을 할 수 있으며 GPS를 통해 구글맵으로 이동경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워낙 심플하게 되어있어서 설명이 따로 필요 없습니다.


<전면카메라 촬영 영상을 캡쳐한 사진>

<후면 카메라 촬영 영상을 캡쳐한 사진>


플라토 옴니와칭 영상


말이 좀 길어졌는데 실제 플라토 옴니와칭으로 녹화한 영상입니다. 주간/야간 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 영상입니다. 가장 고화질로 설정한 영상입니다. 주간 영상은 식별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후방카메라의 경우 최고화질로 설정해도 화질이 조금 부족하다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벤트 영상은 무조건 고화질로 설정하면 됩니다.




플라토 옴니와칭 사용느낌


정리하면 플라토 옴니와칭은 정말 블랙박스 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저런 기능을 모두 제외하고 오직 블랙박스 본연 기능인 녹화 기능에서 초점을 맞췄습니다. 더욱이 블랙박스 사용자라면 항상 문제가 됐던 SD메모리 사용시간에 대해 중요도가 낮은 일반 녹화영상의 녹화품질을 낮춰 녹화 및 삭제 시간을 더 늘린 제품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로 인해 자칫 SD 메모리 문제로 인해 중요한 상황에서 녹화가 되지 않는 확률을 더 낮춰주고 있습니다.




직접 화질을 낮춘 영상을 보면 이벤트 영상이 아닌 주행중 수시로 녹화되는 영상으로 중요도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떨어지기에 녹화 품질을 낮춰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프레임으로 인해 끊김은 있지만 화질 저하는 크지 않아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더욱이 더 많은 영상이 담기기 때문에 혹여 필요한 영상이 삭제되어 사용하지 못하는 일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부분은 명확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반면에 경쟁 제품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디자인 등은 아쉬울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단순한 조작방식과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이미 일본에서 검증받은 이 제품을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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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파이럿’ 집안 모든 리모컨을 스마트폰, 태블릿 하나로 해결하자!

'블루파이럿’ 집안 모든 리모컨을 스마트폰, 태블릿 하나로 해결하자!

TV리모컨, 셋탑박스 리모컨, 에어컨 리모컨, 선풍기 리모컨 등등 집에는 리모컨이 넘쳐납니다. 그리고 희한하게 리모컨은 불량학생 기질이라도 머금고 있는지 툭하면 사라집니다. 아침마다 뉴스를 볼라치면 그리고 요즘같이 더운 여름 에어컨과 선풍기라도 틀라치면 먼저 리모컨 찾는데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희한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리모컨 찾다가 매일 챙겨보니 날씨도 못보고 출근했습니다.

뭔가 방법이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하던 중 블로그얌에서 진행한 디지털구로 브이로거라는 행사에 참석했다가 재미있는 제품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블루파이럿(BLUEPIRATE)’이라는 제품입니다.

이 블루파이럿의 기능은 집에 이 블루파이럿 한대를 두고 블루파이럿 제조업체인 디지엔스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전용 리모컨 앱을 설치하면 360도 어디서든 리모컨을 통해 조작하는 기기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쉽게 말하면 블루파이럿은 서버가 되며 스마트폰 리모컨 앱의 명령을 수신 받아서 해당기기에 전달해주는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블루파이럿 앱을 설치합니다.

현재 블루파이럿 앱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제공됩니다. 이렇게 설치가 완료되면 다음 화면과 같이 제품 등록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등록코드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블루투스 방식으로 블루파이럿과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이 서로 연결 됩니다.

일단 한번 페어링을 하면 그 이후로는 0000 또는 1234를 입력하면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페어링되면 녹색 불이 들어옵니다.

현재 갤럭시S3LTE 모델의 경우 어플이 설치는 되지만 블루투스 연결되는 과정에서 계속 오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빨리 해결이 되야 할 듯 합니다.

블루파이럿 앱을 실행하면 다양한 가전기기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리모컨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텔레비전과 셋탑박스 그리고 냉난방기, CD/오디오, 전등, DVD, 비디오, 선풍기, 기타 등으로 정말 다양한 기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너무 많아서 좀 산만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이미 각 기기별도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리모컨 앱을 제공하고 있지만 이는 해당 기기만 조작이 가능하기에 하나로 다 통합됐음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이 블루파이럿으로 가능해졌습니다.

각 집마다 다른 TV와 다른 셋탑박스, 그리고 냉난방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개개인이 사용하는 기기를 등록해줘야 합니다. 먼저 TV를 등록해 봤습니다. 텔레비전을 선택하면 현재 다양한 제조사의 TV가 목록에 보여집니다. 셋탑박스도 해봤습니다. 브랜드 검색을 통해 찾을 수도 있어 현재 어떤 기기와 서비스를 이용하는지만 알면 쉽게 리모컨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계절용 기기인 에어컨과 선풍기들은 말 그대로 해당 계절에만 사용하기 때문에 리모컨을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리모컨 찾기가 더 힘이 듭니다. 따라서 미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블루파이럿 앱을 설치한 후 리모컨을 등록하면 급하게 사용하고자 할 때 리모컨을 찾을 필요없이 스마트폰만 실행하여 기기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용하고 있는 기기들이 메이저급 모델이 아닌 중소기업 제품의 경우 일부 제조사를 찾을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이 경우도 이 블루파이럿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즉, 해당 기기를 사용자가 별도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바로 ‘학습모드’ 라고 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기본 없는 리모컨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봤습니다. 저희 집의 경우 기기들이 대부분 거실에 나와있기에 블루파이럿을 거실에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모컨 이용 시 꼭 해당 기기를 향하고 사용해야 했지만 블루파이럿을 사용한 이후부터는 그냥 스마트폰으로 신경쓰지 않고 어느방향에서건 버튼을 눌러 편리하게 제어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갤럭시S3LTE 모델로는 구동이 되지 않아 갤럭시탭7.7LTE 모델로 이용하고 있는 UI가 아직 태블릿에 최적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상당히 어수선하고 사용하기가 다소 어렵다라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태블릿을 통한 사용자들을 위해 태블릿용 어플을 별도로 출시해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또, 한가지는 전원을 켜거나 끌수가 없습니다. 아답터를 연결하면 항상 켜놓게 되는데 아무래도 전원을 통해서 이용하기 때문에 매번 켜놓는 것도 전력 소모 부분에 있어서 신경이 쓰일 듯 합니다. 별도 전원버튼이 있었으면 하네요.

글쎄요. 아직 다듬어지지 않았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UI는 물론 너무 많은 것들을 담으려 해서 오히려 좀 산만한 느낌도 들구요. 이런 부분만 가다듬는 다면 상당히 편리한 제품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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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앱을 좀더 다듬으면 많은 분들이 편하게 쓸 수 있을듯 해요.
    특히 저같은 경우도 많이 사용할것 같아요ㅎ
    참신한 제품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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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서포터즈 브이로거 서로의 상생을 위한 또 한번의 시작!

 

벤처서포터즈 브이로거 서로의 상생을 위한 또 한번의 시작!

블로그얌과 벤처기업협회 그리고 구로구청이 함께한 벤처서포터즈 브이로거(V-Logger)가 디지털구로 브이로거라는 이름으로 2012년 첫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벤처 서포터즈란 이름으로 시작한 2009년 그리고 브이로거로 이름을 바꾼 2010년과 2011년 3년을 벤처기업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정말 다양한 아이디어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벤처기업의 특성상 마케팅, 홍보의 한계가 존재했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으로 블로거를 선택했습니다. 블로거는 벤처기업의 제품을 만져보고 또, 이를 체험해서 자신의 블로거에 해당 제품에 대한 콘텐츠를 올리고 이를 통해 벤처기업은 회사와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아쉽게도 매년 거의 매달 행사를 진행했는데 이번에는 상반기에 한번 하반기에 한번 행사가 조금 축소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전세계 경제흐름을 보면 누구나 힘든 상황인데 이럴수록 더 벤처업체를 위해 다양한 행사와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디지털구로 브이로거(V-logger)

7월 18일(수) 구로구청에서 열린 제 1차 디지털구로 브이로거 행사에는 총 6개의 기업 그리고 6개의 제품이 소개되었습니다.

 

- 대윤계기산업 나트륨케어(염도계)( http://www.dyscale.co.kr/index/)

쉽게 말해 이 제품은 음식의 나트륨 및 염도 량을 측정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우리나라가 김치, 국 등 음식의 특성상 세계에서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일단, 짜고, 매우면 맛있게 느껴지니까 말이죠.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사실 제 블로거와는 맞지 않을 수 있는데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 제가 오직 짠 음식을 좋아했다라는 이유만으로 현재 혈압이 150~168을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 짠 음식을 적게 먹어서 최근에는 식당에서 음식을 잘 못 먹을 정도가 됐지만 여전히 혈압은 요지부동입니다. 당연하죠 30년을 짜게 먹었는데 3년 덜 짜게 먹었다고 나아지겠습니까?

그래서 이 제품을 받아왔습니다. 제가 아내와 함께 사용해보고 리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 드디어 요리 블로거가 되는 건가요? ^^

- 디지엔스 블루파이럿(http://digience.co.kr/BluePirate)

블루파이럿은 스마트폰으로 모든 기기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입니다. 즉, TV, 에어컨, 선풍기, 오디오, 셋탑박스 등을 리모컨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매번 리모컨이 어디있는지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항상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을 조절할 수 있다니 제법 귀가 솔깃합니다. 삼성 TV나 LGU+ 셋탑박스의 경우 자제적으로 리모콘앱을 제공해서 스마트폰으로 조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해당 기기만 사용할 수 있는 반면 블루파이럿은 거의 모든 제품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TV를 예로 들면 삼성은 물론, LG전자, 소니 등 각 제조사별 리모콘이 전부 앱에 담겨있으며 이 앱을 실행하고 블루파이럿을 거실에 두면 스마트폰으로 거실에 있는 모든 기기를 손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음성인식은 물론 다양한 기기를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 하나로 이용할 수 있어서 편리할 듯 합니다.

- 엠투미 IR-PLAY(http://www.mtome.co.kr/)

이 제품 역시 스마트폰을 리모콘으로 만들어주는 앱과 하드웨어 제품입니다. 이어폰 단자에 IR 모듈을 꼽아 사용하는 형식으로 TV, 에어컨, 선풍기 등 가전제품은 물론 DSLR과 심지어 노래방 기기까지 제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무선 조종 자동차 등 역시 별도 UI를 제공하여 아이들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기능을 담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제품도 곧 리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 제니트리 CELLUAR REBIRTH DERMA CARE(http://www.genietree.net/)

하~ 죄송합니다. 제 얼굴에도 스킨, 로션을 바른지 채 3년이 되지 않았습니다. 도통 모르겠어요. 일단 각종 피부 질환을 치료하는 병의원과 협력하여 피부 맞춤형 제품을 연구 개발하는 업체라고 합니다. 손상된 피부, 수분 보충, 재생 등 크림 등… 죄송합니다. 정말 모르겠습니다.

- 초이스테크놀로지 X-POINTER XPS110 (http://www.choistec.com/)

초이스테크놀러지는 RF 프레젠터, RF RC리모컨 등 무선 차세대 인터페이스 기기를 제조하는 업체로 특히 엑스포인터 XPS110은 갤럭시 및 아이폰 등 스마트폰 이어폰 단자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터치펜 기능을 함께 접목시켜 보관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7.7mm 슬림한 형태를 띄고 있으며 안정성을 갖춘 CW형 레이저 포인터입니다. 이 분야에서는 상당한 위치에 있는 업체로 제품 발표 당시에도 상당히 제품에 자신있는 모습이었습니다.

- 테크노니아 스마트 터치 충전기(http://www.technonia.com/)

제가 리뷰를 진행할 제품으로 현재 너무나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도체충전 방식과 자석을 결합한 멀티충전기로 편리한 사용성과 전원손실 없는 충전 방식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따로 리뷰를 진행할 예정이기에 간단히 소개했습니다. 멀티 터치 충전기 이외에도 테크노니아에서 만든 블루투스 스피커와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는데 같이 리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간이 넉넉하지 못해 모든 제품을 자세하게 둘러보지는 못했습니다.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움이 있네요. 일단, 저는 물론 많은 블로거 분들이 위에 소개한 제품을 잘 리뷰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좋은 말만 해서는 안되겠죠! 정말 그 기업에 필요한 건 마냥 좋은 말이 아니라 제품 홍보와 함께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있으니까 말이죠.

빨리 받은 제품들을 솔직하고 자세하게 작성해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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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서포터즈 브이로거 한해를 결산하다! 결산 품평회

벤처서포터즈 브이로거 한해를 결산하다! 결산 품평회

벤처산업협회 그리고 블로그얌을 통해 진행된 벤처 서포터즈 브이로거(V-Logger)의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결산 품평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진행된 벤처서포터즈는 말 그대로 마케팅,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기업들의 제품을 블로거 들이 체험하고 이에 대한 글을 올려 홍보에 도움을 주고 또, 블로거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좋은 제품을 내놓는 등 서로 시너지 효과를 이끌 수 있는 행사로 3년이라는 나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행사입니다.


2011
년도 다 마무리되어 가는 지금 한 해를 정리하자는 의미로 벤처 서포터즈 브이로거로 활동한 블로거와 1년 동안 소개된 기업과 제품들 중 몇몇 업체를 선정하였으며 함께 식사를 하고 또, 한 해의 마무리를 하는 결산 품평회를 가졌습니다


저의 경우 올 한해 가정용 태블릿 알레시탭, 사운드 그래프 어플인 Remote+ Pro, 우공토 어깨 안마기, 로봇 청소기 뽀로K7, 이엔제이소프트의 WIFIAN 등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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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동안 정말 많은 업체들이 브이로거 행사에 참여해줬고 중소 기업 제품으로 정말 뛰어난 제품들, 아이디어가 넘치는 제품들, 대기업에서는 하지 못하는 틈새 시장을 공략한 제품 들 등 정말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를 주최했던 블로그얌 관계자 분의 발표 그리고 중소기업청 담당자의 발표 마지막으로 기업 대표의 발표 등이 이어지면서 기업은 기업대로 또, 주최측은 주최측 대로, 블로거는 블로거대로 한 해를 정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더 열심히 할 걸 하는 생각이 들게 끔(^^) 감사장 받았습니다. 괜시리 죄송스러워지네요. 혹시 앞으로 브이로거 시즌4가 진행된다면 다음에는 꼭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제품들을 선보였고 블로거들은 각 기업의 제품들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기업들은 홍보의 장이 되었으며 체험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와 블로거들의 의견을 토대로 더 나은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브이로거 행사를 통해 매출도 많이 올렸으면 좋겠지만 글쎄요. 기업측이 아니다 보니 제가 선뜻 결과를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


앞으로도 이 브이로거 행사가 쭉 이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3년이라는 시간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이와 같은 행사가 이어졌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과 달리 한층 더 발전된 단계로 발돋음 했으면 합니다. 단순히 제품을 체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체험 이후에도 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알찬 행사로 발전했으면 합니다.

기업관계자 분들 그리고 주최자 분들 또, 블로거 분들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기간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 한해 더 좋은 제품 그리고 더 좋은 행사, 더 좋은 글과 아이디어로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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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태블릿 알레시탭을 아시나요? 태블릿 시장의 틈새를 노린다.

가정용 태블릿 알레시탭을 아시나요? 태블릿 시장의 틈새를 노린다.

혹시 알레시탭(Alessi Tab)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갤럭시탭과 같이 Tab이라는 이름이 들어가는 것으로 보아 태블릿 제품 중 하나이긴 한데 들어 본적도 없거니와 이 앞에 '가정용' 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습니다.

알레시탭을 소개하기 앞서 먼저 알레시(http://www.alessi.com/)라는 브랜드를 소개해야 할 듯 합니다


<아! 참고로 이 글은 블로그얌과 벤처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브이로거에 선정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체험단 글이 싫으신 분이라면 죄송하지만 뒤로가기를 눌러주셨으면 합니다. 다만, 부탁드리는 말은 글을 읽고 판단해주셨으면 합니다.>

들어본 적이 있으실 듯 한데 알레시는 이탈리아의 디자인팩토리로 세계적인 산업&제품디자인 회사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유명한 업체입니다. Philippe Starck(필립스탁, 영국), Stefano Giovannoni(스테파노 지오바노니, 이태리), Alessandro Mendini(알렉산드로 멘디니, 이태리)등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디자이너들로 형성되어 전반적인 산업디자인 제품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이탈리아 주방용품, 생활기기, 인테리어 소품 등을 제작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레시가 국내 태블릿 제조업체와 손을 잡고 만든 제품이 바로 알레시탭입니다.

'
주방기구 및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 업체인 알레시가 기획한 태블릿이라는 것'

이 수식어 만으로 알레시탭의 90% 정도를 소개 할 수 있습니다. , 알레시탭은 일반적인 태블릿과 달리 '가정용' 그리고 '남편이 아닌 주부들을 위한' 태블릿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일반 태블릿도 주방 혹은 주부들이 사용하면 그 태블릿은 가정용 태블릿이 됩니다. 아이패드 광고만 봐도 거실 혹은 주방에서 활용하는 광고 영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레시는 명확하게 자신의 포지셔닝을 한정 짓는 대신 틈새시장인 여성 그리고 주부 층을 공략하고자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아이패드 성공 이후 다양한 제조사를 통해 태블릿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국내에 출시된 제품들만 정리해보면 애플 아이패드, 아이패드2, 삼성전자 갤럭시탭 7인치, 갤럭시탭 10.1 그리고 이후 출시될 예정인 갤럭시탭 8.9와 갤럭시탭 7.7 그리고 모토로라 줌(xoom), HTC 플라이어, 아수스 트랜스포머 등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출시되는 제품까지 합하면 그 수는 정말 상당합니다.


이렇게 많은 제품이 있지만 막상 보면 애플 제품을 제외하고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경우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크기 등 스펙의 차이만 있을 뿐 거의 비슷한 모습과 비슷한 쓰임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구나 아이패드 이외에는 딱히 좋은 성과를 이끈 제품이 전무하다고 봐도 됩니다.

, 알레시탭은 다 똑같은 제품을 만드는 대신 태블릿이 활용될 수 있는 부분 중 주부를 대상으로 이에 최적화된 제품을 내놓고자 했습니다. <글쎄요. 주방, 주부에 최적화된 제품인지에 대해서는 다음 리뷰를 통해 적어보겠습니다.>


알레시탭의 이러한 전략은 스스로 한계를 정하는 단점이 되기도 하지만 알레시의 고급 브랜드를 내세우며 국내 주부층의 소비패턴 등을 적절히 공략할 경우 또는 B2C가 아닌 B2B를 잘 노릴 경우 나름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라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명확한 공략층이 존재하니 그 소비자층만 공략하면 타 태블릿보다 더 쉽게 소비로 이끌 수 있다라는 전략입니다. 더구나 소비의 주축이 되는 '주부' 이니까 말이죠.

알레시탭을 직접 만져보기 이전에는 상당히 부정적이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미 날고 기는 제조업체의 제품들도 극악의 판매고를 보이고 있는데 아무리 알레시라는 브랜드 네임을 달고 나오더라도 그 파괴력에 있어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오히려 애플, 삼성, 모토로라, HTC가 더 강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상 만져본 이후를 보면(성능을 제외하고)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오히려 이러한 명확한 포지셔닝이 업체 마케팅에 따라서 상당수 공략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건방지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알레시탭의 성공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급 브랜드를 선호하는 소비패턴

고급 브랜드를 선호하는 한국 소비자의 패턴을 가만히 살펴보면 특히 소비의 주체인 여성 그리고 주부를 가만히 살펴봤을 때 알레시탭을 알리기 전 먼저 '알레시'라는 브랜드를 알릴 필요성이 있습니다. 특히 단순히 알리는 수준이 아닌 고급 브랜드라는 이미지로 포장된 홍보가 무척 필요합니다. 알레시라는 브랜드가 고급 브랜드라는 이미지만 확보하게 되면 알레시탭은 자연스럽게 고급스런 태블릿으로 자리매김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가정용 태블릿 다운 태블릿

이러한 마케팅이 완성된 이후는 전적으로 알레시탭 자체에 달려있습니다. 가정용 태블릿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가정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 혹은 이에 관련한 어플 들을 가득 담아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거실에서, 주방에서, 욕실에서 주부들의 Life Style을 알레시탭으로 더 편리하고 더 고급스럽게 변화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꾸준히 마케팅을 할 경우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와 함께 소비자층을 적절히 공략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알레시탭

이러한 마케팅 등 홍보방안이 있겠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알레시탭이라는 제품 자체의 완성도가 아닐까 합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인 알레시탭. 포지셔닝은 분명 타 태블릿과 차별화를 뒀지만 그 효용성에 있어서까지 차별화를 두었는지가 알레시탭이 국내 어느 정도 성과를 올릴 수 있는 가장 큰 열쇠가 아닐까 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다음편을 통해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성능은 총 2편으로 나눠 작성할 예정입니다. 알레시탭 2부는 스펙으로 말하는 가정용 태블릿 알레시탭 3부는 활용도로 말하는 가정용 태블릿 알레시탭이라는 주제로 다룰 예정입니다. 최대한 정확하게 장, 단점을 지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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