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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 (10)
[리뷰] 컴팩트 디카의 한계를 뛰어넘다! WIFI를 담은 '삼성 ST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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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세상이 다가오다!

모든 것이 유선이 아닌 무선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1년 사이 통신업계는 무료 WIFI 서비스를 내놓고 있으며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하여 스마트폰으로 무제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로써는 일부 대도시에 집중되기는 했지만 현재 구축, 진행되는 속도를 보면 조만간 국내 방방곡곡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무선세상이 빠르게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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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변화는 비단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노트북, 넷북 등 모바일 기기 시장뿐만 아니라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도 큰 변화를 이끌어 오기 시작했다.

USB
케이블을 통해 PC와 연결하여 파일을 전송하거나 메일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내는 이전과는 달리 디지털 카메라 안에 무선 WIFI를 기본 내장하여 PC와 유선으로 연결할 필요없이 노트북으로 파일을 전송하거나 프린터로 바로 출력하거나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메일로 보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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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이야기? NO! Right now!

삼성이 내놓은 ST80이 바로 무선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대표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무선 인터넷 기능을 내장하여 WIFI가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파일전송, 이메일 전송 등이 가능하다.

ST80
이 가진 카메라로써의 기능 그리고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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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카메라계의 정형돈?

무한도전의 정형돈이 지금이야 미친 존재감을 내뿜고 있지만 이전 너무나 평범한 캐릭터를 보는 듯 ST80의 첫인상은 너무나 평범했다. 처음 ST80을 봤을 때 저가의 컴팩트 디카라 생각했을 만큼 평범한 디자인 보여준다.

디자인적인 특징보다는 오히려 일반 남성들의 손 크기보다 한참 작은 필자의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올 만큼 작은 ST80의 크기가 오히려 도드라져 보인다고 할까? ST80의 디자인은 삼성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여타 컴팩트 디카에 다소 못 미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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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W) x 55.4(H) x 18.5(D)mm
의 작은 크기와 108g의 무게를 보여주지만 작은 크기에 비해 다소 두껍게 느껴지는 두께와 전면과 후면을 명확하게 구분 짓는 블랙색상의 전면과 회색으로 처리된 후면은 약간 투박한 느낌을 제공한다. 조금 더 얇았으면 작은 크기의 장점이 더욱 부각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각지지 않은 둥글둥글한 외형과 작은 사이즈는 세련되고 멋진 맛은 다소 떨어지지만 귀염성 있는 외형으로 주머니나 작은 핸드백에 넣고 다니기 쉬워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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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Samsung 로고와 함께 나란히 Samsung Zoom Lens가 위치해 있으며 그 위로 AF 보조광, 플래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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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버튼과 줌 레버, 전원버튼, 마이크, 스피커, ST80 로고가 있고 상태 표시등과 재생버튼이 함께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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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을 기준으로 좌측에 USB 단자와 스트랩 연결 부가 우측으로는 14.2MEGA PIXELSWIFI ST80의 특징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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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와 MicroSD 삽입구와 덮개 그리고 삼각대 연결을 위한 홈이 있다. 배터리는 BP70A 3.7V 740mAh(2.7Wh)를 제공하며 메모리는 스마트폰에서 많이 사용되는 MicroSD를 채택 두 제품을 번갈아 가며 사용할 수 있다.

BP70A
는 삼성 듀얼 디스플레이를 담은 ST100에도 내장된 배터리로 사용시간은 다소 아쉬운 편이다. 특히 WIFI 연결 시 배터리 소모가 많다는 점을 봤을 때 배터리는 조금 더 용량이 높은 걸 사용하거나 추가 배터리를 지원했으면 어땠을까 한다.

또한, 안정적으로 놓고 촬영할 수 있도록 4방향에 받침대를 마련해 놓았다. 특히 앞면에 위치한 다리와 후면쪽에 위치한 다리의 길이가 달라 세웠을 때 약간 각도가 기울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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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치(7.6cm) 23만 화소 TFT LCD를 내장하고 있는 ST80은 터치 디스플레이를 채용 후면에 별도 버튼이 생략되었다. 또한, 후면 기준 우측으로 엄지손가락과 손바닥 부분이 닿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터치의 오작동의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LCD
를 감싸고 있는 배젤은 오돌도돌한 무늬가 새겨져 있는데 이는 그립시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디자인은 미적으로 다소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기능에 조금 더 치중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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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감은 상당히 훌륭하다. 감압식 터치 방식을 지원하는 ST80은 전반적으로 딜레이 되는 일없이 바로 인식이 되며 특히 WIFI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거나 별도 코멘트를 입력할 때 제공되는 키패드를 이용할 경우 오타 없이 빠르고 신속하게 입력된다.

특히 3인치의 작지 않은 LCD는 하드웨어적 버튼 없이도 불편함 없는 사용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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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의 경우 선명한 느낌보다는 다소 흐린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촬영하거나 ST80 LCD를 통해 리뷰할 경우 전혀 불편함 없는 사용이 가능했다. 또한, G센서를 기본 내장하여 카메라 위치에 따라 사진이 자동으로 회전하는데 이 역시 상당히 쾌적하고 빠른 속도를 보여주어 원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리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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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80
의 크기는 성인 남성들이 잡기에는 작은 크기로 그립감에 있어 부족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작은 크기에 비해 다소 도톰한 두께가 손에 착 감겨 불안할 수 있는 그립감을 보완해 준다. 작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기 쉽고 또, 어디서든 쉽게 꺼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손이 큰 사용자들에게는 이러한 크기가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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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80
은 유효 화소수 1,420만 화소, 총 화소수 1,450만 화소 1/2.3(7.76mm) CCD를 내장하고 있으며 35mm 필름카메라 환산 시 35~105mm를 지원하는 Samsung Lens f = f6.318.9mm를 채택하였다.

최대 광각과 최대 망원을 보면 와이드한 광각과 망원을 원하는 사용자에게는 다소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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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80, 100, 200, 400, 800, 1600, 3200
을 제공하는 ST80200~400까지는 무난한 감도를 보여주지만 그 이상 넘어갈 경우 노이즈 발생 및 색이 변질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1600~3200의 경우 노이즈 입자가 더욱 커지며 색 변짐이 더욱 심해진다. 실제 촬영은 200까지가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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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개는 F3.0(W) ~ F5.6(T)로 일반 컴팩트 디카와 비교 큰 차이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1,280 X 720p, 30fps H.264포맷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여 일상생활의 스냅 사진과 영상을 언제든 쉽게 촬영하고 또, WIFI 기능을 통해 빠르게 공유하는데 초점이 맞춰진 제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

또한, ST80
은 자동, 프로그램, SCENE(뷰티샷, 프레임가이드, 야경, 인물, 아동, 풍경, 접사, 근접, 문자, 새벽, 석양, 역광, 불꽃놀이, 해변 및 설경), 스마트 장면인식, 동영상, 스마트 오토 6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앞서 언급했듯 ST80만의 특징인 ‘WIFI 기능’과 함께 새롭게 ‘Smart Crop 기능’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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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오토로 찍은 샘플>

스마트 오토는 근거리 인물, 야간 인물, 역광 인물, 역광, 석양, 풍경, 운동, 파란하늘, 푸른자연, 화이트, 야경, 접사, 컬러접사, 근거리 문자, 삼각대, 불꽃놀이 16가지에 인물과 Standard 두 개가 추가 총 18가지 Still 샷을 촬영할 수 있다. 동영상의 경우 풍경, 파란하늘, 푸른사연, 석양 4가지에 움직임 1가지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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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 3배줌을 지원하는 ST80은 디지털 손떨림 보정기능인 DIS와 조합하여 멀리 있는 사진도 깔끔하게 촬영할 수 있다. 최대 망원 촬영 시 손떨림에 따라 결과물에 큰 차이를 보이며 더구나 조리개 값이 5.6으로 다소 어두워 흔들림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이 경우 DIS를 통해 촬영할 경우 어느 정도의 흔들림을 막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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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네팅과 블러처리를 통해 미니어쳐를 효과를 제공하는 미니어쳐와 필름 카메라 느낌을 안겨주는 비네팅 효과, 사물을 왜곡하여 표현해 주는 어안렌즈 1,2, 스케치, 안개보정 등 총 6가지 스마트 필터를 제공 독특한 느낌의 사진과 영상을 담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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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스케치, 안개보정, 부드럽게, 선명하게, 풍경, 회상, 시원하게, 고요하게, 흑백, 반전 등 스마트 필터와 함께 다양한 사진 스타일을 제공하여 하나의 피사체를 다양한 느낌과 감성으로 담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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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촬영한 다양한 사진을 ST80은 ‘나만의 사진’이 아닌 ‘우리의 사진’으로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어디든 가지고 다닐 수 있는 ST80으로 나만의 감성과 느낌을 담아내고 이러한 사진과 영상을 미투데이, 싸이월드 등에 올릴 수 있고 이메일로 친구, 가족들에게 빠르게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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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을까?

간단하다. 무척~

화면 우측에 있는 안테나 표시를 누르면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활용 할 수 있는 화면이 나타난다. , 이메일, 다른 카메라와 연결, 파일공유, 파일전송, 네트워크 설정 등 총 6가지 카테고리가 눈에 띈다.

ST80
으로 WIFI를 이용하기 위해서 먼저 WIFI가 되는 지역을 찾아가거나 무선 WIFI 공유기인 에그 등을 꺼내놓고 네트워크 설정 --> AP설정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네트워크를 검색한다. 이렇게 검색된 네트워크를 선택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빠르게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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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웹을 선택하면 피카사, 페이스북, 유튜브 등이 보이면서 자신이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에 사진 등을 쉽게 업로드 할 수 있다. 페이스북을 통해 직접 사용해 보면 페이스북을 선택한 후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 촬영한 사진을 드래그 하여 선택하면 바로 페이스북으로 사진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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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역시 보내고자 하는 이메일 주소와 사진 선택 간단한 텍스트를 입력한 후 OK를 누르면 빠르게 사진을 전송할 수 있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이메일 주소의 경우 네트워크 설정을 통해 이메일 주소록을 미리 작성해 두면 더욱 빠르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All Share 기능을 통해 삼성 TV와 무선으로 연결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대형 화면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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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80
의 네트워크 기능은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정확한 입력감을 보여주는 터치 디스플레이와 점점 빠르게 늘어가는 무료 WIFI Zone 등 주변환경과 어울어져 자주 이용하는 주 기능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예상할 만큼 편리한 사용성과 활용성을 보여준다.

혹시 모를 보완문제를 막기 위해 이메일의 경우 별도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타인이 이메일을 보낼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반면 웹 사이트 접속할 때 마다 비밀번호와 아이디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 경우 사용자의 선택에 맞길 수 있도록 자동 로그인 기능을 기능을 추가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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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80
의 스마트 크롭 기능 역시 실생활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중 하나이다. 촬영한 이미지 중 특별히 잘라내 확인하고 싶은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잘라내어 확대, 편집해서 보여주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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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간단하다. 터치기능을 활용하여 잘라내고자 하는 부분을 4개의 점으로 선택한 다음 크롭하게 되면 크롭한 부분만 확대하여 잘리게 된다. 예를 들어 측면에서 촬영하여 기울어진 액자를 선택할 경우 이 액자를 인식하여 정면에서 본 것과 같은 사진으로 편집해 준다.

이는 급하게 촬영하여 정면이 아닌 측면에서 촬영해 원하는 부분만을 자세하게 보고자 할 경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선을 통한 사진 파일 전송은 물론 유선 케이블 통해 연결 시 인텔리 스튜디오 2.2 버전을 통해 파일 전송, 편집, 공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별도 PC에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PC와 연결하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방식으로 어느 PC를 이용하든 편리하게 파일을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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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샘플 사진은 별도 편집없이 리사이징 한 사진이다.

삼성은 듀얼 디스플레이를 담은 카메라, WIFI 기능을 담은 카메라든 기존 디지털 카메라의 한계를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카메라를 꾸준하게 출시하고 있다. 과거 휴대폰에 카메라 기능이 담는다고 했을 때 과연 필요할까에 대한 의문을 가졌지만 결국 카메라는 휴대폰에 없어서는 안될 기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와같이 ST80은 네트워크 기능을 내장하여 디지털 카메라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알려준다. 아직 기능을 깔끔하게 구동하는 스펙 부분이나 조작 UI 등에 있어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보이기는 하지만 카메라의 무선 인터넷 기능을 담아내 활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국내 무선 인프라가 더욱 튼실히 구축되고 지금 보다 더 빠른 속도와 안정성 등이 갖춰질 경우 무선 인터넷이 담긴 디지털 카메라가 당연시 되는 날이 올 것이라 예상된다. 그리고 ST80은 이러한 과정에 있어 한번쯤 먼저 경험해 봐도 될 제품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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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듀얼 디스플레이'로 나 그리고 우리를 담다! ST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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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디스플레이를 담은 삼성의 컴팩트 디카는 뛰어난 아이디어와 수준급 성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비자 층을 겨냥, 좋은 평가를 받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초기 ST500, ST550, PL150 등 듀얼 디스플레이를 내장한 제품군을 다양하게 선보였으며 2010년 하반기 역시 ST100과 ST600을 출시하며 듀얼 디스플레이 카메라의 라인업을 더욱 폭넓게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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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모습과 알맞은 구도를 전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접 눈으로 보고 촬영할 수 있다는 편리성과 나날이 발전하는 삼성 카메라의 기술력 그리고 디자인과 독특한 느낌의 색상이 더해진 ST100. ST100과 함께한 사진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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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각형의 외모와 우측 상단에 위치한 이너 줌 그리고 후면 3.5인치 터치디스플레이 등. 이너 줌 방식의 ST100의 외형은 기존 모델과 비슷한 외형을 하고 있다. 하지만 필자가 리뷰한 ST100은 아주 특별한 색상으로 자신만의 외형을 뽐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블랙 색상이 대세를 이루는 컴팩트 디카 시장에 골드 색상의 ST100은 독특한 느낌과 감성을 이끌어 낸다. 거울로 사용해도 될 만큼 선명하게 비치는 광택소재의 골드 색상과 전면 그리고 좌우 측면이 곡선으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디자인은 많은 이들이 만족할 만큼 고급스러우면서도 예쁜 디자인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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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누가 촌스런 골드를…? 이란 오해를 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보여지는 ST100은 완벽하게 첫인상에 대한 오해를 해소시킨다. 큰 변화를 주기 힘든 컴팩트 디카에 독특하면서도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색상을 가미한 점에 대해 큰 점수를 줄 수 있다. 단, 지문과 흠집이 쉽게 발생하며 광택 소재의 골드 색상은 이러한 흠집을 쉽게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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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전면 SAMSUNG로고와 우측으로 플래시, AF 보조광, 이너 줌이 위치해 있다. 이너 줌의 위치가 맨 우측 상단에 위치해 있어 두 손으로 잡고 촬영할 경우 가끔 손가락이 일부분 촬영되는 경우가 발생, 촬영 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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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 줌 렌즈와 플래시 등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을 듯 한 전면에는 아주 특별한 무언가가 숨겨져 있다. 바로 전면 디스플레이다. 상단에 위치한 F.LCD 버튼을 누르면 신기하게도 아무것도 없었던 전면 패널에 1.8인치 LCD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기존 모델보다 더 넓어진 1.8인치(4.6cm) 116K TFT LCD를 전면 패널 좌측 중간에 위치, 쉽고 편리하게 셀프 사진과 영상을 담아낼 수 있다.

다만 광택재질의 바디 재질 특성상 지문이 쉽게 묻어나거나 빛 반사율이 높아 촬영 장소에 따라 전면 LCD를 통한 촬영이 다소 어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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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면에는 14.2MEGA PIXELS이라는 로고가 있으며 좌측으로는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연결 구가 있다. 독특하게 측면에 주로 위치하는 HDMI나 AV 연결단자, USB 단자 등이 ST100에는 제외되어 있어 확장성이나 연결성에 있어 다소 제한적이다. ST100과 PC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하단에 위치한 충전 단자를 통해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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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100 로고와 스피커, F.LCD 버튼, 마이크, POWER 버튼, 셔터, 줌 버튼, 상태 표시등, 재생버튼이 위치해 있다. 셔터 버튼은 파지했을때 검지손가락이 쉽게 닿을 수 있는 적절한 위치에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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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BP70A/ 740mAh)와 MicroSD 삽입구, 34핀 충전단자(4.2V), 삼각대 연결 홈이 있다. 또한, 기존 삼성 제품에 내장되어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기능 중 7도 정도 기울어져 세울 수 있는 받침대를 ST100에도 그대로 내장하여 조금 더 폭넓은 시야를 조정할 수 있다. 특히 전면 LCD와 조합한 7도의 차이는 아주 미세한 차이지만 결과물에 있어서는 큰 변화를 이끌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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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BP70A 740mAh로 꽤 부족한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ST100을 들고 4박 6일 여행을 가서 매일 충전을 했고 매일 배터리 부족으로 하루의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즉, 별도 배터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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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100은 3.5인치 터치 방식의 디스플레이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 하드웨어 버튼이 없다. 즉, 화면상에 보여지는 아이콘을 터치하여 조작하는 방식이다. 이는 기존 제품들과 비교하여 후면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넓은 LCD로 피사체를 담아내고, 촬영된 사진을 리뷰하는데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터치 제품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들에게는 조작이 다소 어려울 수 있다.

ST100에 내장된 와이드 터치 LCD는 Super Clear Display로 기존 230K 화소급 LCD와 비교 월등히 선명한 화질과 시야각을 제공한다. 특히 태양이 강렬한 야외에서 촬영이나 리뷰가 어려웠던 기존 LCD와는 달리 조금 더 나은 선명도와 화질로 불편함 없는 촬영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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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감은 갤럭시 S 등 스마트폰으로 한껏 높아진 사용자들의 수준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는 느낌이다. 하지만 기존 터치 디카 제품들과 비교했을때 보다는 한층 부드럽고 빠른 실행속도를 보여준다. 특히 손가락으로 옆으로 밀며 한장씩 사진을 넘기는 방식은 스마트폰 못지 않은 빠르고 쾌적한 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카메라의 방향에 따라 가로, 세로로 빠르게 전환하는 기능 역시 상당히 빠른 실행속도를 보여준다. 하지만 버튼을 눌러 사진을 이동하거나 별도 기능을 실행시키고자 할 경우 약간씩 딜레이 되는 경우가 발생 조금 더 나은 성능으로 발전하였음 한다. 물론 더 빠르고 정확해 졌으면 하는 바램일 뿐이지 ST100의 터치감과 실행속도는 사용하는데 있어 전혀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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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X 60 X 20mm의 크기와 135g(배터리와 메모리 제외)의 ST100은 적정 두께로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을 보여주지만 앞서 언급했듯 전면 렌즈가 우측상단에 위치해있어 양손 그립 시 그립된 위치에 따라 왼손 손가락이 일부분 촬영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하며 전면 재질이 부드러워 감촉이 미끄러운 느낌으로 그립 시 약간 불안할 수 있다. 따라서 스트랩을 통해 손목에 걸고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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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는 기존 삼성 디지털 카메라에 내장된 UI와 동일한 디자인과 방식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특히 터치 방식의 ST100의 UI는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스마트 제스처를 통해 간단한 동작으로 동영상, 스마트오토, 프로그램 등 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UI에 대한 아쉬운 점은 메뉴를 통해 설정을 변경하고자 할 때 한 기능을 선택하게 되면 자동으로 메뉴 화면에서 나오도록 되어 있어 다시 설정하고자 할 때 메뉴를 또 누르고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한다. 이 부분은 초기때 부터 지적되었던 부분인 만큼 수정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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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제스처 사용방법은 화면 우측 가운데 위치한 아이콘을 누른 상태로 ST100을 앞으로 아래로 뒤로 움직임으로써 한 손으로 모드를 쉽고 빠르게 변경할 수 있다. 이 스마트 제스처는 사용자에 따라 자주 사용하는 모드를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했었으면 더욱 편리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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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100은 슈나이더 크로이츠나흐 바리오 플랜 렌즈(Schneider-KREUZNACH Varioplan Lens) 6.3 mm ~ 31.5 mm F3.6(W)~F4.8(T)를 내장하였다. 35mm 환산 시 35mm ~ 175mm로 최대 광각(환산 35mm)와 최대 망원(175mm)까지 폭넓게 촬영할 수 있다. 최대 광각이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일반 컴팩트 디카와 동일한 35mm 광각은 왜곡 없는 정확한 촬영을 보여준다.

또한, 1440만 화소 CCD(유효 화소수 1420만 화소)를 통해 중앙부를 정확하고 디테일하게 잡아주며 주변부의 경우 약간의 화질저하가 발생하기는 하지만 실제 샘플 사진이나 영상을 담아내는데 있어 문제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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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100은 프로그램, 자동, 스마트 오토, SCENE(뷰티샷, 프레임 가이드, 야경, 인물, 풍경, 근접, 문자, 석양, 새벽, 역광, 불꽃놀이, 해변과 설경), DUAL(OIS, DIS 동시 작동), 동영상, 스마트 동영상 등 7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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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100은 광학 5배줌을 통해 멀리 떨어진 피사체를 가깝게 담아낼 수 있다. 최대 광각 시와는 달리 최대 망원 시 선명함이 다소 떨어지면서 화질 저하가 발생하기는 하지만 광학 줌을 통한 적정 망원 범위를 이용할 경우 선명하면서도 깔끔한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다. 광학 줌이 아닌 디지털 줌을 통한 최대 망원 시 노이즈 및 화질저하가 발생 사용자에 따라 적절히 이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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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광각을 통한 접사 촬영은 5cm~80cm 초점거리를 지원하며 최대 망원 시 50cm~80cm의 초점거리를 형성한다. 최대 광각을 통한 접사사진 촬영 시 상당히 만족스런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붉은색과 녹색 등 원색의 계통을 색을 풍부하게 살려내는 선명한 색 재현율은 물론 디테일 한 화질과 빠른 AF 속도 등 접사를 통해 피사체를 담아내기에 ST100은 손색없는 성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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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LCD를 내장하고 있는 ST100은 셀프샷, 아동샷, 연인샷, 점프샷 등 다양한 촬영기능을 제공한다.

셀프샷의 경우 전면 LCD를 통해 구도와 포즈를 잡고 셔터 버튼을 눌러 촬영할 수 있으며 이외 웃는 모습을 지을 경우 자동으로 촬영되는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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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샷의 경우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들의 경우 전면 LCD에 뽀로로에 나오는 다양한 캐릭터나 귀여운 애니메이션 등을 재생하여 이에 집중시켜 원하는 사진과 영상을 담아 낼 수 있다. (캐릭터는 PC를 통해 업데이트 할 수 있다.) 또한, 연인샷은 서로 얼굴을 맞댈 경우 자동으로 촬영되며 점프샷은 연사기능을 통해 여러장을 촬영하여 가장 마음에 드는 점프샷을 뽑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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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LCD를 내장함으로써 사용자가 얻는 장점은 무궁무진하다. 단순히 전면 LCD를 보면서 연인끼리 혹은 혼자서 셀카를 찍는 활용도뿐만 아니라 나의 소중한 아이의 모습을 쉽고 편리하게 담아 낼 수 있고 점프샷 등 기억에 남는 포즈를 어렵지 않게 담을 수 있다. 즉, 카메라 렌즈나 이미지 센서 등 하드웨어적 스펙을 높여 뛰어난 결과물을 이끌어 내는 것도 좋지만 사용자가 최고의 환경에서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전보다 더 뛰어난 사진과 영상을 담아낼 수 있도록 한 ST100의 장점 역시 사용자와 이를 통해 원하는 영상을 담아낼 수 있도록 한 하나의 영리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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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모든 디지털 카메라에 담겨있는 스마트 필터는 미니어처, 비네팅, 어안1, 어안2, 스케치, 안개보정 등 총 6가지 기능을 통해 독특한 느낌의 사진과 영상을 담아낼 수 있다. 하나의 피사체를 다양한 느낌으로 담을 수 있으며 평범한 사진을 특수효과가 들어간 톡톡 튀는 사진으로 바꿀 수 있다. 스마트 필터는 촬영 시 필터기능을 설정하여 적용할 수 있으며 촬영한 사진에도 ST100 자체 내장된 편집 기능을 통해 스마트 필터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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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편집과정에서 특수효과 기능을 통해 사진의 특정 컬러 정보를 변경하는 컬러필터와 사진의 색감을 밝고 화사하게 하는 엘레강트, 오래된 사진의 느낌을 주는 노이즈 효과, 피부 보정 기능 등 다양한 편집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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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되는 스마트 오토 기능은 초보자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는 기능 중 하나이다. 접사, 역광, 인물, 풍경, 야경, 불꽃놀이 등 총 17가지(정지영상 촬영시)의 상황을 각 환경에 따라 ST100이 자동으로 인식하여 최적의 결과물을 담아준다. 인식율은 이미 인정을 받은 만큼 뛰어난 인식율을 보여주며 동영상 촬영시 총 4가지 스마트 오토 기능(실외풍경, 석양, 파란 하늘, 숲, 나뭇잎 등)을 제공한다.

또한, 화이트 밸런스는 일반, 태양, 흐림, 형광등_H, 형광등_L, 백열등, 사용자 설정 총 7가지로 설정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 설정의 경우 일반 DSLR에서와 같이 켈빈값으로 조정해야 하는 어려운 방식이 아닌 셔터를 누르면 자동으로 화이트 밸런스 값을 측정해주는 방식으로 상당히 정확한 화밸을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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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 ISO 400, 두번째 : ISO 800>

ISO 감도는 AUTO, 80, 100, 200, 400, 800, 1600, 3200까지 지원된다. ST100의 노이즈 처리 방식은 픽셀을 뭉개서 노이즈를 다소 완화시키는 방식으로 ISO400까지는 노이즈 발생이 낮은 모습을 볼 수 있지만 그 이상부터는 노이즈 입자가 커지고 색이 변질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고화질의 영상을 원할 경우 최대 ISO 200까지가 적당할 것으로 보이며 블로그 등 웹사이트에 올릴 목적의 스냅 사진일 경우 ISO 400~800까지가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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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부드럽게, 선명하게, 풍경, 회상, 시원하게, 고요하게, 흑백, 반전, 사용자 설정 등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포토샵을 통해 약간의 수정을 거쳐 독특한 느낌을 담은 사진을 자주 만드는 사용자의 경우 PC가 없는 상황에서 ST100 사진 스타일 사용자 설정을 통해 사전에 설정하여 촬영하거나 촬영한 사진을 ST100 편집기능을 통해 바꿔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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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100은 1280X720 30/15fps HD급(High, Standard)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이외 640 X 480(30/15fps), 320 X 240(30/15fps) 영상으로 쓰임새에 따라 촬영할 수 있다. 촬영 시 초점을 고정된 상태로 자동 재 초점이 불가능하며 이어 촬영 및 줌 이동시 녹음 끔 기능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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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카메라나 캠코더를 사용하는 이들은 별도 프로그램 CD가 필요 없다. 그저 PC와 USB로 연결하면 자동으로 인텔리 스튜디오가 설치되어 원하는 사진을 저장, 삭제, 이동할 수 있으며 간단한 편집과정을 거쳐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즉, 언제 어디서나 USB 케이블만 있으면 어떤 PC든 원하는 작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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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디스플레이를 지닌 ST100은 기존 동일한 컨셉의 제품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더욱 선명해진 후면 LCD와 넓어진 전면 LCD 그리고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진 디자인과 색상 등 이미 검증 받고 호평을 이끈 듀얼 디스플레이의 성능에 기본기를 더욱 탄탄히 한 제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

여기에 카메라 본연의 기능까지 받쳐주는 ST100은 셀카, 연인, 내 아이를 촬영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최적의 카메라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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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렌즈교환이 아닌 유닛교환 카메라 RICOH GXR #2.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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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일 뿐이라 평가하지 마라!

이름 조차 생소한 유닛교한식 카메라 리코 GXR. 렌즈가 아닌 유닛을 교환하는 방식에 맞게 꾸며진 리코 GXR의 디자인은 파격 그 자체였다. 하지만 단순히 흥밋거리로 넘길만한 디자인과 성능은 아니였다. 유닛교환식을 채택한 리코 GXR가 주는 장점은 과연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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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와 이미지 센서를 결합한 유닛을 교환하게 됨으로써 주는 장점은 상당하다.

렌즈를 교환하면서 먼지가 유입되는 것을 막아주는 장점은 부수적인 장점일 뿐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사진과 동영상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기존 렌즈 교환식 DSLR의 경우 고정된 바디의 성능에 렌즈를 끼워 촬영하게 되지만 유닛은 유닛 자체의 렌즈와 이미지 센서를 모두 내장함으로써 렌즈에 최적화된 이미지 센서를 또는 이미지 센서에 맞는 렌즈를 담아내어 최적의 촬영환경을 이끌어 내 준다는 점이다.

, 렌즈의 성능 화각, 조리개, 필터 등에 따라 최적화하여 설계된 센서를 적용함으로써 한층 나은 결과물을 담아 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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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없나?

단점이 없는 기기는 있을 수 없다. 유닛 자체의 가격이 상당하다는 점이 단점이다. 이는 렌즈와 이미지 센서를 모두 담고 있기에 일반 렌즈의 가격보다 더 비쌀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조금 더 세분화 하면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를 여러 개를 구입하고 또 그 이미지 센서에 맞는 렌즈를 구입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다.

<
아쉽게도 렌즈가 하나뿐이라 타 유닛과 비교 리뷰가 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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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GXR ISO, 화소 수, 이미지 처리 엔진, 해상도 등 어떤 유닛을 장착하느냐에 따라 모두 달라지게 된다. 어찌 보면 더 복잡한 변수가 많아져서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에 대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MY 기능을 담아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설정 값을 미리 세팅해 놓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변수가 많아진 리코 GXR Direct 버튼과 커맨드 다이얼, ADJ 버튼, 방향 버튼 등을 통해 빠른 조작이 가능하다.

Direct
버튼은 화면상에 설정된 모든 값을 한 화면에 보여주어 빠르고 쉽게 변경할 수 있다. 또한, ADJ 버튼은 하단 4방향 버튼 이외 좌우 이동과 선택이 가능하여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적절히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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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펙은 보면 일반 카메라와는 사뭇 다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센서, 화장처리 엔진, 이미지 크기, ISO 등을 알 수가 없다. 이는 유닛 교환 방식의 제품으로 유닛 마다 모두 값들이 달라지기 때문에 바디의 스펙에 유닛에 따라 다르다라는 내용이 들어가게 된다. 어찌 보면 바디라기 보다는 배터리 그립에서 조금 더 발전된 형태로 봐도 될 듯 하다.

유닛이 많아지게 되면서 유닛에 따라 그리고 환경에 따라 사용자의 설정에 따라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게 된다. 이때 My 설정 기능을 통해 최대 5개 설정저장이 가능하며 이 중 3가지는 메인 다이얼을 통해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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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 28-300mm
1000만 화소 1/2.3” CMOS 센서를 담고 있으며 초점거리가 4.9~52.5mm (35mm환산 28~300mm)으로 광각에서 망원까지 광범위한 렌즈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줌 렌즈이다. 이외 10.7배 광학 줌과, 초고속 연사 촬영 시 1초간 최대 120 (640X480) 연속 촬영, 1280X720 HD급 동영상 촬영 등이 가능하다.

사용 중 다소 아쉬웠던 점은 AF 속도가 빠르지 못하다는 점이다. 특히 광량이 부족할 경우 정확도면이나 속도면에 있어 조금씩 느린 느낌을 받게 된다. 오토 포커싱에 있어 낮은 점수를 받고 있는 NX10과 비교했을 때 보다는 나은 성능을 보이지만 오랜 사용 시 조금씩 불편함이 느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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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단점은 바로 LCD이다. 실제 촬영한 파일을 PC에서 보는 경우와 LCD에서 보는 경우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보다 더 문제가 되는 점은 촬영 직후 LCD를 통해 보는 리뷰 화면의 경우 특수효과를 입힌 듯 자글자글한 느낌의 영상을 보여주어 촬영한 이들의 감각과 설정에 맞게 촬영되었는지 정확하게 확인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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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을 먼저 언급한 이유는 이러한 단점을 제외하고는 RICOH GXR은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기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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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촬영하나 샘플 영상을 보면 RICOH GXR이 뽑아내 주는 결과물의 화질 그리고 색감 등 충분한 만족감을 안겨주는 제품이었다. <샘플 사진의 경우 리사이징만 했다.> 특히 녹색의 색감을 진하고 생동감 있게 뽑아내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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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XR P10
유닛의 줌 기능은 10.7배 광학 줌을 지원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기에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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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ISO를 보면 28-300mm 유닛은 Auto, Auto-Hi, 100, 200, 400, 800, 1600, 3200을 지원한다. 실제 촬영한 결과물을 토대로 RICOH GXR의 노이즈 처리 능력을 보면 ISO 800까지는 무난한 처리 능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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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OH GXR
은 자동, Multi-P Auto, 야외, 흐림, 밝은 램프, 형광 램프, 수동, 화이트 밸런스 Bracketng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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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선명하게, 흑백으로 촬영한 샘플>

선명하게, 표준, 내추럴, 흑백(콘트라스트, 샤프니스 설정가능), 흑백 TE(세피아, 빨강, 녹색, 파랑, 보라), 설정1, 2로 촬영할 수 있다. 카테고리만 세분화 된 것이 아닌 실제 촬영 시 확연히 차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드 별로 촬영할 경우 하나의 피사체를 다양한 느낌으로 촬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추천하는 기능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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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RICOH GXR는 설명 자체, 외형 자체만으로 기존 DSLR 시장의 고정관념을 변화 시킬 만큼의 놀라움을 안겨 주고 있다. 당장 유닛교환식 카메라 리코 GXR이 현 카메라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는 없겠지만 제조사에게는 또 하나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게 해주며 소비자들에게는 파격적인 변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듯 하다.

독특한 아이디어만이 담긴 제품이 아닌 이 아이디어를 통해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충분히 이끌어 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RICOH GXR는 이러한 시도 자체 만으로도 충분히 칭찬받을 만한 제품일 듯 하다.

바디 하나에 다양한 유닛. 이 조합을 통해 여러 대의 카메라와 여러 대의 렌즈를 사용하는 듯한 효과. 이러한 효과는 오직 ‘RICOH GXR’에서만 느낄 수 있는 호화로움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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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렌즈교환이 아닌 유닛교환 카메라 RICOH GXR #1.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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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도전? 무모함?

 

내 손안에 독특한 카메라 한대가 들려있다. 그냥 봤을 때는 요즘 들어 크게 유행하면서 흔히 볼 수 있는 올림푸스 펜, 삼성 NX10, 파나소닉 GF1, 소니 NEX 등 유행하는 APS-C 포맷을 사용한 미러리스 카메라의 한 종류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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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니다!

 

DSLR(Digital Single-Lens Reflex)이 디지털 일안 반사식을 뜻하기는 하지만 통상 일반적으로 렌즈 교환식 카메라를 DSLR로 인식하고 있기에 위에 나열한 미러리스 카메라도 DSLR로 불리 우고 있다. 실상은 아니지만 그런데 내 손안에 있는 이 녀석은 렌즈 교환식 카메라도 아니다. 그렇다고 렌즈 교환이 안 되는 하이엔드 디카 역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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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유닛교환식 카메라다.

 

유닛교환식 카메라?

일반적인 카메라는 렌즈만을 교환하여 조리개, 초점, 메크로 등을 변화시켜 다양한 피사체를 담아내고 있지만 리코(RICOH) GXR은 렌즈와 센서가 하나로 결합된 유닛 자체를 교환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 렌즈 교환으로 얻는 장점과 함께 이미지 센서, 이미지 처리 엔진, 해상도, ISO 등을 모두 변경할 수 있고 환경에 따라 원하는 유닛을 장착하여 고 퀄리티의 사진과 영상을 담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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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파격적인 제품 일뿐이라는 오해는 잠시 접어두는 것이 좋다. 오랜 시간 사용하지는 못했지만 약 15일 동안 항상 내 어깨 위에 자리하면서 또 다른 시선을 담아내준 리코 GXR’은 단순히 파격적이다. 라는 수식어로 표현하기에는 아까운 제품임이 분명하다.

 

정말 그럴까?’ 라는 물음에 답하기 위해 리코 GXR의 특징을 하나하나 나열해 볼까 한다.

이 리뷰는 디자인 그리고 성능 2편으로 나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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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개봉하고 꺼내든 바디는 이건 뭐지?’하는 물음이 나오기 충분할 만큼 파격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렌즈를 연결할 수 있는 마운트 부가 있던 기존 렌즈교환형 카메라와는 달리 유닛교환 방식을 채택한 리코 GXR는 전면이 뻥 뚫린 디자인으로 조작부와 디스플레이만 있을 뿐 CCD와 렌즈부 없이 휑~ 한 모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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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볼 수 밖에 없었던 바디의 외형에 짐짓 당황할 수 밖에 없었지만 박스 안에 있던 유닛을 꺼내 유닛 접속 단자와 유닛을 연결해 장착해놓고 보니 쉽게 볼 수 있는 평범한 카메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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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부는 유닛 탈착이 가능한 파트와 유닛 탈착 레버가 있으며 그 위로 AF 보조광,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는 그립부와 GXR 로고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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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다이얼(AUTO, P, A, S, M, SCENE, MY1,2,3)과 클런치 버튼, 파워스위치, 셔터, 커맨드 다이얼이 상단 조작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운데 핫슈단자와 핫슈커버, 팝업형 내장 플래시와 스트랩 연결부가 있다. 핫슈 단자의 경우 외장 플래시, 뷰파인더 등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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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연결부와 HDMI, AV OUT, USB 단자가 커버 안쪽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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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와 SD 메모리 카드 슬롯, 삼각대 연결 나사 홈이 있다. 배터리는 1700mAh 리튬이온(DB-90) 배터리 한 개를 제공하며 충전시간은 약 5시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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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치 LCD를 기준으로 위쪽 DIRECT 버튼, 내장 플래시 버튼, VF/LCD 변환 버튼이 있으며 그 우측으로 ADJ. 레버와 줌 버튼이 위치해 있다. 재생버튼, 매크로 설정 버튼, 방향키/Fn로 이뤄진 4방향 버튼과 MENU/OK 버튼이 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맨 아래로는 셀프타이머/삭제 버튼과 디스플레이 버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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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이 다소 많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막상 사용해 보면 편리한 느낌이다. 설정을 위한 적절한 버튼 배치가 눈에 띈다. 하지만 LCD 상단에 위치한 DIRECT 버튼, 내장 플래시 버튼, VF/LCD 변환 버튼의 경우 약간 돌출된 LCD로 인해 누르기가 다소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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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와 이미지 센서를 결합한 유닛을 살펴보면 전면은 기존 렌즈와 마찬가지로 돌출된 둥근 외형을 하고 있다. 측면은 바디와 연결을 통화 유닛을 조작할 수 있는 커넥터가 자리하고 있으며 후면은 바디와의 밀착을 위한 슬라이드 방식의 연결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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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디자인을 보면 단단하면서 야무진 느낌이다. 특히 마그네슘 합금으로 이뤄진 바디와 유닛부는 이러한 느낌을 더욱 진하게 느끼게 해준다. 여성층보다는 남성 유저들에게 더 호감이 갈 수 있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했더라면 여성 유저들에게도 꽤 어필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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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113.9 X 70.2 X 28.9mm이며 배터리, 메모리, 스트랩 등을 제외한 순수 바디만의 무게는 약 160g 정도로 수치상으로 봤을 때는 미러리스 카메라 등과 비교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지만 진한 블랙색상과 단단한 느낌의 바디 디자인 등이 어울어져 실제 체감 무게는 약간 묵직한 느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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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손 사이즈는 일반 여성들과 비교, 비슷하거나 약간 큰 정도로 한 손에 안정감 있게 들어오는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딱 알맞은 버튼 배치로 조작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특히 고무재질의 그립부는 미끄러지지 않고 손에 착 감겨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일반 남자 성인 정도의 손 사이즈일 경우 그립감이 약간 불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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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리코 GXR 바디, 충전기, 배터리, AV 케이블, USB 케이블, 사용설명서, 설치 CD 등이 있으며 렌즈의 경우 렌즈, 사용설명서, 인증서, 파우치 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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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리코 GXR의 디자인을 살펴봤다. 유닛을 장착하고 봤을 때는 새로울 것이 없는 심플하고 단단한 느낌의 디자인일 뿐이지만 유닛을 따로 놓고 보면 우와~ 하는 감탄사가 나올 만큼 파격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구조적인 기능미를 우선시 하는 이들에게는 상당한 지름신이 유혹할 만한 외형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단순히 처음 보는 신기한 외형만을 언급하기에는 리코 GXR의 완성도가 아쉬울 만큼 뛰어난 모습을 하고 있다. 마그네슘 합금으로 이뤄진 단단한 외형과 알맞은 버튼의 배치, 깔끔한 디자인 등 어느 것 하나 모자랄 것 없는 마감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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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이라는 단어에만 집중해서는 리코 GXR의 매력을 끄집어 내지 못할 듯 하다. 차분히 살펴보면 리코 GXR의 기본기가 충실한 제품이며 특출난 디자인은 아니지만 디자인에도 이러한 리코만의 진득한 기본기를 그대로 적용한 느낌이다. 성능상 두드러진 차별성을 디자인과 하드웨어적 완성도로 조화를 시킨 느낌이랄까?

 

무엇보다도 유닛교환식을 통해 보여주는 성능을 어떠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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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코 너무 귀여워요 T.T 이름부터가 소장하고싶은...ㅋㅋ
    어서 사진 많이 찍어서 업뎃해주시길.. 기대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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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슬림에 성능을 더하다. 삼성 VLUU ST70 #1.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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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 디카의 변신 그리고 변화

콤팩트(Compact). 조밀하고 자그마한 크기를 나타내는 영어단어. 콤팩트 디카란 이름 자체가 보여주 듯 작은 카메라를 말한다. 이러한 작은 크기는 큰 사이즈의 DSLR이 주지 못하는 휴대성을 장점으로 제공한다. 하지만 크기와 반비례해 성능에 있어서 DSLR에는 못 미치는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러한 콤팩트 디카가 변화하고 있다. 디자인적으로 더 작아지고 더 슬림 해지는 반면 성능은 반대로 한층 높아지는 콤팩트 디카. 손바닥 안이든, 주머니 안이든 등 쉽게 휴대할 수 있고 어디서든 부담 없이 추억을 담을 수 있다는 장점과 여기에 한층 나아진 성능으로 원하는 감성 그대로를 담아낼 수 있는 장점까지 더해진 콤팩트 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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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이러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VLUU 카메라 ST60 ST70을 선보였다. 두 제품 모두 기존 제품들에 비해 휴대성과 성능을 한층 향상시킨 제품으로 두 제품의 차이를 굳이 나누자면 ST60은 휴대성에 더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볼 수 있으며 ST70은 성능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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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70은 자그마하면서도 단단한 느낌을 안겨주는 디자인이다. 무광 블랙 색상의 바디와 렌즈를 기준으로 상단과 우측에 실버 테두리를 가미한 ST70은 작지만 알찬 느낌을 안겨주며 전면 진한 블랙 색상의 렌즈부는 전체 디자인에 있어 밋밋할 수 있는 느낌에 한층 고급스러움을 안겨준다.

전면 렌즈 테두리 부분과 후면 LCD 배젤 부분을 헤어 라인으로 꾸며 한층 멋을 냈으며, 이는 단조로울 수 있는 디자인에 강렬하지는 않지만 은은한 느낌을 제공하여 전체 구성에 있어 튀지 않고 잘 어울리는 완성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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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로고와 나란하게 Samsung Zoom Lens 로고가 적힌 렌즈부가 있으며 로고를 중심으로 좌측으로는 플래시, 우측으로는 AF 보조광/ 셀프타이머 램프가 위치해 있다. 우측 하단에는 ST70의 줌 기능 표시로 5X가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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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70은 침동식 렌즈를 채택하여 전원을 켜면 렌즈가 돌출 되는 방식이다. 이너줌 렌즈와는 달리 침동식 렌즈를 채택하여 광학 줌 기능은 물론 한층 나아진 화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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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SMART) 모드 전환 버튼과 ST70 로고, 마이크, POWER 버튼, 셔터버튼/ 줌레버, 스피커가 위치해 있다. ST60의 경우 셔터버튼 옆에 스마트 버튼이 있어 한 손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지만 ST70은 셔터버튼과 먼 쪽에 스마트 버튼이 위치해 있어 한 손으로 조작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스마트 모드 전환 버튼의 경우 스마트 모드 이외에 동영상 모드로 전환 등 사용자가 직접 설정하여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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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을 보면 ST70의 슬림함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다. 96.3 (W) x 55.8 (H)의 크기와 120g의 무게(배터리, MicroSD 제외) 여기에 항상 가지고 다니라는 무언의 시위라도 하 듯 ST70 16.6mm의 두께는 타이트한 청바지 주머니는 물론 셔츠 포켓에 넣어 다녀도 될 만큼 슬림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렌즈를 기준으로 좌측에는 스트랩 연결고리가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그 아래로 USB 통해 DATA 전송 및 AV 연결을 담당하는 포트가 있다. 이 포트는 DATA 전송과 AV 연결 이외에도 PC와 연결하여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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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70 하단부는 배터리와 외장메모리 삽입부, 삼각대 연결 홈이 있다. 배터리는 ST60과 동일하게BP70A 3.7V 740mAh (2.7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며 외장 메모리는 대다수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MicroSD/SDHC를 채택하여 카메라, 휴대폰 등 병행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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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으로 2.7인치(6.86cm) 23만 화소 TFT LCD가 있으며 우측으로는 조작 버튼이 위치해 있다. LED 상태 표시 램프와 MENU 버튼, MODE 버튼, 4방향/ OK버튼, 재생버튼, Fn버튼이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주변 배젤이나 전체 사이즈에 비해 LCD 사이즈가 작게 느껴진다. LCD 주변부 배젤을 줄이고 LCD 크기를 더욱 키웠으면 더욱 편리한 리뷰가 가능하지 않았을까 한다.

MODE
버튼은 스마트 오토, 프로그램(P), DUAL IS(손떨림 방지 모드), 장면(SCENE), 동영상 모드 등 5가지 모드로 변경이 가능하다. 4방향 버튼의 경우 위(Disp : LCD창 정보표시), 아래(접사 : 일반, 매크로), (플래시 : 자동, 적목 감소, 강제발광, 슬로 싱크로, 적목 제거, 발광금지), (타이머 : 끄기, 10, 2, 더블, 모션타이머) 기능 등을 조작할 수 있으며 가운데 OK 버튼을 통해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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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70 LCD의 전체적인 밝기나 화질, 시야각은 괜찮은 수준이다. 4단계 LCD 밝기 조절은 물론 좌, 우측에서 보는 시야각은 색상 왜곡이나 어두워짐 없이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위쪽에서 볼 경우 약간 밝아 보이는 느낌 이외에는 불편함이 없지만 아래쪽에서 볼 경우는 전체적으로 어둡게 표현되어 리뷰하기 어렵다.

한가지 주의 해야 할 점은 PC 모니터로 촬영한 사진을 볼 경우 카메라에서 볼 때보다 약간 어둡게 촬영되어 있어 실제 촬영 시 리뷰에서 보여지는 것 보다 약간 밝게 촬영해야 할 듯 하다. 물론 LCD 밝기나 모니터 설정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리뷰간 카메라 LCD 밝기를 자동으로 놓고 촬영한 사진을 PC 모니터로 보면 ST70 LCD 화면이 더 밝게 표현해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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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모드 별 사진 촬영시 Fn 버튼을 통해 다양한 세팅값을 설정할 수 있다. 사진사이즈, 화질, 노출보정, ISO, 화이트밸런스, 얼굴인식, AF 영역, 측광, 사진스타일, 스마트 필터, 촬영방식, 손떨림 보정 등 세부적인 설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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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작은 크기와 슬림한 두께는 오히려 그립감을 떨어트린다. 하지만 ST70은 상단 부분을 약간기울어지도록 제작되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유심히 살피지 않으면 모를 미세한 차이이지만 이러한 차이가 실제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있어서는 편리한 사용감을 안겨주는 큰 차이가 된다.

전체 그립감은 안정적인 느낌으로 제공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SMART 버튼이 셔터버튼과 떨어져 있어서 한 손으로 조작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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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으로 살펴본 ST70은 디자인적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이거나 기존 제품과는 크게 차별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콤팩트 디카로서 지니는 장점을 더욱 살리려는 모습을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었다. 더 슬림하고 더 작게 하지만 그립감이나 전체 외형에 있어 카메라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으려는 모습이야 말로 ST70이 보여주고 한 디자인의 테마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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