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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6)
해외에서 필수품. 외장하드 도시바 칸비오 V6 사용 후기

해외에서 필수품. 외장하드 도시바 칸비오 V6 사용 후기

종종 해외 전시회에 가곤 합니다. 올해는 운이 좋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MWC 그리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까지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전시회에 가면 전시회 사진, 영상 그리고 각 지역 풍경 사진과 영상 등을 담아오고 있습니다

전시회가 갈 때마다 항상 챙겨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외장하드입니다. 아무래도 또 없는 기회라 생각해서인지 사진과 영상을 최대 화질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매번 캠코더, 카메라 메모리는 쉽게 풀로 차게 됩니다. 틈틈이 외장하드로 옮기는 것이 전시회 참석 시 하는 일과 중 하나입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장시간 비행을 위해 외장하드에 많은 영화, 드라마, 만화 등을 저장해 옵니다. 비행기안에서 또는 호텔에서 보기 위해서 말이죠. 이런저런 용도로 참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바로 이 외장하드입니다.


도시바 칸비오(CANVIO) V6

위에 나열한 쓰임새와 같이 단순히 파일을 전송하는 역할 이외에도 USB3.0 지원과 함께 클라우드, 폴더, 스케줄, 운영체제 등 백업 기능을 제공하는 외장하드가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도시바 칸비오 V6입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외장하드의 역할 이외에도 더 폭넓은 쓰임새를 제공하는 도시바 칸비오 V6. 어떤 쓰임새를 보여주는지 조금 더 디테일하게 작성해보겠습니다.


디자인?

도시바 외장하드의 디자인은 비슷합니다. 이전 모델들도 그렇지만 외장하드를 나타내는 사각형 모양의 디자인이 새겨져 있습니다. 다만 이 사각형 모형이 크냐, 작냐, 많냐, 적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제가 리뷰 하는 제품은 화이트 색상으로 광택의 플라스틱 재질에 외장하드 모형의 사각형이 그려져 있습니다. 현재 제가 따로 사용하는 외장하드 제품들에 비해 약간 두껍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요즘 디자인적으로 얇은 제품도 나오는 만큼 조금의 아쉬움이 있습니다. 반면 두꺼운 두께는 분명 외부충격에 그만큼 더 강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본체 상단에는 상태 인디케이터 LED가 있으며 측면 하단에는 USB 포트가 있습니다. 바닥면에는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고무패킹이 있습니다.


측면 부는 낙하 시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고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다만 올 초 출시했던 칸비오와 달리 고무 그립 부가 밋밋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전 칸비오의 경우 다양한 무늬를 삽입해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줬던 것과 달리 무늬 없는 실버 색상의 고무그립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이 고무 그립은 약간 돌출되어 있어 충격 흡수는 물론 손에 안정적으로 잡혀 휴대용 기기로써 실수로 떨어트리는 것은 최대한 막아주고 있습니다


구성품?

단촐 합니다. 칸비오 V6 본체 그리고 USB3.0 지원 케이블, 사용 설명서, 품질 보증서가 있습니다. 별도 파우치를 받기는 했는데 이게 기본 제공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파우치 디자인은 조금 아쉽네요. 제품보호, 기능성 등에 있어서는 충분히 만족스럽지만 조금만 더 디자인을 꾸몄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파우치의 디자인은 조금 아쉽지만 외장하드에 있어 파우치는 보호를 위해서도 꼭 필요합니다. 꼭 사용해야 합니다.


도시바 칸비오 V6의 성능?

도시바 칸비오 V6 USB 케이블을 연결한 후 PC에 꽂으면 됩니다. 물론 USB3.0 지원 포트에 꽂으면 더욱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불리 우는 USB3.0 기술은 이미 오래 됐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USB2.0에서 3.0으로의 전환은 상당히 더딘 상황입니다. 이미 많은 메인보드 및 HDD, 노트북 등에 적용되고 있지만 여전히 USB2.0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물론 USB3.0을 지원하는 시스템과 디바이스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USB3.0이 자리잡기 위해서는 노트북, 메인보드, HDD 이외에도 일반 사용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에 USB3.0이 빠르게 보급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외장하드겠지요. 외장하드에도 USB3.0을 적용하는 등 그 확대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USB2.0(
이론상 480Mbps, 60MB/s) USB3.0(5Gbps, 625MB/s)의 속도 차이는 이론상 10배 정도입니다. 실제로 측정해보면 약 2~3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장하드의 속도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파일의 고용량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파일은 물론 PC 사양이 좋아지면서 영상 코덱 역시 점점 고용량화 되고 있습니다. 웬만한 블루레이 파일은 작게는 4GB에서 크게는 30GB까지 되는 어마어마한 영화파일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전송할 경우 기존 USB2.0은 한참을 바라보고, 바라보고, 바라보고, 하품하고, , 바라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USB3.0의 경우 바라보고 기다리는 시간이 많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벤치 프로그램을 통해 돌려본 차이 그리고 실제 파일을 옮겨봤을 때의 차이를 비교해서 보겠습니다



USB2.0

2.5GB
짜리 파일을 도시바 외장하드에서 PC로 전송해봤습니다. 총 소요시간은 각 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평균적으로 1 30초 정도 소요됐습니다. 4GB 파일의 경우 약 2 35초대를 기록하네요. 반대로 PC에서 외장하드로 옮겨봤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이 경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2.5GB 파일을 전송했을 경우 평균 5분대 초반의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USB3.0

USB3.0
으로 TEST를 진행해봤습니다. 동일한 파일을 USB3.0으로 전송했을 때 외장하드에서 PC로는 약 30초 초반(2.5GB), 2 24(4GB)이었으며 PC에서 외장하드로 전송 시 1 10(2.5GB)대였습니다. 일단 시간만을 봤을 때는 3~5배 정도의 빠른 속도를 보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PC 환경, 파일 용량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약 3회씩 TEST를 진행했으며 위에 시간은 평균 값입니다.

지금 측정된 시간은 체감할 수 없는 미세한 차이가 아닌 실제 크게 체감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외장하드에 많은 수의 영화 파일 및 RAW 사진 파일을 전송할 경우 상당한 시간을 단축 할 수 있습니다.


위 수치는 지난 10월에 리뷰를 진행한 외장하드 ADATA 모빌리티 NH13 입니다.

USB3.0으로 한층 빠른 속도를! 외장하드 ADATA 모빌리티 NH13


또 다른 기능 NTI 백업 Now EZ

PC
에 연결을 한 후 도시바 외장하드 안에 담긴 파일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눈 여겨 볼 파일은 바로 NTI 백업 EZTM(NTI Backup Now EZ) 이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이름 그대로 백업 및 복구를 위한 소프트웨어입니다. Setup 파일을 실행하여 PC에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파일 및 폴더 백업, 시스템 백업 등이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여기에 기존과 달리 '클라우드 백업'이 추가됐습니다


<위는 과거 칸비오 외장하드 버전, 아래가 칸비오V6 최신버전>

클라우드 기능이 추가되면서 기존 외장하드 이상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시바에서 제공하는 Cloud Backup capable을 통해 접속하면 자신의 외장하드에 저장된 파일을 온라인상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외장하드와 클라우드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제품을 구입할 경우 30일만 무료 트라이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별도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먼저 파일 및 폴더 백업의 경우 문서, 음악, 동영상 등 각 확장자를 선택해서 백업할 수 있습니다. 기본 설정된 확장자 이외에도 백업했으면 하는 파일의 확장자를 추가로 입력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영화의 경우 avi, mov, mpg, mp4 등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는데 여기에 flv, skm 등 확장자를 직접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영화뿐만 아니라 문서, 음악, 사진 등 다 적용됩니다.



완전한 시스템 백업은 말 그래도 시스템 OS 자체를 백업해줍니다. , 운영체제는 물론 설치한 프로그램 및 장치 드라이버 등을 백업 해주어 포맷할 필요 없이 차후 복구를 통해 빠르게 초기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백업 스케줄 역시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UMPC 당시 고스트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백업 파일을 생성해왔던 이전을 생각하면 무척이나 편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클릭 몇 번으로 가능하니까 말이죠. 다만 조금 더 쉬운 단어, 조금 더 심플한 아이콘으로 전체 UI가 바뀌었으면 합니다. 이 기능이 이미 오래 전부터 도시바 외장하드에 담겨 있었는데 지금까지 큰 변화가 없었네요


도시바 칸비오 V6 그리고 클라우드

클라우드라는 것이 생겨나면서 외장하드에 대한 필요성 자체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너무 섣부른 이야기입니다.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클라우드는 인터넷이 밑받침되어 있어야 하지만 외장하드는 USB로 연결만 하면 모든 파일을 옮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외장하드는 항상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시바는 상당히 재미있는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바로 클라우드와 외장하드의 장점을 모두 담고 있으니 말이죠. (물론 별도 비용이 필요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도시바 외장하드를 구입하면 그 외장하드의 용량 또는 일부만큼은 계속 무료로 제공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 유클라우드, 다음 클라우드, N드라이브 등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가 상당히 잘 되어 있는 상황에서 별도 돈을 지불하고 사용해야 한다면 글쎄요. 물론 외장하드와 클라우드 간의 빠른 동기화가 큰 장점이기는 하지만 경쟁력을 위해서 서비스적인 측면을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클라우드 시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는 상황에서 외장하드가 함께 공존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을 잘 보여준 사례가 아닐까 합니다. 한번 사용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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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훈
    안그래도 외장 하드 뭐 살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거 생김새도 이쁘고 사야겠군요! 근데 문제는 제 컴퓨터가 USB 3.0 을 지원안한다는 거ㅠㅠ
  • HAHAHA7
    조립PC를 살 때도 스마트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A/S와 운영체제까지 확실히 따지고 구매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건 게이밍에 최고인 인텔 CPU가 사용되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이벤트 응모 해서 푸짐한 상품도 받아야 한다는 점~~
    http://www.core-event.co.kr/page2012/EventPage/120829_gamingEven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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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2세대 내년 2월말 배송이 시작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편으로는 설레이고 또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소식, 아니 루머가 공개됐습니다.

아이패드(IPad) 2세대가 내년 2월말 배송을 시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폭스콘(Foxconn)이 앞으로 100일 내에 40만대에서 60만대의 아이패드 2세대를 배송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애플은 내년 1월 첫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내부적으로 테스트가 진행 중이어서 2월로 연기되었다는 내용도 함께 보도했습니다. 특히 폭스콘의 경우 청두공장과 선전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으로 물량 부족으로 인한 배송 연기 등은 조금 해결되지 않을까 합니다.

 

추가적으로 아이패드 1세대와 동일한 디스플레이를 담고 있는 아이패드 2세대는 전면 카메라를 장착됐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아이패드가 이제 판매되고 있는 시점에서 그닥 탐탁지 않은 소식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설령 아이패드 2세대 출시시기가 내년 2월이라고 할지라도 국내 출시시기는 한참 뒤라는 점을 봤을 때 크게 신경 쓸 일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해외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아이패드를 포함해(아이패드를 휴대용 컴퓨터로 포함) 휴대용 컴퓨터 분야 점유율 3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아이패드 420만대를 포함 총 630만대 판매를 기록하며 점유율 12.4%를 기록했습니다. 이 수치는 610만대를 출시한 델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참고로 HP 950만대로 1, 에이서가 910만대로 2, 430만대를 판매한 도시바가 기록했습니다.

 

아이패드의 파괴력이 엄청나다고 할 수 있는 결과로 아이패드 2세대 출시가 또 어떤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일단 전 해외 예약판매를 시작한다면 배송대행을 통해 구입해야겠습니다. ~ 이래저래 돈 나갈 일만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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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venLee
    전면카메라라면 아무래도 페이스타임을 넣어줄꺼같네요
    영상통화가 많이쓰이지않는데 애플은 노림수라도 있는걸까요?
  • 번역이 좀...
    번역이 좀 잘못됬는데요. 배송에 대해서 마치 2월부터 소비자에게 배송된다는 식으로 들리내요.
    중국 공장에서 미국 애플한테 배송하는게 2월이고 4월에 판매 시작입니다.
  • 이거삼송에서또..
    블로거 들 한테 거짓정보를 흘린건지 아닌지 확실 하지는 않지만 루머 라고 하면 정확한 게 아니라는말

    아닌가요? 괜히 아이패드 판매률 떨어틀리려구 글쓰는걸루 밖에 안보입니다.
  • ㅁㅁㅁ...
    왠간히 하시죠.
    1월에 발표하고 4월 부터 배송이라는 건---IT 에 관심 좀 있다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인데
    굳이 루머 어쩌고 할 것도 없어요.

    삼성이 젊은 피를 대거 수혈했네 어쩌고 합디다만---하는짓은 여전 하잖아요
    이 조그만 국내시장 독식하겠다고 발버둥 치는 꼬라지 하며
    그기에 한 몫 거들고 있는 본인하며----처연하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 lhotse
    어차피 삼별이네 때문에 미국 출시가 2월로 앞당겨져도, 국내 출시는 이번 아이패드의 출시 시기 처럼 비슷해질 겁니다. (누구 때문에 지연될지는 다 아실테고, 건드린적은 없다지만, 자꾸 옆에서 잔소리하니까 이런식으로라도 애플은 반응을 보이는 겁니다.)
    내년 2월 출시는 거의 맞아요. 애플에 관심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은 다 압니다.
    모르겠다면, www.i-on-i.com 에서 확인하시든가....
    이것이 포스팅??? 구독 끊어야겠네요.
  • 겔탭 내놧고 2월 출시떄 우리나라 출시하거나
    우리나라 출시보다는 일찍 내놓을테니

    이번엔 아이패드 작년보다 일찍 나올겁니다

    삼성의 겔탭 떄매 아이패드가 11월에 나왔지만

    소비자들은 냉정히 평가해주겠죠
  • 아이패드 출시 1년쯤 되면 당연히 후속작 루머는 나올 수 있는데
    새삼 삼성 알바니 어쩌니 하는 거 영 웃긴다는ㅋㅋ

    그리고 위에 포스팅 끊는다는 분은
    내년 2월 출시가 거의 맞는게 아니고
    출시는 4월~6월 사이이고, 중국공장에서 미국 애플 창고로 들어가는게
    2월쯤이라는 말입니다....
    '출시'는 시장에 나온다는 뜻인데,
    본인이 본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놓고 포스팅 비난만 하고 있으니..
  • 아이패드 출시 1년쯤 되면 당연히 후속작 루머는 나올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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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 용어를 쓰지마라~! 이젠 미니노트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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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시작된 넷북의 인기가 올해 초까지 꾸준히 그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점차 그 인기와 판매량이 다소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이상 '넷북'이란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 매장 그리고 카달로그에 '넷북'이란 용어를 빼버렸으며 대신 '미니 노트북'으로 대신하여 삽입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광고와 언론사에 배포되는 보도자료 역시 '넷북'이라는 명칭대신 '미니노트북'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중소 IT업체인 푸션(Psion)에서 '넷북'이라는 용어를 상표권 등록을 했기 때문이며, 세계 각 넷북 제조업체가 작년부터 넷북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면서 부터 그 업체들에게 '넷북'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말라는 공문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즉, 공문을 받고도 넷북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경우 상표권 침해로 소송을 제기할것이니 사용하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모바일 프로세서인 인텔(INTEL) CULV 모델이 출시되고 있으며 더불어 차세대 ATOM 플래폼을 기다리는 유저들로 넷북 판매고가 다소 부진해 지고는 있지만 일반명사화 되어 있는 상황에서 굳이 넷북이라는 용어를 상표권 행사를 하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사실 넷북을 미니노트북으로 용어를 바꾸는게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닐테니까 말이죠.

일례로 노트북이라는 용어 역시 일반 명사가 아닌 제품명으로 도시바가 1988년에 출시한 랩탑 PC의 애칭을 노트북으로 하면서 노트북이란 단어가 널리 쓰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도시바는 이 용어에 대해 상표권을 행사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그 이유가 당시 도시바가 노트북이 아닌 다이나북 이라는 브랜드를 밀었던 이유도 있겠지만 일반화된 단어를 굳이 행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주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현재 중국 벤더 업체들이 아톰 CPU 제조 처리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아톰 프로세서 공급 우선 순위를 뒤로 밀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1세대 넷북에서 2세대 넷북의 출시가 멀지 않았음을 예상하게 됩니다.

아직 구매하지 않으신 분들 그리고 급하지 않으신 분들은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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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든 방향의 결론은 휴대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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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도시바의 아이폰 대항마 TG01>


결론은 휴대폰이다.
조금 늦은 이야기 겠지만 2009 MWC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를 통해 느낀점은 기존 전문 휴대폰 제조사가 아닌 다양한 업체들이 휴대폰 제조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노키아,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삼성전자, LG전자와 같이 그간 전통적으로 휴대폰을 제조하는 업체 이외에도 휴대폰 내부 칩셋 제조 업체, 소프트웨어 엡체 거기에 PC 제조업체까지 휴대폰 시장에 발을 들이밀고 치열한 경쟁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것은 PC 제조업체가 휴대폰 시장에 본격적으로 스타트 했다는 점입니다. 에이서, 아수스는 이미 제품을 공개한 상황이며 도시바, 델 역시 발빠르게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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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에이서가 공개한 스마트폰>

다양한 업체들의 이러한 휴대폰 시장의 진출은 칩셋부터 내부 부품 그리고 운영체제등 다 외주화 되어 제조시 필요한 내용물만 선택해 가져다 자신들만의 디자인으로 꾸며 쉽게 제품을 생산해 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칩셋회사에서는 주기적으로 최신 기능을 담은 칩셋을 만들어 주고 있으며, 운영체제 역시 날이 갈수록 간편해지고 이를 별도의 개발없이도 적용하여 휴대폰을 만들어 낼수 있게 됨으로써 많은 업체들이 휴대폰 제조에 열을 올릴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제조가 쉽다는 이유에서만은 아닐것입니다. 또하나의 이유는 컨버젼스 제품을 소비자들이 원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고 인터넷을 하고 전화만 하는 제품이 아닌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제품을 소비자가 원하게 되면서 결국 그 종착지는 휴대폰으로 압축이 되기 때문입니다.

영화, 음악, 인터넷등의 기능에 전화 기능이 들어가건, 전화 기능에 영화, 음악, 인터넷 기능이 들어가건 누가 주가 되느냐
누가 객이 되는냐의 문제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원시적인 질문에 봉착하게 되며, 결국 그 개발의 끝은 그리고 그 끝에서 보여지는 결론과 비슷한 녀석은 휴대폰이 될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휴대폰 제조 외주 업체의 등장과 모바일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그리고 컨버젼스 제품의 니즈등이 맞물리게 되면서 특히나 PC제조 업체는 휴대폰으로 눈을 돌리수 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소비자는 이러한 상황이 좋게만 느껴집니다. 다양한 제품의 등장 그리고 이로인해 경쟁사들의 증가로 가격은 떨어질 것이며 성능적 경쟁으로 더욱 좋은 제품들을 발빠르게 만날수 있기 떄문입니다. 더구나 PC제조업체들이 휴대폰 시장이 진입하게 되면서 자사의 노트북, 넷북, UMPC, MID등과의 호환성이 더욱 높아지고 이를 통해 활용할수 있는 범위가 더욱 극대화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대합니다. 그리고 요구합니다. 마구잡이식의 사업 확장이 아닌 컨셉이 확실한 제품을 만들어 낼 계획을 확고히 하고 이를 통해 제품을 만들어 주길 바랍니다. 자사 제품과의 디자인적, 성능적, 브랜드적 컵셉의 연결과 확장성 그리고 자사만의 독특함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눈을 확이끌수 있는 제품이 등장해 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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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래비스
    공감되는 글입니다. 오랫동안 쓰던 핸드폰과 PMP를 바꾸려고 알아보니.. 핸드폰은 물론이고 왠만한 휴대용 기기들은 영화, 음악, 전자사전 등 모든 기능 다 중복되게 지원을 하더라고요. 메인이 되는 기능을 우선해야겠습니다만 어떤 기기로 가야할지 참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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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얼굴을 인식하는 도시바 노트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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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코리아는 다양한 기술을 내장한 프리미엄 노트북 '새틀라이트 A300 블랙라벨' '새틀라이트 M300', '포테제 M800' 등 노트북 1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들의 특징은 기존 지문인식 기술을 통해 로그인 할수 있는 방식에서 더욱 발전하여 자체 내장된 웹캠을 통해 노트북 사용자 얼굴을 인식시켜 로그인 할수 있는 '스마트 페이스 기술'을 내장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비슷한 얼굴이나 노트북 사용자의 사진을 통해 로그인을 시도해도 정확히 판별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자료 보관이나 노트북 사용에 있어 안전한 사용을 가능케 한다고 합니다.

만약 성형수술 하면... 못알아 보겠군요 또는 새벽에 라면먹고 퉁퉁 부은 얼굴로 노트북을 로그인 하면 못알아 보지 않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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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노트북을 OFF하거나 대기모드로 전환하여도 USB를 통해 휴대기기(PMP, MP3. PDA등)를 충전할수 있도록 하는 'USB 슬립 앤 차지(Sleep & Charge)' 기술을 내장하였다고 합니다.

이 제품들의 스펙을 간단히 소개하면

새틀라이트 A300 블랙라벨은 15.4인치 제품으로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트루브라이트 CSV 화면과 최대 1G 그래픽 메모리를 지원하는 ATI Radeon HD3650 그래픽 칩셋 채택, HDD 250G등 데스크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성능을 자랑합니다.

새틀라이트 M300은 코어2듀어 'T8300' HDD 250G를 내장한 14인치 제품이며, 포테제 M800은 코어2듀어 'T8100'과 HDD 200G, DVD슈퍼 멀티드라이브, 블루투스등을 내장한 13.3인치 제품입니다.

아직 가격은 미정이라고 하는데 과연 얼마의 가격대로 출시될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안면인식 기능은 한번 어느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줄지 직접 사용해 보고 싶어지는 군요. 아무튼 이 제품 사용할때는 성형수술이나 밤에 라면먹는 것은 최대한 자제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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