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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간 영상통화 (2)
더욱 빠른 SKT LTE-A 그리고 갤럭시S4 LTE-A로 바뀌는 우리의 일상은 무엇?

더욱 빠른 SKT LTE-A 그리고 갤럭시S4 LTE-A로 바뀌는 우리의 일상은 무엇?

세계 최초로 SK텔레콤은 더욱 빠른 모바일 인터넷 환경을 가능케 하는 LTE-A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갤럭시S4 LTE-A(SHV-E330S)를 통해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제야 리얼 LTE 시대가 다가온 듯 합니다.


LTE-A(LTE Advanced)?

아마도 이 LTE-A 서비스에 대해 궁금해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LTE는 알겠는데 LTE-A는 뭐야 하실텐데요. 간단히 설명을 하면 LTE 보다 더욱 빠른 인터넷 속도를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LTE-A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멀티캐리어(Multi Carrier)를 먼저 이야기해야 할 듯 합니다.

멀티캐리어는 쉽게 말해 일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늘렸다라는 것이 됩니다. 일차선만 있을 경우 쉽게 길이 막힙니다. 하지만 한 개의 차선을 더 늘려서 막히지 않고 원활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바로 멀티캐리어 입니다. LTE 사용자가 늘어날 경우 아무래도 인터넷 속도는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개의 도로를 더 만들어서 사용자가 늘어나도 고르게 분배하여 막히지 않고 최적의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그렇다면 LTE-A는 뭘까요? 바로 이 멀티캐리어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기술입니다. 멀티캐리어는 사람이 몰릴 경우 두 개의 주파수 대역폭을 통해 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1차선, 2차선으로 나눠주는 기술입니다. 대역폭 하나당 10MHz 정도이며 10MHz당 이론상 75Mbps의 속도를 낼 수 있기에 이론상 멀티캐리어 기술을 이용하면 속도의 저하 없이 75Mbps에 가까운 속도를 쭉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LTE-A는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이 주파수를 하나로 묶어서 75Mbps + 75Mbps 즉, 150Mbps의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한 것이 바로 LTE-A입니다. 이를 가능케 한 것이 바로 CA(Carrier Aggregation)로 여러 개의 주파수 대역을 하나로 묶어 하나의 주파수처럼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이외에도 주파수 간의 간섭이 생길 경우 두 개 기지국이 협력적으로 제어해 속도 저하나 끊김을 막아주는 CoMP(Coordinated Multiple Point / 기지국 협력통신) 기술과 매크로 기지국과 소형 기지국(Pico Cell)간의 주파수 간섭을 제어하고 소형 기지국의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eICIC (enhanced InterCell Interference Coordination / 확장 셀 경계 간섭제어) 기술까지 핵심 3대 기술이 한대 어우러져 만들어낸 것이 바로 이 LTE-A 입니다.

SKT가 확보하고 있는 800MHz와 1.8GHz 2개 대역을 CA 기술을 통해 하나로 묶어 이론상 최대 150Mbps의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이해하셨나요?


더 쉽게 말하면 기존 LTE보다 2배 그리고 3G보다 10배 빠른 속도를 제공해줍니다.

이 기술들은 사실 처음부터 로드맵을 구상해서 진행하지 않았으면 더 오랜 시간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SKT의 경우 LTE가 도입됐을 당시부터 이를 진행하여 세계최초로 개발 및 시연이 완료되었습니다. 그래서 MWC 2013, Global Mobile Awards, Small Cell Industry Awards 등 LTE-A 기술력을 인정받아 혁신상, 공헌상 등 다양한 상을 휩쓸었습니다.


어제 SKT타워에서 실제로 3G, LTE, LTE-A 속도를 직접 비교했는데요. 이론상의 수치가 아니라 실제 우리가 사용하는 체감 속도인 만큼 정확한 비교가 가능했습니다.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3G는 약 5Mbps 정도의 속도를 보여줬고, LTE는 약 50Mbps로 3G에 비해 약 10배 정도 빠른 속도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LTE-A는 110Mbps로 LTE에 비해서는 2배 그리고 3G에 비해서는 20배 이상의 속도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SKT가 세계 최초로 LTE-A 서비스를 시작했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라는 내용들은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그리 중요한 내용은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내용은 이 LTE-A를 통해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느냐 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이 LTE-A를 이용하는 요금도요.


LTE-A 요금제는?

쉽게 말해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LTE 기존 요금제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요금제는 기존 LTE 요금제와 동일합니다. 뭐 새로운 요금제가 있는 게 아니라 기존 LTE요금제 그대로 이용하면 됩니다. 더 속도가 빨라졌다고 해서 더 비용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그저 LTE-A를 지원하는 단말기만 있으면 됩니다.

현재 삼성전자 갤럭시S4 LTE-A 모델만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갤럭시S4는 물론 앞서 출시된 제품들은 LTE-A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는 이 LTE-A를 지원하는 많은 단말기들이 나올 테니까 원하는 단말기가 나올 때까지는 우선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LTE-A로 가능해진 것들

그렇다면 이 LTE-A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우리 일상에서 변화되는 것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모바일 인터넷 속도가 지금보다 2배나 빨라졌기에 더욱 선명하고, 더욱 깨끗하고 더욱 안정적인 콘텐츠 감상이 가능해졌습니다.


<LTE 의 경우 SD와 HD만 지원>

Btv Mobile Full HD 스트리밍 지원

이 역시 세계 최초가 되겠군요. 우선 첫번째로 Btv Mobile 스트리밍 서비스를 Full HD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80P 고해상도의 모바일 스트리밍이 가능해짐으로써 선명하고 끊김 없는 Btv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LTE-A는 Full HD를 지원>

기존에는 SD급과 HD급만 있었지만 LTE-A 이후 상단에 보면 Full HD 아이콘이 생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원하는 화질의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유튜브 등 다른 고화질 동영상 스트리밍도 가능하다라는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유튜브를 통해 뮤직비디오 등을 감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더욱 선명하게 끊김없이 걸그룹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T Baseball 멀티뷰 지원

국내 최초로 2개 경기를 동시에 한 화면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HD급 고화질로말이죠. 기존보다 2배 이상의 화질로 한 화면에서 2개의 경기를 멀티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구를 감상하다가 화면 상당에 있는 타구장 멀티뷰를 선택하면 작은 창이 하나 뜨면서 타구장의 경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두개를 동시게 띄워도 전혀 끊김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받춰 주니까 고용량의 콘텐츠도 끊김 없이 전달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Melon FLAC 음원 서비스

모바일 최초로 멜론을 통해 무손실(FLAC) 음원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뭐 사실 인간의 귀로 192K 이상을 구분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CD에서 추출해서 음악을 감상하시는 분들에게는 CD 음질 급의 FLAC 음원을 제공한다라는 소식에 많이 기뻐하실 듯 합니다.


약 2만곡 이상의 FLAC 음원을 제공하는데 이 역시 LTE-A라는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있기에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이외에도 다자간 영상통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그리고 이 LTE-A가시작되면서 아마도 영상통화를 더욱 많이 사용할 듯 합니다. 3G 영상통화 대비 12배가량 더욱 선명하고 2배 이상의 생생한 음질을 전달 해준다고 합니다. 이는 시연되지 않았는데 좋은 기회로 갤럭시S4 LTE-A를 체험하게 되면 꼭 확인해보겠습니다.

현재 SKT에서 LTE-A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LTE-A를 특화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해 아이디어 콘테스트로 포상금은 총 4억 정도라고 합니다. 지원 기간은 6월26일에서 7월31일까지라고 하니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분들이라면 어서 참여해보세요.


LTE-A 커버리지는?

이 부분도 많이 궁금해하실 듯 합니다. 사실 초기 LTE 서비스를 할 때 요금은 다 받으면서 제대로된 LTE 서비스를 받지 못했습니다. 아직 망이 다 구축되지 않아 3G와 번갈아가면서 사용해야 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죠.

하지만 이제 LTE는 전국망이 된 지금 3G와 LTE를 사용하던 시대에서 LTE-A와 LTE를 사용하는 시대로 넘어갔습니다. 리얼 LTE 시대로 들어섰다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LTE-A는 서울을 비롯 수도권, 충청도 42개 도시 (서울/인천/부천/수원/안양/의정부/파주/구리/군포/시흥/안산/의왕/하남/고양/광명/성남/안성/화성/과천/광주/김포/남양주/동두천/양주/오산/용인/이천/평택/포천/천안/아산/대전/당진/세종/청주/계룡/공주/논산/보령/서산/제천/충주)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재 전국망 구축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데요. 기지국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LTE-A의 핵심기술인 CA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트래픽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LTE-A 기지국을 빠르게 구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갤럭시S4 그리고 갤럭시S4 LTE-A

갤럭시S4 LTE-A는 기존 갤럭시S4와 조금 다릅니다. 우선 내부 프로세서부터 다릅니다. 2.3GHz 쿼드코어를 채택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LTE-A 지원이 되는 만큼 모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그 외 스펙은 동일합니다.


<갤럭시S4 LTE-A 벤치마크 수치입니다.>

아~ 색상의 차이가 있군요. 기존 갤럭시S4는 화이트와 블랙이었지만 갤럭시S4 LTE-A의 색상은 블루 아크릭 그리고 레드 오로라 2가지이며 기존 블랙 미스트와 화이트 프로스트는 추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가격도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단말기 가격은 조금 상승했습니다. 갤럭시S4 가격은 95만4천8백원으로 기존 갤럭시S4 89만9천8백원에서 5만5천원 상승했습니다.

사실 3G를 사용하면서 지금보다 빨라질 필요가 있겠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LTE를 쓰고 나서는 더 이상 3G로 돌아가지 못하겠더군요. 인터넷을 즐기고, T프리미엄를 통해 무한도전을 다운 받고, 스트리밍을 활용하고, 주식 어플을 사용하는 저의 사용패턴을 봤을 때 지금의 환경에서 3G로의 후퇴는 도저히 못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LTE도 이제는 LTE-A를 통해 느린 속도가 되어버렸습니다.


LTE-A를 체험하면서 느낀 점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기술은 발전해가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에 사용자는 자연스럽게 이끌리며 소비하게 된다라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이는 부정적인 의미만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이로 인해 이미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로 모든 것이 변화되고 있는 지금 이러한 변화가 더욱 빨라질 것이며 콘텐츠 소비량은 더욱 늘어나면서 사람들은 더더욱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시선과 관심과 집중이 높아지겠지만 반대로 긍정적인 요소도 더더욱 많이 가져다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변화된 기술력에 놀라움을 체험했고 하루빨리 이 LTE-A를 이용해보고 싶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만큼 더 빠르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고 더 빠르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니까요.


현재 SK텔레콤에서 갤럭시S4 LTE-A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A특공대인데요. 갤럭시S4 LTE-A 모델을 제공해주고 또, 리뷰 기간까지 통신비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선발 인원이 50명인데요. 체험이 모두 끝나면 갤럭시S4 LTE-A를 제공해준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꼭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갤럭시S4 LTE-A 체험단 신청하기 : http://www.skt-lte.co.kr/event/sns/special

저도 하루 빨리 사용해보고 싶네요. 아마 조만간 갤럭시S4 LTE-A 모델과 LTE-A를 사용할 수 있을 듯 한데 궁금하신 부분들에 대해 최대한 솔직하게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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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년 6월 30일까지 핸드폰 인터넷 창에서 http://www.skbtv.co.kr/4u/?U=freedancer 링크로 접근해서 BTV모바일 설치 가입 후 월정액 유료 결제 하시면 쿠폰이 날라오는데 이것 등록하면 8월 31일까지 무료입니다. My Page에서 "[월정액 이용권 이용중 : 0원]"으로 표시됩니다. 원래 월정액 상품은 1주일 이내 다시보기와 유료동영상은 꽁자가 아니니까 막 보시면 안되구요~~^^. 아참 SKT 가입자이거나 본인 명의로 SK브로드밴드 사용 중인 사람만 가능합니다~~`. LTE로 보시면 데이터 사용율이 막올라갑니다. 와이파이로만 보시는 센스!(3G에서는 play 안됩니다)
  • 2개월 무료 이벤트 기한 만료되었습니다. 관리자님 댓글 삭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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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LTE 후기 LG전자는 이제야 동일한 출발선에 섰다!

옵티머스 LTE LG전자는 이제야 동일한 출발선에 섰다!

LG
전자는 10일 하얏트 호텔에서 자사의 첫번째 LTE폰 옵티머스 LTE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행사장에는 개그요정 정재형과 유희열 그리고 민효린이 나와 옵티머스 LTE를 소개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접한 옵티머스 LTE의 결론을 먼저 말하면

'
이제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이 됐다!'
라는 느낌입니다.


일단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마지막에 적기로 하고 스펙을 간단히 소개해보겠습니다.

스펙비교



LG전자 옵티머스LTE와 함께 삼성전자 갤럭시S2 LTE, 팬택 베가 LTE, HTC 레이더4G 스펙을 함께 정리해봤습니다. 일단 현재 공개된 LTE 폰은 이 4개 폰으로 압축됩니다. 제가 직접 만져본 제품은 옵티머스 LTE와 갤럭시S2 LTE 2모델이며 레이더4G는 개인적인 일로 행사에 참석을 못해 아쉽게도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일반적으로 LTE폰은 기존 스마트폰에서 3G 4G로 바꾼 것 이외에는 별 다를 게 없습니다. 여기저기서 LTE, LTE를 외치지만 당장 우리에게 와 닿는 것은 LTE가 터지는 서울 그것도 일부 지역일 뿐 당장 사용자들에게 LTE의 필요성은 극히 적은 편입니다. 더구나 LTE 요금제는 상당히 비싼 편이고 말이죠. 당장 4G보다는 3G를 더 많이 쓰게 될 텐데 더 비싼 요금을 내고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를 따지면 '글쎄요'라고 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LTE를 통한 인터넷 속도를 제외하고 LTE 폰들 중 내세울 수 있는 장점 들을 함께 선보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는 LTE Speed와 함께 디스플레이인 Screen을 내세웠으며 베가 LTE는 해상도 1280X800 335ppi 디스플레와 전면 모션인식 기능을 넣어 사용의 편리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레이더4G 역시 경쟁 제품에 비해 그 임팩트는 떨어지지만 자신만의 센스UI HTC 와치 그리고 qHD 디스플레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옵티머스 LTE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LTE를 통해 더 많은 컨텐츠를 자유롭게 스트리밍 및 다운을 통해 '볼 수' 있다라는 측면을 강조하고자 AH-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습니다. 해상도 역시 1280X720 HD급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선명한 화질은 물론 뛰어난 색재현력을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성능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실제 행사장내에는 AMOLED IPS간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글씨 가독성과 실제 한 신발을 두고 이 신발 색상을 가장 잘 표현한 것이 어떤 것인지를 TEST하는 행사였습니다. 저도 투표를 했습니다만 결과는 IPS가 압도적인 수치로 가독성 및 색재현력에 있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의아한 것은 이 AMOLED가 갤럭시S2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인지 아니면 슈퍼 아몰레드인지 명확하게 이야기 하지 않았다라는 점입니다. 더구나 비교 전시된 부스에 펜타일이라는 용어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RGB 방식의 갤럭시S2 혹은 갤럭시S2 LTE가 아닌 갤럭시S로 판단되고 있습니다.(갤럭시S2 HD LTE는 펜타일 방식이긴 하지만 PPI를 높였으며 더욱이 이 제품은 아직 정식 발매전이기에 LG전자에서 이를 확보하여 블라인드 TEST를 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결국 갤럭시S 펜타일 방식의 AMOLED와 비교했다라고 볼 수 있는데 이미 출시된지 한참 지난 제품과 비교하기에는 조금 과한면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충분히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와 비교했어도 대등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할 만큼 옵티머스LTE는 괜찮은 화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질, 선명도는 물론 LG전자가 언급한 것처럼 색재현력은 상당히 뛰어났습니다. 이전 갤럭시S2 리뷰를 하면서 과하게 느껴지는 색상재현이 조금 거슬렸다고 리뷰를 통해 적은바 있는데 옵티머스 LTE는 상당히 편안하게 다가왔습니다


LTE
속도

옵티머스 LTE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됩니다. 동일한 모델이지만 두 제품간의 디자인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무게나 크기도 약간 다르고 말이죠. LTE 속도 역시 두 통신사간에 다른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 아시다시피 LG유플러스가 더 빠른 LTE 속도를 제공해줍니다.

벤치비를 통해 측정을 했으며 약 2~3번 정도 반복해서 동일한 장소에서 TEST를 진행했습니다.


일단 SK텔레콤은 다운로드 29.68Mbps, 업로드 10.49Mbps 지연시간 41.68ms 측정결과가 나왔으며 LG유플러스는 다운로드 54.11Mbps, 업로드 11.31Mbps, 지연시간 40.92ms가 나왔습니다. 다운로드의 경우 약 2배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속도가 실제 사용속도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행사를 위해 분명 각 통신사에서 열과 성의를 다해 망을 구축했을 테니까 말이죠.)


그나마 이전 갤럭시S2 LTE때 측정했던 결과보다는 한층 나아지기는 했습니다. 이전 갤럭시S2 LTE 관련 글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갤럭시S2 LTE, 갤럭시S2 HD LTE 문제는 하드웨어가 아닌 LTE 속도!

일전에 갤럭시S2 LTE가 나왔을 때도 이야기를 했지만 LTE가 내세울 수 있는 것은 현재 LTE 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요금제가 탐탁지 못한 상황에서 정말 빠른 속도를 내세울 수 있다면 요금 및 한정된 지역을 감안하고서라도 충분히 넘어갈 소비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한 요금과 한정된 지역에 대한 단점을 과연 지금의 속도로 메울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성능

Antutu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꽤 놀랍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거의 최고 수준의 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벤치마크 결과가 실제 체감 성능을 100% 증명해주지는 않지만 5817점이라는 점수는 지금까지 나온 LG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나은 제품이 될 것이라는 제 의견에 힘을 더해줍니다. ^^


카메라 성능입니다. 막 찍은 사진임을 염두하고 보세요. 실제로 촬영한 샘플 사진입니다


다자간 영상통화


다자간 영상통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다자간 영상통화를 현재 4명까지 지원하며 추후 8명까지 확장할 예정이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다자간 영상통화를 초대할 수 있는 권한은 오직 LG유플러스 사용자만 가능하며 이 영상통화에 참여하는 것은 다 통신사는 물론 3G 사용자도 다자간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조금 쉽게 정리하면 방장은 LG유플러스 사용자 그것도 옵티머스 LTE 사용자만 가능하며 이 방에 들어갈 수 있는 참여자는 타 휴대폰, 타 통신사, 3G 사용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LTE가 보급화 될 경우 영상통화를 사용하는 사용자 층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옵티머스LTE에게 있어 아쉬운 점은 바로 이것입니다.
현재 출시된 LTE 폰을 보면 옵티머스LTE는 결코 부족함이 없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 있어 뒤늦은 대응으로 경쟁사와 비교 낮은 스펙의 제품을 내놓았던 LG전자이기에 지금 옵티머스LTE는 당당하게 내놓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항상 경쟁사를 뒤쫓아가는 모습이었지만 이제는 동일한 출발선상에 함께 서서 총성이 울리기 만을 기다리고 있는 듯 합니다.


문제는 이 총성이 언제 울릴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LTE
인프라는 아직 미흡한 상태고 각 통신사별로 LTE 구축을 위한 계획을 보면 2013년이 되어야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요금이라도 저렴해서 이를 뒷받침해주면 충분히 많은 사용자가 옵티머스LTE를 선택할 수 있겠지만 이 조차 도와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 LG전자 옵티머스 LTE는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이 이제야 마련되었는데 주변 여건이 이를 받쳐주지 못할 것 같다는 걱정이 듭니다. 지금과 달리 괜찮은 제품을 내놓았다고 하더라도 수요가 없을 수 있다라는 점이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물론 이는 옵티머스 LTE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LTE 제품들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한 제품으로 평가하기는 힘들지만 경쟁제품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제품을 내놓았다라는 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삼성의 독주가 조금 걱정되기도 했던 상황인지라 경쟁업체의 화이팅을 기대했거든요. 일단 LTE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만큼 앞으로도 완성도 있는 제품을 출시해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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