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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VR (21)
사전예약만 약 100만대 갤럭시S8 흥행성공 이유는 뭘까?

사전예약만 약 100만대 갤럭시S8 흥행성공 이유는 뭘까?

언뜻 이해가 안갑니다. 갤럭시S8 사전예약 판매가 약 100만대에 이르는 지금의 현상을 말이죠. 물론 제품을 써본 결과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라는 것은 알겠지만 이 정도의 뜨거운 호응은 사실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유를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잘 나온 갤럭시S8 그리고 갤럭시S8플러스

실제 약 1주일간 써본 사용자 입장에서 갤럭시S8의 돌풍의 이유는 당연히 제품 자체가 잘 나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갤럭시S7부터 인정받은 제품의 완성도는 갤럭시노트7에서 극대화 됐습니다. 물론 배터리 발화라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빠르게 사라지기는 했지만 이를 제외하고 단점 찾기가 어려울만큼 뛰어난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내놓은 갤럭시S8 역시 뛰어난 완성도로 다양한 매체는 물론 이미 제품을 받아 사용하고 있는 실 사용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뛰어난 디자인은 사람들의 시선을 확 이끄는데 성공을 했고요.

갤럭시노트7 고객의 이동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지금의 돌풍을 설명하기는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더욱이 앞서 발화라는 최악의 사건으로 큰 오점을 남겼던 삼성이니 말이죠.

결론만 놓고 보면 그 난리가 났던 갤럭시노트7 발화 사건을 그리 크리티컬하게 보지는 않는 듯 합니다. 한번 쯤의 실수 정도로 본다고 해야 할까요? 안전성 측면에 있어 크게 와닿았다면 지금의 결과는 없었을 듯 합니다. 이 정도 규모의 발화 게이트라면 삼성 제품에 충분히 흠집을 낼 만도 한데요. 오히려 갤럭시노트7의 발화로 붕 떠버린 노트7 고객층이 갤럭시S8로 이어진 듯 합니다.

<갤럭시노트7>

갤럭시노트7 역시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에 있어 꽤나 큰 영향력을 과시하는 녀석인데요. 갤럭시노트7 발화건으로 빠르게 사라지게 되면서 이를 구입했고 또 구입하고자 했던 사용자는 마땅히 구매할 제품이 없어져버렸습니다. 물론 그 사이 갤럭시S7이나 애플 아이폰7, LG G6로 넘어간 분들도 많겠지만 차기작을 기다렸던 분들 역시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즉, 기존 갤럭시노트7 구매 고객에 갤럭시S8 판매자가 더해지면 이러한 결과가 나온 듯 합니다.

<좌 : 갤럭시S7엣지 / 우 : 갤럭시S8플러스>

더욱이 갤럭시S8의 경우 화면 사이즈가 더 커진다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갤럭시노트 시리즈 구매 요인 중 큰 화면을 중요하게 여겼던 분들에게 충분한 대기 요인으로 작용을 했으며 더 긴 기다림이 필요한 갤럭시노트8 보다는 갤럭시S8을 구매하는 소비자층이 많았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실제 6.2인치 갤럭시S8플러스 판매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다라는 점을 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추측일 듯 합니다.

<좌 : 갤럭시S8플러스 / 우 : G6>

마땅한 경쟁 제품이 없다!

한 때 안드로이드 진영은 HTC, 소니, LG 등 치열하게 다퉜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삼성이 저 멀리 홀로 독주를 하고 있고 그 뒤로 중국 제품들과 LG, 소니 등이 힘겹게 따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중국 제품들이 빠르게 따라오는 듯 했지만 국내의 경우 브랜드 가치에 있어서는 아직 삼성을 따라올 업체는 없는 듯 합니다.

즉, 선택의 폭이 확 줄어들었습니다. 안드로이드나 iOS를 사용한 상당수의 고객이 변동없이 그대로 이어간다라는 점들을 봤을 때 타사 안드로이드 제품을 구입해왔던 고객들이 대거 삼성 제품으로 이전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삼성페이, DeX, 기어VR...

삼성의 생태계가 만만치 않습니다. 헤어나올 수 없는 편리함을 안겨주는 삼성페이는 물론 이번 다양한 악세사리 중 가장 큰 호응과 감탄을 이끌어냈던 DeX 그리고, 아직 변방에 머물러있지만 사전예약 판매에서 항상 매진을 기록하는 기어VR과 기어360 등 갤럭시S 시리즈를 사용해야 하는 다양한 이유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제품만으로 차별화를 주기에는 경쟁업체들의 성장도 만만치 않은데요. 이들과의 차별성을 주기 위해 자신들만의 장점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고 또, 예전과 달리 이러한 것들이 소비자들에게 잘 먹혀들어가고 있습니다.

경쟁사의 동반 성장을 원한다!

갤럭시S8이 성공한 가장 대표적인 이유를 꼽아봤습니다. 삼성의 성공이 사용자 입장에서 좋지많은 않습니다. 경쟁을 통해 성장하고 또, 경쟁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는 기업의 순리를 봤을 때 국내 업체인 LG전자는 물론 다른 업체들의 성장 역시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홀도 독주하는 시장 경제는 분명 소비자에게 좋지 않은 모습으로 작용해왔다는 걸 너무나 많이 봐왔습니다. 국내 시장의 경우 거의 애플과 삼성이 독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다양한 안드로이드 업체 역시 성장하며 더욱 거친 몸싸움으로 경쟁해나가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게 소비자를 위한 방향일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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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달라진 기어VR 2016 어떤 점들이 좋아졌을까?

확실히 달라진 기어VR 2016 어떤 점들이 좋아졌을까?

기어VR 2016 제품을 사용해봤습니다. 갤럭시노트7과 함께 공개된 기어VR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기어VR을 구입하거나 경품으로 제공받아 사용해봤는데요. 사실 연결되는 제품의 차이만 있을 뿐 화질 측면에 있어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제품은 다릅니다. 차이가 꽤 크네요.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정리해봤습니다.

격자무늬가 사라졌다?

대다수 기어VR을 처음 접한 분들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움에 놀라움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이와 함께 격자 무늬로 인한 선명하지 못한 화질에 아쉽다는 이야기 역시 많이 합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는데요. 새로운 기어VR이 나올때마다 조금 더 개선되길 바라면서 제품을 구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뉴기어VR은 다릅니다.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이전 제품들과 비교하면 이번 기어VR 2016은 확실히 바뀌었습니다. 아무래도 렌즈직경이 38mm에서 42mm로 커졌으며 여기에 렌즈 배율이 감소한 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하는데요. 

갤럭시노트7의 해상도는 기존 갤럭시S7 시리즈와 동일한 2,560x1,440으로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화질이 좋아졌다라는 것은 결국 렌즈가 더 개선되었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더 크게 확대하면 아무래도 화질이 저하되고 모기장이 더 잘보일 수 밖에 없는데요. 렌즈 직경을 키우면서 렌즈 배율이 낮아져 이러한 모기장 현상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선명한 화질과는 거리가 멀기는 하지만 이전 제품과 비교 확실하게 변화된 화질을 보면 곧 더 생생한 VR세상을 만날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감이 듭니다.

시야각이 5도 넓어지다!

당초 루머에서는 시야각이 더 넓어질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 출시된 기어VR은 기존 96도에서 5도 넓어진 101도의 시야각을 제공합니다. 물론 실제 써보면 체감상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알고도 모를 정도의 변화입니다.

 

참고로 기어VR의 시야각은 좌우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위 아래 역시 5도 정도 더 넓게 볼 수 있습니다. 체감은 되지 않지만 시야각이 넓어짐에 따라 분명 좋아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 눈에 더 많은 것들을 담아낼 수 있다라는 것이죠. 아직 부족하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실제 두 눈으로 보는 정도의 시야각을 담아내지 않을까 합니다.

더 많은 갤럭시를 담다!

갤럭시노트7은 USB Type C 포트를 처음 탑재한 갤럭시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탭프로S까지 고려하면 두번째려나요?

아무튼 이로 인해 새로운 기어VR은 갤럭시노트7 전용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재미있게도 아니 기특하게도 USB Type C와 기존 Micro USB 지원을 위한 2개의 젠더를 모두 제공합니다.

탈착방식으로 이 홀더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탈착방식은 간단합니다. 이 홀더를 통해 갤럭시노트7은 물론 기존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갤럭시S6엣지 플러스까지 모두 지원을 합니다.

홈버튼이 추가됐다!

또한, 사용성도 편리해졌습니다. 기존에는 오큘러스 홈화면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뒤로가기를 연신 눌러야했습니다. 하지만 이젠 홈버튼을 누르면 바로 홈화면으로 이동합니다.

OTG USB를 연결 영화를 보자!

OTG USB가 없어서 이것까지는 테스트하지 못했는데요. 기어VR 하단부에 USB Tpye C포트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충전기를 연결해서 스마트폰 배터리를 소모하지 않고도 기어VR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기존에도 지원했던 기능인데요. 여기에 호환성을 더 높였습니다. OTG USB를 연결해서 USB 안에 있는 영상이나 이미지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스마트폰 저장공간이 부족할 경우 OTG USB에 원하는 컨텐츠를 넣어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VR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마땅한 제품은 없네요.

하지만 김서림은?

많이 개선되기 했는데요. 아쉽게도 렌즈에 김이 서리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아직 이렇다할 해결책이 없는 듯 합니다. 얼굴에 열이 많은 저의 경우 조금만 쓰고 있으면 김이 서리는데요. 매번 닦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 제품 역시 전보다 심하지는 않지만 여전히 김이 서리는 문제가 있네요. 빨리 개선해주세요.

무엇보다 화질 개선!

몇가지 변화된 점을 정리해봤는데요. 개인적으로 화질 개선이 그 어떤 변화보다 좋았습니다. (VR이 내세우는) 가상의 현실을 더욱 리얼하게 경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명한 화질이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어야 합니다만 지금까지 출시된 VR은 그러지 못했죠.

하지만 기어VR 2016은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기어VR 2016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면 '이게 왜 화질이 좋다는거지?'라고 할 수 있지만 기존 VR을 한번이라도 써봤던 분들이라면 화질의 차이를 명확하게 느낄 수 있을 만큼 변화했습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스마트폰이 2K에서 4K로 향상 되고 다시 한번 VR의 렌즈배율이나 크기가 개선될 경우 정말 현실처럼 즐길 수 있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흠... 이쯤되니 갤럭시S8 해상도가 어떻게 나올지 무척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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