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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2 디자인 (3)
받자마자 쓰는 기어S2 리뷰. 사용하면서 느낀 기어S2 장점은?

받자마자 쓰는 기어S2 사용후기. 사용하면서 느낀 기어S2 장점은?

저번 시간에 기어S2에 대한 단점을 소개했습니다. 이번에는 장점을 한번 적어볼까 하는데요. 이 장점들은 제가 기존에 갤럭시 기어, 기어S2, 기어핏, 기어S, 모토360 등을 사용해왔기에 상대적으로 느껴지는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1. 기어S2 빠른 속도

기존 삼성에서 출시한 많은 스마트 워치와 모토360은 물론 옆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애플 워치까지 많은 제품들을 봐왔지만 이토록 쾌적하고 빠르게 구동되는 녀석은 처음입니다.(제가 사용한 제품들 안에서만 입니다.) 타이젠 폰인 삼성Z1을 사용하면서 스펙대비 정말 쾌적하다라고 느꼈는데 이 타이젠이 이전 스마트워치와 스마트폰 등에 적용되면서 몇번의 시행착오를 제대로 거쳤는지 확실히 쾌적한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사용한 모토360의 경우는 제스처로 화면이 켜지는 기능을 설정해놨음에도 자주 팔을 들어도 화면이 켜지지 않는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더욱이 이미 팔을 들어 한참을 쳐다본 후에야 켜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기어S2는 정말 빠르게 실행이 됩니다. 팔을 드는 순간 켜지고 제 눈이 기어S2 화면을 볼때면 이미 켜져있습니다. 다양한 앱을 실행할 때도 화면을 전환할 때도 정말 쾌적합니다.

이제야 제대로된 스마트 워치를 만났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제품들이 느려서 스마트워치는 아직 멀었다 생각했던 분들이라면 기어S2는 꽤 관심을 끌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2. 쉬운 스트랩 교체

비록 일반 시계줄로 교체는 불가능합니다. 기어S2 전용 스트랩으로만 교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교체하는데 1분이라나 걸릴까요?

더욱이 기어S2 구매시 Small 사이즈 스트랩을 추가로 제공해주고 있어서 오래 사용시 별도 비용추가 없이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스몰사이즈 스트랩이 맞다고 하면요. 다만, 추가 밴드를 다른 컬러로 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은데 같은 컬러 스트랩으로 주네요.

참고로 기어S2 클래식은 20mm 시계줄과 호환되서 기어S2에 비해 더욱 다양하게 또 저렴하게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계줄 교환을 위해 기구가 있어야 하고 처음 하는 분들이라면 약간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일장일단이 있겠네요.

3. 회전 배젤, 원형 UI

기어S2의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 한다면 바로 이 회전베젤을 꼽을 듯 한데요. 이 회전베젤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간 스마트워치가 대중화되지 못한 큰 이유 중 하나로 사용성을 꼽아왔습니다. 작은 디스플레이를 터치하는 행위로 그닥 편리하게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그래서인지 기어s2의 회전 베젤을 처음 사용할 때 정말 편리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문자나 이메일 등 스크롤이 필요한 경우에는 회전 베젤이 정말 편리합니다. 처음에는 돌리다가 잘 못 선택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실제 사용해보니 금방 익숙해지고 또 손끝으로 미세하게 전해지는 느낌으로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반응 속도가 느리면 회전 베젤의 장점이 퇴색될 수밖에 없는데 반응속도가 빠르다보니 편리함이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어찌됐건 화면을 터치해야지만 선택이 된다라는 점입니다. 베젤을 회전 해서 필요한 기능이나 앱을 선택한 후 실행을 위해서는 결국 터치를 해야만 합니다. 이 경우 디스플레이 부분에 지문이 묻는 것도 싫고 또, 작은 아이콘을 터치하는 것도 불편합니다.

결국 다른 선택방법을 추가했으면 하는 바램인데요. 측면에 있는 버튼의 기능을 사용자가 변경할 수 있도록 한다거나 또는 가능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터치 방식과 함께 어떤 앱이나 설정을 베젤을 회전해서 선택한 후 일정 시간 약 2~3초 정도가 지나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기능을 넣거나 제스처 기능을 활용하여 손목을 까닥이는 것으로 선택이 되는 등 추가 입력 방식을 넣는 것도 괜찮지 않았을까 합니다. 더욱 편리할 수 있는 원형베젤이 조금은 제 성능을 다 못하는 느낌입니다.

4. 기어S2 두께

두께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모토360과 동일합니다. 그럼에도 모토 360은 두껍게 느껴지는데 기어S2는 어떤 마술을 부렸는지 두께감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마도 기어S2 측면 가운데 부분을 라운드처리 해서 가장 많이 튀어나온 부분이 전체 두께 인것처럼 느껴지도록 디자인했기 때문에 두께감이 덜 느껴지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처음 수치만을 보고 두께 때문에 망설였는데 실제 착용하고 보면 정말 두께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두께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직접 보고 판단하셔도 될 듯 합니다.

5. 기어S2 디자인

일단, 시계 답다라는 것이 기어S2의 가장 큰 장점이 될 듯 합니다. 물론 기어S2 클래식에 비해서 시계다운 맛이 조금 덜하기는 하지만 기어S2도 캐주얼한 시계라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특히 워치페이스를 항상 켜짐으로 해놓을 경우 더욱 시계라는 느낌이 듭니다.

또한,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기어S2이지만 워치페이스 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사실 스마트워치류의 큰 재미중 하나가 워치페이스를 바꾸는 것이기도 한데요. 기어 매니저에서 기어S2 마켓을 들어가면 유무료 워치페이스가 많아서 매일매일 새롭게 꾸밀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잠깐 사용하면서 느껴진 장점을 적어봤습니다.

아마 T머니 등 사용이 바로 가능했다면 여기에 들어갔을텐데 아직 지원이 안되서 적지 못했네요. 여러가지 장점들을 적었지만 가장 큰 기어S2의 장점은 첫째도 빠른 속도, 두번째도 빠른 속도입니다. 그간 다른 제품들은 어떻게 사용했나 싶을 만큼 시원한 반응 속도를 보여줍니다. 아직 스마트 워치류는 부족할 것 같다 하는 분들이라면 그런 걱정따위는 버리서도 될 듯 합니다.

삼성 제품 중 정말 만족하는 제품을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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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쓰는 기어S2 사용후기. 매도 먼저 맞자! 사용하면서 느낀 기어S2 단점은?

받자마자 쓰는 기어S2 사용후기. 매도 먼저 맞자! 사용하면서 느낀 기어S2 단점은?

기어S2를 받아서 너무나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단점이 있기에 매도 먼저 맞자는 마음으로 단점부터 정리해볼까 합니다. 지금 언급하는 이 단점들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다음에 작성할 장점 글을 꼭 보시고 구매 여부를 판단하시면 될 듯 합니다.

1. 스피커 미지원

기어S2 블루투스 버전으로 구입을 했는데요. 기어S2가 공개된 이후 계속 기어S2에 스피커가 내장됐는지 안됐는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는데 결국 기어S2 블루투스 버전에는 스피커가 제외됐습니다. 초기 모델인 갤럭시 기어에도 마이크와 스피커가 내장되어서 전화가 왔을 때 갤럭시 기어로 통화 할 수 있었는데 기어S2는 전화를 받는 것만 가능하고 통화는 블루투스 헤드셋을 통해 사용하거나 직접 스마트폰으로 통화를 해야 합니다.

스피커가 빠진 부분은 많이 아쉽네요. 스피커가 꼭 필요한 분들이라면 기어S2 3G 모델을 구입해야 할 듯 합니다.

2. 무선 충전기 호환

기어S2의 경우 무선 충전 방식을 지원합니다. 기어S2 전용 무선충전 패드를 제공하는데요. 아쉽게도 기어S2 전용 무선충전기 이외 삼성 정품 무선 충전기에서는 충전이 조금 불안합니다. 충전이 되다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네요.

기본 제공되는 기어S2 전용 무선충전 패드를 집에두고 사무실에서는 갤럭시노트5 당시 출시된 삼성 정품 급속 무선충전기를 통해 충전할까 했는데 사무실에 두거나 출장, 여행시 가지고 다닐 기어S2 전용 무선 충전패드를 하나 사야할 듯 합니다.

참고로 기어S2 전용 무선충전기는 작아서 휴대가 간편합니다. 기어S2와 같이 무선 충전기 기능만으로 충전이 되는 제품의 경우 출장이나 여행시 아무래도 불편할 수 밖에 없었는데 작아서 충분히 휴대할 만할 듯 합니다.

3. 디스플레이 크기

제 손은 평균 남자 손 사이즈와 비교해서 많이 작습니다. 물론 손목은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평범한 굵기 이구요. 그런데 실제로 기어S2를 착용해보면 작다라는 느낌이 있습니다. 더욱이 베젤 부분을 제외하고 디스플레이 부분이 더 작아지게 되는데요. 1.2" 디스플레이로 모토360(1.5")은 사용해왔기 때문일지 조금은 작게 느껴집니다.

특히 디스플레이 부분이 베젤 보다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더 작게 느껴집니다. 다만 이러한 디자인은 디스플레이 부분을 보호해줄 수 있는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보다 조금 더 컸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디스플레이 크기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직접 착용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4. 아직은 부족한 앱

아직은 할 만한 것들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기능 이외에 카카오톡 정도 사용할 수 있고 가장 기대가 됐던 삼성페이나 티머니, 캐시비 등의 결제 어플도 아직은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10월 중 정식 지원한다고 합니다.) 타이젠OS를 사용해서 스펙대비 성능이 상당히 좋은데요.

반대로 앱이 부족한 부분은 단점이 될 듯 합니다. 기어S2와 기어S2 클래식이 더 많이 판매되서 좀 더 유용한 앱들이 나와주었으면 합니다.

5. 음악 플레이어, 갤러리

음악 플레이어의 경우 두가지 방식으로 구동이 가능합니다. Gear Manager를 통해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기어S2로 저장해서 스마트폰 없이 음악감상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 경우 기어S2에 별도 스피커가 없기 때문에 블루투스 헤드셋이 있어야만 됩니다. 또 한가지는 스마트폰에서 실행한 음악플레이어를 컨트롤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위 GUI를 보면 폰, 기어S2를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실 크게 아쉬운 점은 없는데요. 다만 기어S2에 저장된 파일로 음악을 실행할 경우 라이브러리 및 가수, 앨범 등 선택이 가능한데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플레이어를 컨트롤 하는 기능만을 사용할 경우 불가능합니다. 오직 이전/다음/재생/정지만 가능합니다.

특히 팟빵이라는 팟케이스 앱을 자주 사용하는데 팟빵이 스마트폰에서 실행이 되지 않았음에도 기어S2 음악앱에서 폰을 선택하면 기본 음악 플레이어가 아닌 팟빵이 기본 앱을 잡힙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사진 갤러리의 경우도 아쉬움이 있습니다. 폰에 있는 사진을 기어S2로 볼 수 있는 형식이 아니라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Gear Manager로 전송한 사진만 볼 수 있습니다. 그닥 유용하지 않을 듯 하네요.

아직은 부족하지만 기본기는 탄탄한 기어S2

현재까지 사용하면서 느낀 불편함이었습니다. 다만 이러한 불편함이 저에게는 크게 다가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스마트워치류 중에서 가장 빠르고 쾌적한 제품이며 터치, 버튼, 회전베젤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내장하여 편리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더욱이 위에 언급한 불편함들은 써드파티 앱들이나 차후 업데이트로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네요. 빨리 다양한 앱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확실히 애플워치에 비해 부족한 부분들이 있네요. 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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