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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글래스4 (2)
갤럭시노트7 코랄블루를 만나다! 디자인 장단점은?

갤럭시노트7 코랄블루를 만나다! 디자인 장단점은?

삼성은 갤럭시S6 이전에도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내놓았지만 본격적인 컬러 마케팅의 시작은 갤럭시S6 그리고 갤럭시S6엣지부터라 할 수 있습니다. 당시 일반 제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린 에메랄드나 블루 토파즈와 같은 컬러를 출시 꽤 큰 반향을 일으킨바 있는데요.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에서 블랙컬러로 시선을 이끌더니 이번 갤럭시노트7에서는 코랄블루라는 또 하나의 눈길 끄는 컬러를 출시했습니다.

갤럭시노트7 코랄블루

삼성에게 블루 컬러는 처음이 아닙니다. 갤럭시S3 당시 페블블루라는 컬러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 대부분의 제품 컬러가 화이트 혹은 블랙이던 것과 달리 페블블루를 메인을 내세웠습니다. 조약돌을 모티브한 갤럭시S3와 무척 잘 어울렸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요.

하지만 갤럭시노트7 코랄블루는 이때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갤럭시노트7 코랄블루의 첫 인상은 꽤 강렬했습니다. 처음 이 제품을 접하고 지난 갤럭시S7의 대표 컬러가 블랙이었다면 이번 메인은 블루가 될것이라 호언할 만큼 멋진 컬러로 나와주었습니다.

갤럭시노트7의 코랄블루는 주변 빛에 따라 어떨때는 진한 블루색을 보여주기도 하며 또 빛이 많은 공간에서는 옅은 푸르스름한 컬러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물론 이전 제품들도 빛에 따라 다른 느낌의 컬러로 보여주곤 했는데요. 여기에 은은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뿜어내는 블루 컬러는 신선함을 안겨줍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접했던 블루 컬러는 전혀 대중적이지 못했었는데요. 이 코랄 블루는 컬러에도 트랜드가 있듯 지금 트랜드에 맞는 적절한 컬러의 블루를 만들어냈고 이를 통해 블루 컬러를 대중적으로 이끌어냈습니다.

은은한 골드라인

더욱이 측면을 보면 어울리지 않을것 같은 은은한 골드 컬러가 살짝 가미되어 있습니다. 로즈골드의 느낌도 드는 정말 과하지 않은 컬러가 녹아들어있습니다.

따로 노는 것 같은데 막상 이 제품을 실제로 보면 블루와 골드 컬러의 조합이 상당히 고급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일반적으로 디자인 요소로 포인트라 하면 대비되는 컬러나 튀는 컬러를 넣어 포인트를 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갤럭시노트7의 경우에는 둘다 과하지 않은 컬러를 입혔음에도 단조롭지 않은 느낌을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멋뿐만 아니라 사용성을 고려한 디자인

단순히 멋스러움 뿐만 아니라 사용성 역시 좋아졌습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크기인데요. 큰 디스플레이가 주는 편리함과 함께 한손에 들고 사용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7에서는 기존의 단점을 상당히 보안했습니다.

5.5"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S7엣지보다 0.2" 큰 5.7" 갤럭시노트7은 세로 길이 차이만 있을 뿐, 가로 사이즈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72.6mm 두께의 갤럭시S7엣지 그리고 76.1mm의 갤럭시노트5와 비교해서 갤럭시노트7의 가로는 73.9mm입니다. 갤럭시S7엣지과 비교 1.3mm 크며 갤럭시노트5와 비교 2.2mm 정도 얇아졌습니다.

실제로 손에 쥐어보면 갤럭시S7엣지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즉, 한 손으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크기로 만들어졌습니다.

불호보다는 호에 더 가까워진 갤럭시노트7

삼성을 지금까지 하드웨어의 삼성이라고 불렀는데요. 이젠 디자인까지 어느정도 레벨에 도달한 느낌입니다. 워낙 잘나와서 오히려 갤럭시S8에서는 어쩌려고 그러나 싶은 생각도 살짝 드는데요.

사실 갤럭시S7과 비교해서 디자인적인 차별성이 거의 없습니다. 엣지 디스플레이 곡률의 차이와 홍채카메라를 탑재해서 상단 부분이 조금 달라졌다라는 점, 노트 특유의 각진 모습이 조금 더 가미되었다라는 점을 제외하고 거의 동일합니다.

그래서 삼성은 엣지 디스플레이가 주는 디자인적인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갤럭시S7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블루컬러를 가미, 이전 제품과의 차별성을 주고 있습니다. 즉, 기존 갤럭시S7시리즈와의 차별성을 원한다면 블루컬러 선택이 필수 일듯 합니다.

다만, 우려가 되는건 고릴라 글래스5가 고릴라 글래스4에 비해 흠집면에서 약하다는 내용이 있네요. 사실일 경우 보호필름을 필수가 될 듯 한데요. 다만, 엣지 디스플레이 특성상 완벽하게 맞는 보호필름이 없는 상황이다보니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걱정이 되네요. 아무튼 이 부분은 따로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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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고릴라글래스5 스크래치에 취약?

갤럭시노트7 고릴라글래스5 스크래치에 취약?

디자인적인 완성도 그리고 갤럭시S7과는 차별화된 컬러 등 갤럭시노트7만의 장점을 확실히 가지고 있는데요. 다만 고릴라글래스5에 대한 조금 우려스런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갤럭시노트7에 처음 적용된 고릴라글래스5가 이전 제품에 비해 스크래치에 취약하다라는 내용의 영상입니다.

일단 영상을 보시죠.

경도를 측정하는 도구를 활용, 갤럭시노트7 디스플레이에 흠집을 내는 테스트를 진행했는데요. 플라스틱 보다 조금 더 나은 수준인 레벨3에서부터 흠집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전 고릴라 글래스4를 적용한 갤럭시S7엣지의 경우 레벨6정도에서 흠집이 나는데 말이죠.

이 정도면 꽤 심각합니다. 보호필름 없이 주머니에 넣고 다닐 경우 동전이나 열쇠 등으로 인해 너무나 쉽게 흠집이 날 수 있을 만큼의 수준입니다.

고릴라 글래스5

갤럭시S7의경우 고릴라 글래스4를 사용했고 갤럭시노트7에는 고릴라 글래스5를 사용했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고릴라 글래스 4와 비교해서 강도는 높아졌지만 경도는 낮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충격에는 조금 더 강해졌지만 스크레치로 인한 흠집은 이전에 비해 더 약해진 것입니다.

다만, 의아한게 코닝사에서 제공하고 있는 고릴라 글래스5 스펙을 보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아래 표들을 보면 고릴라 글래스4와 비교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물론 이는 코닝 측이 제시하는 자료이기에 100% 신뢰할 수는 없겠지만 스펙만 봤을 때 위 영상 정도의 스크래치가 발생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그런데 위 영상을 거의 플라스틱이라고 해도 될정도의 수준이네요. 일단, 조금 더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단순히 이 영상만으로 스크래치가 심한 제품이라고 하기에는 코닝사에서 내놓는 스펙과의 괴리가 너무 큽니다. 만약 이 스펙을 기대하고 고릴라 글래스5를 사용했음에도 이렇게 쉽게 스크래치가 발생한다면 큰 문제일 듯 합니다.

더욱이 삼성이 자체적으로 테스트를 했을텐데 이정도 낮은 경도의 제품을 내놓을리는 만무하고 말이죠.

완벽한 보호필름을 찾아야 하나?

그나저나 이 영상을 보고난 후에는 아무래도 찜찜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 제품만의 문제인지, 전체적인 문제인지 확인이 필요하지만 이 영상대로라면 정확한 의혹이 풀리기 전까지는 보호필름을 붙이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이전과 달리 필름을 기본적으로 붙여서 출고하고 있어서 정확한 의혹이 풀리기 전까지는 필름을 떼지 않고 사용해야겠습니다.

참고로 엣지 디스플레이에 맞는 완벽한 보호필름을 찾기는 힘든 상황인데요. 알리익스플레스든, 어디든 좀 몇개를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괜찮은 제품이 있으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암튼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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