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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5 스펙, 디자인 과연 어떻게 나올까? 갤럭시S5 성공의 열쇠는?

갤럭시S5 스펙, 디자인 과연 어떻게 나올까? 갤럭시S5 성공의 열쇠는?


출시되지도 않은 제품을 예상하는 건 참 즐거운 일입니다. 특히나 무척 기대했던 제품을 기다리고 예상하는 일은 더한 기쁨일 듯 합니다. 애플의 아이폰이 그렇고 삼성의 갤럭시가 그런 제품들이 아닐까 합니다.


<갤럭시S5 컨셉 이미지>


갤럭시S4는 갤럭시S2와 갤럭시S3의 영광을 업고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결과치는 그리 좋지 못했습니다. 목표로 했던 1억만대 판매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이끌어냈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분명한 건 이전 모델들과 달리 상향 평준화된 안이한 제품을 내놓았고 제품 자체의 매력도가 분명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갤럭시노트2, 갤럭시노트3로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플래그십 모델로 성장하면서 프리미엄 라인의 자리도 다소 위태해진 상황이 됐습니다. 이렇다 보니 갤럭시S5에 대한 삼성의 고민은 상당히 깊어질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그렇다면 삼성이 내놓을 수 있는 갤럭시S5의 카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새로운 기술력과의 컨버전스? 아니면 디자인의 파격적인 변화? 과연 어떤 것들일까요?




갤럭시S5 출시, 공개 시기


MWC2014를 전후해서 갤럭시S5가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우선 러시아 모바일 리뷰닷컴 편집장 엘다 무르타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5가 2월23일 MWC2014를 통해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삼성전자가 공식적으로 MWC2014를 통해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Samsung Unpacked 2014 Episode 1'이라는 모바일 언팩 초청장이 발송됐습니다. 이 초청장을 보면 MWC2014 개막일인 24일 현지시간으로 오후 8시 바르셀로나 국제컨벤션센터(CCIB)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항상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S 시리즈를 공개해왔는데 이번에는 갤럭시S2와 마찬가지로MWC를 통해 공개됩니다. 그럼 정식 출시는 이르면 3월 또는 4월 중에 갤럭시S5가 출시될 듯 합니다.




갤럭시S5 스펙


갤럭시S5 스펙은 여러 정황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일단 정리해보면 갤럭시S5 스펙은 5.25인치 2K WQHD 해상도 2540X1440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05 쿼드코어 프로세서 또는 64비트 지원 엑시노스6 옥타코어 프로세서 3GB 또는 4GB RAM, 안드로이드 4.4 킷캣, 1600만 화소 카메라 그리고 지문인식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S5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부터 이야기를 해보면 이영희 삼성전자 부사장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갤럭시S5는 디스플레이 형태 및 커버의 느낌 등 외관이 원점에서 새로 만들어졌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한 바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갤럭시S5의 중요도를 생각하면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위험도 높은 시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다고 하면 바로 2K WQHD 해상도 2540X1440 AMOLED를 탑재할 것이라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신제품 정보 공개로 유명해진 이브이리크스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S5 APK라고 주장하는 내용과 이를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는데 이에 2K 해상도와 관련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배터리 문제와 2K 디스플레이 탑재의 관계가 어떻게 해결됐는지가 관건이 될 듯 합니다.




갤럭시S5 프로세서


두번째로 프로세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면 퀄컴 스냅드래곤 805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엑시노스6 옥타코어 프로세서 2가지로 나눠 출시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존 탑재된 엑시노스는 LTE를 지원하지 않아 3G 모델로 따로 분류되어 출시된 적이 있는데요. 스냅드래곤 805나 엑시노스6 모두 LTE를 지원하는 만큼 3G와 LTE에 따라 스펙이 다르게 출시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그렇다면 국내에는 과연 어떤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S5를 출시할지 궁금해집니다.


아마 밑에 이야기하겠지만 64비트 지원 여부와 하드웨어 스펙을 중요시 하는 한국 시장을 고려했을 때 다양한 마케팅적 요소가 담긴 엑시노스 기반의 갤럭시S5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엑시노스6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64비트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지난 해 11월 애널리스트데이를 통해 삼성전자가 밝힌 바 가 있으니 확실할 듯 합니다.


여기에 3GB 또는 4GB RAM, 안드로이드 4.4 킷캣, 1600만 화소 카메라 그리고 지문인식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20나노 8GB LPDDR4에 대한 이야기도 흘러나왔지만 아직 양산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만큼 갤럭시S5가 아닌 갤럭시노트4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S5 지문인식


이영희 부사장이 홍채인식에 대한 부분에 대해 애매모호한 답변을 하면서 홍채인식 기술이 갤럭시S5에 탑재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이 꾸준히 제기됐는데요. 앞서 언급한 이브이리크스가 분석한 갤럭시S5 APK(라고 주장하는)에 지문인식 관련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다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이폰5S에 지문인식을 채택했고 이에 앞서 팬택에서도 시크릿 시리즈를 내세워 지문인식을 탑재한 만큼 삼성에서도 이를 마다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다만 새로운 것을 원했던 이들에게는 다소 밋밋한 변화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뭐 조금 늦어지더라도 완성도를 갖추고 홍채인식을 접목해서 나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만 갤럭시S4에서의 실망감을 기대감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임팩트를 줘야 하는 삼성의 입장에서 고민이 많이 될 듯 합니다.


<갤럭시S5 컨셉 이미지>


갤럭시S5 배터리


아마 성공의 열쇠가 될 큰 요인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2K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성능이 향상된 프로세서, LTE 등 배터리를 잡아먹는 가장 큰 요인들이 한층 강력해졌는데 이에 맞는 배터리를 탑재해야 하는 건 당연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용량을 늘리기에는 디자인, 두께 등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최대 3000mAh 아래로 출시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에 한가지를 추가하면 지난 CES2014를 통해 삼성전자는 세계최초 자기공진식 무선충전 시스템 인증을 받았다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자기공진식 무선충전 연합 A4WP(Alliance for Wireless Power)는 최근 자기공진 방식의 무선충전 시스템 표준 '리젠스(Rezence)'를 발표한 바 있는데요. 삼성전기가 처음으로 리젠스 인증을 받은 업체로 선정된바 있습니다. 기존 무선충전 방식과 다른 점은 충전패드와 3cm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도 충전이 가능하여 충전패드 위에서 2대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기술은 지난 갤럭시S4때 처음 공개되기는 했지만 상용화 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가능해진 만큼 갤럭시S5에도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갤럭시S5 카메라


갤럭시S5에는 1600만 화소 아이소셀(ISOCELL) 기술이 접목된 카메라를 탑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이소셀은 기존 센서보다 빛을 받아들이는 면적이 30% 가량 늘어나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담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모바일 앱 거래 웹사이트인 플립보드(Flipboard)에서 123플립테스트(123fliptest)라는 사용자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라며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이 이미지 파일형식인 EXIF를 분석한 결과 갤럭시S5로 예상되는 SM-G900-V이라는 모델 번호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사실 화소의 문제보다 손떨림 방지 기술인 OIS 지원 탑재 여부가 더 큰 이슈거리가 아닐까 합니다. 당초 LG G2에 OIS가 탑재되면서 비교가 되기도 했는데요. 무엇보다 OIS나 3축 틸딩렌즈 등 손떨림 방지와 관련한 기술력을 탑재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뭐 갤럭시S4때 꽤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는 걸 안다면 충분히 탑재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수율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갤럭시S5 컨셉 이미지>


갤럭시S5 디자인


마지막으로 디자인을 이야기하자면 앞서 언급한 이 부사장이 인터뷰 내용 중 커버의 느낌 등 외관이 원점에서 새로 만들어졌다라는 이야기를 보면 디자인에 있어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초 갤럭시S4가 갤럭시S3와 비교 큰 차이가 없어서 실망스러웠다라는 비판이 많았던 만큼 이에 대한 변화는 분명히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선 메탈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S5에는 기존 플라스틱 재질과 함께 메탈 재질도 함께 채택해서 2가지 버전으로 내놓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갤럭시S5 안에서도 조금 더 프리미엄급으로 분류해서 메탈을 적용한 제품을 최상위 모델로 내세울 것이라는 점인데요. 갤럭시S5 내에서도 고급 모델을 분류해서 자체적인 럭셔리 컨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다라는 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전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니면 갤럭시노트3의 스티지 디자인을 봤을 때 충분히 예상하지 못한 커버 디자인을 내놓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갤럭시S5 컨셉 이미지>


갤럭시S5 성공의 열쇠


참 중요한 시점입니다. 삼성의 입장에서 경쟁사 특히 중국업체들의 약진이 거세지고 있는 지금 확실히 다르다라는 것을 보여줘야 하는 시점입니다. 갤럭시S4이후 갤럭시에 거는 기대감이 줄어든 점 역시 이번 갤럭시S5 성공이 필요한 이유기도 합니다.


삼성이 내세울 수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애플에게 감성이 있다면 삼성에게는 스펙이 있기에 이를 적극 공략할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삼성에게는 조금 부족하게 느껴졌던 디자인이 분명한 컨셉과 완성도를 가지고 나와준다면 다시금 관심을 이끄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에 조금 더 갤럭시노트 프로 12.2 모델에서 봤듯 태블릿에 어울리는 UI를 출시하면서 삼성의 변화된 UI의 시각이 이번 갤럭시S5에도 적용되었으면 하는 점입니다. 한층 플랫해진 킷캣과 갤럭시노트 프로 12.2를 보면 충분히 그 변화를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뭐 듣보잡 블로거의 예상일뿐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기회로 갤럭시S3, 갤럭시S4 언팩행사에 직접 참석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어떨런지... 만약 또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된다면 발빠르게 정확한 소식을 전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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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프로 12.2로 갤럭시S, 갤럭시S2의 영광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갤럭시노트 프로 12.2로 갤럭시S, 갤럭시S2의 영광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갤럭시S와 갤럭시S2는 스마트폰 시장에 있어서 (진부한 표현으로) 한 획을 그은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WM 기반의 스마트폰만 봤을 때 옴니아도 좋은 제품이기는 했습니다만(사실 옴니아는 마케팅의 실패지 제품의 실패로 보지는 않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이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갤럭시S와 갤럭시S2가 큰 역할을 차지했다고 보여집니다.




최근 프리미엄 라인업을 갤럭시노트가 가져가면서 갤럭시S 시리즈의 위상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아무튼 제 개인적인 생각은 삼성 스마트폰 하면 갤럭시S와 갤럭시S2가 떠오릅니다.


또 다른 의미로 갤럭시노트도 꼽을 수 있습니다. 패스트팔로우에서 퍼스트 무버로 모바일 시장에 가장 큰 성공을 이끌었던 것을 꼽자면 바로 이 갤럭시노트가 있습니다. 패블릿 시장을 여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그전 델 스트릭이 있기는 하지만 판매량, 인지도, 영향력을 봤을 때 갤럭시노트가 패블릿 시장의 서막을 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삼성 태블릿은 어떨까요?


삼성전자는 엄청나게 많은 태블릿을 출시했습니다. 갤럭시탭 7인치 모델을 시작으로 갤럭시탭7.7,갤럭시탭8.0, 갤럭시탭10.1 그리고 이어서 갤럭시탭2 시리즈와, 갤럭시탭3 시리즈, 갤럭시노트10.1과 갤럭시노트10.1 2014에디션 까지 사이즈별, 라인별 정말 많은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의 경우 갤럭시S나 갤럭시S2와 같이 딱 떠오르는 제품이 있으신가요?


전 처음 출시된 7인치 갤럭시탭과 갤럭시노트10.1 그리고 작년 IFA2013에서 만난 갤럭시노트10.1 2014에디션 정도입니다. 그것도 제가 가지고 있고 또, 최근에 본 제품이기에 기억이 날 뿐 그 제품이 태블릿 시장에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보여줘서가 아닙니다.


애플이나 소니 등 경쟁사에 비해서 정말 많은 태블릿을 선보였음에도 아직 이렇다 할 성과를 이뤄내지 못했던 삼성에게 매년 열리는 CES, MWC, CTIA, IFA 등 전시회는 꽤나 큰 스트레스이자 절치부심하면 각오를 다시는 행사였을 듯 합니다.




너무 길게 돌아왔는데요. 그런 측면에서 이번 갤럭시노트 프로 12.2는 과연 이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될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Pro라는 네이밍이 붙으면서 이 제품은 태블릿에 있어 프리미엄급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갤럭시탭 시리즈는 하드웨어 스펙이나 가격적인 측면을 봤을 때 이 보다는 낮은 등급의 제품이 될 듯 합니다.


먼저 갤럭시노트 프로 12.2 스펙을 보면 WQXGA(해상도 2560x1600) 12.2인치 LCD를 채택했으며, WiFi와 3G 모델의 경우 삼성 엑시노트5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LTE 모델은 퀄컴 스냅드래곤 800 2.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담았습니다. 그 외 안드로이드 4.4.2 킷캣, Adreno 330 GPU, 32/64GB 메모리, 3GB RAM, 800만 화소 후면카메라와 210만 화소 전면 카메라, 802.11ac WiFi, 블루투스4.0, NFC, 와콤, S펜, 9500mAh배터리 등을 기본 스펙으로 하고 있습니다.




IFA2013에서 공개된 갤럭시노트10.1 2014에디션과 비교해서 거의 비슷한 스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세서, RAM, 카메라, 디스플레이 해상도 등등 거의 동일한 스펙입니다.


하지만 차이점이 있기는 합니다. 바로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인데요. 먼저 킷캣을 담았다라는 점과 갤럭시노트3에서 처음 볼 수 있었던 마이매거진의 진화된 UX를 적용했다라는 점입니다. 그외 개선된 멀티 윈도우 등 소소한 변화도 있습니다.


참고로 마이매거진은 SNS, 뉴스, 매거진, 폰에 담긴 콘텐츠 등을 매거진 형식으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갤럭시노트3에서는 초반 홈버튼을 두번 누르면 이 기능이 실행되었습니다.


사실 이 마이매거진이 있는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마이매거진이 조금 더 개선되어 매거진 홈이라는 이름으로 이번 갤럭시노트 프로 12.2 태블릿에 적용됐습니다.




메트로 UI 같기도 하고 위젯을 태블릿에 맞게 배치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 매거진UX를 우연한 기회에 먼저 볼 기회가 있었는데 태블릿에 어울린다라는 느낌은 분명히 들지만 당시 조금 개선되어야 할 부분도 있었습니다. Slashgear에서 공개한 핸즈온 영상을 보면 그때와 큰 차이는 없어보였는데 만약 차후 제품을 혹시 만져보게 되면 조금 더 자세하게 작성해보겠습니다.


분명한 건 사용자 기반의 UI/UX를 위해 상당히 고심한 흔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태블릿 UI/UX에 대한 고민이 없었는데 갤럭시노트 프로 12.2에서 처음 이 매거진홈으로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느낌이 듭니다.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있지만 이러한 시도는 차후 언급하겠지만 갤럭시노트 프로 12.2의 포지셔닝과 겹치면서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 할 듯 합니다.




또한, 멀티윈도우의 경우 갤럭시노트3의 경우 2개의 화면으로 분할을 해서 사용할 수 있었지만 갤럭시노트 프로 12.2는 4개까지 분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4개의 크기를 사용자가 변경할 수 있습니다. 물론 태블릿으로 4개까지 분할해서 사용할 만큼의 쓰임새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12.2인치 디스플레이이기에 이런 것도 가능하다라는 나름의 자부심으로 이러한 기능을 담아낸 듯 합니다.


출시 이전에 만져봤던 갤럭시노트 프로 12.2는 이전 삼성의 태블릿과 달리 한층 부드러워졌고 빠릿한 실행속도를 보여줬습니다. 그 이후 더욱 최적화가 진행되었다고 믿기에 이전 태블릿에서 발생했던 버벅거림으로 인한 짜증과 불편함은 상당수 개선될 듯 합니다. 갤럭시노트10.1 2014에디션도 개선은 됐지만 빠릿하다라는 느낌은 적었는데 그 보다 더 개선됐습니다.




갤럭시노트 프로 12.2는 과연 성공할까?


사실 전 태블릿 시장의 한 획을 그을 만큼의 큰 영향력을 주지는 못할 듯 합니다. 12.2인치라는 사이즈가 주는 소비자층은 많지 않으며 특히 삼성에서도 이 제품을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춘 느낌이 강합니다. 여러 정황을 보면 말이죠.


그럼에도 앞서 갤럭시S와 갤럭시S2 그리고 갤럭시노트를 언급하면서 이 제품을 소개한 이유는 우선 태블릿에 적합한 UI를 처음으로 적용했다라는 점이며 이에 대한 노력이 잘 엿보인다라는 점입니다. 또한, 갤럭시노트처럼 12.2인치 특히 와콤을 내장한 태블릿을 가장 먼저 출시하면서 퍼스트 무버로써의 또 하나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삼성의 의도가 엿보이기 때문입니다. 갤럭시노트의 성공을 태블릿을 통해서도 보여주고자 했고 이를 가능케 하기 위해 삼성은 12.2인치라는 디스플레이와 고해상도 그리고 와콤과 S펜 마지막으로 매거진 홈과 비즈니스 전용 앱 들을 담아냈습니다.


이러한 시도가 삼성이 원하는 목표치에 다다르는 결과를 이끌어낼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 ‘그냥 일단 만들고 보자라는 태블릿’에서 그 ‘다음의 방향성을 가진 태블릿’으로 변화했다라는 점만으로도 갤럭시노트 프로 12.2가 주는 가치는 충분하다라는 생각입니다.


일단, 공개된 이후 매거진 홈에 대한 평은 꽤 괜찮은 듯 합니다. 이에 대한 분위기가 실제 제품을 접했을 때도 쭉 이어질 수 있도록 출시 전까지 최적화와 부족한 점에 대한 개선이 꼭 이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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