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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폭발 (14)
갤럭시노트7 보상프로그램. 삼성, 소비자와의 간극을 줄여라!

갤럭시노트7 보상프로그램. 삼성, 소비자와의 간극을 줄여라!

삼성전자에서 갤럭시노트7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다만 이 보상 프로그램이 소비자들이 기대했던 것들에는 많이 미치지 못한 듯 합니다.

갤럭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갤럭시노트7을 환불이나 다른 제조사 제품으로 교환하지 않고 갤럭시S7이나 갤럭시S7엣지로 교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내년에 출시되는 갤럭시S8 또는 갤럭시노트8으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다만 교환하는 방식이 갤럭시 클럽과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갤럭시S7이나 갤럭시S7엣지를 24개월 할부로 구입합니다. 12회차까지 할부금을 납부한 후 단말기를 반납하면 나머지 12개월 분의 할부금을 낼 필요없이 갤럭시S8이나 갤럭시노트8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갤럭시S8은 12회차를 내기 전에 출시되기 때문에 갤럭시노트8로 교환시 12개월까지의 남은 할부금을 완납해야 교환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교환, 환불 고객 전원에게 제공되는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이벤트몰 이용 쿠폰과 통신관련 비용 7만원을 동일하게 제공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갤럭시 클럽 가입시 제공되는 서비스센터 우선 접수 서비스인 Fast track과 액정 수리 비용 50% 할인 2회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결국 갤럭시클럽을 무료로 이용하는 것이 이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의 전부입니다. 출시된지 약 6~7개월 된 갤럭시S7 시리즈를 제 값주고 구입한 후 12개월 할부금을 내고 반납. 그리고, 다시 갤럭시S8 혹은 갤럭시노트8을 정상 비용을 다 내고 구입한다는 내용으로 풀이 됩니다. 이렇게 해서 갤럭시노트7 발화 건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소비자들이 얻을 수 있는 것은 3만원 모바일 쿠폰, 7만원 통신요금 지원에 갤럭시 클럽 월 7,700원 x 12개월 = 92,400원의 혜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원한건 이게 아니다!

글쎄요. 이 정도면 됐지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고작 이게 전부야라고 하는 분들도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현재 이 프로그램이 발표된 이후 커뮤니티에서 나오고 있는 반응을 보면 부정적인 의견이 많습니다.


수조원의 피해를 감수하고 단종을 했으면서 조금 더 투자해서 만족할만한 보상책을 내놓는 것이 이탈자를 막고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더욱이 처음부터 이 보상책이 나온것이 아니라 꽤 논의가 된 후 나온 프로그램이  이 정도의 보상책이라는 것에 대해 소비자들은 실망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 사용자들이 원했던 보상책은 삼성측의 문제로 리콜 되었고 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우선 갤럭시S7이든 갤럭시S7엣지를 대체폰으로 무료로 제공한 후 반납하면 이후 갤럭시노트8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나오길 바랬을 듯 합니다.

하지만 삼성 입장에서는 새 갤럭시S7 시리즈를 무료로 제공하기에는 부담감이 존재했을 듯 합니다. 이미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손쉽게 내릴 수 있는 결정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이에 환불할 경우 제공하는 기본 보상책에 갤럭시 클럽이라는 카드를 꺼내 이를 무료로 제공하는 정도면 사용자들이 납득할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발표된 프로그램은 삼성의 제품을 그대로 사용해주는 사용자들에게 그 이상의 혜택을 제공해줘야 한다라는 생각은 같았지만 그 보상의 범위는 상호간에 큰 간극이 존재한다라는 점만 파악하게 됐습니다.

간극을 메울 수 있을까?

어찌됐건 죄인은 삼성입니다. 이 정도 보상책으로 마무리해서 사용자들의 비판을 받고 실망해서 이탈하는 사용자들을 감수해야 하는 것도 삼성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심끝에 내놓은 결정인 만큼 그 후에 발생하는 비판이나 피해는 삼성이 모두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다만, 현재로써는 삼성이 조금 더 소비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간극을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여전히 환불을 하지 않고 이 보상책을 기다렸던 사용자들은 분명 삼성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팬들이며 이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도 여전히 삼성을 믿고 사용하겠다고 한 사용자들이기 때문에 말이죠.

단순히 새 제품을 내놓는 것으로 이 사건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삼성은 앞으로도 계속 노트7으로 인해 조롱을 당할 것이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낼 것입니다. 결국 그 이상의 신뢰를 안겨줄 필요가 있는 삼성으로써 지금의 보상책은 분명 아쉬움이 있습니다. 조금 더 심사숙고해서 더 나은 선택을 보여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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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또 폭발, 고작 몇대? 소비자가 해야할 생각이 아니다.

아이폰7 또 폭발, 고작 몇대? 소비자가 해야할 생각이 아니다.

애플 아이폰7이 또 폭발했습니다. 이전 발화 사고는 미국내에서 벌어진 일로 배송 중 받은 충격으로 발화한 사건이었습니다. 중국에서도 폭발 사건이 있었습니다. 허난성 정저우시에 사는 한 중국인 남성이 아이폰7을 사용하던 중 터져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는 사건이 지난 12일 보도 된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폭발이 의심된다는 제보건이 2건이 더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호주

호주에서도 아이폰7 발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핑강사인 맷 존스는 차량 내부 옷더미에 아이폰을 놓고 바다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그 뒤 돌아와 보니 차량 내부에 연기로 가득했고 아이폰7이 불길에 녹아 분해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주변에 있는 옷과 차량 시트에도 불에 탔다고 합니다. 참고로 맷 존스는 1주일 전 아이폰7을 샀으며 이를 떨어트리거나 정품 이외 충전기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사건이 발생한 호주 게로아 지역은 현재 한낮 최고 온도가 27~28도 정도로 아주 뜨거운 여름 날씨는 아닙니다. 만약 땡볕에 차를 세워두었을 경우 차 내부의 온도는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갤럭시노트7 발화 사건으로 민감해진 상황에서 터진 일이라 사용자들의 관심과 걱정은 커질 수 밖에 없는데요. 실제로 아래 애플 홈페이지를 보면 "온도가 -20~45ºC(-4~113ºF)인 곳에 장비를 보관하십시오. 장비를 차 안에 두지 마십시오. 주차된 차의 내부 온도가 해당 온도 범위를 초과할 수 있습니다." 라고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https://support.apple.com/ko-kr/HT201678

<중국 아이폰7 사용자 피해 사진>

일반적으로 차안에서 사용하는 블랙박스나 네비게이션 역시 폭염이나 더운날에 차안에 두지 말라는 경고 문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폭염이나 이상 고온의 날씨도 아닌 상황에서 배터리가 발화했다라는 점은 사용자 입장에서 분명 민감할 수 밖에 없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항상 사람들의 몸 위에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스마트폰 출시 전 다양한 환경에서 테스트 한 후 출시되는 데요. 현재 호주에서 발생한 사건이 과연 하드한 상황인가를 생각해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워낙 변수가 많기에 섣불리 판단내릴 수 없기는 하지만 너무 쉽게 발화가 된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갤럭시노트7과 달리 아이폰은 아직 소수의 제품에서만 문제가 발생한 것인데요. 한달이 지난 상황에서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면 이미 더 많은 발화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처음 발생한 아이폰7 발화 사건>

고작 몇대가 발화한것 뿐인데!

애플 아이폰 그리고 다른 제조사의 제품들 역시 새롭게 출시할 때마다 발화건은 심심치 않게 있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내 일이 아니기에 짤막한 이슈 정도로 흘러넘겼습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7 사건이 이후 이런 기사들을 그냥 흘러 넘기기 힘들어졌습니다.

수백만대 중 몇 개이기에 괜찮다라는 생각은 제값을 주고 구입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할 이야기는 아닌 듯 합니다. 그 몇 대가 내가 될 수 있고 아주 작은 확률로 인해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1년에 한 건의 범죄가 발생했다고 괜찮다라고 이야기 할수는 없습니다. 만 명의 여성중 한 명의 여성이 추행을 당했다고 해서 괜찮다고 할 사람은 없습니다.

<아이폰7 분해샷>

이 사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배터리 사고는 인명사과와 직결될 수 있는 큰 문제인 만큼 소비자들은 고작 몇대 라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그 확률이 제로에 수렴될 수 있도록 꾸준히 제조사에 어필하고 이런 사고 발생시 조금 더 냉철하게 판단해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 일로 인해 제조사들은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더 노력해주었으면 합니다. 깐깐함은 이럴때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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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랄을 입은 갤럭시S7엣지, 갤럭시노트7을 대체할 수 있을까?

블루코랄을 입은 갤럭시S7엣지, 갤럭시노트7을 대체할 수 있을까?

갤럭시노트7이 삼성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삭제된 지금, 갤럭시노트7을 구입했던 사용자들은 환불이냐, 다른 기기로의 이전이냐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신순으로 해도 갤럭시노트5가 나옵니다.>

삼성으로써는 갤럭시S8이 출시되기 전까지 이 고객들을 잡아야 하는 상황인데요. 그 중 하나의 전략으로 블루코랄 컬러를 입힌 갤럭시S7엣지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

샘모바일은 갤럭시S7엣지 블루코랄 모델로 보이는 사진이 유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베트남 공장을 통해 흘러나온 사진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유출된 사진을 보면 삼성 로고와 함께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Verizon) 로고가 함께 새겨져 있습니다. 즉, 미국 시장에 가장 먼저 블루코랄 컬러의 갤럭시S7엣지를 출시하지 않을까 합니다.

<갤럭시S3>

블루코랄 컬러는 갤럭시노트7 출시 당시 좋은 평가와 인기를 끈 컬러입니다. 일반적으로 화이트와 블랙이 주를 이뤘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핑크블로썸>

삼성은 갤럭시S3 당시에도 페블 블루 컬러를 메인으로 출시한바 있고 갤럭시S6때는 에메랄드와 레드 컬러 등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선보인바 있습니다. 또, 갤럭시S7 시리즈의 경우 핑크블로썸 컬러를 뒤늦게 출시한적도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 블루코랄>

블루코랄 왜 출시할까?

사진을 보면 이미 생산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갤럭시노트7 발화 사건으로 인해 갑작스레 결정된 일이 아니라 갤럭시노트7에서 이미 검증받은 블루코랄 컬러를 입혀 갤럭시S7엣지에 대한 관심을 다시금 불러일으키기 위한 컬러마케팅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즉, 처음에는 4분기를 갤럭시노트7과 갤럭시S7 시리즈로 공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산물이었을텐데요. 노트7이 사라진 지금 그 과정이 어찌됐건 이 제품을 갤럭시노트7 구매자들의 이탈을 최소화 하기 위한 전략적 제품으로 활용할 듯 합니다.

중요한 4분기를 놓친 삼성

미국 블랙프라이데이가 포함된 4분기는 무척이나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상상 이상의 거래가 이뤄지는 시기적 특성상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하는데요. 갤럭시노트7이 일찌감치 아웃되면서 삼성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결국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로 노트의 공백을 메워야 합니다. 물론 발화 문제를 완벽하게 개선된 제품을 다시금 내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지만 아직 그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한 지금, 불확실한 노트7에 집중하기 보다는 이미 검증되고 좋은 판매고를 올린 갤럭시S7엣지에 더 집중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할 듯 합니다.

즉, 4분기 갤럭시S7엣지 판매가격을 대폭 인하하거나 지원금을 늘려 판매고를 올리려는 전략을 들고 나오지 않을까 하며 그리고 이를 위해 블루코랄 컬러의 갤럭시S7엣지를 등장시켜 구매자들의 관심을 다시금 이끌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이게 얼마나 먹힐지는 의문입니다. 갤럭시노트7을 구입한 사용자는 큰 디스플레이와 S펜이라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데요. 마땅한 대체 제품이 없는 상황에서 단순히 갤럭시노트7의 블루코랄을 입은것만으로 이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

차라리 갤럭시S7이나 갤럭시S7엣지를 제공하고 이후 단말을 반납하면 갤럭시노트8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고객을 잡는 것도 이탈자를 최소화하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긴 한데요. 3~4조 가량의 손해를 예상하고 있는 삼성의 입장에서 이 정도의 결정을 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또는 블루코랄이라는 새로운 컬러는 내놓으면서 단순히 컬러만 변경하기 보다는 용량은 128GB로 늘려 사양을 차별화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나저나 컬러로 그 사람에 따라 어울릴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때도 있는데요. 좌우 엣지 디스플레이라는 공통된 요소가 있기는 하지만 다소 각이진 갤럭시노트7에 어울렸던 블루코랄이 둥글둥글한 갤럭시S7엣지에도 어울릴지 궁금해집니다. 블루코랄을 워낙 마음에 들어했던 저로써는 기대와 함께 우려가 되기도 하네요.

혹시 꼭 갤럭시노트7이 아니어도 괜찮다 하는 분들이라면 4분기를 기다려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꼭 믿지는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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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단종 하지만 대체제가 없다. 갤럭시S8 with S펜이 출시할까?

갤럭시노트7 단종 하지만 대체제가 없다. 갤럭시S8 with S펜이 출시할까?

갤럭시노트7이 결국 단종됐습니다. 삼성 아이덴티티를 제대로 보여준 디자인과 S펜, 삼성페이, 뛰어난 카메라 성능 등 큰 호평을 받았던 제품이기에 발화, 폭발, 단종이라는 부정적인 단어로 대체된 갤럭시노트7이 그 어느때보다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갤럭시노트7 기기 자체에 대한 그리고 노트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가진 한 사용자로써 갤럭시노트7 단종이 아쉽기만 합니다.

갤럭시노트7 대체제가 없다!

일단, 갤럭시노트7 즉, 노트 시리즈를 대체할 만한 제품이 없습니다. 노트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을 꼽자면 큰 디스플레이와 S펜이라는 독보적인 차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디스플레이가 큰 제품은 삼성 제품이 아니더라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현재 흐름은 작은 화면보다는 큰 화면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기에 많은 제조업체에서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와콤 펜인 S펜 기능을 공유하고 있는 제품은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제외하고 없습니다. 회의, 간단한 메모, 아이를 위한 낙서장 등 다양한 활용도로 쓰여지는 S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제 갤럭시노트5로 다운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물론 태블릿 쪽으로 눈을 돌리면 애플 아이패드 프로부터 갤럭시탭S2와 같이 S펜을 탑재한 삼성 태블릿 등이 있기는 하지만 이는 태블릿일뿐 스마트폰과는 사용성 측면에서 확연히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삼성만의 킬러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삼성페이나 홍채인식, 방수 인증까지 원하는 기능을 추가하게 되면 더더욱 대체할 제품이 없어집니다.

 

노트를 사용한 사용자는 노트만 찾듯 갤럭시노트5에서 7으로 넘어간 사용자는 결국 1년을 더 기다려야만 됩니다.

갤럭시S8 with S Pen을 기다린다!

갤럭시노트 사용자들이 다른 제품으로 넘어가지 안도록 하기 위해서는 갤럭시노트7의 대체제를 출시해야 합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갤럭시노트8이 출시되기 까지는 1년이라는 시간이 남았기에 삼성 입장에서도 이들을 잡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해야 합니다.

<갤럭시S8 루머 이미지>

이에 갤럭시S8에 S펜을 넘은 제품을 추가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삼성은 기존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 투트랙 전략을 펼쳐왔었는데요. 갤럭시노트7에서는 엣지 모델 하나로 전략을 변경했습니다. 즉, 갤럭시S8 역시 엣지 모델만 출시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여기에 갤럭시S8엣지와 갤럭시S8엣지 with S Pen 투트랙으로 전략을 변경하는 것도 고려해보지 않을까 합니다.

갤럭시노트7 대체제를 찾는 이들을 다시금 끌어안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물론 이로 인해 S시리즈와 노트 시리즈의 경계가 사라지게 되면서 하반기 출시될 갤럭시노트8에 대한 차별성이 완벽하게 사라지는 건 어쩔 수 없을 듯 합니다.

그간의 방식을 고수하느냐 아니면 갤럭시노트7으로 치명타를 입은 갤럭시노트7의 명예를 갤럭시S8에서 빠르게 회복하느냐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

갤럭시노트7으로 이 사건은 매듭지어야 합니다.

갤럭시S8을 출시하든 갤럭시S8 with S펜을 출시하건 성급한 출시는 소비자들에게 불안감과 부정적인 의심만 만들게 됩니다. 제대로, 그리고 안전하게 만들었다라는 것을 충분히 어필 할 수 있도록 출시 일정을 앞당기지 말고 사전 테스트를 충분히 거쳐 안전이라는 가장 중요한 기본기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주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이 글은 갤럭시노트7 단종을 하지 말자는 글이 아닙니다. 그나저나 LG에게 항상 기본기가 부족하니 삼성을 본 받으라고 했는데 정작 안전이라는 가장 중요한 기본기를 빼먹고 출시했네요. 갤럭시S7 시리즈의 성공으로 너무 들뜬건 아니었나 싶습니다. 큰 성공과 이보다 더한 실패를 모두 경험한 만큼 이를 발판으로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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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속작 준비하는 분들 얼마나 고심 중일지~ 뭔가 안 보는데도 답답해지네요.
  • 화이팅
    노트7 사태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됬기는 했지만 분명히 스펙이나 능력치는 별개로 전 세계인이 인정하기에 분명 세계인들이 삼성이 발화에 대한 완벽한 수정판을 내놓으리라 믿을 것입니다. 단지 그게 완벽한가...그리고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라는 점에서 또 삼성은 도마에 올랐다 볼 수 있겠습니다. 성능적인 면에서는 아이폰을 능가하는 스팩과 혁신을 보였기에 안정적인 다음 작품으로 거듭날꺼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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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막을 내린 갤럭시노트7. 더 바빠진 삼성

결국 막을 내린 갤럭시노트7. 더 바빠진 삼성

한번이 아닌 두번의 실수는 더이상 실수가 아닙니다. 더욱이 블랙컨슈머로 몰아가는 언론플레이까지 기업으로써 해서는 안될 모습을 보인 삼성으로써는 더이상 취할 수 있는 액션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저 갤럭시노트7 단종하고 환불이나 다른 갤럭시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선에서 마무리 하고 피해가 발생한 사용자들에게 대한 적절한 보상 그리고 언론플레이한 부분에 대한 해명과 사과 등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털어내고 다시 시작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단종 조차도 쉽지 않은 갤럭시노트7

몇개의 문장으로 앞으로 삼성이 해야할 일은 적었지만 실제 삼성이 감내해야 할 일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당장 환불하고 교환해준다고 해도 갤럭시노트7을 구입한 사용자들은 불편함을 겪어야 합니다. 특히 일반적인 루트인 통신사를 통한 구입 또는 자급제 폰을 구입한 사용자를 제외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구매한 사용자들의 경우 복잡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 예로 해외 직구로 구입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 중고로 구입한 사용자의 경우 출고가 보상시 이보다 저렴하게 중고로 구입했을 경우 당연히 이득을 얻게 되는 것이며 중고로 판매한 사용자는 피해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통신사를 통해 기기를 교환할 경우 같은 삼성폰으로 교한시에는 크게 문제되지 않겠지만 만약 LG V20이나 곧 출시될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등으로 교체를 원할 경우 기기마다 다르게 책정되는 지원금 등 차액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차액을 통신사와 삼성 그리고 다른 제조사간에 어떻게 해결하느냐 역시 큰 문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슈도 있습니다. 만약 갤럭시노트7 개통시 리베이트를 받았을 경우 환불이나 교환을 할 경우 리베이트를 돌려줘야 합니다. 다만, 이 리베이트가 직접적으로 기록이 남는 것이 아닌만큼 증명할 방법도 없습니다.

예판 사은품으로 제공한 기어핏2도 문제입니다. 미국 통신사의 경우 기어핏2 등 사은품은 그냥 가지고 환불 혹은 교환하라고 시원하게 결정내버렸는데요. 국내의 경우 과연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될지 궁금해집니다. 여기에 갤럭시노트7 사용을 위해 구입한 악세사리 역시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여기에 적은 다양한 예시 이외에도 상당히 복잡해지는 일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일들을 당연히 삼성이 모두 감수해야 하는데요.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분명 모든 이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줄 수는 없을 것이며 결국 갤럭시노트7 소비자들의 원성과 비난이 이어질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그럼에도 다 떠안고 가야 하는 삼성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원인은 삼성에게 있기에 당연히 감수하고 마지막 한명까지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소비자는 분명 삼성에게 한번의 기회를 줬고 이에 삼성은 괜찮은 대응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결국 다시 한번 동일한 문제가 발생한 만큼 더이상의 변명이나 잘못된 행위 없이 이를 모두 떠안고 그 다음의 갤럭시S8과 갤럭시노트8을 위해 다 털어내야만 합니다.

또한, 당분한 삼성이 어떤 제품을 출시하건 '폭발'이라는 이야기가 빠질 수 없을 듯 합니다. 이러한 비난과 비아냥 조차 삼성이 모두 감수해야 하며 이러한 인식을 상쇄하기 위해 삼성의 모든 제품에 안전이라는 기본기를 최상위로 놓고 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까지 쌓아올린 갤럭시라는 브랜드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물론 다른 라인업으로까지 그 여파가 크게 이어지지는 않은 듯 한데요. 삼성의 대응에 따라 더 확산이 될 수도, 수습 될 수 있는 만큼 현명한 대응을 해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 그나저나 또 급하게 갤럭시S8을 출시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노트 시리즈를 없애고 갤럭시S8과 갤럭시S8 with S pen 으로 출시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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