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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교환 (6)
갤럭시노트7 보상프로그램. 삼성, 소비자와의 간극을 줄여라!

갤럭시노트7 보상프로그램. 삼성, 소비자와의 간극을 줄여라!

삼성전자에서 갤럭시노트7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다만 이 보상 프로그램이 소비자들이 기대했던 것들에는 많이 미치지 못한 듯 합니다.

갤럭시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갤럭시노트7을 환불이나 다른 제조사 제품으로 교환하지 않고 갤럭시S7이나 갤럭시S7엣지로 교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내년에 출시되는 갤럭시S8 또는 갤럭시노트8으로 교환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다만 교환하는 방식이 갤럭시 클럽과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갤럭시S7이나 갤럭시S7엣지를 24개월 할부로 구입합니다. 12회차까지 할부금을 납부한 후 단말기를 반납하면 나머지 12개월 분의 할부금을 낼 필요없이 갤럭시S8이나 갤럭시노트8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갤럭시S8은 12회차를 내기 전에 출시되기 때문에 갤럭시노트8로 교환시 12개월까지의 남은 할부금을 완납해야 교환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교환, 환불 고객 전원에게 제공되는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이벤트몰 이용 쿠폰과 통신관련 비용 7만원을 동일하게 제공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갤럭시 클럽 가입시 제공되는 서비스센터 우선 접수 서비스인 Fast track과 액정 수리 비용 50% 할인 2회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결국 갤럭시클럽을 무료로 이용하는 것이 이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의 전부입니다. 출시된지 약 6~7개월 된 갤럭시S7 시리즈를 제 값주고 구입한 후 12개월 할부금을 내고 반납. 그리고, 다시 갤럭시S8 혹은 갤럭시노트8을 정상 비용을 다 내고 구입한다는 내용으로 풀이 됩니다. 이렇게 해서 갤럭시노트7 발화 건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소비자들이 얻을 수 있는 것은 3만원 모바일 쿠폰, 7만원 통신요금 지원에 갤럭시 클럽 월 7,700원 x 12개월 = 92,400원의 혜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원한건 이게 아니다!

글쎄요. 이 정도면 됐지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고작 이게 전부야라고 하는 분들도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현재 이 프로그램이 발표된 이후 커뮤니티에서 나오고 있는 반응을 보면 부정적인 의견이 많습니다.


수조원의 피해를 감수하고 단종을 했으면서 조금 더 투자해서 만족할만한 보상책을 내놓는 것이 이탈자를 막고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더욱이 처음부터 이 보상책이 나온것이 아니라 꽤 논의가 된 후 나온 프로그램이  이 정도의 보상책이라는 것에 대해 소비자들은 실망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 사용자들이 원했던 보상책은 삼성측의 문제로 리콜 되었고 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우선 갤럭시S7이든 갤럭시S7엣지를 대체폰으로 무료로 제공한 후 반납하면 이후 갤럭시노트8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나오길 바랬을 듯 합니다.

하지만 삼성 입장에서는 새 갤럭시S7 시리즈를 무료로 제공하기에는 부담감이 존재했을 듯 합니다. 이미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손쉽게 내릴 수 있는 결정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이에 환불할 경우 제공하는 기본 보상책에 갤럭시 클럽이라는 카드를 꺼내 이를 무료로 제공하는 정도면 사용자들이 납득할 수 있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발표된 프로그램은 삼성의 제품을 그대로 사용해주는 사용자들에게 그 이상의 혜택을 제공해줘야 한다라는 생각은 같았지만 그 보상의 범위는 상호간에 큰 간극이 존재한다라는 점만 파악하게 됐습니다.

간극을 메울 수 있을까?

어찌됐건 죄인은 삼성입니다. 이 정도 보상책으로 마무리해서 사용자들의 비판을 받고 실망해서 이탈하는 사용자들을 감수해야 하는 것도 삼성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심끝에 내놓은 결정인 만큼 그 후에 발생하는 비판이나 피해는 삼성이 모두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다만, 현재로써는 삼성이 조금 더 소비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간극을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여전히 환불을 하지 않고 이 보상책을 기다렸던 사용자들은 분명 삼성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팬들이며 이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도 여전히 삼성을 믿고 사용하겠다고 한 사용자들이기 때문에 말이죠.

단순히 새 제품을 내놓는 것으로 이 사건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삼성은 앞으로도 계속 노트7으로 인해 조롱을 당할 것이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낼 것입니다. 결국 그 이상의 신뢰를 안겨줄 필요가 있는 삼성으로써 지금의 보상책은 분명 아쉬움이 있습니다. 조금 더 심사숙고해서 더 나은 선택을 보여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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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환불. 선택지를 늘린다? 갤럭시노트8로 교환해준다?

갤럭시노트7 환불. 선택지를 늘린다? 갤럭시노트8로 교환해준다?

커뮤니티를 통해 갤럭시노트7과 관련한 추가 보상책이 삼성 내부에서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삼성에서 내민 보상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환불을 해주거나 삼성의 이전 제품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 갤럭시노트5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7 교환, 개통취소를 진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이벤트몰 이용 쿠폰을 제공하며 삼성제품으로 교환하는 경우 통신관련 비용 7만원을 추가로 지급 합니다.

보상이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대책

사실 보상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미흡합니다. 이미 이번 사건으로 큰 실망감을 가진 상황에서 개인 시간을 내가며 1 번의 교환 그리고 또 한번의 취소 및 교환을 해야 하는 사용자는 비록 필요해서 혹은 마음에 들어서 구입한 갤럭시노트7이지만 삼성에게 또 한번 큰 실망을 느낄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대체제가 거의 없는 상황이고 또,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고객의 충성도가 높다라는 점을 봤을 때 이런 보상책은 사용자의 등을 떠밀어 내쫒는 결정이 아닐까 합니다.

추가된 보상책은?

갤럭시노트7을 구입한 사용자들의 불만을 삼성도 아는걸까요? 현재 커뮤니티를 통해 갤럭시노트7와 관련한 추가 보상책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물론 아직 삼성을 통해 공식 발표된 것이 아니기에 조심스럽기는 한데요.

 

일단, 이전 그대로 갤럭시노트7 환불을 원하는 사용자의 경우 개통 취소를 진행해주면서 추가로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로 교환하는 사용자의 경우 할부 12개월 이후 남은 잔여 할부 12개월을 면제하면서 갤럭시S8이나 갤럭시노트8으로 기변해주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폐지된 갤럭시클럽>

즉, 선택지를 하나 더 추가하는 것인데요. 삼성 입장에서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원하는 사용자들의 이탈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정책이 될 듯 합니다. KGI 증권 분석가 밍-치궈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인해 약 500~700만명의 사용자가 애플 아이폰7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요. 비용적 측면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장기 고객이 될 수 있는 노트 시리즈 고객들을 잡는 것이 더 이득이 될 것이라 판단했을 듯 합니다.

<KT 아이폰 체인지업>

반대로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에게는 12개월 할부금만 내고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S펜이라는 독보적인 컨텐츠를 가진 노트 시리즈는 대체제가 없기에 다른 제품으로 넘어가기도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이런 정책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물론 아직 제품에 대한 아무런 정보조차 없는 상태이기에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이전 삼성에서 내세운 갤럭시 클럽이나 SKT 프리미엄 클럽, KT 아이폰 체인지업과 같이 유사한 서비스가 이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있다라는 것을 봤을 때 수긍이 가능 정책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을 빨리 찾는 것!

다만 이러한 정책이 사용자들에게 제대로된 보상이 되기 위해서는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을 찾아서 소비자들을 안심시키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하루 빨리 원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아직 원인조차 밝히지 못했다라는 것은 다음 제품인 갤럭시S8이나 갤럭시노트8에서도 유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도 있다는 걱정을 하게 만듭니다.

막연한 불안함을 가진 사용자들에게 삼성의 새제품으로 바꿔줄테니 교환하세요라고 한다면 쉽게 수긍하지 못할 듯 합니다.

삼성으로써는 떨어진 신뢰를 잡기위해 당장 눈앞의 이익만을 생각해서는 안될 듯 합니다. 어렵게 쌓아올린 신뢰를 한 순간에 무너트린 지금 오히려 사후 대처가 빠르고 괜찮은 업체라는 이미지를 쌓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런 점을 깨닫고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대책을 내놓아주길 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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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현주
    나는아이폰이싫다갤럭시노트7빨리해결해서갤럭시노트7으로바꿔서사용하고싶다나도갤럭시노트7빨리판매해라
  • 장난하는것도아니고
    노트7을 포기하고 강제로 하위 기종 쓰게한걸로 부족해서 노트8 교환 에 왜 조건을 처걸고 있냐 ....
  • 비밀댓글입니다
  • 마마공
    아이폰7으로 바꿨는데 열라 불편하고 후져~
    가계부 어플도 문자 일일이 복사해서 부쳐야하고 삼성페이도 안되고
    화질도 떨어지고 다시 노트7으로 바꾸고 싶다!!!
  • 삼성사기단
    갤럭시노트7 교환프로그램은 결국은 90만원하는 s7을 45만원에 사용하고 기기를 반납해서 중고값 최저로 생각해도 20만원이라고 봐도 65만원이라는 돈을 주고 다시 s8 또는 노트8을 사는겁니다. 다들 팩트가 구형기기 50% 임대라고 하시는데 70% 임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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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막을 내린 갤럭시노트7. 더 바빠진 삼성

결국 막을 내린 갤럭시노트7. 더 바빠진 삼성

한번이 아닌 두번의 실수는 더이상 실수가 아닙니다. 더욱이 블랙컨슈머로 몰아가는 언론플레이까지 기업으로써 해서는 안될 모습을 보인 삼성으로써는 더이상 취할 수 있는 액션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저 갤럭시노트7 단종하고 환불이나 다른 갤럭시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선에서 마무리 하고 피해가 발생한 사용자들에게 대한 적절한 보상 그리고 언론플레이한 부분에 대한 해명과 사과 등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털어내고 다시 시작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단종 조차도 쉽지 않은 갤럭시노트7

몇개의 문장으로 앞으로 삼성이 해야할 일은 적었지만 실제 삼성이 감내해야 할 일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당장 환불하고 교환해준다고 해도 갤럭시노트7을 구입한 사용자들은 불편함을 겪어야 합니다. 특히 일반적인 루트인 통신사를 통한 구입 또는 자급제 폰을 구입한 사용자를 제외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구매한 사용자들의 경우 복잡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한 예로 해외 직구로 구입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 중고로 구입한 사용자의 경우 출고가 보상시 이보다 저렴하게 중고로 구입했을 경우 당연히 이득을 얻게 되는 것이며 중고로 판매한 사용자는 피해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통신사를 통해 기기를 교환할 경우 같은 삼성폰으로 교한시에는 크게 문제되지 않겠지만 만약 LG V20이나 곧 출시될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등으로 교체를 원할 경우 기기마다 다르게 책정되는 지원금 등 차액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차액을 통신사와 삼성 그리고 다른 제조사간에 어떻게 해결하느냐 역시 큰 문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슈도 있습니다. 만약 갤럭시노트7 개통시 리베이트를 받았을 경우 환불이나 교환을 할 경우 리베이트를 돌려줘야 합니다. 다만, 이 리베이트가 직접적으로 기록이 남는 것이 아닌만큼 증명할 방법도 없습니다.

예판 사은품으로 제공한 기어핏2도 문제입니다. 미국 통신사의 경우 기어핏2 등 사은품은 그냥 가지고 환불 혹은 교환하라고 시원하게 결정내버렸는데요. 국내의 경우 과연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될지 궁금해집니다. 여기에 갤럭시노트7 사용을 위해 구입한 악세사리 역시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여기에 적은 다양한 예시 이외에도 상당히 복잡해지는 일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일들을 당연히 삼성이 모두 감수해야 하는데요.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분명 모든 이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줄 수는 없을 것이며 결국 갤럭시노트7 소비자들의 원성과 비난이 이어질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그럼에도 다 떠안고 가야 하는 삼성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원인은 삼성에게 있기에 당연히 감수하고 마지막 한명까지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소비자는 분명 삼성에게 한번의 기회를 줬고 이에 삼성은 괜찮은 대응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결국 다시 한번 동일한 문제가 발생한 만큼 더이상의 변명이나 잘못된 행위 없이 이를 모두 떠안고 그 다음의 갤럭시S8과 갤럭시노트8을 위해 다 털어내야만 합니다.

또한, 당분한 삼성이 어떤 제품을 출시하건 '폭발'이라는 이야기가 빠질 수 없을 듯 합니다. 이러한 비난과 비아냥 조차 삼성이 모두 감수해야 하며 이러한 인식을 상쇄하기 위해 삼성의 모든 제품에 안전이라는 기본기를 최상위로 놓고 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까지 쌓아올린 갤럭시라는 브랜드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물론 다른 라인업으로까지 그 여파가 크게 이어지지는 않은 듯 한데요. 삼성의 대응에 따라 더 확산이 될 수도, 수습 될 수 있는 만큼 현명한 대응을 해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 그나저나 또 급하게 갤럭시S8을 출시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노트 시리즈를 없애고 갤럭시S8과 갤럭시S8 with S pen 으로 출시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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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발화, 불안감 조성하는 잘못된 행동은 이제 그만!

갤럭시노트7 발화, 불안감 조성하는 잘못된 행동은 이제 그만!

갤럭시노트7 교체가 시작됐습니다. 아직 물량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듯 한데요. 아직 교체하지 못하고 있는 유저들은 아무래도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불안감만 키우는 일부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이 무분별하게 쏟아져나오고 있고 또, 교체를 미루는 사용자가 나오면서 추가적으로 발화 문제가 발생할 위험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폭발?

삼성SDI 배터리를 사용한 것과 달리 중국의 경우 ATL 배터리를 탑재해 문제없다라는 입장표명과 함께 계획대로 중국 시장에 갤럭시노트7을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인민망 등 중국 언론에서 갤럭시노트7 2대가 폭발했다라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중국 내 자연발화되었다고 주장하는 갤럭시노트7>

이로 인해 ATL 배터리를 탑재한 갤럭시노트7도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데요. 이 사건과 관련해서 지난 19일 중국 배터리 제조사인 ATL은 "이번 갤럭시노트7 폭발 사건은 ATL에서 생산한 배터리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으며 삼성전자와 함께 분석한 결과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가열해 발생한 문제로 추측된다"고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이미 자신들의 문제를 인정하고 리콜까지 결정한 삼성측에서 분석한 결과를 보도 자료로 내세울 정도라면 결국 배터리 문제가 아니라 실수 혹은 의도적으로 외부 가열을 했기에 발생한 문제라 판단됩니다. 이에 보상금을 노린 자작극 아닌가 하는 의견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자연발화된 갤럭시노트7>

기존 실제 발화한 사진과 중국에서 폭발했다고 내세운 사진을 비교해보면 다른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전체가 새카맣게 타버린 이미지와 달리 일부분만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중국에서도 일부 제품에 대해 리콜이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는 실제 시판된 제품이 아니라 정식 판매 전 현지 마케팅용으로 배포된 제품을 리콜하는 것으로 실 판매 제품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차량 화재도 갤럭시노트7이 때문이 아니다!

이 부분은 조금 다른 이야기일 수 있는데요. 미국에서도 갤럭시노트7 발화로 인해 차량이 전소했다는 기사가 나온적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와 관련된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했었구요. 아무래도 갤럭시노트7을 사용하고 있고 또, 실제 차안에서 갤럭시노트7을 충전하고 있었기에 차량 주인으로써는 당연히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을텐데요.

당시 미국 방송사인 폭스13에서도 갤럭시노트7이 발화원인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라는 보도했는데요. 실제 분석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갤럭시노트7 때문에 차량이 전소했다라는 것이 마치 실제 사실인것 마냥 전파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 역시 갤럭시노트7이 원인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미국 소방당국은 이번 차량 화재 사고 조사 결과 갤럭시노트7과의 연관성을 찾지 못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쓸만큼 쓰고 바꿀께요!

추가로 갤럭시노트7 새제품 교환 일정이 내년 3월31일까지로 발표되면서 이를 악용해서 충분히 쓸만큼 쓰고 내년에 새제품으로 바꾸겠다라는 일부 사용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혹은 거리가 멀어서 교환을 미루는 사용자가 아닌 단순한 욕심에서 말이죠.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추가적인 발화사건 및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만큼 최대한 빨리 정상적인 제품으로 교환하는 것이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 혹여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막을 수 있는 현명한 행동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인 욕심으로 계속 사용하다가 화재가 발생할 경우 결국 삼성에게 보상을 요구할텐데요. 글쎄요. 삼성에서 이에 대한 보상을 응당 해줘야하겠지만 이미 문제가 있는 제품인것을 알면서도 개인욕심으로 계속 사용한다라는 행위 역시 위험할 수 있다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 1대까지 잘 해결하길...

갤럭시노트7이 발화한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또, 스마트폰 제조업체에서 해서는 안될 위험한 실수이기에 분명 비판을 받고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섣부른 소식이나 잘못된 정보로 오히려 불안감만 조성하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도 결국 삼성 스스로 만들어낸 문제입니다. 더이상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빠르게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주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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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충전, 통신비 지원. 갤럭시노트7 사태를 잠재우기 위한 삼성의 노력

60% 충전, 통신비 지원. 갤럭시노트7 사태를 잠재우기 위한 삼성의 노력

삼성전자는 연이어 터지고 있는 갤럭시노트7 폭발과 관련해서 추가 대응책 마련을 발표했습니다. 바로 강제 배터리 60% 충전과 갤럭시노트7 교환 시 통신비 지원 2가지 입니다.

강제 배터리 60% 충전?

삼성은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과 관련해서 전량 새제품 교환 또는 환불을 해주는 강력한 대응책을 내놨습니다. 또한, 갤럭시노트7 이용자들에게 갤럭시노트7 사용 중단을 권고하고 검사를 받거나 대여폰을 빌려주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대여폰 교환없이 계속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여전히 많으며 더욱이 새로운 제품을 생산해내고 교체해주기(19일)까지 너무 긴 시간이 필요했던 듯 합니다. 삼성이 대응책을 발표한 이후 지금까지도 계속된 폭발로 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조금 더 정확한 발표자료가 나와야하겠지만 미국의 경우 약 70건의 폭발사건이 있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삼성은 조금 더 강력한 제재방안이 필요했습니다. 이렇게 나온 첫번째 방안이 바로 충전시 강제로 배터리를 60%만 충전시키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배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2가지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100% 충전시 발화하는 문제가 더 쉽게 발생하는 만큼 충전을 60%로 제한을 두어 더이상 발화로 피해가 발생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라는 목적과 60% 충전을 통해 사용상의 불편함을 제공하여 대여폰 교체 혹은 새제품 교환 및 환불 등 사용자들이 빠르게 결정할 수 있도록 유도하려는 목적 이 두가지로 풀이됩니다.

참고로 당연히 교환받은 새 갤럭시노트7은 100% 충전이 지원되며 60% 충전은 교환 받기 전 제품에만 해당됩니다. 또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20일 오전 2시부터 국내 이동통신사를 통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추석 연휴기간 동안 갤럭시노트7을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충전량을 조절하며 사용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통신비 지원

삼성은 갤럭시노트7을 환불하지 않고 교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통신비 일부를 지원해줄 예정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지원 금액 수준은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요. 미국의 경우 1인당 25달러 약 3만원 정도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만큼 국내도 비슷한 수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광고 중단

조금은 늦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폭발사건이 발생하고 전면 리콜 정책을 발표한 이후에도 여전히 갤럭시노트7 광고가 TV를 통해 방영됐는데요. 계속 발화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입을 장려하는 TV광고는 어떤 이유를 들더라도 용납할 수 없는 행위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삼성은 갤럭시노트7의 지상파 TV 광고를 포함 케이블TV, 간접광고(PPL) 등 모든 홍보성 광고를 무기한 중단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발화사태에 대해 주요 언론매체를 통해 사과 광고를 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정면돌파를 선택한 삼성

조금씩 늦은 대응은 분명 아쉬움이 있지만 이를 피하려 하기보다는 정면으로 돌파하고 해결하려는 모습은 이와 유사한 다른 업체들의 모습들과 비교되는 것은 분명합니다.

사용자들의 비판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비싼 비용을 내고 나에게 혹은 가족, 친구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는 제품을 구매하게 됐으니 말이죠. 잘못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한 삼성은 분명 책임을 지고 이에 대한 모든 것들에 대해 해결을 해야내야 합니다. 또한, 이로인한 비판은 달게 받아들이고 감수해야 할 것이고 말이죠.

정면 돌파를 선택한 만큼 문제가 있는 갤럭시노트7을 가진 사용자가 더이상 없도록 끝까지 책임져주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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