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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0.1 2014에디션 (2)
삼성 태블릿을 사용하고 있다면? 삼성 와치온2.5를 꼭 사용해보세요!

삼성 태블릿을 사용하고 있다면? 삼성 와치온2.5를 꼭 사용해보세요!


제 블로그를 통해 삼성 와치온(WatchON)에 대한 다양한 리뷰를 작성해왔습니다. 그 글들은 모두 갤럭시S5나 갤럭시노트4 등 스마트폰에 설치해서 사용한 후기들이었는데요. 얼마 전 갤럭시노트10.1 2014 에디션을 사용하면서 스마트폰과는 다른 태블릿에 최적화된 삼성 와치온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용 와치온이 아닌 태블릿에 최적화된 와치온2.5


이미 모바일용 와치온의 기능에 대해서는 이전 리뷰들이 있으니 링크로 대체하겠습니다.


이전 글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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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3과 삼성 와치온(WatchON)으로 스마트하게 TV를 시청하자! (1)

삼성 와치온(WatchON) 후기, 와치온과 갤럭시탭3로 스마트하게 TV를 즐기자!


조금 간략하게 와치온 기능에 대해 정리를 하면 TV나 셋탑박스를 콘트롤 할 수 있는 리모콘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보고 있는 방송 사업자의 방송 채널 정보 그리고 해당 방송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티빙(tving), 삼성 비디오 그리고 최근 제휴된 CJE&M과 올레 모바일TV를 통해 유/무료 콘텐츠를 스트리밍 혹은 다운로드 방식으로 감상할 수도 있게 됐습니다.




태블릿용 와치온2.5 역시 기능적인 측면에서 모바일 용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삼성 갤럭시노트10.1 2014 에디션 모델에도 IR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리모콘 기능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리모콘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각자 사용하고 있는 TV, 셋탑박스에 맞춰 설정을 해야 합니다.) 다만, 태블릿에 맞게 UI/UX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아래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와치온2.5를 실행한 후 메인 화면 상단을 보면 TV방송정보, TV다시보기, 영화VOD, 모바일TV 이렇게 4가지 큰 카테고리로 분류해놨습니다. 그리고 각 카테고리별로 세분화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TV 방송정보


TV 방송정보는 말 그대로 내가 이용하고 있는 지역케이블 또는 IPTV 등의 방송 정보와 TV 가이드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를 통해 현재 TV채널에서 무엇을 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TV 방송정보를 보면 '오늘 볼 만한 TV', '실시간 인기 채널'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큰 화면을 가진 태블릿의 특성에 맞게 큰 이미지는 물론 바로 시청 알림을 설정하고 관련연상을 보고 지난 에피소드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관련 영상은 해당 영상 중 해당 프로그램의 주요 영상만을 짧게 편집한 영상들로 만약 처음보는 방송일 경우 관련 영상을 보고 어떤 영상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의 경우 여러 과정을 거쳐야 가능한 설정들을 와치온2.5에서는 메인화면에서 바로 선택하고 설정할 수 있다라는 점이 태블릿용 와치온의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제를 선정해서 그 주제에 맞게 콘텐츠를 큐레이션 해주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먹고살기 힘들다', '욕하면서 보게되는 : 악역 드라마 모음' 등 각 주제에 맞는 방송 프로그램이 언제, 어떤 채널에서 몇시에 하는지 한 눈에 알수 있습니다. 즉, TV 가이드를 보여주는데요. 채널 별, 카테고리별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원하는 방송을 선택하면 해당 방송에 대한 정보, youtube 영상, 그리고 지금 방영중인 프로그램 등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집 또는 사무실 등 내가 이용하고 있는 방송 사업자의 방송 채널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사용자가 처음 사업자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셋탑박스 리모콘을 설정하면 해당 서비스 사업자에 맞는 정보다 나옵니다. 


태블릿은 휴대하고 다니기도 하지만 집 거실에 두고 사용하는 특성을 고려했을 때 TV 방송정보용 그리고 리모컨 용으로 훌륭한 활용도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TV 다시보기 / 영화VOD


TV 다시보기와 영화 VOD는 말 그대로 삼성 비디오와 티빙 등을 통해 유무료 콘텐츠를 스트리밍 또는 다운로드를 받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앞서 소개한 TV 방송정보와 달리 직접적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먼저 TV 다시보기는 인기TV프로그램, 최신TV프로그램, 무료TV프로그램, 장르별 TV프로그램 그리고 화제의 TV 프로그램 등 방송과 연관된 큰 이미지와 다운로드 비용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다운로드를 제공하는 사업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삼성 비디오 또는 티빙 중 원하는 사업자를 선택해서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최근 CJ E&M과 제휴를 통해 삼성 와치온2.5 상에서 CJ E&M의 다양한 킬러 콘텐츠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모바일용 와치온2.0에서와 마찬가지로 CJ E&M for Samsung WatchON(Tablet) 어플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 앱을 설치하면 어플 상에서 와치온과 CJ E&M 앱 간에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합니다.




해당 어플을 설치하면 무료로 제공되는 CJ E&M의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유료 콘텐츠도 이용권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 콘텐츠를 감상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로그인되지 않을 경우 3분 미리보기만 가능합니다.




영화VOD 최신영화 예고편, 인기 영화, 무료 영화, 장르별 영화, 화제의 영화 등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또한, '계속 먹지요 호로록~ : 먹방 영화 특집', 로맨스보다 더 달달한 : 브로맨스 영화 모음' 등 각 주제에 맞는 콘텐츠를 큐레이션 해주고 있습니다.




무료 영화의 경우 현재 조선명탐정, 큐브2, 허트로커, 슬럼독 밀리어네어 등 다양한 영화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와치온만 깔면 이 영화를 모두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비록 지난 영화 들이지만 못본 영화 하지만 꼭 보고싶은 영화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빨리 다운받아서 보세요.




화제의 영화의 경우 최근 이슈가 되는 인터스텔라, 다이빙벨 등 해당 영상의 정보는 물론 youtube를 통해 올라온 인터스텔라 블랙홀 제작과정, 인터스텔라와 상대성 이론 등 영화 외적으로 궁금할 수 있는 다양한 영상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직 개봉전인 만큼 해당 영화에 대한 다양한 반응 등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성별 인기도, 연령별 인기도 그리고 트윗을 통한 다른 이들의 의견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관계가 없는 트윗이나 광고성 트윗이 올라오기도 하네요.




사용하면 할 수록 이전 삼성에서 만든 어플들과 달리 카테고리별 차별화된 색상과 시선을 이끌 수 있는 밝은 톤의 컬러를 적용했습니다. 또한, 큰 디스플레이에 맞게 한 눈에 들어오도록 구성해 조금만 사용하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 카테고리별로 색상만 달리하고 전체적인 구성은 통일감이 있도록 구성하여 잠깐만 사용해보면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용 와치온은 동일한 컬러 되어 있어 깔끔하지만 조금 심심한 느낌이 있는데 태블릿용 와치온은 화려하고 세련된 UI/UX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모바일TV


마지막으로 모바일TV는 와치온 상에서 짧막하게 볼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WATCHON 채널이라고 해서 영화 예고편, TV하이라이트, Cnet, 공기자의 미술톡톡, GS SHOP, 삼성 비디오 영화 등 미리보기 형식으로 영상을 볼 수 있으며, 모바일 유료 채널, 무료 영상, youtube 영상 등 최근 이슈가 되는 콘텐츠의 주요 영상들 역시 미리보기 식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기존 리모컨과 VOD 서비스에 국한되었던 기능에서 벗어나 실질적으로 와치온 내에서도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와치온2.5 리모콘


와치온2.5 리모콘 역시 태블릿에 맞게 UI가 변경되었습니다. 전체적인 기능은 동일하지만 동작 방식은 다릅니다. 누르는 형태가 아닌 드래그 형태로 조작 방식이 변경되었습니다.




위 이미지를 보시면 기본 원 형태의 UI로 되어 있습니다. 원 안에 작은 원이 하나 보이는데 이 원을 위 또는 아래로 움직이면 볼륨이 조절되고 좌우로 움직이면 채널이 변경됩니다. 또, 이 원을 두번 터치하면 TV나 셋탑박스 전원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또한, 더 디테일한 리모콘을 사용하고 싶다면 화살표시가 그려진 작은 원의 아이콘을 누르면 더 커진 리모콘 화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용 와치온과 마찬가지로 노티바 상에서도 상시 리모콘을 배치하여 언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 추천 어플 와치온2.5


스마트폰용 어플과 태블릿용 어플은 확실히 차별화되야 합니다. 큰 화면을 장점으로 한 제품인 만큼 그 장점을 그대로 체감할 수 있는 UI/UX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즉, 모바일에서는 여러 단계를 거쳐 콘텐츠를 선택하고 원하는 기능을 설정해야 하는 것들을 태블릿에서는 바로 설정할 수 있게 한다거나 시각적으로 더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충분한 고심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측면에 있어 와치온2.5는 삼성에서 상당히 고심을 했고 그 고심이 잘 녹아 들어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능은 동일하지만 서로 비교해보면 전혀 다른 앱인 것처럼 느껴질 만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모바일과 태블릿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조금 더 통일성을 가져가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보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와치온의 특성상 지금의 태블릿용 와치온2.5는 꽤 잘 만들어진 어플이 아닐까 합니다.


와치온2.5는 거실에 태블릿을 두고 사용하는 분들에게 편리한 리모콘 기능으로 TV를 보면서도 다른 채널에서 무엇을 하는지를 볼 수 있는 가이드로 볼만한 TV 채널이 없을 때는 TV다시보기나 영화VOD로 원하는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콘텐츠 마켓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라면 한번 설치해서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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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프로 12.2로 갤럭시S, 갤럭시S2의 영광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갤럭시노트 프로 12.2로 갤럭시S, 갤럭시S2의 영광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갤럭시S와 갤럭시S2는 스마트폰 시장에 있어서 (진부한 표현으로) 한 획을 그은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WM 기반의 스마트폰만 봤을 때 옴니아도 좋은 제품이기는 했습니다만(사실 옴니아는 마케팅의 실패지 제품의 실패로 보지는 않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이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갤럭시S와 갤럭시S2가 큰 역할을 차지했다고 보여집니다.




최근 프리미엄 라인업을 갤럭시노트가 가져가면서 갤럭시S 시리즈의 위상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아무튼 제 개인적인 생각은 삼성 스마트폰 하면 갤럭시S와 갤럭시S2가 떠오릅니다.


또 다른 의미로 갤럭시노트도 꼽을 수 있습니다. 패스트팔로우에서 퍼스트 무버로 모바일 시장에 가장 큰 성공을 이끌었던 것을 꼽자면 바로 이 갤럭시노트가 있습니다. 패블릿 시장을 여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그전 델 스트릭이 있기는 하지만 판매량, 인지도, 영향력을 봤을 때 갤럭시노트가 패블릿 시장의 서막을 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삼성 태블릿은 어떨까요?


삼성전자는 엄청나게 많은 태블릿을 출시했습니다. 갤럭시탭 7인치 모델을 시작으로 갤럭시탭7.7,갤럭시탭8.0, 갤럭시탭10.1 그리고 이어서 갤럭시탭2 시리즈와, 갤럭시탭3 시리즈, 갤럭시노트10.1과 갤럭시노트10.1 2014에디션 까지 사이즈별, 라인별 정말 많은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의 경우 갤럭시S나 갤럭시S2와 같이 딱 떠오르는 제품이 있으신가요?


전 처음 출시된 7인치 갤럭시탭과 갤럭시노트10.1 그리고 작년 IFA2013에서 만난 갤럭시노트10.1 2014에디션 정도입니다. 그것도 제가 가지고 있고 또, 최근에 본 제품이기에 기억이 날 뿐 그 제품이 태블릿 시장에서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보여줘서가 아닙니다.


애플이나 소니 등 경쟁사에 비해서 정말 많은 태블릿을 선보였음에도 아직 이렇다 할 성과를 이뤄내지 못했던 삼성에게 매년 열리는 CES, MWC, CTIA, IFA 등 전시회는 꽤나 큰 스트레스이자 절치부심하면 각오를 다시는 행사였을 듯 합니다.




너무 길게 돌아왔는데요. 그런 측면에서 이번 갤럭시노트 프로 12.2는 과연 이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될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Pro라는 네이밍이 붙으면서 이 제품은 태블릿에 있어 프리미엄급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갤럭시탭 시리즈는 하드웨어 스펙이나 가격적인 측면을 봤을 때 이 보다는 낮은 등급의 제품이 될 듯 합니다.


먼저 갤럭시노트 프로 12.2 스펙을 보면 WQXGA(해상도 2560x1600) 12.2인치 LCD를 채택했으며, WiFi와 3G 모델의 경우 삼성 엑시노트5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LTE 모델은 퀄컴 스냅드래곤 800 2.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담았습니다. 그 외 안드로이드 4.4.2 킷캣, Adreno 330 GPU, 32/64GB 메모리, 3GB RAM, 800만 화소 후면카메라와 210만 화소 전면 카메라, 802.11ac WiFi, 블루투스4.0, NFC, 와콤, S펜, 9500mAh배터리 등을 기본 스펙으로 하고 있습니다.




IFA2013에서 공개된 갤럭시노트10.1 2014에디션과 비교해서 거의 비슷한 스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세서, RAM, 카메라, 디스플레이 해상도 등등 거의 동일한 스펙입니다.


하지만 차이점이 있기는 합니다. 바로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인데요. 먼저 킷캣을 담았다라는 점과 갤럭시노트3에서 처음 볼 수 있었던 마이매거진의 진화된 UX를 적용했다라는 점입니다. 그외 개선된 멀티 윈도우 등 소소한 변화도 있습니다.


참고로 마이매거진은 SNS, 뉴스, 매거진, 폰에 담긴 콘텐츠 등을 매거진 형식으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갤럭시노트3에서는 초반 홈버튼을 두번 누르면 이 기능이 실행되었습니다.


사실 이 마이매거진이 있는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마이매거진이 조금 더 개선되어 매거진 홈이라는 이름으로 이번 갤럭시노트 프로 12.2 태블릿에 적용됐습니다.




메트로 UI 같기도 하고 위젯을 태블릿에 맞게 배치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 매거진UX를 우연한 기회에 먼저 볼 기회가 있었는데 태블릿에 어울린다라는 느낌은 분명히 들지만 당시 조금 개선되어야 할 부분도 있었습니다. Slashgear에서 공개한 핸즈온 영상을 보면 그때와 큰 차이는 없어보였는데 만약 차후 제품을 혹시 만져보게 되면 조금 더 자세하게 작성해보겠습니다.


분명한 건 사용자 기반의 UI/UX를 위해 상당히 고심한 흔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태블릿 UI/UX에 대한 고민이 없었는데 갤럭시노트 프로 12.2에서 처음 이 매거진홈으로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느낌이 듭니다.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있지만 이러한 시도는 차후 언급하겠지만 갤럭시노트 프로 12.2의 포지셔닝과 겹치면서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 할 듯 합니다.




또한, 멀티윈도우의 경우 갤럭시노트3의 경우 2개의 화면으로 분할을 해서 사용할 수 있었지만 갤럭시노트 프로 12.2는 4개까지 분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4개의 크기를 사용자가 변경할 수 있습니다. 물론 태블릿으로 4개까지 분할해서 사용할 만큼의 쓰임새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12.2인치 디스플레이이기에 이런 것도 가능하다라는 나름의 자부심으로 이러한 기능을 담아낸 듯 합니다.


출시 이전에 만져봤던 갤럭시노트 프로 12.2는 이전 삼성의 태블릿과 달리 한층 부드러워졌고 빠릿한 실행속도를 보여줬습니다. 그 이후 더욱 최적화가 진행되었다고 믿기에 이전 태블릿에서 발생했던 버벅거림으로 인한 짜증과 불편함은 상당수 개선될 듯 합니다. 갤럭시노트10.1 2014에디션도 개선은 됐지만 빠릿하다라는 느낌은 적었는데 그 보다 더 개선됐습니다.




갤럭시노트 프로 12.2는 과연 성공할까?


사실 전 태블릿 시장의 한 획을 그을 만큼의 큰 영향력을 주지는 못할 듯 합니다. 12.2인치라는 사이즈가 주는 소비자층은 많지 않으며 특히 삼성에서도 이 제품을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춘 느낌이 강합니다. 여러 정황을 보면 말이죠.


그럼에도 앞서 갤럭시S와 갤럭시S2 그리고 갤럭시노트를 언급하면서 이 제품을 소개한 이유는 우선 태블릿에 적합한 UI를 처음으로 적용했다라는 점이며 이에 대한 노력이 잘 엿보인다라는 점입니다. 또한, 갤럭시노트처럼 12.2인치 특히 와콤을 내장한 태블릿을 가장 먼저 출시하면서 퍼스트 무버로써의 또 하나의 성공 모델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삼성의 의도가 엿보이기 때문입니다. 갤럭시노트의 성공을 태블릿을 통해서도 보여주고자 했고 이를 가능케 하기 위해 삼성은 12.2인치라는 디스플레이와 고해상도 그리고 와콤과 S펜 마지막으로 매거진 홈과 비즈니스 전용 앱 들을 담아냈습니다.


이러한 시도가 삼성이 원하는 목표치에 다다르는 결과를 이끌어낼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 ‘그냥 일단 만들고 보자라는 태블릿’에서 그 ‘다음의 방향성을 가진 태블릿’으로 변화했다라는 점만으로도 갤럭시노트 프로 12.2가 주는 가치는 충분하다라는 생각입니다.


일단, 공개된 이후 매거진 홈에 대한 평은 꽤 괜찮은 듯 합니다. 이에 대한 분위기가 실제 제품을 접했을 때도 쭉 이어질 수 있도록 출시 전까지 최적화와 부족한 점에 대한 개선이 꼭 이뤄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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