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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28)
데이터, 와이파이 안되는 스마트폰? 공신폰 갤럭시J2프로 사용후기

데이터, 와이파이 안되는 스마트폰? 공신폰 갤럭시J2프로 사용후기

뒷면을 보자!

SK텔레콤에서 출시한 갤럭시J2프로(Galaxy J2 Pro) 박스 뒷면을 보면 재미있게도 스펙을 소개하는 가장 첫 줄에 "모바일 데이터 및 Wi-Fi 미지원"이라고 적혀있다. 한마디로 헐이다! 스마트폰에 있어 필수인 인터넷이 안된다는 이야기다.

<좌 : 갤럭시노트8, 우 : 갤럭시J2프로>

설정이나 노티만 봐도 일반적인 스마트폰과는 너무 다르다.

Wi-Fi 아이콘이 없으며 연결, 로밍 등의 탭이 보이지 않는다.

유혹을 떨치지 못하면? 감금이 되지요!

당당히 인터넷이 안된다고 말하는 이녀석의 정체는 바로 공신폰. 게임, 인터넷 서핑, 유튜브 등 공부하는데 치명적으로 방해되는 스마트폰의 쓰임새를 극도로 제한한 제품이다. 전화, 문자, 카메라, FM라디오 등을 제외하고 처음 설치된 앱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생기를 불어넣는 가장 중요한 인터넷 기능을 확 감금시켜버린 감금폰이다.

스스로 유혹을 뿌리칠 수 없기에 출시단계에서 유혹을 일으키는 미약 '인터넷'을 차단해버린 것이다.

이럴꺼면 왜 스마트폰을?

실제로 보면 전화, 연락처, 문자, 카메라, 갤러리, 시계, 캘린더, 삼성노트, 설정, 라디오, 뮤직, 사전, 계산기, 음성녹음, 내파일이 전부다. 진짜 이게 전부다.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앱들을 모두 적어도 고작 한두줄이면 소개가 끝이난다.

일반 사용자들의 눈높이에서 보면 뭐하러 이 제품을 사줄까 싶기도 하지만 글쎄 당장 스마트폰만 바라보고 있는 4학년 조카를 보고 있노라면 강제로라도 차단할 필요는 있을 듯 싶다. 물론 카카오톡 등 친구와의 대화도 차단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만약 필요로 한다면 공신폰 갤럭시J2프로는 아주 좋은 선택이자 좋은 활용도(?)를 보여주는 제품이 될듯 싶다.

갤럭시J2 프로 의미없지만 스펙은?

모델명 : SM-J250N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7.1
디스플레이 : 5.0" qHD(960x540) SuperAMOLED(16:9/220ppi)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425 MSM8917 쿼드코어 1.4GHz
그래픽 : 퀄컴 Adreno308
메모리 : 1.5GB
스토리지 : 16GB(마이크로SD 최대 256GB 지원)
전면 카메라 : 500만 화소 F2.2, LED플래시
후면 카메라 : 800만 화소 F2.2, HDR, 오토포커스, LED플래시
배터리 : 2,600mAh 착탈식
기타 : 3.5mm 이어폰 단자, 블루투스 v4.2, 디오딕
색상 : 블랙, 골드
크기/무게 : 143.8x72.3x8.4mm / 153g
출고가 : 19만9,100원

일단, 스펙보다는 가격이 중요하다.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중 10만원대 갤럭시 제품은 처음이다. 안되는게 많은 만큼 당연한 가격대라고 할 수 있다. 통신사 혜택까지 받을 경우 요금제에 따라 다르겠지만 거의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카메라의 경우 후면은 물론 전면까지 LED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이전 기능에도 있었지만 플로팅 버튼 기능을 통해 촬영 버튼의 위치를 마음대로 변경해서 편리한 상태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SK텔레콤 T다이렉트샵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24개월 요금 약정과 요금할인으로 음성160분, 문자 50건을 제공하는 무료음성28 요금제(22,550원)를 선택할 경우 월 단말기 분할 상환금액은 8,815원이며 월 통신요금은 할인된 16,885원으로 총 25,7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더욱이 6월30일까지 18세에서 21세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출시 기념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에 갤럭시J2프로를 구입한 고객의 경우 2019년과 2020년 수능을 보고 그때까지 사용하던 갤럭시J2프로를 반납하면 갤럭시S, 갤럭시노트, 갤럭시A 시리즈 제품 구매시 갤럭시J2프로 구매 금액 그대로를 보상해준다. 즉, 199,100원 만큼 할인된 가격으로 최신폰을 구입할 수 있다. 다만, 이게 다른 통신사간에도 가능한 부분인지는 확인해볼 필요가 있을 듯 싶다.

추가로 SK텔레콤의 경우 기존 2G폰을 사용했던 고객들은 갤럭시J2프로로 교체시 추가 지원금을 받아 기기값 완전 무료로 이 제품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학생들의 경우 일부 2G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무료로 교체 해서 더 큰 화면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한다.

더욱이 2G요금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갤럭시J2프로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만약 공신폰을 사용해야 하고 기존 2G폰을 사용하는 고객이 있다면 당연히 SK텔레콤을 통해 구입하는게 좋다.

리뷰는 써야 하는데...

딱히 쓸게 없다. 위에 나열한게 전부이기에 보여줄 것도 별로 없다.

다만, 공신폰인 만큼 국어, 영한, 한영, 영영 사전을 지원하는 디오딕 사전 앱을 기본 제공한다. 또, 공부하면서 간단하게 음악을 감상하거나 FM 라디오를 들을 수 있는 정도가 갤럭시J2프로의 한계다.

바꿔 생각하면 공신폰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는 최적의 폰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스마트폰 때문에 방해받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착탈식 배터리로 추가 배터리를 구매할 경우 오랜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또, 시험이 다 끝나고 반납한 후 갤럭시 제품을 구입할 경우 사실상 공짜로 사용할 수 있으니 무척이나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다.

공신폰을 쓰는 사용자를 위한 공신톡 필요?

개인적으로 이런 제품의 경우 카카오톡도 되지 않기에 시스템적으로 카카오톡만 되도록 지원한다거나 별도 공신폰끼리만 사용이 가능한 메시지 어플이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친구들과의 대화를 위한 최소화한 기능은 지원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유혹만 뿌리치는게 아니라 대인관계까지 끊어지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으니 선택적으로 카카오톡이나 별도 메시징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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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s,   0  Trackbacks
  • 김상훈
    카톡때문에 공부 잘 안 된다고 해서 스마트폰에서 이걸로 핸폰 바꿔주려는데, 카톡이 가능해지면 바꿀필요가 없겠지요.
  • 이쁘니
    저두 울 딸내미 스마트폰 않사주니까
    딸이 갤럭시 j2 pro에 대한 모든 정보를
    모아서 나중에 이거라두 사달라 하더구요
    구래서 내년 생일에 사줄건데 좀더 일직사달라고
    조르네용 하지만 저두j2 pro는 좋은 폰이라 생각해요
  • 미미
    카톡이야말로 공부에 가장 방해 되고
    단톡방에서 학폭 요소 발생 비율이 가장 높답니다
    문자 있으니까요^^
  • rin10000
    갤럭시 j2 pro 프로그램만 변경한거라서 구글에 갤럭시 j2 pro 와이파이를 검색하면 뚫을 수 있습니다. 근데 이번에는 소프트웨어를 뚫는 것과 마찬가지라서 유상수리를 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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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S펜으로 음주측정을 한다?

갤럭시노트 S펜으로 음주측정을 한다?

갤럭시노트8 출시 전 재미있는 소식이 전해졌다. 삼성은 S펜을 통해 음주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특허를 취득했다. 이전부터 S펜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했던 삼성이기에 충분히 나올 수 있는 특허가 아닐까 싶다. 실제 상용화 될지는 모르겠지만 갤럭시노트10쯤 되면 S펜으로 음주측정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음성측정기가 들어간 갤럭시노트?

특허를 취득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S펜을 구부릴 수 있으며 구부러진 부분에 음주측정이 가능한 가스 센서를 삽입, 이 모듈을 통해 취기 상태를 분석해서 갤럭시노트로 해당 정보를 볼 수 있다.

음주운전을 무조건 해서는 안되는 행위이지만 아무튼 이 S펜이 나올 경우 직장인들에게 상당히 좋은 활용도를 보여줄 듯 하다. 법적 제한을 초과하는지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음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와 관련한 특허는 2016년 6월에 특허를 신청했으며 지난달 미국 특허청에 의해 발행됐다.

오히려 음주운전을 조장?

다른 각도로 보면 음주 측정을 한 후 수치상 법적 한도에서 문제가 없으면 운전해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와의 연계를 통해 음주측정이 되면 자동으로 자동차가 잠겨 열리지 않도록 한다거나 자동으로 대리기사를 불러 주는 등의 연계 서비스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아니면 술먹고 전여친에게 전화거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 음주 측정 후 술 먹은 것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전여친에게 전화 거는 것을 차단해주는 기능이 있었으면 한다. 흑역사 방지를 위해서 말이다.

2005년에 이미 나왔다.

사실 이런 컨셉의 제품은 이미 2005년에 출시된 바 있다. 더욱이 스마트폰도 아닌 피쳐폰에 간이 음주측정 기능이 포함된 제품이 있다. 바로 LG전자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한 음주측정 스포츠카폰(LG-SD410/KP4100, LP4100)이다.

휴대폰을 열고 센서에 입김을 불면 혈중 알콜 농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알콜 농도가 기준치를 넘지 않을 경우 '운전해도 좋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당시 4개월만에 20만대의 누적판매를 기록하는 등 나름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제품이다.

맥주 한잔만 먹어도 위반

어찌됐던 이 제품이 실제 출시될 경우 맥주 한잔에도 위반 수치를 넘어설 수 있다라는 걸 알려주는 장점도 있을 듯 하다. 의외로 맥주 한잔 정도 소주 한잔 정도는 괜찮을꺼라는 생각을 하는데 실제 측정을 통해 위반 수치가 쉽게 넘을 수 있다라는 것을 알려주어 음주운전을 못하게 하는 효과도 생기지 않을까 한다.

물론 이런 생각은 실제 출시되어야 가능한 부분이다. 아마 출시되지 않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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