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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HTPC

SaaS(Software as a Service) SW 서비스 시범사업 도입

정보통신부, 온라인 소프트웨어 서비스 시범사업 출범

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 PC 저장않고 웹통해 실시간 이용가능한 서비스 'SaaS(Software as a Service)'를 국내시장에 조기 도입해 정착시킬 수 있도록 전국으로 서비스가 가능한 '온라인 SW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5일 밝혔고, 소프트웨어(이하SW)를 오프라인에서 구매하거나 인터넷 접속 상태에서 다운로드를 받아 PC에 설치하지 않고 네트워크나 웹을 통해 별도의 설치과정없이 실시간으로 이용하고 정액제 또는 종량제 형태로 요금을 지불하는 새로운 SW 유통방식이 도입된다고 합니다.

정보통신부는 대상 기관 및 서비스 대상 SW를 점진적으로 늘려서 내년 8월까지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서비스의 안정성과 품질수준을 점검해 보완 및 수정을 거쳐서 상용화 기반을 조성한 다음 내년 하반기에는 유료화로 전환해 상용화를 진행하려고 준비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SW 서비스 시범사업의 구체적 내용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공개 SW확산팀(www.software.or.kr)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