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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상품/무선인터넷

부산도 와이브로! 그리고 와이브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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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지역에만 터졌던 와이브로가 이젠 부산에서 이젠 첫발을 내딧는다 합니다. 사실 이 사업도 시간이 많이 걸려서 진행되는 거랍니다. 일찌감치 진행이 되었어야 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늦어졌다 하네요.  

일단 대학가 위주로 우선 진행이 되게 되고, 아울러 와이브로 가입자의 증가 여부에 따라 또 추진을 해야 겠지요.
무엇보다, 기술적으로는 상당히 우위에 있는 기술이지만, 왜 이렇게 늦어지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빨리 부산뿐만이 아니라 전국 수도권에서 우선 진행이 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서 뽀너스로 와이브로가 전국에 서비스가 빨리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생각 몇가지 말씀드려 볼랍니다. ^^

와이브로 기술이 빨리 사업이 될 수 있게 하는 방법

1. 와이브로 단말기의 출시가 많아져야 한다.
-. 곧 ATOM기반의 노트북이 Wibro(Mobile Wibro) 모듈을 장착하고 빨리 나와서 대량 판매가 이루어져야 한다.

2. 통신사는 와이브로 정액가격을 조금 더 낮춰 박리 다매의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
-. 가입자 한명한테 2만원 내라고 하는것보다. 가입자 10명한테 1만원만 받는게 낫지 않을까 한다.

3. 결합상품과 Wibro를 같이 넣어서 거의 공짜와 같이 서비스하는듯 한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
-. Wibro를 TV, 인터넷, 전화 등과 엮어 마치 와이브로는 추가 서비스로 쓰는 듯 한 기분을 가입자에게 줘야한다.

4. 전세계에 와이브로(Mobile Wimax) 전파를 빨리 해야 한다.
-. 얼마전 일본, 싱가폴을 비롯하여 미국 지역에 와이맥스 사업중이다. 더 수출해서 전세계가 쓰게 만들어야한다.

5. HSDPA와의 차별점을 두어야 한다.
-. HSDPA 기술또한 Wimax만큼 훌륭한 기술이다, 이보다 더 적합한 기술임을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

6. MVNO 가상망 사업자들을 연계하여 망임대 사업을 꽤하여야 한다.
-. 가상망 사업자들의 별도 영업을 통해 가입자 확충을 꽤해야 한다. 혼자 영업하면 힘들다. 같이 해야 한다.

이상 와이브로 기술이 빠른 시일내에 구축된다면, 우리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생각해보면, HSDPA도 이와 유사하게 Show, T-login 등 서비스가 나와있지만, 몇기가 용량만 쓰더라도 패킷 단위 요금의 적용때문에 쓰기가 이만 저만 비싼것이 아니지요.

이런 생활이 실생활에 적용되려면, Wibro와 같이 좀 더 저렴한 가격이 나와야 마음놓고 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한 글에 실을 수 있는 문제는 아니겠지만, 앞으로 어떤 곳에서라도 내가 원하는 정보를 마음껏 검색하고 얻어낼 수 있는 그런 세상을 위해서는 Wibro가 조금은 현실적인 기술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PCPin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