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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상품/휴대전화서비스

케이블TV로도 이동통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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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그림 너무 써먹나요 ? 하여간, 케이블회사가 이동통신도 참여한다는 참으로 기분좋은 소식입니다.

실제 방송시장의 80%를 케이블TV가 갖고 있다지만, 시간이 지나 IPTV가 실시간 방송을 하게되면 실제, 통신회사와의 격돌이 불가피하게 되어집니다.

이런 이유로 케이블TV방송업계가 칼자루를 들고 이제 통신회사와 한판을 겨룰진데, MVNO, 즉 망가상사업자의 입장에서 이동통신사업에 참여한다는 전략입니다.

그동안, 네티즌들과 모티즌들에게 주요 이슈가 되어왔던, 이동통신요금에 대한 혜안이 가상망사업자의 출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이는 너무나도 고무적인 일입니다.

여러 케이블MSO가 결합해서 이동통신사업 TFT를 구성하여, 사업 검토를 진행한다고 하네요. 이 시점이 아마 IPTV사업자가 케이블 사업자가 실시간 방송서비스를 하는 시점에 맞물려서 사업을 진행하지 않을까 합니다.

상상해보면, 케이블방송이 IPTV와 불꽃튀기는 날이 나가오겠지요. 그런데 그 날이 우리네 사용자에게 가장 큰 혜택을 안겨줄 시장의 꽃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이동통신3사가 긴장할 수 있는 그런 요금제를 바랍니다. 케이블이동통신 !, 요금인하에 불을 뎅겨주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