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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자동으로 찍히는 휴대폰 소니에릭슨 'W6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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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김태희가 나오는 올림푸스 디카광고 중에

김태희가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상대방 남자가 다음 또 만날수 있느냐는 질문을 하지만 김태희는 속으론 좋으면서 특별한 반응없이 내숭을 떨고 있습니다. 남자가 식탁밑으로 뭘 떨어뜨린 순간 김태희는 좋아서 마구 웃습니다. 그때 식탁위에 있던 올림푸스 디카는 웃음을 자동으로 캐치하여 촬영, 좋아한 순간을 상대방 남자에게 들킨다는 내용입니다.

제가 한번본 광고라서 틀린기억도 있겠지만 아무튼 웃으면 자동으로 인식하여 사진을 찍어주는 기능을 내장한 소니에릭슨 휴대폰 511만 화소의 사이버샷 'W61S'를 출시한다고 합니다.

위에서 설명한 기능이 바로 스마일 셔터 기능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만해도 사진을 찍을라치면 웃음이 싸~악 사라지고 어색한 웃음, 썩은 웃음, 사악한 웃음등 이상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기술적으로 어떻게 가능하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웃는순간을 자동으로 파악하여 찍어준다는 아이디어는 참 대단한 생각인듯 합니다.

‘W61S’는 스마일 셔터 기능뿐만 아니라 얼굴인식, 오토포커스, 손떨림 보정기능, 접사기능등 디카에서도 고급사양에 속하는 기능을 내장하였으며, 최고감도 ISO1600과 광학3배줌, 발광다이오드 내장 플래시등 카메라 기능에 특화된 휴대폰입니다. 그 외 2,8인치(해상도 480*800 WVGA급) LCD를 내장하였으며 블루투스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참 대단한듯 합니다. 이러다 휴대폰에 PC, 고급 디카기능, 방송, 인터넷등 모든게 들어간 슈퍼휴대폰이 나올듯 합니다. 사실 제가 기대하고 있는 미래기도 하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