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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NEWS

[휴대PC] DMB를 내년이면 못볼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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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B가 이케 나오면 어쩌져 ? 참 걱정이네요

매년 DMB는 적자란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기존 DMB수신기는 날개단듯 팔리는 상황에서 이 어찌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DMB가 정부와 IT 그리고 방송 분야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었건만, 활성화단계에 까지 이르른 DMB가 적자에 허덕인다는 소식입니다.

지상파DMB는 무조건 무료라는 독이었을까요. 해당 서비스 업체에서는 돈을 제대로 챙기질 못하고 있군요. 방송은 소파에 앉아서만 보는 것이 편해서 일까요.

사실 아직 한일전 축구가 있을때면, 혼자서 DMB로 보는 것보다야, 역사에서 PDP 틀어놓고 보는 것이 몇배는 즐거운 것이 방송의 힘이 아닐까 합니다.

즐겁게 친한 친구들과 같이하는 방송... 이것이 인간중심 기술의 한계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일까요.

하여간, DMB가 이런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수익을 만들어내어, 서비스 중단의 위기를 잘 해쳐나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