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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상품/인터넷전화

[결합상품] MyLg070 인터넷 전화 서비스 대상 확대




LG 데이콤은 인터넷 전화 MyLG070 서비스를 자사 초고속 인터넷인 파워콤 뿐만이

아니라 하나로, KT 타사 초고속 인터넷 고객으로 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LG 데이콤이 자체 기술 개발을 통해 타사와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현재 초고속

인터넷 1450만 가입자의 인터넷 전화 유치를 가능
케 하였습니다.


현재 인터넷 전화와 초고속 인터넷의 결합상품을 통해 크게 호응을 얻고 있는 LG 데이콤이

자사 고객에 한정된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하나로와 KT의 광랜, XDSL 고객에게 까지 확대

된 서비스를 제공 함으로써 조금이나마 결합상품에 대한 선택적 단점을 보완할수 있게

된듯 합니다. 또한 차후에 HFC망 가입자를 대상으로한 인터넷 전화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좋은 선택인듯 합니다. 실질적으로 결합상품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이러한 행보가 진정한

결합상품으로 가는 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자사 상품만을 모은 결합상품은 결합상품

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소비자의 입맛은 까다로운데 허접한 상품을 모아놓고 약간 싸게

판매한 다고 구매하는 소비자는 그닥 많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처럼 타사와 원하는

서비스를 골라서 선택할수 있다면 결합상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은 빠르게 퍼질듯 합니다.


아직도 부족한 면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보가 조금씩 늘어 나다보면 곧 좋은

상품이 출시될거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