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토종 홈서버 Dvico 또 신제품 출시 ^^
디비코(공동대표 이지웅 이혁 www.divico.co.kr)가 티빅스 PVR 제품군 2종(모델명·PVR M-4110/PVR M-51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두 제품은 전자 편성표에 의한 HDTV 녹화가 가능하며 KMV, H.264 동영상 코덱을 지원해 더욱 생생한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HDMI와 컴포넌트, 콤포짓 영상 포트를 지원하며 콕시얼, 광출력, 스테레오 등 다양한 사운드 출력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유·무선랜을 통해 PC와 연결하면 DivX 플레이어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PVR M-4110가 34만 9,000원이고 PVR M-5110은 37만 8,000원이다.
이지웅 디비코 대표는 “PC용 제품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시장에도 활발한 마케팅을 벌여 멀티미디어 가전제품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비코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구매자 500명에게 HDMI 케이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출처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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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Dvix 회사 중에서는 가장 활발한 개발 속도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신제품을 베타테스트 같이 내놓는 면도 없지 않습니다만, 이렇게 현재 새로운 PC와 가전 시장에 대한 도전에는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이 제품은 Apple의 iTV홈서버, 그리고 MS의 윈도우홈서버와도 경쟁이 될 기기들입니다. 또하나 사용자의 PC를 응용한 홈서버와도 한판 벌일 수 있겠네요.
PCPinside는 앞으로 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Dvico가 국위선양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단순히, 애국심에 의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