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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P 컬럼

피플투, 소셜네트워크의 가능성

피플투(people2.co.kr)가 소셜네트워크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의 검색엔진과 포털 서비스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패러다임의 웹 형태가 나오고 있습니다. 흔히들 WEB2.0이라고도 하는 새로운 웹 진화를 보여주는 사이트가 선보여 소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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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블로그나 미니 홈피에서는 없던 적극적인 인맥 중심의 서비스를 선보이는 서비스 인데요,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올리거나 다른사람이 올린 질문이나 정보에 답변, 추가 기술을 하면서 정보를 공유하고 그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에게 그 가치를 부여하여 개개인의 정보 자산 가치를 여러사람들과 묶어주는 일명,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웹이 나오고 있습니다.

피플투는 이러한 서비스를 통하여 멘토링을 통해 자신만의 멘토를 얻을 수 있거나 혹은, 이러한 멘토들 끼리의 집단을 형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서비스는 유저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 져야 하고, 이러한 자발적인 참여들이 얼마나 양질의 컨텐츠를 이뤄 낼 수 있을지는 아직은 미지수 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패러다임을 시도 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소셜네트워크에서 향후 유리한 고지를 점하려면 더욱 발전된 알고리즘 기반의 솔루션이 제공되어야 할 텐데요, 앞으로 닷컴 기업들이 어떤 그림을 그려낼지는 이러한 웹 트랜드가 힌트가 될 것 입니다.

과연, 이러한 트랜드에 맞춰 다시한번 닷컴 기업들의 세상이 올 수 있을지, 향후 업계의 움직임이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