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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합상품

KTF는 SHOW, SKT는 T 라이브, LGT는 아직...

 


3G 영상통화라는 테마로 광고를 하고 있는 SHOW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쇼 곱하기 쇼를 외치면 쇼를 한다고 하지만 3G라는 3세대 이동통신 기술에

대해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듯 하여 간단히 정리해 볼까 합니다.


3G는 2세대 이동통신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빨라지면서 실시간 TV나 영상통화가
 
가능 해진 3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3G 기술을 통해 영상통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KTF는 SHOW라는 이름으로 이

시장을 재빠르게 선점을 한 상황이고 3G+라는 이름으로 영상통화 서비스를 내놓은 SKT

마케팅이나 서비스등의 미비로 SHOW에 처참히 짓밟힌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SKT는 011이란 브랜드 만큼 영상통화 서비스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KTF SHOW에 위기 의식을 느끼고 T라이브라는 새 영상통화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요즘 SKT 광고를 보시면  장동건이 나와 통합 브랜드 T에 대한 설명을 하는 모습을 보신

적이 있으실겁니다. 스피드 011를 대체하는 통합 브랜드 T 중심으로 서비스 브랜드를

전면 재편하면서 T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광고라고 생각 됩니다.


또한 LGT 경우도 리비전 A를 통한 3G 서비스 상용화를 앞두고 브랜드 선정 및 관련

서비스, 마케팅 작업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냥 뒷짐만 지고 있던 SKT와 새로 시작하는 LGT의 가세로 요즘 이래저래 욕들어

먹고 있는 SHOW의 질주에 제동을 걸수 있을지 또한. 이에 따른 경쟁에 소비자의

혜택이 많아지게 될지 사뭇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