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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 DNA를 담은 갤럭시노트2 디자인 스펙. 갤럭시노트를 넘어설 수 있을까?

갤럭시S3 DNA를 담은 갤럭시노트2 디자인, 스펙. 갤럭시노트를 넘어설 수 있을까?

갤럭시노트 출시 초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갤럭시노트는 큰 성과를 이뤄냈으며 오히려 갤럭시S2와 갤럭시S3 등 팀킬까지 하며 호평은 물론 판매량에 있어서도 놀랄 만큼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8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거둔 만큼 갤럭시노트2에 대한 기대감은 한층 높아졌고 갤럭시S3가 출시된 이후에도 갤럭시노트2를 보고 결정하겠다는 유저가 나오는 등 갤럭시노트2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는 상당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IFA2012를 통해 갤럭시노트2가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갤럭시노트2 디자인

갤럭시노트2 디자인은 갤럭시노트의 디자인을 계승하기 보다는 오히려 갤럭시S3 DNA를 담고 있습니다. 마블 화이트와 패블 블루로 대표되는 갤럭시S3의 자연친화적 디자인을 그대로 갤럭시노트2에도 담아냈습니다. 다만 갤럭시S3는 조금 더 조약돌 느낌의 둥글둥글한 모습이며 갤럭시노트2는 조금 더 직사각형의 느낌이 듭니다. 색상도 마블 화이트와 함께 티타늄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갤럭시노트2는 베젤을 최소화 함으로써 갤럭시노트에 비해 가로 길이는 약 2.5mm 정도 줄어들었고 16 : 9 5.5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 세로 길이는 146.9mm에서 151.1mm로 늘어났습니다. 두께는 갤럭시노트 배터리 2500mAh에서 600mAh가 늘어난 3100mAh 배터리를 채용했음에도 오히려 0.3mm 정도가 줄어들었습니다. 무게는 178g에서 2g이 들어난 180g입니다.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네요.

가로 길이가 줄어들면서 그립감은 한층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반면 세로로 화면크기가 늘어나면서 한 손으로 조작하기는 더욱 어려워질 듯 합니다.

갤럭시S3 디자인이 분명 호불호가 있기는 하겠지만 기존 갤럭시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삼성만의 디자인을 담아냈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갤럭시노트2 역시 좋은 평을 받을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S3 쪽이 더 괜찮다는 느낌입니다.

갤럭시노트와 갤럭시노트2 스펙 비교를 해봤습니다. 이미 엔가젯을 통해 두 제품의 스펙을 비교한 표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갤럭시노트2 스펙

현재 공개된 갤럭시노트2 스펙을 본 네티즌들의 의견을 보면 생각보다 아쉽다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옆그레이드 모델이라는 평을 받기도 하고 말이죠.

왜 그럴까요?

<위 사진의 출처를 모르겠네요. 문제가 된다면 글 남겨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 갤럭시노트2 디스플레이

일단 갤럭시노트2 디스플레이 스펙만을 보면 5.5인치 HD SuperAMOLED 해상도 1280X720(267ppi)입니다. 기존 갤럭시노트와 비교하면 해상도나 ppi가 더 떨어집니다. 갤럭시노트 디스플레이는 5.3인치 SuperAMOLED Plus로 해상도 1280x800(285ppi)입니다.

일단 수치상으로 해상도와 ppi가 떨어지면서 이와 같은 반응이 나오는 듯 합니다. 더욱이 초기 펜타일 방식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한층 더 개선된 디스플레이를 원했던 이들에게는 아쉬움이 있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새롭게 나온 소식을 보면 이번 갤럭시노트2는 펜타일 방식이 아닌 조금 다른 배열의 RGB방식으로 밝혀졌습니다. S-Stripe RGB 방식으로 기존 RGB 스트라이프 배열과는 조금 변칙 적이기는 하지만 펜타일 방식에서 보였던 톱니현상 등의 단점들은 상당수 보완했다고 합니다. 뭐 이 부분은 조금 직접 눈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ppi와 해상도가 줄어든 대신 화질과 글자 가독성 등이 높아졌다라는 점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갤럭시노트2 프로세서

갤럭시노트2는 엑시노스 1.6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담고 있습니다. 갤럭시S3에 들어간 프로세서와 동일하지만 1.4GHz에서 1.6GHz로 클럭이 높아졌습니다. 일단 성능에서는 갤럭시S3보다 더 좋아진 셈입니다. 미약하긴 하지만요.

현재 스마트디바이스에서 IFA2012에 참관하여 발 빠르게 벤치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http://smartdevice.kr/405

갤럭시노트2 핸즈온 영상입니다.

갤럭시노트2 벤치 성능만으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최근 스냅드래곤 S4프로 쿼드코어를 담은 옵티머스G와 벤치 결과를 비교하면 옵티머스G가 약간 더 높거나 비슷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옵티머스G는 Adreno320을 채택 그래픽 성능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차이를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갤럭시노트2 쿼더런트(Quadrant) 점수가 6043이고 옵티머스G는 7597, 갤럭시S3는 대략 5300점대 입니다. 안투투(AnTuTu)는 갤럭시노트2 13500, 옵티머스G 14000점 정도입니다.

- 갤럭시노트2 카메라

갤럭시노트2 카메라는 갤럭시S3와 동일하게 800만 화소 후면카메라를 담고 있습니다. 최근 베가S5와 옵티머스G가 1300만 화소를 담은 제품이 나오면서 상대적으로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기왕 800만 화소로 나왔다면 기본 카메라 앱 최적화를 좀 잘 시켰으면 합니다. 갤럭시S3의 경우도 기본 카메라 앱으로 촬영할 경우와 DLSR카메라 앱 등을 통해 촬영했을 때 결과물이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즉, 더 좋은 결과물을 이끌어낼 수 있는 하드웨어 성능이 있는데 소프트웨어가 이를 받춰주지 못한다는 느낌입니다. 갤럭시노트2 카메라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기에 앞서 설명했든 배터리가 3100mAh를 채택했다라는 점과 갤럭시노트 1GB RAM에서 갤럭시노트2 2GB로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점. 블루투스 역시 3.0버전에서 4.0버전으로 한 단계 향상되었다는 점 등을 보면 단순히 갤럭시노트2가 갤럭시노트 엽그레이드 모델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스펙 최고를 외치던 삼성이기에 그리고 갤럭시노트의 성공이 주는 기대감이 컸기때문에 그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다라는 점이 있기는 하지만 스펙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기존 갤럭시노트에서 한층 개선이 된 모습입니다. 또한, 젤리빈을 기존 탑재하면서 이와 어울러져 갤럭시노트에 비해 더욱 매끄럽고 빠른 반응 속도를 보여주지 않을까 합니다.

워낙 갤럭시노트의 기대치가 높아짐에 따라 과연 갤럭시노트2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한가지 확실한 건 큰 집에서 살다가 작은집으로 이사하기 힘든 것과 같이 큰 디스플레이 제품을 사용한 사용자는 다시금 더 작은 사이즈의 제품으로 돌아가는 많이 힘들다라는 점입니다. 이런 측면을 봤을 때 갤럭시노트2는 갤럭시S3 등 다른 갤럭시시리즈와는 달리 고정 구매자 층이 존재하지 않을까 합니다. 즉, 조심스레 기존 갤럭시노트 만큼의 성공을 거두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이미 출시한 갤럭시S3와 하반기 옵티머스G와 갤럭시노트2 그리고 애플 아이폰5까지 이거 이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몇몇 제품은 리뷰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 제품을 통해 더욱 자세하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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