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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 장점 배터리! 하지만 더욱 강력한 배터리를 원한다!

갤럭시S2에 대한 호평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몇년 전 옴니아로 인해 실추됐던 자존심을 한껏 세울 수 있는 제품이라고 평할 만큼 많은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미 SK텔레콤은 16만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KT LG유플러스까지 포함하면 이미 20만대를 훌쩍 넘겨버렸습니다.

 


이러한 평가를 받는 이유를 정리해보면 우선 삼성 엑시노스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통한 빠른 속도를 들 수 있습니다.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는 전체적인 체감 성능을 높여주며 끊김 없는 원활한 조작을 가능케 해줍니다. 특히 1GB RAM과 함께 인터넷 속도는 가히 최고라고 말해도 될 만큼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Flash를 띄우면서도 거의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인터넷 속도는 단지 이 장점 하나만으로도 구입할 만한 가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같은 인터넷 환경에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과 갤럭시S2를 비교하면 정말 천지차이 더군요.

 


두번째는 SuperAMOLED Plus를 들 수 있습니다. 기존 팬타일 방식의 AMOLED로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새롭게 출시되는 갤럭시S2 RGB 방식의 AMOLED를 채택하여 한층 향상된 화질과 선명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글자의 가독성도 한층 좋아졌습니다. 4.3인치의 넓은 화면과 화질 그리고 선명도는 인터넷 사용은 물론 영화, 사진 감상 그리고 전자책 등의 활용으로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바로 배터리 입니다. 사실 배터리 말고도 800만 화소 카메라와 인코딩 없이 영상을 재생하는 성능 그리고 8.9mm 얇은 두께 등 다양한 장점을 말할 수 있지만 특징적인 것을 꼽자면 바로 배터리를 들 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눈치를 봐야 하는 건가?

 

8.9mm(물론 가장 얇은 부분) 두께임에도 1650mAh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하여 오랜 사용시간을 제공하는 갤럭시S2는 사실 가장 중요하고도 가장 최고의 특징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제 아무리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일지라도 배터리 사용시간이 짧다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됩니다. 허접한 기능을 담은 제품일지라도 배터리가 오래간다면 적어도 전화, 문자는 걸고 받을 수 있으니까 말이죠.

 

갤럭시S2가 인터넷 속도가 빠르고, 인코딩 없이 영화를 생생 돌린다고 할지라도 갤럭시S2의 본업은 바로 전화기능입니다.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고 영화를 많이 보게 됨으로써 배터리를 빨리 소모해 전화 기능을 사용하지 못한다면 이 것도 참 웃긴 노릇입니다.

 

굳이 비교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4는 매일 불안불안합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 할 때까지 중간에 충전을 하지 않으면 집에 가는 버스 안이 무척 심심해집니다.

 

요즘 콘텐츠를 소비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갤럭시S2 그리고 그외 다양한 모바일 폰은 그 활용용도에 맞춰 배터리 사용시간을 더욱 높여줘야 합니다.

 

갤럭시S2의 경우 분명 1650mAh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해 사용자들이 느끼기에 스펙상 혹~ 하는 장점이 될 수 있지만 현재 배터리 성능에 대해 약간 의견이 다르게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4.3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담았기 때문인지 아니면 듀얼코어 프로세서나 위젯 그리고 백그라운드 서비스 때문인지는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배터리 용량 대비 다소 부족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분명 갤럭시S나 아이폰4보다는 오래가지만 이 정도의 성능과 활용을 배터리에 눈치를 봐가며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현재 갤럭시S2에 담긴 배터리는 당연히 삼성SDI가 만든 2차 전지입니다. 2차 전지 시장에서 상당히 가파른 성장을 이끌면서 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에도 채택되고 있으며 전기 자동차 배터리에도 삼성SDI 기술력이 담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것만은 분명합니다.

 

지금의 갤럭시S2 배터리 용량과 사용시간도 이전 제품들 혹은 경쟁 제품들과 비교하면 충분하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그 이상의 배터리가 나와주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사용자가 배터리의 눈치를 봐가며 사용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자존심(?)이 상하는 일입니다.

 

지금의 모습에 만족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만약의 이야기지만 재난이 발생했을 때 하루만 지나면 꺼져버려 급한 연락을 할 수 없는 제품이라고 한다면 생각만 해도 답답하지 않을까 합니다. 성능에 대한 노력만큼 배터리에 대한 성능의 향상도 꾸준하게 이끌어 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