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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브레드? 안드로이드의 미래 이제는 생각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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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의 미래는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아이폰이 국내 가져다 준 변화도 엄청나지만 안드로이드가 가져다 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 역시 대단합니다. 아이폰과 함께 양대 산맥을 구축하고 블랙베리, 노키아 등을 무너트렸으며 아이폰의 통제 그리고 구글의 개방이라는 극 과 극의 대립상황을 적절히 이어가면서 경쟁제품과 함께 동반 상승하는 시너지 효과도 이끌어 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이룩해낸 결과라는 점에서 안드로이드의 파괴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곧 진저브레드가 나올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안드로이드가 핑크빛 미래만을 보여줄 것인지에 대해 조금 생각해야 할 때가 아닐까 합니다.

 

어떤 운영체제가 살아남느냐 하는 것은 이를 뒷받침 해주는 개발자가 얼마나 노력해주느냐에 달려있다고 보여집니다.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이 많다. 적다.에 따라 판매량은 좌우되며 살아남고 도태됩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이토록 중요한 어플에 대해 너무나도 방임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너무나도 파편화 되어 있습니다. APK파일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으며 너무나도 쉽게 만들고 또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어플을 개발해 내놓았다 하더라도 버전별 호환성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광고기반의 어플을 내놓으라고 하지만 수익의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과 광고가 없는 어플이 ADFree 버전이 버젓이 돌아다닌 다는 점 역시 안드로이드의 더 큰 성장을 막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윈도모바일 기반의 단점을 그대로 물려봤고 또, 윈도모바일이 지나왔던 길을 고스란히 밟고 있는 듯 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등 애플의 경우 수익분배, 어플에 대한 관리, 운영체제 버전에 따른 통일성 등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윈도폰 7 역시 애플과 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윈도폰 7 어플이 이번 주말까지 약 3000개가 올라올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개발자들 역시 80%가 증가해 15,000명 정도 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더구나 현찰로 지급한다는 MS의 정책을 밝히면서 Foursquare 역시 윈도폰 71000만대가 팔리기 전까지 어플 개발을 미루겠다는 기존 방침을 깨고 개발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말하자고 하는 것이 안드로이드가 나쁘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갤럭시 탭을 사용하면서 접한 안드로이드는 아이폰 iOS와는 또 다른 그들만의 장점을 보여주었습니다. 조금만 더 가다듬으면 정말 가능성 있는 모바일 운영체제가 될 수 있으리라 판단하기에 현재의 모습이 조금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개발자들을 위한 명확한 플랜 그리고 파편화를 막기 위한 대안 등을 제조사와 구글이 모두 힘써주어야 할 때가 아닐까 합니다.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가까운 미래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그리고 윈도폰 7의 대결이 어떻게 될지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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