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부부젤라 소음. 소리 줄이고 감상하는 방법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 나라의 전통악기를 소음이라고 한점 우선 사과합니다.

축구 열심히 응원하셨나요? 전 시골에 일이 있어서 내려갔다가 가족끼리 봤는데 와우~ 정말 대단했습니다. 술 취한 외삼촌의 변두리 해설이 조금 시끄럽긴 했지만 (그렇게도 해설자의 꿈이 있으셨는지 몰랐습니다만 ^^) 정말 열심히 응원했고 또, 선수들 역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줬습니다.

아르헨티나 전 역시 꼭 승리하길 기원합니다.

월드컵 경기를 감상하는데 남아공의 전통 악기 부부젤라 소음이 생각보다 심각하더군요. 128dB의 부부젤라는 비행기, 전철 소리보다 큰 데시벨로 장시간 청음 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에 임해도 모자랄 판에 부부젤라라는 소음이 또 하나의 적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한국 선수는 물론 다른 나라 선수들에게도 참 안타깝기만 합니다.

일부에서는 꽹과리나 태평소 소리도 똑같이 다른 나라 사람들이 느끼기에 소음으로 들릴 것이니 부부젤라도 뭐라 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만약 소음으로 느끼고 심각하게 경기에 방해될 문제였으며 이미 제재가 들어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하지만 부부젤라는 이미 언론을 통해 계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고 있고 이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각국에서 경기자 반입을 금지하자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부부젤라는 경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경기의 내용과는 무관하게 연주(?)하여 더욱 큰 문제가 되는 느낌입니다.

뭐 남아공에서 열리고 있고 남아공의 전통 악기인 만큼 이를 차단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테러와 보안에 문제가 보이는 상황에서 아마 이번 월드컵은 어쩔 수 없이 벌이 윙윙 대는 소리를 들어야 할 듯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청각에 민감해서 난 도저히 참을 수 없다 하시는 분들에게 부부젤라 소음을 막는 나름의 방법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모든 소리에는 나름의 주파수대가 있습니다. 부부젤라의 경우 1K대의 소리를 들려주고 있는데 PC에 있는 오디오 설정 프로그램을 통해 이퀄라이저를 설정하면 됩니다. 이퀄라이저 설정 프로그램을 실행 다음 이퀄라이저에서 1K 부분을 줄여주면 됩니다. 물론 이퀄라이저 변경시 전체 소리가 약간 왜곡될 수 있지만 부부젤라 소리를 줄여주는 데는 꽤 괜찮을 듯 합니다. 만약 이 방법으로도 안된다 하시면 3K 부분도 함께 줄여주시면 조금 더 소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퀄라이저 설정이 가능한 TV의 경우도 이와 같이 1K, 3K 부분을 줄여주면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Comments,   0  Trackbacks
  • 소용없어요
    모든 주파수대에서 부부젤라 소음이 잡힘니다
    음소거만이 정답임
  • 사과할거는 없다고 봄
    악기란 일종의 패턴에 의해 악기의 기능을 하는데, 그냥 부붕 거리는 소리를 소음이라고 한게 뭐 잘못이란 말인가?
    그런의미에서 유명한 서양악기도 다 저렇게 소리내면 소음으로 말해도 무방함.
    • 정상희
      소음맞습니다 아무리 전통악기라고해도 다른나라의 항의가 나올 정도면 안되죠 개최국으로서 다른나라를 배려해주는 미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저도 같은생각
    아무리 좋은악기던 음악이던 시끄러우면 소음..
  • d
    소리가 문제가 아니라 경기 내내 전혀 그치지 않고 들려오기 때문에 소음이지.
    일단 소음이라는 말 자체가 듣기 싫은 소리를 지칭하는건데,
    전통악기면 뭔가 음을 내보라고. 벌 날아다니는 소리만 계속 들리는데 뭐.

    여름에 모기가 귀 옆에 날아다니면 소름이 쫙 돋는데, 확실히 부부젤라도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닌듯.
  • 소음
    벌날아가는 소리 문제가 아니라

    애국가 나오는데 부부젤라 부는건 좀 아니잖아요??
  • lll
    소음맞는데 뭘 그러세요. 정말 듣기싫던데
  • 김모군
    어떠한 악기가 음악적으로 표현되려면 1. 멜로디가 있던지, 2. 화음이 있던지. 3. 리듬이 있던지, 셋중에 하나는 해당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보고 있노라면 그저 무작위적으로 뿌뿌 거리면서 소리를 내는것 뿐입니다. 음악적인 요소가 하나도 해당이 안됩니다. 소리에 규칙성이 없으면 사람들은 그걸 소음이라고 느낍니다. 이건 자연스러운 겁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현재의 부부젤라는 악기도 뭐도 아니고 그냥 소음 발생기입니다. 말이 전통 악기이지 악기의 역활을 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악기가 되나요.

    전 부부젤라 자체를 거부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그쪽 현지 사람들이 제대로 악기로써의 기능으로 좀 사용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군요. 예를 들어 일정 박자에 맞춰서 절도 있게 불면 통일감도 있고 악기로 사용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겁니다.
  • 김모군이랑 비슷한 의견인데..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이게 우리 응원인데..

    누군가 부부젤라 부는걸 교통정리 했으면 싶네요.

    우리도 아무나 자기 치고 싶은 대로 박수 쳤으면 문제가 컸을 겁니다.

    꽹가리 같은 경우도 일정한 박자대로 치는 거지.. 그냥 막치는건 아니지요.


    남아공 사람들 중에서 붉은 악마같은 조직이 나타나서 교통정리를 하면 문제가 덜하지 않을까요.

    하다 못해 부는 세기만 조절이 되도..

    경기시청하다 보면 벌통속에 들어온 기분이라..
  • .......
    TV는 어쩌죠 -_-;
  • 민아럼니얼
    첨에는 왜 TV에서 벌이 욍욍대는 소리가 날까 의아해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머리가 아프다..

    흑인 꼴통새끼들이 나팔불어대는 소리였다..

    하여간 인종차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다..

    젓같은 씹종자들..
    • ㅋㅋㅋ
      ㅋㅋㅋ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걸 들고와서 악기라고 우기니...
      ..
      우리도 그간 짱개시키들하고 너무 친하게 다녀서 못땐것만 배웠심.
      개떼처럼 몰려댕기면서 이래라 저래라 여하튼 개념을 밥말아먹고 법무시하는게 정의인줄 암.
  • 소음은 소음..
    사과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소리라도 심각하게 시끄러우면 뭐든지 소음이니..
    대체 불어도 적당히 불어야지.. 우리가 꽹과리 90분 동안 분건 아니지 않습니까 ㅋ
  • 저도 소음이 맞다고 생각해요. 경기내내 온 집안에 벌들이 날아다니는 거 같아서 정말 안습입니다. 정말 윗분들 말씀처럼 박자를 넣어서 일정 시간에만 불었으면 좋겠어요. 예선전에서도 문제지만 갈수록 민감해져가는 16강, 8강때도 저러면 정말 큰 문제일 듯.
  • 월드컵 개최국 답게 국민들의 의식이 중요한데,
    남아공은 치안문제를 비롯하여 ,몇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는거 같아요;;
    유용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