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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스마트폰

53개의 다이아를 넣은 럭셔리 아이폰 3G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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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총알을 장전해 놓고 기다리고만 있는(끊없는 기다림이 될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아이폰 3GS 소식을 검색을 통해 자주 찾아보고 있습니다. 혹여나 출시소식이 전해지진 않았는지 어느정도 진척이 됐는지 아니면 아예 무산됐는지 등등 말이죠.

아쉽게도 아직 출시와 관련한 정확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지만 아이폰 3GS에 대한 다른 관련 소식을 접하게 되어 소개차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독일 소재 사인(Sayn)이 디자인한 500대 한정 럭셔리 아이폰 3GS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액정을 제외한 주변 모든 케이스가 금으로 도금되었으며 특히 애플 로고의 경우 18K 금도금 처리 이외에도 총 53개의 다이아몬드를 박아넣었다고 합니다. 또한 배경화면을 사인 디자인 회사 로고를 넣어 차별화를 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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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아이폰 3GS 박스 역시 목재형으로 고급스러움을 느낄수 있게 하였다고 합니다. 이 럭셔리 아이폰은 16기가 모델이며 제품인증서, 스테레오 헤드폰, USB 케이블 독, USB 어댑터, 안내서, 가죽케이스등이 포함되었습니다.

가격은 미정입니다만 사는 사람이 있으니 만든것이겠지요.
구매했다 치더라도 이건 진짜 사용의 목적이 아닌 수집의 목적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튼 허거덕 하네요. 요즘 여타 다른 휴대폰 제조업체인 모토로라, 노키아, 소니에릭슨등은 수익성이 적다는 이유로 럭셔리 폰 제작은 안한다고 결정지었다고 하는데 애플의 아이폰은 자신만만한듯 합니다.

그닥 욕심은 안생깁니다. 전 수집의 목적보다는 요긴하게 사용할 욕심이 더 많으니깐 말이죠. 부디 어서 국내에도 출시되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