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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NEWS

이노베이션@인텔, 나만의 드레스룸을 가지다~!

온라인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을 통해 옷을 구매할 경우 직접 입어보지 못하고 눈대중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으셨을 겁니다. 옷 맵시란 것이 단순히 크기만을 맞추면 되는 것이 아닌 원단에 따라, 컷팅에 따라 세세한 하나하나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는 만큼 눈 대중으로 구매했다가 환불이나, 교환을 위해 다시 발걸음을 하거나 택배로 보내는 일들이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불편한 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예전부터 가상 드레스 룸 기술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았었습니다. 실제 영화에서도 몇번 등장하기도 했었고 말이죠.

이렇듯 실생활의 많은 불편함을 개선해 줄 수 있고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IT 기술들이 이노베이션@인텔 이란 컨셉으로 소개되어 제 블로그를 통해서도 간단히 소개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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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에서 옷을 구매 했을 때 한 번쯤은 브랜드 별로 조금씩 다른 사이즈, 원단의 종류, 컷팅, 소매 길이 등으로 나에게 맞기 않아 실패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옷을 다시 판매 자에게 환불 및 교환을 하기 위해 보내는 번거로움 경험해 보았을 것 입니다.

만약 온라인 쇼핑을 할 때 드레스 룸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가상 드레스 룸은 10~100 코어들이 만들어내는 미래형 테라급 프로세서를 가능케 할 3D 인터넷 경험의 한 예입니다. 소프트웨어를 통해 컴퓨터 비전, 물리적 모델링, 및 신체 트래킹은 인텔이 활발하게 리서치를 진행하는 부문입니다. 본 리서치는 ICE(Immersive Connected Experiences) 라는 몰입형 컴퓨팅 경험입니다.

비주얼 컴퓨팅은 보고, 행동하고 실제와 같이 느낄 수 있도록 구현합니다. 브로드밴드 인터넷과 결합한 비주얼 컴퓨팅은 높은 직관력, 쌍방향 비주얼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람들이 보다 실감나는 컴퓨팅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현할 것으로 기대주에 오르고 있습니다.

미래에는 사람이 백화점의 상점에 걸어 들어가면 컴퓨터, 웹캠, 및 컴퓨터 비전 소프트웨어가 몸을 스캔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집에서 상점의 웹사이트에 접속해 옷을 고르면 가상 자신의 몸이 실물과 거의 비슷하게 옷을 착용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리적 모델링은 심지어 실제적으로 움직일 때 어떤 맵시로 보이는지, 옷을 입고 가상 패션쇼 런어웨이를 걸을 때 모습이 어떤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blogs.intel.com/research/2009/03/towards_virtual_dressing_rooms.php#more
http://techresearch.intel.com/articles/Tera-Scale/162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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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성분들에게는 필수로 자리매김 해야 할 기술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옷구매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매번 떨어질때까지 입는데 이 기술이 실제로 적용되면 리뷰를 위해서라도 옷을 구매할것 같다는… ㅎㅎ 하루빨리 이 기술이 적용되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