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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P 컬럼

PC to 휴대PC 그리고 PCPinside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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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는 휴대PC로 인터넷은 어디서든지



1. PC to 휴대PC

예전의 데스크탑은 노트북에 비해서 상당히 빠른 속도를 자랑하였습니다.

하지만, 데스크탑 컴퓨터의 큰 부피와 고정 붙박이 컴퓨터로써만 사용되는
안타까운 현상이 일어나고 있지요.

그런 고로 많은 분들이 데스크탑 컴퓨터 구매 고려를 하다가
상대적으로 노트북 하면 200만원은 줘야하지 않나하던 생각을 하시다가

100만원이하 심지어는 50만원 이하 노트북을 발견하고는 데스크탑컴퓨터를
사지 않고 휴대PC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 요즘의 추세가 아닐까합니다.

2. Internet to Wibro

고정형 가정 인터넷의 대중화물결을 주도한 Adsl 모뎀을 통한 인터넷이 나온지
어언 약 10년이 흘렀습니다.

필자의 기억에는 현재 Adsl 모뎀의 속도는 현재 Wibro의 속도보다
약간은 느린 수준으로 기억합니다.

단, Wibro는 전국은 아니지만 서울을 비롯한 경기를 비롯하여
수도권 지역을 커버하고 있지요. 그리고 Adsl 모뎀의 예전 가격보다
상당히 싼 19,800원이라는 금액으로 월금액이 책정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이런고로 인터넷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필요로하는 작업을 하시는 분을
제외하고는 Wibro는 기존의 인터넷 환경을 무리없이 쓸 수 있는 수준이 되는 것이지요.

3. PCPinside 생각

PCPinside는 "거실로 PC, 거리로 PC"의 문화를 주도하고자 합니다.

1) "거실로 PC"

앞으로 데스크탑 PC는 디지털 저장창고로의 변화를 주도할거라 예상합니다.
결국엔 데스트탑 PC는 붙박이 컴퓨터가 되어 거실에 고정장치가 될거라 예상합니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 MS의 "빌게이츠" 두 사람 다 이 시장을 간과하지 않을거란 거죠.
저희는 이 시장보다는 이 시장을 경험하는 유저의 입장에 서고자 합니다.

2) "거리로 PC"

앞으로 휴대PC는 항상 휴대할 수 있는 시대가 올거라 예상합니다.
이에 와이브로와 HDSPA는 기폭재 역할을 할 수 있겠지요.
역시 이 시장보다는 이 시장을 경험할 유저의 입장에서 서고자 합니다.

이런 상황에 가장 빠르게 대응하는 PCPinside가 되도록 만들어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