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폰은 프라다폰에 이어 국내 터치 휴대폰 시장의 대중화를 이끈 제품으로 국내서만 30만대 이상 판매됐다.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도 일 평균 1,000대가 판매되는 등 뜨거운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보는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뷰티폰은 3인치의 전면 터치스크린을 적용, 촬영한 사진을 보는 데 매우 편리하며, 화면을 터치해 직접 사진 위에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쓸 수 있는 독특한 핸드라이팅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120프레임 동영상 촬영, 손떨림 방지, 자동/수동 초점, ISO800 등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으로 호평 받고 있다.
LG전자 MC한국사업부장 조성하(趙星河) 부사장은 “프라다, 뷰티 등 LG터치폰이 국내서 120만대 이상 판매되며 터치폰 시장을 이끌어 왔다”며, “이번 뷰티 화이트에 이어 지속적인 터치폰 출시로 시장 지배력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뷰티폰은 전세계 지난 해 10월 출시 이후에 전세계적으로 300만대 이상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