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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스마트폰

햅틱폰 차후 모델 '삼성 옴니아' 휴대폰? 스마트폰? 아니 괴물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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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폰으로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삼성전자는 하반기 글로벌 전략폰인 '옴니아 (모델명: SGH-i900)'를 공개하였습니다.

3.2인치 WQVGA 풀터치스크린과 햅틱만의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채택한 옴니아는 운영체제로 윈도우 모바일 6.1을 탑재하여 스마트폰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 잘 아시겠지만 윈도우 모바일 6.1을 내장하면서 다양한 부가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더욱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설치 활용도면에서 더욱 극대화 할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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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기기 스펙을 설명하면

오페라 9.5 웹브라우저 지원과 하단 중앙에 옵티컨 마우스 내장하여 편리한 사용을 지원하며 햅틱폰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카메라 또한 500만 화소 카메라를 채택, 오토포커스, 손떨림 보정, 스마일 샷등의 부가기능을 지원합니다. FM 라디어, 블루투스 2.0, 최대 16G 내장 메모리 거기에 WIFI까지 내장한 모델입니다. 괴물맞습니다. ^^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무비플레이어를 설치 다양한 코덱의 동영상을 감상할수 있고 또한 GPS가 기본 내장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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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어마어마 합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옴니아는 스마트폰 임에도 불구하고 스타일러스펜 없이 핑커터치로 대부분의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점이 최대 장점이다"며, "애플 아이폰이 세상을 놀라게 했는데 그에 못지 않은 제품이 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햅틱을 통해 새로운 UI를 등장 재미와 흥미와 편리함을 제공한다고 했지만 아직은 부족한 모습을 보였는데 옵티컬 마우스까지 추가하여 그 편리함을 더욱 높힐듯 합니다.

국내 곧 출시될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에 대항할 제품을 제대로 출시해 주는듯 합니다. 물론 스펙만으로 따져보자면 말입니다. 햅틱폰이 아직 Test폰이란 악명을 가지고 있는 이상 출시되어 바야 알겠지만 이정도 스펙의 휴대폰이라면 구매할 만한 가치를 지닐것으로 보입니다.

더구나 3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며 가격은 햅틱폰 보다 저렴한 60만원대라고 하니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제발 국내에 이 스펙 그대로 출시해 주길 바라면서 아이폰과 이 제품 한번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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