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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 휴대전화 쭉쭉 뻗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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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LG전자가 1분기 셰게 휴대전화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이끌어 냈다고 합니다. 현재 세계 5위 안에 노키아, 모토로라, 소니에릭슨, 삼성, LG가 서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업치락 뒤치락 하며 높은 영업을 이끌어내기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LG의 경우 초콜릿폰을 시작으로 프라다, 뷰티폰등 연이어 출시한 휴대폰이 대박을 터트리며 올해 1분기에만 지난해 동기 대비 54% 판매량을 올렸다고 합니다. 또한 단순히 판매량만 높아진것이 아닌 영업이익률도 13.9%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휴대전화 영업이익인 8889억원의 절반을 한 분기만에 달성했다고 합니다.

삼성의 경우도 지난해 4분기 판매량을 사상 최대인 4630만대를 판매하고 영업이익률도 11%의 두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올해 1분기는 4분기보다 판매대수가 더욱 늘어났으며 영업이익률도 두자릿수를 유지할것이란 전망입니다.

국내 기업이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와 또 이익적인 측면에서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참 흐믓하고 기쁜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만 이러한 좋은 평가가 해외에서만 받을 것이 아니고 국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도록 가격적 성능적인 면을 해외와 비슷하거나 또는 똑같이 출시해 주길 기대해 봅니다.

해외에 먼저 출시하는 국내 제품이 차후에 국내 출시될 경우 스펙다운은 당연한 것으로 인식 되는것이 참 답답하고 안타깝단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는 국내 사용자들을 무시한 처사이며 이동통신사와 제조업체간에 분명 수정되어야 할 점이 아닐까 합니다.

국내에도 해외 이동통신사와 해외 휴대폰을 수입 판매할수 있도록 하여 자유경쟁속에서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정신을 차리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