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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기/스마트폰

휴대폰 영상을 나노 프로젝터로 더 크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 출처 : ETNEWS


일진 디스플레이라는 업체가 개발한 프로젝션용 싱글 LCD 패널기술을 사용하여

휴대폰에서 볼수 있는 다양한 영상을 작은 크기가 아닌 최대 20인치까지 영상의 키워

볼 수 있는 초소형 프로젝터를 곧 생산한다고 합니다.


단지 생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SK라는 거대 통신업체와 손을 잡고 나노 프로젝터가

탑재된 휴대폰을 제작 판매할 계획
이라고 합니다.


즉, 나노 프로젝터를 이용 DMB, 게임, 카메라로 찍은 영상이나 사진을 볼수 있으며, 또한

화상통화가 가능하면 통화자의 실제 사이즈와 비슷한 크기의 화면으로 통화할수 있게
 
됩니다.


크기는 4.5 X 10 정도이며, 부피는 기존 소형 프로젝터의 6분의 1, 무게는 약 200g

정도, 충전식 베터리가 있어 외부 연결없이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략적인 크기는

담배갑 정도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현재 대다수 DMB폰과 같이 TV-OUT 기능이 내장되어 있는 기기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상 가격은 약 30만원 정도


좀 아쉬운 것은 휴대PC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면 어떨까...요?  분명 가능하리라
 
생각이 드는데 화면크기를 좀 더 큰 크기로 늘리면 꽤 메리트가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