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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의 일기를 꺼내보니 내가 먼저 아이패드를 만들었다?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보니 내가 먼저 아이패드를 만들었다? 태블릿 시장에 불을 지핀 애플 아이패드는 원래 LG전자 제품이었다? LG전자가 10년 전의 일기를 꺼내어보니 이게 웬걸 자신들이 이미 아이패드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2001년 1월 LG전자는 지금의 태블릿과 유사한 차세대 PC '웹패드(WebPad)'를 공개한바 있습니다. 펜 인식이 가능한 8.4인치 터치 디스플레이와 인텔 스트롱ARM 프로세서, 리눅스 운영체제, WIFI, 블루투스 등을 담은 제품으로 이후 독일 세빗(CeBIT) 2001을 통해 공개되어 해외에서 큰 관심과 호평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한가지 더 재미있는 것은 당시 국내에서는 웹패드로 전해졌지만 해외에서는 디지털 아이패드(Digital iPad)로 명명되었습니다. 실제 출시가 .. 더보기
슬레이트PC는 태블릿일까? 노트북일까? 삼성과 소비자의 고민! 슬레이트PC는 태블릿일까? 노트북일까? 삼성과 소비자의 고민! 오늘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이 야심차게 내놓은 새로운 개념의 태블릿PC '시리즈7 슬레이트PC'가 공개됐습니다. 이미 지난 9월 IFA2011을 통해 만져봤고 또 이후 WIS2011을 통해서도 전시되어 직접 만져볼 기회가 많이 있었지만 실제 양산되어 나오는 녀석은 또 어떤 모습일지 무척 기대가 됐습니다. IFA 참관 당시 작성했던 글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 봐주세요 시리즈7 슬레이트 PC 사용 후기. 윈도우 기반의 태블릿 가능성은 있나? 이미 많은 분 들이 스펙에 대해서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스펙을 먼저 정리해보겠습니다. 디스플레이 11.6인치 Super-Bright Plus 400nit LED HD 해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