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편에 이어 성능편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리뷰 모델은 예판제품과는 스펙상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메모리가 1G가 아닌 512M 제품이며, HDD 역시 160G가 아닌 80G 모델입니다. 이미 포스팅하였지만 램은 예판이든 정판이든 모두 1G로 출시되며 HDD의 경우 예판만 160G이며 정판은 80G로 출시합니다. 참고하셔야 하겠습니다.
탱고토이의 스펙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미 잘 아시겠지만 고진샤 S, W130시리즈를 제외한(실버쏜) 대다수 미니노트북은 인텔 ATOM 다이아몬드빌을 N270 1.6GHz 프로세서와 인텔 945GSE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탱고 토이 역시 ATOM 다이아몬드빌 프로세서를 내장한 제품입니다. 일반 데스크탑과 비교했을때 펜4 2GHz 이상 정도(?) 라 할수 있지 않을까요?
어느 정도 만족할 만큼의 성능구현과 저전력으로 미니노트북에 채택되고 있는 ATOM 프로세서는 탱고토이 안에서 OS인 XP와 어우려져 부족하지 않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차근차근 각 기능별 성능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설명 : 첫번째 탱고토이, 두번쨰 고진샤 W130 크리스탈 마크 수치>
첫번째는 탱고토이 크리스탈 마크 점수입니다. 두번째는 얼마전 리뷰를 진행한 고진샤 W130(운영체제 비스타) 크리스탈 마크 수치입니다. 서로 동일한 프로세서는 아니지만 아톰 실버쏜과 다이아몬드빌을 간접적으로 비교할수 있는 수치라 판단됩니다. (항상 언급하는 것지만 단순히 수치인 만큼 참고 정도의 의미만으로 판단하세요 ^^)
메모리가 512MB 임에도 고진샤 W130(메모리 1G)과 비교했을때 더욱 나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다이아몬드빌과 실버쏜 비교에 있어 다이아몬드빌의 성능 우위와 XP와 비스타등의 운영체제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수치나 탱고토이 훨씬 나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버쏜은 다이아몬드빌과 비교했을때 좀더 전력을 적게 사용하는 만큼 성능은 다소 떨어지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그래픽 부분 역시 GMA950을 내장한 다이아몬드빌이 GMA500을 내장한 실버쏜보다 나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느센가 미니노트북, UMPC군의 테스트 게임이 되어 버린 카트라이더 구동 영상입니다. 이 영상을 통해 어느정도 퀄리티를 보여주는지 확인해 보세요. (단, 리뷰모델은 메모리가 1G 모델이 아닌 512M인 것을 염두해두세요)
멀트플레이 아이템 개인전을 해봤습니다. 카트라이더 손땐지 꽤 됐습니다. 실력을 보지 마시고 구동 성능을 보세요 ^^ 결과적으로 이야기 하면 게임을 할수 있습니다. 그것도 그냥 하는것이 아닌 원활한 게임이 가능합니다. 가끔 아주 가끔 끊김이 있기는 하지만 게임 진행상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위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 눈에 띄게 끊김이 존재하는 부분은 한두군데 뿐이며 아무런 어려움이 없이 게임이 완료된것을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메모리가 1G 였으면 조금 더 나은 환경을 보여줬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확실히 메모리가 512M 임에도 이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것은 성능상 무난한 제품이라고 평가를 내려도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소 아쉬움 점은 구동 성능 이외에 키보드 세개의 키가 동시에 지원이 되지 않아서 스피드전이나 자석, 미사일등을 조준하고 조종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두개의 키만 동시에 지원하여 게임을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다음은 동영상 구동 사진입니다. 메모리가 512MB 임에도 비스타를 내장하여 원활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는 고진샤와 비교했을때 오히려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720P HD 영상의 경우 영상이 재생은 되지만 끊어짐이 있어서 사실상 감상이 어려웠으며 576P HD 영상의 경우는 정상적으로 재생되다 가끔 버벅이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감상하는데 있어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외 일반적인 영상물의 경우는 쾌적한 재생 환경을 보여줍니다. 사실 512MB나 1G나 체감 성능상 큰 차이가 없을수도 있겠지만 메모리 1G 출시 모델의 경우 약간씩 버퍼링이 생기는 영상물은 거의 완벽하게 재생하지 않을까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이외 인터넷 실시간으로(UCC나, NAS등을 이용) 영화를 감상할 경우 역시 끊김없는 쾌적한 재생을 보여줍니다.
탱고토이는 130만 화소 웹캠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제품에 웹캠을 내장하여 출시하고 있는데 고진샤 W130의 경우 내/외부 듀얼 카메라를 내장한것 이외에 모든 제품이 내부에 단일 카메라를 담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언급한바 있지만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현대 리베로라는 노트북에도 웹캠이 달려있는데 이 제품은 회전이 가능하여 내부에서도 혹은 외부에서도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타 제품도 이러한 방식으로 꾸미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배터리 구동시간은 휴대성을 강조한 미니노트북의 특성상 무척이나 중요한 선택의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저전력 프로세서인 아톰 플랫폼을 채용한 탱고토이는 리튬이온 4Cell 베터리를 통해 현재 출시된 미니노트북군과 비교하였을때 뛰어나지도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은 다소 아쉬운 성능을 보여줍니다.
메모리가 512MB 임에도 고진샤 W130(메모리 1G)과 비교했을때 더욱 나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다이아몬드빌과 실버쏜 비교에 있어 다이아몬드빌의 성능 우위와 XP와 비스타등의 운영체제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수치나 탱고토이 훨씬 나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버쏜은 다이아몬드빌과 비교했을때 좀더 전력을 적게 사용하는 만큼 성능은 다소 떨어지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그래픽 부분 역시 GMA950을 내장한 다이아몬드빌이 GMA500을 내장한 실버쏜보다 나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느센가 미니노트북, UMPC군의 테스트 게임이 되어 버린 카트라이더 구동 영상입니다. 이 영상을 통해 어느정도 퀄리티를 보여주는지 확인해 보세요. (단, 리뷰모델은 메모리가 1G 모델이 아닌 512M인 것을 염두해두세요)
멀트플레이 아이템 개인전을 해봤습니다. 카트라이더 손땐지 꽤 됐습니다. 실력을 보지 마시고 구동 성능을 보세요 ^^ 결과적으로 이야기 하면 게임을 할수 있습니다. 그것도 그냥 하는것이 아닌 원활한 게임이 가능합니다. 가끔 아주 가끔 끊김이 있기는 하지만 게임 진행상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위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제 눈에 띄게 끊김이 존재하는 부분은 한두군데 뿐이며 아무런 어려움이 없이 게임이 완료된것을 보실수 있을것입니다.
메모리가 1G 였으면 조금 더 나은 환경을 보여줬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확실히 메모리가 512M 임에도 이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것은 성능상 무난한 제품이라고 평가를 내려도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다소 아쉬움 점은 구동 성능 이외에 키보드 세개의 키가 동시에 지원이 되지 않아서 스피드전이나 자석, 미사일등을 조준하고 조종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두개의 키만 동시에 지원하여 게임을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사진설명 : NAS를 통해 풀HD 1080P 영상을 재생하는 사진>
다음은 동영상 구동 사진입니다. 메모리가 512MB 임에도 비스타를 내장하여 원활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는 고진샤와 비교했을때 오히려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720P HD 영상의 경우 영상이 재생은 되지만 끊어짐이 있어서 사실상 감상이 어려웠으며 576P HD 영상의 경우는 정상적으로 재생되다 가끔 버벅이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감상하는데 있어 전혀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외 일반적인 영상물의 경우는 쾌적한 재생 환경을 보여줍니다. 사실 512MB나 1G나 체감 성능상 큰 차이가 없을수도 있겠지만 메모리 1G 출시 모델의 경우 약간씩 버퍼링이 생기는 영상물은 거의 완벽하게 재생하지 않을까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이외 인터넷 실시간으로(UCC나, NAS등을 이용) 영화를 감상할 경우 역시 끊김없는 쾌적한 재생을 보여줍니다.
탱고토이는 130만 화소 웹캠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 제품에 웹캠을 내장하여 출시하고 있는데 고진샤 W130의 경우 내/외부 듀얼 카메라를 내장한것 이외에 모든 제품이 내부에 단일 카메라를 담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언급한바 있지만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현대 리베로라는 노트북에도 웹캠이 달려있는데 이 제품은 회전이 가능하여 내부에서도 혹은 외부에서도 사용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타 제품도 이러한 방식으로 꾸미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배터리 구동시간은 휴대성을 강조한 미니노트북의 특성상 무척이나 중요한 선택의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저전력 프로세서인 아톰 플랫폼을 채용한 탱고토이는 리튬이온 4Cell 베터리를 통해 현재 출시된 미니노트북군과 비교하였을때 뛰어나지도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은 다소 아쉬운 성능을 보여줍니다.
실제 베터리 테스트를 위해 화면가장 밝게 (밝기 총 10단계로 나눠져 있음), 무선랜 ON, 사운드 최대, 웹캠 ON으로 영화 (X.264, 576P 영상)를 구동시켜 보았습니다. 정확히 12시 39분에 시작해서 2시 46분에 배터리가 없다는 경고음이 울리기 까지 2시간 7분이 소요 되었습니다.
이는 512MB를 채용한 리뷰 제품의 베터리 시간으로 실제 출시되는 탱고토이의 경우 1G를 채용 이보다 배터리 시간이 더욱 짧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상 부족한 베터리 사용 시간인 만큼 대용량 배터리등을 지원하거나 추가 배터리를 포함한 상품을 판매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탱고토이의 발열은 양호한 편입니다. 동영상 재생을 통해 베터리 사용시간을 측정하면서 발열 여부에 관해 같이 확인해 본 결과 뜨거운 정도의 느낌은 없었고 일반적인 발열 정도의 수준으로 무릎위에 올려놓고 사용해 보아도 뜨겁다거나 하는 등의 느낌은 없었고 약간 따뜻한 정도의 수준을 보여줍니다.
소음의 경우는 처음 사용시 조용한 구동을 보여주었고 이후 오랫동안 켜놓아도 심한 수준의 소음은 없었지만 가끔씩 무리한 사용을 가할 경우나 의외의 상황에서 펜이 돌아가는 소리가 쇳소리가 나듯 계속적으로 지속되어 약간씩 거슬리는 느낌의 소음을 들려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성주컴퓨터 탱고토이에 대한 외형과 성능에 대해 모두 알아봤습니다.
외형과 성능을 모두 정리를 해보면
디자인이나 색상은 호불호가 확나눠 질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파스텔 톤이 아닌 강렬한 노란색상은 더더욱 호불호가 나눠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보면 볼수록 만족스럽습니다. 웬지 땡기네요 ^^) 또한 탱고토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디자인은 색상에 따라 여성층에게 좋게 어필할수 있을듯도 합니다.
디자인에 있어서 탱고토이는 참 평가하기 힘든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좀 긍정적으로 봤나요? 물론 단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일수 있겠지만 블루투스가 제외된 부분과 키보드가 일반 미니노트북과 비교하여 크기가 작은편도 아님에도 77Key를 채용 입력이 불편한 부분, 3개 이상의 동시키를 지원하는 않는 점 그리고 아직도 오락가락한 평가를 내게 만드는 노란색상의 디자인 등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제품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좀더 사용해 봐야겠지만 성능은 메모리가 512M 임에도 상당히 쾌적한 환경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XP를 채택하여 사용자들에게 편리함과 함께 나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도 있지만 자체적인 내부 집적도나 최적화등이 잘 이뤄진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탱고윙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2008/08/28 - [리뷰&리뷰] - [리뷰] 8.9인치 미니노트북 탱고토이(TangoToy) #1. 외형편
2008/08/29 - [디지털기기/UMPC/MID/미니노트북] - LG전자 8.9인치 미니노트북 공개
2008/08/27 - [디지털기기/UMPC/MID/미니노트북] - 미니노트북 탱고토이 제품이 도착하였습니다. ^^
2008/08/27 - [디지털기기/UMPC/MID/미니노트북] - 듀얼코어 미니노트북 에버노트 예약판매 실시
2008/08/21 - [리뷰&리뷰] - [리뷰] 8.9인치 미니노트북 고진샤 W130 # 성능편
2008/08/18 - [리뷰&리뷰] - [리뷰] 8.9인치 미니노트북 고진샤 W130 #1. 외형
2008/08/20 - [디지털기기/UMPC/MID/미니노트북] - 또 하나의 미니노트북 독일 아코야(AKOYA) 국내 출시
지금까지 성주컴퓨터 탱고토이에 대한 외형과 성능에 대해 모두 알아봤습니다.
외형과 성능을 모두 정리를 해보면
디자인이나 색상은 호불호가 확나눠 질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파스텔 톤이 아닌 강렬한 노란색상은 더더욱 호불호가 나눠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보면 볼수록 만족스럽습니다. 웬지 땡기네요 ^^) 또한 탱고토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디자인은 색상에 따라 여성층에게 좋게 어필할수 있을듯도 합니다.
디자인에 있어서 탱고토이는 참 평가하기 힘든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좀 긍정적으로 봤나요? 물론 단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일수 있겠지만 블루투스가 제외된 부분과 키보드가 일반 미니노트북과 비교하여 크기가 작은편도 아님에도 77Key를 채용 입력이 불편한 부분, 3개 이상의 동시키를 지원하는 않는 점 그리고 아직도 오락가락한 평가를 내게 만드는 노란색상의 디자인 등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 제품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좀더 사용해 봐야겠지만 성능은 메모리가 512M 임에도 상당히 쾌적한 환경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XP를 채택하여 사용자들에게 편리함과 함께 나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도 있지만 자체적인 내부 집적도나 최적화등이 잘 이뤄진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상으로 탱고윙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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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7 - [디지털기기/UMPC/MID/미니노트북] - 듀얼코어 미니노트북 에버노트 예약판매 실시
2008/08/21 - [리뷰&리뷰] - [리뷰] 8.9인치 미니노트북 고진샤 W130 # 성능편
2008/08/18 - [리뷰&리뷰] - [리뷰] 8.9인치 미니노트북 고진샤 W130 #1. 외형
2008/08/20 - [디지털기기/UMPC/MID/미니노트북] - 또 하나의 미니노트북 독일 아코야(AKOYA) 국내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