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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58)
맥북프로도 충전, 아이폰7도 7번 충전 가능한, 즈미QB820 대용량 보조배터리

맥북프로도 충전, 아이폰7도 7번 충전 가능한, 즈미QB820 대용량 보조배터리

최근 출시되는 노트북 중 외장배터리로 충전할 수 있는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USB Type C를 통한 충전을 지원하면서 보조배터리를 통한 충전이 가능해졌는데요. 이에 걸맞는 보조배터리 역시 출시됐습니다. 바로 즈미(ZMI) QB820입니다.

크기부터 압도하는 즈미QB820

바로 이 제품입니다. 살짝 아이패드 미니 박스가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박스를 열면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는 즈미 보조배터리가 보입니다.

스탬핑 알루미늄(Stamping Aluminum) 소재와 묵직한 무게감에 딱 어울리는 진한 네이비 컬러의 즈미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제법 고급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측면 테두리 부분을 라운드 형태로 디자인하여 편안한 그립감을 안겨줍니다.

물론 큰 사이즈와 무게로 손에 들고다니지는 않겠지만 디자인적으로 그립감을 높여 휴대성이 떨어지는 단점을 충분히 보완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소재의 경우 디자인적인 요소도 있겠지만 제품 사용시 발생하는 발열을 외부로 쉽게 방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알루미늄 소재를 채택했습니다. 또한, 베터리 셀 및 회로 기판을 난연재질인 PC와 ABS를 사용하여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상단에는 USB-A 포트 2개와 USB Type C포트 한개가 있으며 우측면에는 충전상태 및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4개의 LED 및 버튼 그리고, USB Hub 확인 LED가 위치해 있습니다.

기본 2개의 충전 케이블을 제공합니다. 한개는 USB C to USB C 케이블이며 다른 한개는 USB A to MicroUSB(&USB-C 젠더)입니다. USB C 젠더가 있어서 기본 5핀 마이크로USB를 사용하다가 USB Type C를 지원하는 기기의 경우 젠더를 꽂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젠더가 분리되어 개별로 가지고 다니는 방식이 아니라 케이블에 고정된 형태로 분실의 위험도 적습니다.

노트북 보조배터리 즈미QB820

앞서 총 3개의 포트가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 3개의 충전포트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

우선 2개의 USB A포트는 5V/2.4A, 9V/2A, 12V/1.5A를 지원하여 조금씩 다른 다양한 충전스펙의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을 일반 혹은 급속으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스마트폰2대와 태블릿 1대를 충전>

여기에 1개의 USB C포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고 45W 출력을 지원해서 애플 뉴 맥북(New Macbook), 맥북프로(Macbook Pro) 충전은 물론 샤오미 노트북에어(Notebook Air)와 화웨이 메이트북(Mate Book), 삼성 노트북9, LG 올데이그램 등 역시 호환 케이블만 있다면 충전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호환성이 뛰어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예전 5핀 마이크로USB를 지원하는 디바이스부터 최신 USB-C 그리고 노트북까지 모두 충전할 수 있는 활용성 뛰어난 제품입니다.

즈미 보조배터리도 빠르게 충전!

대용량 보조배터리인만큼 즈미 보조배터리 충전 시간이 살짝 걱정되실 듯 한데요. USB PD2.0(Power Delivery 2.0)을 지원해서 USB-C 포트를 통해 충전시 3.8시간만에 20,000mAh 배터리가 완충됩니다. 물론 USB-A포트로 충전시에는 완전충전 시간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45W 충전기로 충전시 3.8시간이 소요되며 18W 충전기는 5.5시간, 10W 충전기로 충전시 8.7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마우스 및 USB메모리를 연결한 이미지>

USB HUB 기능까지!

최근 노트북 특히 애플 제품을 보면 키보드, 마우스 등을 연결할 수 있는 USB 포트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도 USB 허브가 필요한데요. 이 즈미QB820의 경우 보조배터리는 물론 USB 허브 역할도 합니다. 맥북과 즈미 보조배터리를 USB Type C로 연결 할 경우 외부 USB 허브로 인식 USB A 포트에 마우스, 키보드, USB 메모리 등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노트북 뿐만이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경우 충전포트만 있어서 충전 중 다른 USB 디바이스를 연결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즈미 보조배터리라면 충전과 동시에 USB 키보드를 연결하거나 USB 메모리를 꽂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잔량 체크 버튼을 두번 누르면 USB 허브 기능으로 전환됩니다. USB 허브 모드로 전환시 버튼 하단에 있는 LED에서 파란 불빛이 켜집니다. 설명서 상에는 USB 허브 기능으로 전환시 충전이 불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스마트폰의 경우 충전이 됩니다.

다재다능한 즈미 보조배터리

대용량과 휴대성은 공존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선택한 만큼 휴대성에 대해 아쉬움을 이야기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휴대성이라는 단어를 제거하면 즈미 QB820 보조배터리는 딱히 단점이 없는 다재다능한 보조배터리가 됩니다.

다양한 급속 충전방식 지원하는 것은 물론 동시 여러 대를 충전할 수 있으며, USB 허브 활용, 즈미 보조배터리 충전 역시 빠른 충전을 지원하는 등 대용량 보조배터리로서 갖춰야할 요소를 모두 갖췄습니다.

더욱이 스마트폰 뿐만이 아니라 노트북, 게임기까지 모두 충전할 수 있는 만큼 캠핑, 여행, 장거리 출장시 요긴한 제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 아이폰7 기준 약 6~7번, 갤럭시S8 기준으로 대략 6번 정도 충전이 가능하니 하루에 한번 충전한다고 해도 6일을 충전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짧은 여행이나 출장시에는 굳이 충전 아답터를 가지고 다닐 필요도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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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에 CCTV를 달아보자! 장점 가득한 샤오미 IP카메라

3만원에 CCTV를 달아보자! 장점 가득한 샤오미 IP카메라

저희 집은 조금 기형적인 구조로 베란다가 3개가 있습니다. 특히 외부 베란다가 있는데 이 외부 베란다를 통해 집 안으로 들어오는 문이 너무 허술해서 항상 도둑이나 외부인 침입에 대해 걱정을 합니다. 그래서 매번 CCTV를 설치해야겠다 마음만 먹었는데 가격도 그렇고 왠지 어렵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시도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샤오미 IP카메라

그러다가 우연히 기어베스트를 통해 쇼핑을 하던 중 3만원(26.99달러) 정도 하는 샤오미 IP 카메라를 발견 시험삼아 한번 주문을 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가격에 이 정도의 기능이라니 정말 상당하네요. 차근차근 설명해보겠습니다.

<http://gbe.st/GRPz1p>

거치가 간편한 샤오미 IP카메라

일반적으로 돔 형태의 디자인이 많은데요. 이 제품은 약 5cm 정도 크기의 정육각형 모양입니다. 또한, 접이식 빌트인 스탠드 방식으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좌우로 360도 회전을 해서 원하는 각도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하단은 자석으로 되어 있어 고정 역시 간편합니다.

기본 카메라 본체, 1.75m 충전 케이블(microUSB), 충전아답터, 핀, 설명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충전케이블 길이가 길어서 원하는 곳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조배터리를 연결해서 전원 연결이 불편한 곳에서도 임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점이 가득한 샤오미 IP카메라

샤오미 IP카메라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센서 : 1/2.7" CMOS F2.0, 8X Digital Zoom
화각 : 110 degree super wide angle
해상도 : 1920 × 1080 FullHD
나이트비전 : 850nm LED x 2ea
네트워크 : WiFi 802.11 b/g/n
네트워크 허용 거리 : 10m
오디오 입/출력 : 마이크 / 스피커 내장
기타 : 모션감지, 소리감지, 연기/이산화탄소 알람 감지, 타임랩스
연결단자 : USB포트, 마이크로SD슬롯(up to 64GB)
무게 : 100g
크기 : 50 x 50 x 56mm
전원 : DC 5V 1A
구성품 : 1.75m USB 케이블, 충전 아답터
가격 : 약 3만원

우선 1080 해상도보다 F2.0과 야간 촬영 지원이 더 눈에 들어오는데요. 광량이 풍부한 주광에서야 말할 것도 없고 고작 3만원대 제품이 꽤 괜찮은 야간 촬영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2개 LED를 탑재해서 어두운 밤에도 괜찮은 영상을 담아냅니다. 또, 화각 역시 110도 정도로 부족함 없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만약 110도가 조금 아쉽다면 2개를 구입해 연결하면 180도 광각으로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모션 및 소리 감지를 통해 알아서 녹화하고 또, 알람 정보를 보내주기도 합니다. 카메라 세팅을 통해 모션 감지(Motion Detection) 민감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여기에 연기 및 일산화탄소 등 화재 알람 발생시 이를 인식해서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스피커와 마이크도 내장되어 영상 뿐만아니라 소리도 녹화되며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영상 확인 시 소리가 그대로 전달됩니다. 반대로 스피커가 있어서 내 목소리를 샤오미 IP 카메라 스피커로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이 모든 기능이 고작 3만원 정도인 샤오미 IP카메라에서 모두 됩니다.

샤오미 IP카메라 화질

그렇다면 화질을 보시죠. 오후 5시 경 광량이 풍부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갖춰져 있을때 촬영한 영상의 스샷입니다.

상당히 괜찮은 화질로 피사체가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야 전혀 불빛이 없는 환경에서 찍은 영상의 스샷입니다. 나이트비전을 통해 흑백이기는 하지만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영상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괜찮죠?

모션감지 설정 시 움직임이 발생하면 마이크로SD에 약 16초간 저장이 됩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스마트폰 앱으로 어디서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앱을 켜서 실시간으로 현재 상황을 볼 수 있으며 바로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실시간으로 찍은 사진이나 영상은 스마트폰에 바로 저장되어 보관할 수 있습니다. 또, 마이크로SD에 담긴 영상은 이메일이나 SNS 등을 통해 공유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 IP카메라 설정 방법

이 제품의 또 하나의 장점은 설정 및 설치가 정말 편리하다라는 점입니다. 우선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해야 하는데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Mi Home을 설치합니다.

Mi Home 처음 실행 시 국가를 선택하도록 하는데요. 이때 중국을 선택합니다. 그런 다음 로그인을 합니다. 계정이 없다면 만들면 됩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샤오미 선풍기, 샤오미 콘센트, 미밴드2 등이 보입니다. 여기에 샤오미 IP 카메라를 추가하기 위해 우측 상단 + 아이콘을 누릅니다. 기기 추가 화면인데요. 카메라 제품 추가를 선택, 다양한 제품 목록 중 이 제품을 선택해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설정을 해보죠. 샤오미 IP카메라에 전원을 연결합니다. 그런 다음 바닥면을 보면 마이크로SD 슬롯과 함께 Setup 홈이 있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핀으로 Setup 홈을 한번 찔러줍니다.

그럼 중국어로 뭐라 이야기하는데요. 다음을 누른 후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면 됩니다.

QR코드가 나오는데요. 샤오미 IP카메라를 이 QR코드에 가져가 인식시킵니다.

그럼 모든 등록 과정이 끝납니다.

 

이제 앱을 실행 후 원하는 기능을 설정하면 됩니다. 우측 상단 아이콘을 선택하면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데요. 우선 카메라 세팅을 보면 모션 감지 설정, 스모크 알람 소리 감지, 일산화탄소 알람소리 감지, 나이트비전(Night Vision), 연속촬영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SD에 저장된 영상들 역시 Video Record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저장된 영상을 어디서든 볼 수 있으며 카카오톡, 이메일 등을 통해 공유할 수 있습니다.

Discovery의 경우 타임랩스 촬영을 위한 설정탭으로 시작 시간 및 끝 시간 설정, 나이트비전 사용여부 등을 직접 설정할 수 있고 또는 일출 및 일몰을 선택하면 기본 설정 값 내에서 촬영을 진행해줍니다.

샤오미 IP카메라 단점은 없을까?

단점도 당연히 있습니다. 앱이 한글화나 영문화가 되지 않았다는 점. 간혹 앱에서 에러가 발생한다라는 점, 발열이 조금 있다라는 점 등이 이 제품의 가장 대표적인 단점입니다. 그 외에는 딱히 없네요. 정말 없어요.

이 가격이면~ 으로 귀결되는 샤오미 IP카메라

정말 가격이라는 잣대를 놓고 평가를 하면 이 제품은 정말 장점만 가득한 제품입니다. 실제 디자인 퀄리티는 물론 성능도 상당하니 말이죠.

더욱이 간혹 앱이 불안정해서 에러가 발생해도 이 가격이면 얼마든지 감수하고 쓰겠다라고 생각할만큼 그 만족도가 대단합니다. 혹시 CCTV 세계에 발을 한번 들여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주저없이 구매해보세요. 저도 몇대 더 구입해서 여기저기 좀 설치를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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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에서 만든 SoC 칩셋 Surge S1, Mi 5c에 탑재. 우려가 되는 이유는?

샤오미에서 만든 SoC 칩셋 Surge S1, Mi 5c에 탑재. 우려가 되는 이유는?

정말 이것저것 다 만드는 샤오미가 이제는 자체 SoC칩셋 서지(Surge) S1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의 엑시노스, 화웨이의 기린, 애플의 A프로세서 등 자체 SoC를 생산하는 업체가 하나 더 늘어났는데요. 그런데 과연 이러한 시도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까요?

샤오미 첫 SoC Surge S1

Surge S1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28nm 공정 옥타코어 64bit CPU(Cortex A53 2.2GHz * 4, Cortex A53 1.4GHz * 4)
쿼드코어 Mali-T860 GPU
높은 통화품질을 위한 32bit 보이스 DSP(VoLTE 지원)
카메라 이미지 프로세싱을 위한 14bit 듀얼코어 ISP
OTA를 통한 베이스밴드 업그레이드 지원
TEE  아키텍처 기반의 칩 보안 기술

샤오미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Antutu 벤치마크 점수가 대략 65,000점 정도로 퀄컴 스냅드래곤 625과 미디어텍 헬리오P20 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즉, 보급형 스마트폰에 탑재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입니다.

참고로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중국 리드코어(Leadcore)에서 디자인해준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이 리드코어는 나름 중국에서 알려진 업체로 샤오미와 파티너쉽을 맺고 나온 첫번째 결과물입니다.

<화웨이 기린>

아무튼 이번 자체 SoC를 공개하면서 안드로이드 진영의 경우 삼성 엑시노스, 화웨이 기린에 이어 3번째로 자사의 스마트폰에 자사 SoC를 탑재하는 업체가 됐습니다. 물론 LG의 경우 뉴클런이라는 자체 SoC를 개발하긴 했지만 그 후속인 뉴클런2 소식은 깜깜 무소식인 상황입니다.

최근 공개된 LG G6가 최신 스냅드래곤 835가 아닌 스냅드래곤821을 탑재해서 논란이 된 점을 봤을 때 자체 SoC 개발은 제품 경쟁력을 위한 또 하나의 필수조건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샤오미 미5c(Mi 5c) 공개

자체 개발한 Surge S1을 탑재한 스마트폰도 연이어 공개했는데요. 바로 Mi5 파생형 모델이라 할 수 있는 Mi5c입니다.

디스플레이 : 5.15인치(1920x1080) 커브드 글래스, NTSC 색재현율 94.4%, 밝기 550니트, 명암비 1500:1
프로세서 : 2.2GHz 샤오미 Surge S1 64비트 옥타코어 프로세서
GPU : 쿼드코어 Mali-T860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7.1
후면 카메라 : 1200만 화소 카메라, 픽셀 사이즈 1.25 μm, f/2.2, 6P lens, 27mm 광각 렌즈, LED 플래시 탑재
전면 카메라 : 800만 화소 카메라, f/2.0, 27mm 광각 렌즈
기타 : 듀얼심, 3.5mm 오디오 잭, FM 라디오, Bluetooth 4.1, GPS, USB Type-C, 고속충전
배터리 : 2,860mAh
크기 : 144.38 x 69.68 x 7.09mm
무게 : 135g
컬러 : 로즈골드, 블랙, 골드
출고가 : 1499위안(약 25만원)

아직 검증받지 않은 프로세서만 제외하면 충분히 가성비를 논할만한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자체 SoC가 우려 되는 이유는?

성능의 문제가 아닙니다. 삼성 엑시노스도 처음 시작은 미비했습니다. 샤오미 Surge S1과 같이 플래그쉽 성능이 아닌 보급형 수준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는 화웨이도, 미디어텍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퀄컴, 엔비디아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데에는 이미 삼성이 글로벌 기업으로 상당히 많은 수의 폰을 판매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샤오미는 다릅니다. 중국 내수에 그치고 있으며 더욱이 샤오미는 가성비를 내세우는 업체로 스냅드래곤 칩셋을 탑재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기에 지금의 샤오미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입증되지 않은 자사의 칩셋을 탑재했을 경우 과연 얼마 만큼의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듭니다.

더욱이 중국내 1위를 달리던 예전 상황도 아니고 오포, 비보, 화웨이 등에 밀려 점점 점유율을 잃어가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오히려 다른 중국내 경쟁 업체와의 대결에서 밀려날 수도 있는 위험한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LG전자 뉴클런>

성장이 가능한 이유는?

반대로 성장성도 충분합니다. LG의 뉴클런을 보죠. LG전자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나름의 영역을 구축해 자사의 제품에 자사의 SoC를 넣어보고자 했지만 만족할만큼의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결국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샤오미는 현재 판매량 자체가 다릅니다. 비록 중국 시장내이기는 하지만 보급형 기기의 경우 판매량 단위가 수백만대 이상의 수준입니다. 어느 순간 Surge의 성능이 인정받게 되면 타사의 스냅드래곤을 탑재하는 제품 이상의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갈 수 있게 됩니다. 즉, 샤오미가 가진 가성비라는 장점을 더욱 더 강력하게 지켜갈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도전만큼은 인정

스스로 갇혀있던 껍질을 깨고 나오기 위해 샤오미는 무던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도전만큼은 인정해야 할 듯 한데요. 노력을 인정하는 것과 시장내에서 성공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기에 우려가 되기는 합니다. 더욱이 지금의 샤오미는 최고점을 찍고 내려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드는 걱정일 수도 있습니다.

재미있네요. 모방만 해오던 업체가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쯤되니 샤오미의 미래가 조금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색안경을 벗고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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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아이폰 출시!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유는?

레드 아이폰8 출시!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유는?

레드 컬러 아이폰에 대한 소식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22일 애플 인사이더에 따르면 3월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새로운 아이패드와 함께 아이폰7(혹은 아이폰8, 아이폰7S) 레드컬러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레드 아이폰 출시?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는 제트블랙, 매트 블랙, 실버, 골드, 핑크 총 5가지 색상으로 작년 9월 출시했습니다. 그 이후 아이폰7 제트 화이트가 출시된다 또는 레드 컬러 아이폰7이 출시된다 등 다양한 루머가 전해졌었는데요. 최근들어 레드 컬러 아이폰 출시 쪽으로 소식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일본 애플 전문 블로그 맥오타카라 역시 대만 부품 공급업체 관계자로부터 나온 소식을 인용하며 레드 컬러의 아이폰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만 이 레드 컬러에 대한 소식은 아이폰7에 새롭게 추가되는 컬러이다라는 루머와 아이폰7S 혹은 아이폰8 출시 때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로 양분되고 있습니다.

<아이폰7 레드 예상 이미지>

가능성 있는 이야기

루머이기는 하지만 레드 컬러 아이폰을 만날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레드는 대중적인 컬러는 아닌데요. 출시 소식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이유는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함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2016년 3분기 중국 스마트폰 점유율>

최근 오포(OPPO)와 비보(VIVO), 화웨이(Huawei), 샤오미(Xiaomi) 등 중국 업체에 밀려 5위로 고전하고 있는 애플 입장에서 붉은색을 좋아하는 중국 소비자 취향에 맞춘 아이폰 출시는 중국 시장 점유율 높일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 중 우선 순위로 나올만한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하여 아이폰7S를 건너뛰고 아이폰8이 나올 수 있다라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는데요. 숫자 8이 중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숫자라는 점을 봤을 때 아이폰8에서도 레드 컬러 아이폰 나올 가능성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숫자 8의 발음이 재물을 얻다 (发财 : 파차이)에서 얻다인 Fa 파와 숫자8의 Ba 빠의 발음이 비슷해서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숫자입니다. 갤럭시S6 아이언맨 에디션의 경우 8, 88 등의 번호가 있는 경우 중국에서 경매로 비싸게 판매되던 적도 있습니다.

<아이폰7 레드 예상 이미지>

즉, 중국인들에게 사랑받는 숫자 8에 레드까지 더해질 경우 그 시너지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이폰8 출시할 경우 이런 호재를 팀쿡이 놓칠리가 없습니다. 오히려 레드 컬러를 입혀 더더욱 구매 욕구를 자극하겠죠.

<아이패드 프로 12.9>

아이패드 프로2 출지

추가로 3월 이벤트를 통해 3종의 새로운 아이패드가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아이패드 프로2는 기존과 동일한 12.9인치 모델과 함께 새로운 디자인의 10.9인치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하위 버전인 9.7인치 아이패드 신제품도 함께 공개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아이패드에 대한 소식은 매체에 따라 조금씩 다른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공통된 내용은 여러가지 아이패드가 등장할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폰아레나의 경우 7.9인치 아이패드 프로와 9.7인치 아이패드 프로2 그리고 12.9인치 아이패드프로2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바 있습니다.

놓칠 수 없는 중국시장

자신의 고집을 밀고 나가는 애플이 팀쿡의 지휘를 받게 되면서 조금 더 유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중국 시장의 경우 결코 놓칠 수 없는 큰 시장인 만큼 레드 컬러의 아이폰은 3월 출시설이 맞지 않을 수 있어도 아이폰8에서는 반드시 출시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런 소식을 접하다보면 루머일지라도 시장규모가 큰 중국이 조금 부럽기도 합니다. 우리 국민에 맞춰진 애플 제품이라니요. 한국 사용자들에게는 상상도 못할 일이 아닐까 합니다. 뭔가 부러우면서도 시샘이 나는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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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진화하다. 샤오미 하이브리드 프로 사용후기

더 진화하다. 샤오미 하이브리드 프로 사용후기

요즘 가성비 이어폰 구입하는 재미를 들렸는데요. 가성비 이어폰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샤오미에서 또 하나 제품을 출시했다고 해서 하나 수급해서 사용해봤습니다. 바로 샤오미 하이브리드 프로입니다.

기어 베스트에서 약 25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한화로 환산시 3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알리익스프레스보다 기어베스트 배송이 훨씬 빠르네요. 가격에 있어서 일부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조금 더 빨리 제품을 받길 원한다면 기어베스트가 더 나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http://gbe.st/AhLSYB

샤오미 하이브리드 프로

항상 그렇듯 가격은 저렴하지만 제품 퀄리티나 포장은 그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깔끔한 포장박스에 제품 이미지와 Hi-Res Audio 로고가 새겨있습니다.

[참고로 HI-RES란 High Resolution의 약자로 고해상도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로고는 일본 음향 협회에서 제안한 것으로 이 로고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본 음향협회 회원이거나 인증을 받아야 하며 무엇보다 성능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다만, 최근 이 로고를 마구잡이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어폰 재생능력이 떨어지는 제품 그리고 인증을 받지 않은 업체에서도 이 로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 역시 포장박스에 하이레졸루션 로고가 새겨져 있는데요. 과연 충분한 자격이 되어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로고를 넣은 건지 조금 궁금합니다.]

샤오미 하이브리드 프로 구성품

박스를 열어보면 이어폰 및 이어팁이 담겨 있는 케이스와 이어폰을 별도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가 있습니다. 앞서 가격이 3만원 정도라고 했는데요.

이어폰과 4가지 사이즈의 이어폰, 휴대용 파우치까지 알차게 담겨 있습니다.

이어팁은 기본 M사이즈가 끼워져 있으며 추가로 XS, S, L까지 총 4가지 사이즈를 제공합니다.

샤오미 하이브리드 프로 디자인

CNC 다이아몬드 절삭 방식으로 가공된 메탈 소재로 둥근 형태의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어팁 부분은 살짝 꺾여 있어 귀에 착용하기 편리합니다.

리모컨은 3개 버튼과 후면 마이크로 이루져 있으며 볼륨조절 및  재생/정지가 가능합니다. 다음곡/이전곡은 안되네요. 버튼 누르는 감촉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적당한 사이즈와 눌림으로 보지 않고도 편하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1.25m 길이의 케이블의 경우 내구성이 좋고, 줄꼬임이 덜한 TPE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커넥터 부분은 4극으로 되어 있으며 이 부분 역시 메탈로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에 있어서 호불호는 있을 수 있지만 마감이나 소재 그리고 완성도에 있어서는 깔만한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3만원대 퀄리티라고 할 수가 없죠. 착용감의 경우 이어팁이 얼마나 나에게 잘 맞는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폼팀을 바꿔서 착용해보니 꽤 격한 움직임에도 떨어지지 않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샤오미 하이브리드 프로 음질

20~40,000hz 하이레졸루션을 대응하는 밸런스드 아마추어(BA) 드라이버 1개와 다이내믹 드라이버(DD)를 탑재한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최근 이어폰을 보면 많이 채용하는 방식입니다. 일단 스펙상 이 가격에 하이레졸루션을 대응하네요.

기존 샤오미 하이브리드 제품과 비슷한 성향입니다. 그 이전의 제품들도 그랬지만 샤오미 이어폰은 물론 QCY 제품들 역시 저음이 상당히 강한편이었는데요. 이 제품 역시 저음이 주는 임팩트가 큽니다. 다만 이 제품은 저음만 괜찮은 것이 아니라 고음역대 역시 이전 제품에 비해 더 나은 음질을 들려줍니다.

심지어 저음역대와 고음역대가 꽤 강조되어 있음에도 보컬이 밀리지 않습니다. 공간감도 괜찮고요. 해상도가 뛰어나다거나 풍성한 느낌을 안겨주지는 않지만 3만원대에 이 정도로 밸런스를 갖춘 제품이 과연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을 해보면 참 놀라울 따름입니다.

뱅앤올룹슨과 공동개발 V20 번들 이어폰과 비교했을 때 글쎄요. 성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기는 V20 번들과 비교해도 크게 뒤쳐지지 않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이 스펙상 에이징이 안될 듯 한데요. 처음 사용할 때와 며칠 사용하고 난 이후 소리가 좀 다르게 드립니다. 조금 더 사용해보면 또 다른 소리를 들려줄지도 모르겠네요.

이젠 익술해질만도 한데 여전히 이런 가성비는 정말 놀랍습니다. 만약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괜찮은 이어폰을 찾는다면 샤오미 하이브리드 보다는 이 제품 추천합니다. 진심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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