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0억의 비인터넷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40조원 시장대를 노려보자는 인텔의 야심..
인텔에서 만든 ATOM 플랫폼이 전세계 시장을 400억달러 우리나라돈으로는 40조원 시장을 예상한답니다.
놀라운 것은 이 시장이 단순한 PC시장을 목표로 둔것이 아닌, 소위 제2의 시장 형성에 주안점을 둔 것입니다.
인텔의 Paul Otellini CEO의 말입니다.
첫째, 저가 PC들 둘째, UMPC, MID 들 셋째, 가전기기들 넷째, 산업용 임베디드 시스템들
각 시장별로 약 100억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군요..
인텔 CEO가 가라사대, " 지금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인구는 10억정도이다, 이젠 20억명이 인터넷을 쓸것이다. 그리고 단순히 더 많은 PC를 팔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새로운 기기들을 새로운 가격에 인터넷으로 사람들을 끌어들것이다! " 입니다.
그리고 이분이 이런 말씀도 했네요 "이런 제품들이 200달러에서 300달러 정도의 Netbook(Asus eee같은 저가형 노트북)으로 팔릴것입니다." 결국 한국돈으로 20만원대가 가능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얼마전 CNNmoney.com에서 ATOM은 개당 50달러(약5만원)이하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ATOM을 기반으로 한 Netbook 을 25개 국가에다가 뿌릴 작정이라고 하네요.
지금 Asus eee같이 초저가에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문화를 전달 할 수 있는 부담없는 가격을 이룩하여 최대의 판매고를 올리겠다는 야심찬 생각이 깃든 듯 합니다.
아뭏든 기대되는 이야기인데요,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말고도 전세계 사람들이 인터넷에 참여하여 가난한 국가의 친구들도 인터넷에서 여러 정보를 공유하며 살아갔으면 합니다.
PCPinside.